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addicts, White addicts 24 |
“ 어떻게 된 거야 너네! ”
“ 아, 그게 설명하자면 좀 긴데.. ”
성열이 우현, 성규, 명수와 함께 빈 테이블쪽으로 이동했다. 손님이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후, 자신도 덩달아 카운터에서 나와 의자를 당겨 같이 앉는 동우. 곧 성열이 크게 심호흡을 하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 부제 :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
“ 빨리 말해, 궁금해 죽겠으니깐. ”
“ 알았어요, 동우사장님. ”
우현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우현의 할아버지는 옛날 호원과 성종이 형제사이로 무척 친했을 때, 물론 지금은 퇴직하셨지만 궁중약사로 일을 하고 계셨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호원과 성종의 일을 잘 알고있었고, 그 이야기를 우현의 아버지에게 말하게되고 또 우현의아버지가 우현에게 말하게 된 것. 결국 우현도 자신의 할아버지덕분에 높은 계급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성종과 호원의 이야기를 남다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어쨌든 우현의 할아버지는 비록 지금은 완벽한 약사가 아니시지만, 그래도 개인 사무실을 지어 그 곳에서 연구하고 또 약국을 운영하고 계셨다. 그래서인진 몰라도 우현의 할아버지네 약국엔 신비하고 이상한 약들이 많았으며, 최근에 우현이 명수와 성열의 일로 머리가 아파 잠시 바람을 쐬러 약국에 다녀갔을 때 한 오래된 책을 발견하게되면서 잠시나마 명수와 성열의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이였다.
“ 그 책이 뭐였는데? ”
“ 약에 대한 책들. 근데 비매품 비슷한 거라서 판매중지가 되있었고, 엄청 오래된 책이였어. ”
“ 뭐라고 적혀있었어? ”
“ 그냥,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약들에 대한 이야기들 혹은 그 약들의 제조법. ”
그랬다, 그 책엔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약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죽을 병에 처했는데 마법같이 팔팔하게 살아난다거나, 1000세에 가까워져있는데 어떤 약을 복용하게되면 100살로 돌아갈 수 있다던가, 혹은 죽은 생명을 다시 살려낼 수 있다던가.
“ 아, 그래서..!! ”
“ 맞아. 그 책에서 한 약을 발견하게 됐어, 줄리엣 독약이라고. ”
“ 으엑? 줄리엣 독약이라니? 그건 동화책에나 나오는 약 아니야? 그.. 2, 3일동안 죽어있을 수 있는 약. ”
“ 맞아. ”
“ .. 근데, 성열이는 이미 그 전에 죽었었잖아. 그럼 아무 소용 없다아니야? ”
“ 그것또한.. 맞아. ”
우현이 고개를 끄덕이며 차근차근 말을 이어갔다. 어쨌든 성규와 명수, 우현은 전쟁을 막는 게 우선이였다. 전쟁이 시작된다면 성열을 살려낼 틈도 없었으며, 성열을 살려낼 자신들의 목숨도 위험해졌다. 그러니 우선 평화적인 환경에서 일을 시작하는 게 가장 나은 셈. 그래서 우현이 고민끝에 먼저 셋이서 줄리엣 독약을 복용하기로 한 것이였다. 그것도 성종과 호원의 눈 앞에서. 그럼 둘은 당연히 우현, 명수, 성규가 죽었다고 생각하였을 것이고, 게다가 죽기전에 꼭 전쟁을 막았으면 좋겠다고했으니 별다른 도리도 없었을 것이었다.
“ 와.. 신기하다. ”
“ 응. 근데 화해는 아마 안 된 모양이야. 아무리 우리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한들 아래 간부들이 또 어떻게 수를 쓴 것 같으니까. 어쨌든 우리딴엔 시도라도 해 본 거지. ”
약을 복용하고 나서의 문제는 바로 성열이었다. 물론 줄리엣독약은 우현이 할아버지에게 부탁해 손쉽게 만들 수 있었지만, 단 한가지 약은 만들지 못했다는 것. 그 약은 바로 죽은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 약이었으며, 효과가 대단한 만큼 재료도 무척 구하기 어려웠고 제조법 또한 넣는 각도, 넣는 시점 등 하나라도 틀어지면 그 약을 복용하고 난 후 부작용이 심하다는 점이 그 약의 무시무시한 단점이었다. 그래서 결국 너무 위험한 나머지 약을 제조하려고 시도해볼 엄두도 나지 않았으며,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야했다.
