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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사건 발생 2일 전 (D-2) | 인스티즈

[EXO/찬백] 사건 발생 2일 전 (D-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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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연재글입니당 (연재라 하기도 뭐하지만)

사건 발생 3일 전 -> 사건 발생 2일 전 -> 사건 발생 당일로 이루어집니다

3일전 글을 보고 오시면 이해가 더 잘될거에요! ;)






 사건 발생 2일 전 (D-2) 

  W. 파워레인져












 좋지 않은 일들은 모든지 동시에 터지기 마련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어난 상황에 백현이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며 자동차 시트에 몸을 기대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모델 변백현이 런웨이에서 넘어졌다는 혹평섞인 기사부터, 클럽에서의 박찬열과의 말다툼까지. 다행 중 다행으로 말다툼의 기사는 본명이 아닌 이니셜로 처리되어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완벽히 백현의 신변을 지켜주지 못했다. 연관 검색어에 버젓이 뜬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 옆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그놈의 이름, '박찬열'. 정말 끝까지 날 놓지 않고 붙어다니는구나. 백현이 찬열을 떠올리며 주먹을 쥐었다. 어제 백현이 패션쇼에 선 날 백현은 백현답지 않게 당황하고야 말았고, 그 당황함에 쉽게 범치 않는 실수까지 저지르고야 말았다. 분명, 찬열은 오늘의 무대를 위해 무대동선 또는, 스타일링 점검 등 리허설 따위로 눈코 뜰새없이 바쁠것이 분명했었다. 고작, 자신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하려 올 인물이 아니였다고만 안일하게 생각하고 단정짓고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박찬열이기에 가능한 일 일수도 있었다고 생각하고 합리화 시키며 백현은 입을 다물었다. 오직, 머릿속에는 박찬열에 대한 생각만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발목이 다쳐 거동이 불편한 백현을 대신해, 종인이 백현을 차에 태우고 이동하고 있었다.


 "너 진짜 괜찮겠어?"

 "당연하지."


 종인이 슬쩍 백현의 발을 쳐다보았다. 아직까지도 완쾌가 되어보이지 않는 백현의 발목은 눈에 선할정도로 부어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찬열이 서는 무대를 꼭 보러가야된다며 열변을 토해내는 백현이었다. 백현의 고집은 단단한 나뭇가지처럼 쉽게 꺾이지 않았다. 옷깃에 코를 묻은 백현은 두 눈동자를 또르르 굴리다 창문 밖을 쳐다보았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세상은  차마, 백현의 눈에 오롯이 담길 그 짧은 시간도 주지 않았다. 야, 천천히 좀 가봐. 백현이 종인의 팔뚝을 툭치며 말했다. 일관성없이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는 백현의 요구에 종인이 한숨을 쉬며 악셀을 밟고 있던 발을 조금씩 떼기 시작했다.


 "야, 변백현. 뭐 어쩌자는거야. 박찬열 얼굴은 봐야한다고 빨리가랄땐 언제고, 이제와서 천천히 가라 난리고."

 "아, 맞다. 박찬열 그 잘난 면상봐야지. 그럼 얼른 밟아줘."


 사실,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었던 것은 확실했었다. 자신의 무대를 망친 박찬열과 똑같이 행동하여  갚아주려 하는 마음과, 그 마음 속 한켠에 자리잡고있는 왠지 모를 불안감. 괜스레 백현이 팔을 쓱쓱 문질렀다. 이 정도로 끝날 거라 생각한다면, 크나 큰 오산이야. 그 때 그 순간, 박찬열의 입에서 나온 그 한마디에 잠시 심장이 벌렁거림을 느꼈었더랬다. 창문 밖을 바라보던 백현의 눈에 어느 덧, 오늘 박찬열이 설 패션쇼의 무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찬열의 대한 악감정만 커가져 갈 수록, 악랄한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이번에 골탕먹여 줄 차례는 찬열이 아닌 자신이었기 때문에.


 "종인아, 나 깁스 좀 풀러줘."

 "왜?"

 "그냥."







