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하후하훟하글처음써봐서 떨린다 반말해도되겠지?
이 글 읽을사람 별로 없어도 난 꿋꿋이 쓰겠어
세상에는 이런종류에나쁜년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위하여
그럼 시작할게(찡긋)
난지금15살
이일은 2년전부터있었던일이야
아ㅋㅋㅋ그냥 얜 진짜노답;?
정말 애가 나중에커서뭐가될지 진심으로 걱정되는정도야
그 다른 -녀처럼 막 남자꼬시고 그런건아니고
되게 진짜생각하는것보다 완전 나쁜아이?ㅋㅋㅋ아뭐라해야되
암튼그런애야 남자꼬시고그런거 없는거 미리말했어!!
얘를처음봤을때가 3년전
나 12살거의 마지막무렵?
그때 이제 13살된다고 학교에서 제일 짱된다고 좋았었을때ㅋㅋㅋㅋ
나만그러는건가
암튼 난그래 ㅇㅇ
걔가 좀 놀았어 그렇게 엄청논게아니라
얘네 오빠가 잘나가서 얘도 뜨게된?
뭔지알거야 아는사람은 알거라믿어(빙긋)
그런애여서 유명했는데 우리반애를통해서 얘랑 놀게됬지
그땐 얘가 그렇게 나쁜년일지는 몰랐지ㅋㅋㅋㅋㅋㅋㅋ;
놀다보니까 애가 되게 웃기고 성격도털털하고 이쁘고 그런거야
그땐 정말 이뻐보였어 뭐때문에 그랬던건지는모르지만
그때 놀고 헤어질때 번호도 주고받고 그러고 갔지
그리고 그날 문자를 하는데 내일도놀기로했지
얘랑 원래친했던애들이랑도 알게되서 같이놀고
그래서 매일 놀고내일도 놀기 리플레이x100
그러다가 엄청친해져서 맨날 노래방가고
서로 집에서도 자고 볼꺼다본사이?
막 귓속말하는듯이하면서 트름하고 그정도였어
그러고 지내면서 있다가 얘가 어느날 돈을 빌려달라네?
걔가 원래는 내가사는동네살았는데
옆동네로 이사를 가게되서 항상 버스타고 다니거나 걸어다녔어
학교는 계속여기다니고
암튼 자기가 버스비가 없다고 돈을 빌려달래 꼭 갚겠다고
잘몰랐을때는 돈 잘갚길래 빌려줬지
그다음날 내가 돈이 진짜 필요해서 ㄱ달라그랬더니
없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그럼 너가 친구한테빌려서라도 갚으라고 그러니까
갑자기 엄청 쪼개면서 하는말이 난 오늘 준단말없었는데;?
이말을하는거야 막상 쟤가그렇게말하니까 난 그때 할말이없었던거지
닝겐 그때 엄청 당황했다능 ....★
솔직히 그때까지만해도 얘한테 함부로 아무말이나 못하겠고
속으로는 화가 나서 진짜 달려가서 죽빵을꽂고싶은마음이 엄청났지만
그러지못했던 소심한나지..ㄸㄹㄹ
그래가지고 진짜 나 엄청띠꺼운 표정을 하고
나님은 시크하다는듯이
아그래ㅋ;
이러고 뒤돌아선
저표정으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반으로갔지
엄청 당황하고 심장 쿵쿵뛰면서 내돈을 저년이 쳐먹었다는게
억울하고 화가나서 정말 울고싶었어
어쩔수없이 난 다른애한테 돈을 빌려서 급한불부터 끄고
돈은 나중에받자라는 생각으로 넘어갔지
아이사건으로 정말엄청 끄네;
대충정리하고 이 이후에도 얜 돈을 빌리면 갚지않았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어이없는건
내가 얘한테천원빌렸는데
다음날에 분식점쿠폰있길래 천오백원짜리 사주고 퉁치라캤지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년이 다먹어놓고는
무슨 퉁이냐면서돈으로달라고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죽이고 싶은마음이 엄청나게 ㅅ..소..솟아올라!!!!!!!!!!!!
난 이년한테 난너한테빌린돈은천원 내가 사준건?천오백원 그러므로 돈안줌ㅇㅇ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끝내고 안줬지
이 이후로 얘가 내욕을 여기저기 까고 다녔다네
나무슨귤인줄;;;;;;ㅠㅠ귤재효에이어서 귤쓰니ㅠㅠㅠ
엇 학원가야된다
학원갔다가 다시 쓸게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