“ 그래서, 어떻게 살렸던건데? ”
“ .. 음, 우리 아빠가 외교관이셨잖아요. 아빠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처음엔 꾸중 좀 들었다가 몇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우리 가문이 다행스럽게도 레드어딕트를 그렇게 막 혐오한다거나 하진 않아서. ”
“ 들었다는 그 정보는 뭔데? ”
“ 이채린이요. ”
“ 응? ”
“ 어딕트나 인간의 죽은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레드어딕트예요. ”
그랬다, 레드 어딕트엔 굉장히 신비한 능력을 가진 어딕트가 두 명 있었다. 바로 예언하는 능력을 가진 김정렬, 그리고 어딕트나 인간의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채린. 둘의 능력은 막강했다. 그리고 그걸 아버지께 들은 우현은 세밀하게 조사해 채린의 방 위치를 읽어내고, 그녀가 혼자있는 지 등을 동료 화이트 어딕트들에게 부탁해 알아내고 정확하게 채린의 방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었다. 물론 레드어딕트가 괜히 어딕트가 아닌만큼 보안이 철저해 바로 걸릴 위험도 있었지만, 레이더망에 직접적으로 닿지않아 다행히 순조롭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었다.
‘ 남우현이라고 해요. ’
‘ ... ’
‘ 당신이 필요해요. 명수군이 시들어가고있어요. ’
왠진 모르겠지만, 그녀는 명수가 시들어가고있다는 말에 단칼에 승낙했다. 그리고 워낙에 그녀가 성종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있는지라, 입을 몇번 움직여 바로 성종의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렇게 우현과의 은밀한 만남을 계속 가졌던 것이다. 물론 그 부분에서 성규의 따가운 눈초리가 느껴지기도 했지만.
“ .. 그래서, 채린이란 여자의 힘을 빌려서 성열이를 살려냈다 이거야? ”
“ 정답이예요. 전쟁도 막고 이성열도 살리고 김명수도 다시 팔팔해지고. 좋은 거 아니겠어요? ”
“ .. 응, 좋다. 중간에 여자만나고 좋았겠다 아주. ”
뒤늦게 성규의 말이 우현의 심장을 콕콕 찔렀지만 우현이 못 들은 체 계속 딴청을 피웠다. 그러자 얄밉게 노려보더니 흥 하며 뒤돌아서버리는 성규. 줄곧 당황한 우현이 카페밖으로 나가버리는 성규를 뒤늦게 붙잡으러 덩달아 밖으로 나갔다. 그리곤 그 모습을 보곤 머쓱하게 웃어보이는 명수와 성열이다.
“ .. 다행이다. ”
“ 응? ”
“ 니가, 내 앞에 있어서. ”
“ ... ”
“ 우리,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리고 또 힘들었지만… . ”
“ .. ”
“ 그래서 니 존재를 더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서. 그래서 너무 다행이다. “
금방이라도 성열의 눈에 눈물이 맺힐 듯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런 둘의 모습을 보더니 미적지근하게 웃어보이며 슬금슬금 카운터쪽 방으로 들어가 자리를 비워주는 동우. 그런 그의 모습에 성열과 명수가 살짝 웃다 다시 눈을 맞추며 조근조근 말을 이었다.