 사람들로 붐비는 로비앞에서 백현은 나름대로 사람들을 헤치고 지정된 좌석이 아닌, 포즈를 취하는 곳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절대 박찬열 앞에서 스타일 구기는 모습을 절대 보여줄 수 없었기에 백현은 한껏 멋을 낸 체, 다리를 꼬고 있었다. 기다려도 시작하지 않는 패션쇼에 백현이 자신의 오른쪽 손목에 착용되어진 손목시계를 바라보았고, 서서히 저려오는 다리를 풀어 잠자코 패션쇼의 시작을 따분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지루한 대기시간이 지나고 패션쇼의 시작을 알리는 배경음악이 틀어졌다. 장내의 조명이 하나둘씩 꺼지고, 모든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무대위에만 조명을 비추었다. 한명씩 걸어 나오는 모델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백현은 오직, 그들의 발목을 쳐다보고 있었다. 시선을 떼지 않고 그들이 움직이는 발만 눈에 담는 백현은 속으로 그들의 험담을 내뱉고 있었다. 워킹이 저게 뭐야, 존나 구려. 한명 한명씩 지나갈때마다 그들의 자세를 지적하는 백현은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찬열의 모습에 하품을 짓고 있었다. 


 "이 새낀, 대체 언제나와."


 그러나 찬열도 양반은 못되는지, 백현이 찬열의 이름을 부르자마자 긴 기럭지를 뽐내며 무대 정가운데로 걸어가고 나왔다. 모델 포스를 풍기며 좀 난해하다 싶은 옷도 완벽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는 찬열을 보며 장내의 모든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슬쩍 들었다. Great! 백현이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찬열이 자신의 앞쪽으로 지나가기만을 바랬다. 확실히 자신과 얼굴을 맞댈것이였다. 멀리서부터 걸어오고 있는 찬열의 검은 눈동자에 백현의 모습이 담기고 백현은 빠르게 다시 다리를 꼬았다. 내가 누구와는 다르게, 치사한 방법은 쓰지않거든. 백현이 걸어오고 있는 찬열을 바라보며 입모양으로 말했다. 순전히 100% 허튼 수작 부리지 않고 심리적인 압박감만으로 찬열에게 위협을 가하려 하려했다. 니가 내 발목을 아작냈었도, 보기보단 난 멀쩡해. 이로써 찬열의 계획은 완벽히 무산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걸어오던 찬열도 백현을 고스라이 눈에 담았다. 찬열의 예상이 들어맞는 순간이었다. 한마디로 예상적중. 그래, 변백현이 여기 안 올리가 없지. 찬열의 돌발행동이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뭐..뭐야..."


 무대에서 내려온 찬열은 백현의 앞에 한쪽 무릎꿇고 앉았다. 찬열의 행동에 모든 사람들이 의아해하며 백현과 찬열을 번갈아쳐다보았고, 백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그저 멍하고 정신을 빼놓을 수 밖에 없었다. 곧이어, 백현의 손이 찬열의 손에 붙들렸다. 자신의 손을 잡은 찬열을 백현이 토끼 눈으로 쳐다보았다. 남자는 일 할때 가장 멋있다나 뭐라나. 뭐 그 부분은 맞는 말이긴 한 것 같았다. 순식간에 자신의 생각을 삼천포로 빠뜨리게 한 찬열을 보고 백현이 급하게 손을 빼내었다. 몇일 전까지 말다툼의 기사로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입방아 찧은 두 사람이 언제 부딪힐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 생각하는 관객들은 앞서 워킹을 하는 모델들 보다 두 사람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알아차린 찬열은 그 관심에 보답하듯 전 보다 더 여유로운 미소를 선사했다.


 "뭐하는 짓이야."


 자신의 손을 빠져나간 백현의 손을 다시 부드럽게 잡아 챈 찬열은 백현의 하얀 그 손등위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조심스레 백현의 손등위에 입을 맞췄다. 


 "도대체! 뭘 하는...!"

 "팬 서비스."


 찬열의 입술이 닿은 그 부분만 불에 데인 듯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루즈를 바른 모양인지 백현의 손등 위에 찬열의 입술 선대로 그대로 찬열의 입술모양이 새겨졌다. 멍하니 정신을 빼놓고 있는 백현에게 마지막으로 팬 서비스를 한답시고 백현의 볼까지 입을 맞춘 찬열은 그대로 백현 앞에 무릎꿇고 있던 몸을 일으켜 무대위로 올라갔다. 저 새끼가 지금 뭘 하고 간거야? 백현이 자신에게 자문을 하며 마지막까지 멋진 워킹을 보이며 무대 뒤로 사라지는 찬열의 뒷모습을 넋놓고 바라보기만 했다. 찬열이 휩쓸고 간 그 자리에 백현만 덩그러이 남아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견뎌내고 있었다.










 "너 뭐 어쩌자는거야?"

