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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6l 1
인순이의 아버지를 들었다.

매번 투정 부리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은 외면하고

짜증만 냈던 내 모습을 되돌아보니

어느새 아버지는 내 기억과는 다르게

작아져 있었다.

어머니 아버지께 효도합시다.

누구든 있을 때 잘해야 해요....

여기에라도 써봐요. 비록 보지는 못하시겠지만

사랑합니다.


 
독자1
너무 익숙해서 소중함을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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