“ 그리고.. 사랑해. ”
“ ... ”
“ 누구보다도 널, 가슴이 터질듯이 목숨 아니 내 영혼까지, 몸 빈껍데기까지 다 바칠 수 있을만큼. ”
“ ... ”
“ 사랑해. ”
“ .. 나도. ”
그렇게, 사랑을 속삭이며 명수가 천천히 성열의 곁으로 얼굴을 가까이한다. 그러자 눈을 감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성열. 잠시 성열의 눈물을 혀로 핥아올리던 명수가 점점 밑으로 고개를 숙였다.
“ .. 으읏 , ”
그리고, 둘 밖에 남지않은 따뜻한 카페 속에서 명수가 시리도록 아름답게 성열의 목을 물었다.
“ 성규형! 김성규!! ”
뒤늦게 성규를 쫓아간 우현이 빠르게 뛰어 성규의 손목을 붙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앞만 바라본 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성규. 혹시, 설마 울까싶어 우현이 조심스럽게 성규의 앞쪽으로 다가가 성규의 얼굴을 바라보면,
“ 헤, 제대로 낚았다. ”
방글방글 웃고있는 성규가 있었다. 허탈함에 잠시 말을 잃은 우현이 곧 정신을 차리곤 뭐냐며 야유를 부리자 금세 뾰루퉁해진 표정으로 돌변하는 성규. 그러자 우현이 머쓱하게 웃어보이며 성규의 이마에 짧게 베이비키스를 한다.
“ 헐, 뭐야. 누가 마음대로 뽀뽀하래! ”
“ 에이, 우리사이에 그런 게 어딨어잉! ”
“ 그래, 그렇지. ”
성규가 머쓱하게 웃어보이며 우현이 말릴 새도 없이 빠르게 까치발을 들어 우현과 키높이를 맞추었다. 그리곤 ,
“ 이제 우린 키스가 어울릴 때니까. ”
낮게 그르렁거리며 우현과의 소중한 입맞춤을 나누었다. |
Thanks To |
우선, 우리 예쁜 레어화어 암호닉 독자분들 ^_______^
짝 1호- 난 그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요. 프롤로그때부터 제일먼저 덧글달아주시고, 또 관심가져주시고 암호까지 달아주신 그대! 어떻게보면 제일 값지고 좋았던 그대들 중에 그대가 있지않았을까 해요. 아마 누가 저한테 어떤 독자분들이 가장 좋았냐고 묻는다면, 그대는 첫번째 손가락, 또는 두번째 손가락에 바로 꼽힐만큼 정말 소중한 그대에요 ^^! 매일 레어화어 올릴때마다 그대 언제오시나 하고 기다렸었던 것 같아요. 그대 정말 사랑해요, 처음부터 그대 내꺼 점 콕 찍어놨으니까 신작도 기대해주실거죠? 그대 레어화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어휴 뭉클하고 막 눈물날려고하고 그러네요.. 그대 정말 사랑해요!♥
비버 - 비버그대 역시 1편부터 쭉 달려왔던 그대가 아닌가하네요 ㅎㅎ! 요즘엔 사라지셔서그런지 보고싶기도하고.. 괜히 싱숭생숭하고 그러네요. 다만 완결편 땐 꼭 보고싶네요ㅋㅋ♥ 사심이 잔뜩 담긴 말이지만 그래도 진심도 담겨있다는 걸 잊지말아줬으면해요! 그대 정말 보고싶어요. 옛날에 그대덧글달릴때마다 뽀로로에 루피 생각했었던거알아요?ㅎㅎㅎ 아마 루피도 비버종류라서 그런가봐요. 그래서항상 비버그대는 제 머릿속에서 핑크색이미지로 자리잡았던 것 같아요. 진한 복숭아색. 아구, 이상한 말만 잔뜩 늘어놓은건 아닌가하네요.. 그대도 정말 사랑해요. 요즘들어 못 뵌것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읽어주셨고 암호닉만들어주셨다는것부터 무척 감사해요. 그대사랑해요!♥