 "겸사 겸사 아니야? 너와의 불화는 이걸로 잠잠해 졌고, 이건 단순한 팬 서비스 일뿐이였다 하면 끝이고. 완벽하지 않아?"


 은은하게 켜진 가로등 아래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그 위엔 백현이 있었다. 지독한 골초인지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를 눈 앞에 두고도 백현의 손가락엔 담배가 붙들려있었고, 백현의 입에선 자욱한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 얼마나 세게 벅벅 볼을 긁은 건지 백현의 볼이 붉게 달아올라있었다. 더럽다는 것이지. 찬열이 백현의 볼을 보다 코웃음 치며 백현에게 다가와 백현이 물고 있던 담배를 뺏어 들어 자신의 입에 물렸다. 한 번 깊게 빨아드리다 그대로 백현의 얼굴에 연기를 내뱉은 찬열이었다. 그런 찬열의 행동에 백현이 코를 막고 켁켁거렸다. 주먹으로 찬열의 뒤통수를 치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으며 백현이 가로등에 등을 기대었다. 찬열의 말은 신빈성이 있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잘 된일인지도. 


 "내가 왜 니 팬이야. 좆같게."

 "아닌가?"

 "전혀."


 백현의 말에 작게 웃어보이곤, 가로등에 기댄 백현의 등을 떼어 주었다. 그땐 왜 그랬어? 백현의 뜬금없는 물음이었지만, 그 물음의 의미가 무얼 말하는 것인지 알기에 찬열은 잠시 고뇌에 빠졌다. 딱히... 마땅한 대답을 찾으려 머리를 굴려보아도 그 물음을 이보다도 더 완벽히 답해줄만한, 답이 없었다. 그 답이 뭐나면...


 "그냥 맛있어 보여서."

 "허-."

 "쫄래 쫄래 뛰어다니는 엉덩이가 탐스러워 보였다고 하면 믿어줄래?"


 찬열의 어이없는 대답에 백현이 찬열을 힘껏 밀치고, 발을 떼었다. 박찬열, 이 새끼는 음담을 너무 서스럼없이 내뱉는게 문제야. 충분히 욕보이는 말이었고, 충분히 백현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이었다. 찬열의 얼굴을 마주하느라 역겹도록 매쓰꺼웠던 속이 뒤집혀지는 느낌이었다. 백현이 미련없이 찬열에게 벗어날 때 쯤 다시금 백현을 붙잡는 찬열의 목소리에 백현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그럼, 넌 왜 우리집에 불을 질렀어?"

 "..."

 "그럼, 넌 왜 다 죽였어? 우리 엄마도, 우리 아빠도, 우리 누나도, 심지어 우리 집 개새끼도."


 백현의 두 눈동자가 길을 잃고 방황거리기 시작했다. 기억이 안나.











하 드디어 반전이 풀기위해 들어가네염 ;ㅁ; ㅋㅋㅋ 나름 떡밥을 던져놓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채실런지 모르겠어요 ;ㅁ; 

마지막 부분때무네 여러분 많이 혼란스러우실거라는거 알아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은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당 ㅋㅋㅋ ;)




