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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빅뱅 변우석 엑소
로션 전체글ll조회 3800l 47




















* * *



경수는 음식들이 제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급하게 삼켜 버렸다. 이 어색하고 무거운 공기 속에서 벗어 나고 싶었기에 결국 밥을 반이나 남겨버렸고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려 몸을 살짝 일으켰다.
 
 "야."
 
 그러나 맞은편에서 종인이 들고 있던 수저를 내려 놓고 경수를 아니 꼬운 표정으로 쳐다 보고 있었다. 지레 겁을 집어 먹은 경수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다. 오줌을 지릴 정도로 종인의 표정이 살벌했다. 덜덜 떨던 다리를 멈추고 종인이 턱짓으로 제가 해 놓은 음식들-고작 된장찌개와 달걀 후라이 뿐이었지만-을 가리키며 물었다.
 
 
 "맛 없냐."
 "아, 아니…! 어, 엄청 맛있는데…?"
 
 
 결국 경수는 다시 자리에 앉아 된장찌개 국물을 밥에 말고 우적우적 입에 넣으며 쩝쩝 거리는 괴걸스러운 소리를 냈다. 경수의 쩝쩝 거리는 소리가 조용한 부엌을 울렸다. 결국 겨우 밥 한 그릇을 모두 비우고 나서야 경수는 자리에서 슬금슬금 일어나 개수대에 그릇을 넣어 놓고는 부엌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혀가 마비될 정도로 끔찍한 맛이었다…! 대체 된장 찌개에 고등어는 왜 넣은건지! 달걀 후라이에도 소금이 덩어리로 씹혔고, 밥도 설익혀 마치 돌을 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도 억지로 한 그릇을 비웠으니, 속이 미슥거려왔다. 경수는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 입을 헹구고 양치질을 시작했다. 분노의 양치질을 하며 다음부턴 무슨 일이 있어도 종인이 요리를 하도록 냅둬서는 안되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 * *


 
 
 
 12인의 초능력자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드디어 전쟁에 서막이 오른 것이다….
드디어 12인의 초능력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일주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글을 써온 탓에 경수의 눈 아래로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피곤에 쩔어 보이는 경수가 시계를 보자 벌써 시침은 숫자 4를 가르키고 있었다. 빨갛게 충혈된 눈이 시려 왔다. 어서 컴퓨터를 끄고 씻지도 않은 채 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몸을 뉘였다. 오늘은 전에 제게 메일을 보내왔던 학생과 인터뷰를 하기로 한 날이었다. 점심 때 즈음 만나기로 했으니 조금 눈을 붙이고 일어나도 되겠다고 마음 먹은 경수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제대로 눈을 붙이지도 못했던 몇 일간의 피로가 한 번에 몰려 오는듯 했다.
 
 
 
 
 
 
 
 결국 늦잠을 자 버렸다. 시끄럽게 울려대는 모닝콜은 듣지도 못했다. 얼마나 깊은 잠에 빠졌으면 그 시끄러운 알람 소리도 듣지 못했는지, 경수는 자기 자신을 자책했다. 약속시간은 1시였는데 지금 시간은 12시 30분이었다. 고작 약속 시간이 30분 남아 있었다. 저번에 주고 받은 핸드폰 번호로 약속 시간을 미뤄야 겠다는 문자를 보내려고 핸드폰을 열어 보자 저를 반기는 것은 발랄한 학생의 문자였다.
 
 
 [ 12시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염~☆★ ]
 
 
 이런 씨발! 경수는 핸드폰을 내동댕이 치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샤워기에 물을 틀어 바로 머리에 물을 들이부었다. 존나 차가워서 머리가 울렸지만 경수는 지금 그런 것 하나  하나 따질 시간이 없었다. 미래의 노벨 문학상 유망주를 실망하게 할 순 없었다!
 
 
 
 
 
 
 
 
 




* * *


 
 아직 덜 마른 머리카락이 차가운 공기에 얼어 붙어 딱딱해졌다. 부산스럽게 준비해 달리고 또 달려 약속 장소에 나온 시간은 1시 50분. 늦어도 한참이나 늦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어쩐지 전화 한 통도 없는 학생에 경수는 이미 학생이 집으로 돌아갔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금 이 햄버거 가게 안에 혼자 온 학생이라고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어쩌면 인터뷰를 핑계로 만나자고 저를 불러 들인 것도 장난을 치려고 하는 저의 안티의 소행이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섣불리 나왔다가 인신매매나 당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겠다고 생각한 경수는 그 길로 가게를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경수의 핸드폰이 울렸다. 급하게 핸드폰을 꺼내 귀 옆에 댔다.
 
 
 "어, 어! 학생…?"
 "어디세요? 왜 이렇게 늦으세요?"
 