코빅 - 그대도 1편에서 뵜었던 것 같네요! 그대역시 요즘들어 증발하셨어요..ㅠㅠ 하지만 어디선가 꼭 지켜보고 계시겠죠ㅎㅎ? 그럴거에요 그대는~ 전 그댈 믿어요! 1편이었을까, 글 하나 올리는 게 항상 조심스럽고 맞춤법 띄어쓰기 하나라도 틀릴까 바짝 긴장했던 그때, 그대의 덧글은 무척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렇게 완결편까지 쭉 이어올 수 있었던게 아닌가싶네요 ㅎㅎ. 그대역시 레어화어를 읽어주셨다는것만으로도 무척 감사드리고, 비록 지금 잘 못뵈고있지만, 그래도 언젠간 봐주시고 뿌듯해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그대가 정말 자랑스럽고 좋아요. 사랑해요그대!♥
새봄 - 새봄그대도 요새는 잘 못뵈고있지만, 그래도 초기 때 많이 뵜던 그대가 아닌가하네요! 아구 지금보니 사라지신 그대들도 많은 듯.. 어쨌든! 그대역시 제가 완결까지 이끌어오시게 엄청 많은 몫을 해주신 그대들 중에 한 분이세요! 그대는 아실거에요 제사랑! ㅋㅋㅎㅎ 제 기억상으로는 항상 그대덧글이 달릴때마다 감사하다고, 하트 막 죽 늘어놓고했던 게 가장 기억에남네요! 그만큼 그대는 저에게 무척 소중한 존재이셨어요. 그대덕분에 레어화어 이렇게 잘 커올 수 있었던 것 같고, 저역시 그랬었던 것 같네요. 그대 정말 너무 감사해요. 사랑하는 거 알죠 그대?♥
반례하 - 아잌, 그대를 아마 불꽃마크글에서 처음 뵌 것 같네요. 그대 정말 너무 소중해요 정말.. 초반부터 쑥쓰럽지만 그대 사랑해요. 일단 이말부터 해야할 것 같네요. 우리 신작도 릴소로 같이 시작하게되고, 또 레어화어 정말 똥소재에 똥글이지만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그런 그대를 보면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함을 느끼고 연재할 맛도 나고.. 그랬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대글도 항상 다 찾아보고,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감사함을 느끼고 지금 카톡오셨는데 그냥.. 뭉클하고 그러네요. 뭐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대 내가 그대얼만큼 사랑하시는 지 아시잖아요. 꼭 말이 필요해요 우리? ㅋㅋㅋㅋ 사랑해요그대.♥
신비스러운 그대 - 그대! 솔직히 말하자면 그대는 정확하게 딱 ' 신비그대 ' 라고 정해진 건 없었지만, 그래도 제 기억속엔 어렴풋이 신비스러운 그대로 기억하네요ㅋㅋ. 그대역시 불꽃마크 뒷편에서 만나지않았었나해요! 아잌 레어화어 암호닉그대들은 왜 다 불꽃마크뒤에서 많이보게되는건지! 쿨럭 어쨌든간 말이에요, 그대랑 덧글 주고받고, 답변 주고받으면서 정말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요. 그대말투랑 이모티콘 같은 것도 하나하나 다 센스넘치게 대답해주시고, 그것도 다 힘이 되고.. 지금 그대 어디계신 지 잘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이 글 보시고계시겠죠?ㅎㅎ 이번 주말쯤에 신작나오는데, 거기서 꼭 그대 뵜으면 좋겠어요. 그대 존재만큼이나 정말 소중했던 그대, 정말 사랑합니다.♥
달달 - 달달그대! 한 때 달간작가님과 그대 암호닉을 헷갈려했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ㅋ 그대또한 너무 소중한 존재! 아마 현재까지도 자주 보이시는 그대가 아닌가요? 반갑고 좋네요! 한때 슬럼프 탔을 때였었나 , 그대덧글보고 힘내고, 또 계속 연재하려고 노력하고. 어쩌면 연중할 위기에 처했었던 슬럼프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달달 그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지않았나, 해요. 그대또한 사랑하는 거 알죠? 어떻게 감히 말로 다 형용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사랑해요그대♥