암호닉 궁디 / 얼룩말 / 대파 / 하튜하튜 / 미리내 / 초파 / 새우튀김 / 돌핀 / 유후 / 얼음 / 잇치 / 요구르트 / 젤리

진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알럽휴 ♡



암호닉 신청 언제든지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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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젤리
10년 전
독자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스토리가 짱짱이네여ㅠㅠㅠㅠㅠ 물론 문체랑 분량도 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 존경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작가님 글 보면서 놀라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파워레인져
헐 젤리님 동접이군여 ;ㅁ; 아잌후.... 진 ㅏ..... 북흐럽네여 북흐북흐 ♡ 존경까지야 ,... 아직 많이 부족해염 ㅜㅜㅜㅜ 엉엉ㅇ 사랑합니당~
10년 전
독자3
부족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도 안 부족해여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런 글 좋아하는 거 어떻게 하시고 ㅠㅠㅠㅠㅠ 앞으로 나올 편도 기대할게요!! 징챠 사랑해요 뿨뿨 ㅇ3ㅇ~♥
10년 전
독자4
허류ㅠㅠㅠㅠㅠ 불이라니!! 모두가 죽었다니ㅠㅠ 이게 무슨일 일까요ㅠㅠ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ㅠㅠ 그리규 파워레인져님 저 그냥그렇게 로 암호닉 신청해요^^
10년 전
파워레인져
암호닉 신청 감쟈합니다 ㅇ3ㅇ ㅎㅎㅎ
10년 전
독자5
얼룩말!!!!!!!!♥♥♥♥♥♥♥♥♥♥♥♥♥♥♥♥♥♥♥♥♥♥♥-♥♥방금 파워레인져님이 달아주신 답글읽고 이번편읽었는데.....난희골혜????????불이요????다 죽여요????ㅇㅅㅇ????갑자기 이러시면 괘당황스러워요!!!!ㅇ_ㅇ!!!!진짜 반전이였네요 ㄷㄷㄷ 예측이안되는데 저의 똥추리는 먹히지도 않을거같네요 ㅋㅋㅋㅋ 암튼 이제 사건발생까지 하루!(두근두근) 그 사건이 뭔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요! ㅎㅎ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을거같아서 벌써부터 제 심장이 뛴다 마구 뛴다 둥둥둥둥 암튼 요즘 작가님을 자주 보게되어서 무척 기뻐요♥ 다음편도 올라오면 후다다다닥 달려와서 제일 먼저 볼게요^^ 파워레인져님 언제나 하트하트♥
10년 전
파워레인져
얼룩말님ㅋㅋㅋ 진짜 이런 짤 어디서 가지고 오시는거에옄ㅋㅋㅋ 배우고 시프닼ㅋㅋㅋㅋ 댓글 너무너무 감사하구영 ㅎㅎㅎ 아직 반전은 더 있답니당...TAT 사실 이건 반전도 아니에염ㅎㅎㅎㅎ 아..... 징챠 스포해버리구시프아...... 해드릴까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한테만 알려드리는건뎅 D-1일이 없지 않아요?ㅎㅎㅎㅎ ㅎㅎㅎㅎ 그게 좀 중요해염..ㅎ..... D-3있고 D-2있고 바로 D-DAY 이상하지 않나염...?ㅎㅎㅎㅎㅎㅎㅎ 아멀라 (얼룩말님한테 항상 감쟈드리니까 스포날려두림ㅋㅋㅋㅋ( 아무튼 항상 감사합니당 저두 하트하트 ♥
10년 전
독자6
(뭔가 스포당한거 같은데 배열을 잘모르는 응가멍청이인 나란 독자는 가만히 있기로한다)
구냥 다음편이 빨리 가지고오시면 그때 반전에 충격먹을게요 ㅎㅎㅎㅎㅎ 냠냠냠냠♥♥♥
항상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7
궁디.
헐ㅋㅋㅋ저 지금 매우 혼란이에요ㅋㅋ다 주였다니?!!뭔일이..일단 기다려봐야 알겠죵ㅋㅋ와 진짜 기대되네요 빠운스빠운스!!

10년 전
파워레인져
궁디님~~~♡ 제가 이제 댓글을봣어여 ㅠㅠㅠ 답글 빨리못해드려서 뎨동 ㅎㅎㅎㅎ 지금쯤이면 궁디님은 주무시고 계시게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편 나왔수니까 빠운쓰빠운쓰는 이제 캄담하시겟어옄ㅋㅋㅋㅋ ㅠㅠㅠ 항상 댓글감사드립미당♡
10년 전
독자8
미리내예요!!!! 나니???? 불이라니요'!!!!!! 가족들 모두 사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 오매 대 반전이 마지막에 있었네요ㄷㄷㄷ 다음편이 시급해요 으어... 백현이 지능?이 떨어진거 하고 순서가 어떻게 짜맞춰지는지 수니는 궁금해서 오늘 바둥바둥거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파워레인져
미리내님~~ㅇ3ㅇ ㅎㅎㅎ 학교생활은 잘 하시고잇으시나염? ㅎㅎㅎ 미리내님도 지금쯤이면 주무시고 계시겠져? ㅠㅠ ㅎㅎㅎ 답글 일찍 못달아드랴서 뎨동해여 ㅠㅠ 저를 내리치세여!! ㅠㅠ 항상댓글 감사합니당 ㅠㅠ 알럽휴~♡
10년 전
독자9
요구르트~
안녕하세요 요구르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순간 보이는 찬백떡밥에 제가 지금 학교 컴퓨터실을 이용중인데 너무
설레서ㅜ 지금 죽을거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 진짜 설렙니다.... 무슨 내용도 제가 좋아할만한
내용에다가 숨멎할거같아여 진짜 저격저격 짱짱! 그다음편 정주행하러 갑니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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