잉열 - 잉열그대! 제가 기억하기로 아마 잉열그대는 례하그대의 소설을 보고나서 제 소설도 읽을 수 있게 되신게 아닌가하네요! 다시 생각하니 례하그대 다시 감사하고 좋네요.. 어쨌든! 잉열그대 우린 인연인가봐요 히히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되는 그런 인연! 그대도 아마 현재까지 계속 뵈고있는 그대 맞죠?ㅎㅎ 그대 정말 사랑해요. 아유 땡스투 점점 짧아지는데, 무조건 길다고 많이 사랑하고 그런 거 아니라는 거 아시죠? 뭐 말로 할 필요가있겠어요, 오랜시간 해온만큼 딱보면 딱 아는데. 그대 정말 사랑하는거알죠? 그대 내사랑 많이머겅 두번머겅.♥
물티슈 - 물티슈그대! 우리 아마 중반부때 뵜었나요? 처음에 그대 암호닉 없으시다가 뒤늦게 지으신 그대맞죠? ㅎㅎ 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독자분들은 다 소중하니까요♥♥ 아휴 어쨌든! 그대도 아마 말은 안하셔도 지금까지 쭉 보고계실거에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그리고 이 글도 보고계시겠죠 아마? 저에겐 정말 레어화어 읽어주시는 그대들 하나하나 모두 소중해요. 비록 그대가 그대암호닉을 나타내지않으신다고하셔도!ㅋㅋ 그대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무한사랑하고 평생사랑하고 그냥 그대 내꺼하자. 알러뷰쏘머취.♥
센스 - 센스그대또한 중반부때 우리 접했지않나싶네요! ㅎㅎ 그래도 현재까지 뵈고있는 사랑스런 그대♥♥ 그리고 말그대로 정말 센스넘치시는 그대. 현재까지 레어화어 계속 읽어주시고 덧글 꼬박꼬박 달아주시는 정말 엘레강스하고 판타스틱 터지시는 그대. 제가 힘들때마다 계속 덧글 달아주시고 재밌다고 격려해주신 그대. 자취 한 번 숨기시지않고 계속 본 걸로 기억하는 그대. 그래서 더 사랑하는 그대. 제맘 아시는거죠 그대? 그대와의 추억도 전 하나하나 정말 소중합니다ㅠㅠ 슬럼프 때 누구보다도 더 힘이 되어주신 그대, 정말 사랑해요! ♥
라규 - 라규그대! 그대는 다른 금손분들 글에서도 많이 뵈던 분이네요! 하지만 레어화어 독자에도 속한다는 게 한없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그대 글잡에서 주로 서식하시는 것 같던데! 이번에 저희 신작에도 많은 관심 ㅂ... 죄송해요 쿨럭쿨럭 땡스투에 이상한 글만 자꾸쓰고있네요ㅠㅠ 이런 몹쓸 라봉을 용서하세요! 어쨌든 그대또한 현재까지 꼬박꼬박 덧글달아주시고 정말 착하시고 감사하다능. 으아니 왜 이런 말투가! 죽죽 쓰다보니 정신없고 좋네요♥♥ 그대의 격려가 정말 저에겐 큰 힘이 되고 또 좋았어요. 그대도 알죠? 내사랑 머겅.♥
이슬 - 이슬 그대또한 다른 금손분들 글에서 많이 뵜었던 것 같네요ㅋㅋ! 역시 레어화어 독자에도 속한다는 게 한없이 자랑스러울 뿐 ♥♥ 이런 비루한 땡스투, 레어화어 아직도 보고계실지! 물론 보고계신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니 보고계시겠죠? ㅎㅎ 어느덧 벌써 완결이 찾아오고.. 착잡한 마음도 잠시 이렇게 돌아보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특히 그대 덧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다시한번 뿌듯함과 함께 감동의 쓰나미가..ㅠㅠㅠㅠㅠ 몰입도도 좋으셨고, 다 수수수수수 였던 그대! 그대는 정말 최고 중 최고, 갭인 그대. 내사랑 마음껏 가져가요그대! ♥
정주행 - 아잌 정주행그대! 이제서야 주행그대의 땡스투를 쓰게되네요..♥♥ 주행그대도 꼬박꼬박 덧글달아주시고 항상 레어화어올릴때마다 이제 주행그대가 나올 때가 됐는데..ㅠㅠ 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계속 기다렸던 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그대는 제 머릿속에 꽤 큰 공간을 차지하신 엘레강스 터지는 그대♥♥ 뭐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사랑한다는 필이 뙇뙇..!! 어느 새 레어화어가 완결을 맞이하고, 설마 그대와도 끝을 맞이하는 건 아닐지.. 하는 걱정도 들나..!! ㅠㅠ 그대 신작까지 영원히 함께할거죠? 그대 정말 못잊을것같아요. 그대 정말 사랑해요♥♥
물고기 - 물고기당신 왜 한번만 출연하고 어디로 사라진거야 엉엉 그대 다른 금손글에서도 많이봤는데 왜 레어화어엔 한번밖에 출연안한거야!! 크와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장난이그 그대 못본지 오래된것같아요ㅠㅠ 물티슈그대랑 물고기그대랑 헷갈렸던 기억도 있었던 것 같고, 아휴 어쨌든 그대 왜이렇게 잠수타신거야! 하지만 어디선가 이 글 보고계시겠죠?ㅎㅎ 그럴거야믿어요! 그대도 딴말없이 스릉흔드, 내사랑 몽땅가져가, 그대는 나의 몽땅내사랑 내사랑많이머겅그대!♥♥
마지막으로 암호닉 무소유 그대들, 그리고 비회원 그대들! 그대들 뭐 딴말 필요하겠어요? 닥치고 그대들 스릉흔드!♥♥♥♥♥♥♥♥♥♥♥♥♥♥♥♥♥♥♥♥♥♥♥♥♥♥♥♥♥♥♥♥♥♥♥♥♥♥♥♥♥♥♥♥♥♥♥ |
신작스포 |
♥♥♥♥♥♥♥♥♥♥♥♥♥♥♥♥♥♥♥♥♥♥♥♥♥♥♥♥♥♥♥♥♥♥♥♥♥♥♥♥♥♥♥♥♥♥♥♥♥♥♥♥♥♥♥♥♥♥♥♥♥♥♥♥♥♥♥♥♥♥♥♥♥♥♥♥♥♥♥♥♥♥♥♥♥♥♥♥♥♥♥ 레어화어 독자분 ‘ 반례하 ’ 그대와 쓰게 될 릴레이소설! Ticket to the Moon, 이번 주 토요일 날 프롤로그 업데이트됩니다.
이번엔 개인작품이다! 라봉의 본격적인 작품, 어서오세요, 남우현의 뽀뽀 더 라디오! 본격적으로 깊게 파고들어가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두개 다 신알신/덧글/추천 해주시면 그대들 다 스릉흔드. 표지는 추후에 업뎃됩니다. 그대들 정말 사랑해요! ♥♥♥♥♥♥♥♥♥♥♥♥♥♥♥♥♥♥♥♥♥♥♥♥♥♥♥♥♥♥♥♥♥♥♥♥♥♥♥♥♥♥♥♥♥♥♥♥♥♥♥♥♥♥♥♥♥♥♥♥♥♥♥♥♥♥♥♥♥♥♥♥♥♥♥♥♥♥♥♥♥♥♥♥♥♥♥♥♥♥♥♥♥♥♥♥♥♥ |
덧글에 이메일 적어주세요! 4월 6일부터 9일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마감기간 : 2010 04 09 까지 텍파메일링해드립니다.
암호닉 있으신 그대들은 마감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보내드려요.
다만 텍파메일링은 4월 6일부터 보내드립니다.
번외는 추가할 수 있으면 따로 해놓을게요!
그대들 영원히, 평생 스릉흔드♥♥
마지막으로 , 신작 , 기대해주세요
이때까지 Red addicts, White addicts 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