 
 정말이지 너무나 당황스럽게도. 학생의 목소리는 지하 371665852992m의 동굴음이었다. 세, 세상에나!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변성기가 이렇게 이, 일찍 오나…? 경수는 제 귀로 울려 오는 이 목소리가 제게 메일을 보내왔던 별이 가득한 초등학생과는 조금 반전인 목소리라고 생각했지만 곧바로 의심의 여지를 떨쳐내며 물었다.
 
 
 "지금 가게 안인데…. 학생이 없네요."
 "아, 저 2층에 있어요. 올라 오세요."
 
 
 학생과의 통화를 끊고 경수는 2층 계단으로 걸음을 향했다.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했다. 혼자 이런 데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했으니! 괜스레 학생의 부모님께도 미안해졌다. 경수는 걸음을 빨리 해 두 칸씩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 2층에 다다랐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2층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상한 양아치 같은 고삐리를 제외 하고는….
 
 제 몸집을 몇 배나 커 보이게 하는 빨간 색의 커다란 패딩에 껄렁껄렁 다리를 떨며 제 앞에 놓인 콜라를 쭉쭉 빨아 대면서 핸드폰을 하고 있는, 저…. 저 아이가…? 에, 에이 설마…. 아직 저를 보지 못했을 학생을 보고는 경수는 조심스럽게 다시 몇 계단을 내려가 자신의 몸을 숨겼다. 저건 누가 봐도 각 학교마다 몇 마리쯤은 서식하고 있는 일진 양아치 놈인데…? 불길한 기운이 엄습해 왔다. 대체 왜 내 주위엔 이런 일진 새끼들밖에 꼬이질 않는 거지! 아냐, 혹시 내가 약속 장소를 잘못 알고…!
 
 
 "도경수 작가님이세요?"
 "악, 씨발!"
 
 
 경수는 깜짝 놀라 제 뒤로 어깨를 잡아오는 손길을 뿌리치며 소리를 질러 버렸다. 그러자 잔뜩 커다래진 눈으로 경수를 내려다 보는 학생이었다. 하, 학생이… 담배 냄새 나?
 
 
 "맞죠, 도경수 작가님?"
 
 
 말투가 뭔가 비웃는 것 같이 기분이 나빴다. 경수의 위 아래를 스캔 해 오는 찬열의 노골적인 시선에 경수가 뒷걸음질 쳤다.
 
 
 "왜 여기서 이러고 계세요. 인터뷰. 안 해요?"
 
 
 아, 똥 밟았다…. 먼저 계단을 올라 사라지는 뒷 모습을 보며 경수가 울상을 지었다. 인터뷰 하다가 나 몇 대 얻어 맞는 거 아냐…? 어쩔 수 없이 찬열을 뒤 쫓아 올라간 경수는 찬열의 맞은 편에 앉았다. 아까부터 뭐가 그렇게 웃긴 건지 찬열의 입꼬리는 내려갈 줄을 몰랐다.
 
 
 "이름은 도경수. 나이는 스물 일곱살이시죠?"
 
 
 마치 심문을 당하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에 경수는 잔뜩 쫄아 고개를 조그맣게 끄덕였다. 그 모습을 본 찬열은 속으로 웃음을 꾹 참았다. 씨발, 194는 개뿔. 제 앞에 잔뜩 쫄아 있는 도경수는 기껏 해야 170은 겨우 넘길 것 같았다.
 
 
 "키는 몇?"
 "네? 그, 그건 왜요…. 아, 171인데요오…."
 
 
 찬열의 물음에 깜짝 놀라 눈이 커진 경수가 찬열과 눈이 마주치자 다시 눈을 깔며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했다. 근데 이게 무슨 인터뷰지!? 작가에 대한 질문은 커녕 출신 고등학교까지 물어오는 찬열에 조금 화를 내 볼까, 아님 도망쳐 버릴까 생각까지 한 경수였지만 곧 그 생각은 관뒀다. 다리 길이도 나보단 훨씬 길어 보였는데 괜히 잡히면 전치 몇 주나 끊을지도 몰랐다. 갑자기 밀려오는 서러움에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내가 병신이지, 내가 병신이야…!
 
 
 "여자 친구는. 있어요?"
 "ㄴ, 네? 아, 왜 자꾸 그…, 그런거 물어 봐요오. 아, 진짜…."
 
 
 겨우 용기를 내서 찬열의 질문을 거절-거절이라고 하기엔 찬열에 눈엔 그저 앙탈로 보였지만.-했다. 찬열은 지금 제 앞에 앉아 고개를 푹 숙여 계속해서 땅만 주시하고 있는 경수가 조금은 귀여웠다. 놀리면 놀릴 수록 움찔 거리며 당황하는 모습이 퍽이나 웃겼다.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았다. 스물 일곱이라며, 이거 다 거짓말 아냐? 갓 고등학교를 입학했다고 해도 믿을 것만 같은 경수의 외모는 예상과는 달리-오덕후 안경 여드름 돼지- 무지무지무지(x74618) 깜찍하고 귀여웠다. 어렸을 적 제가 끔직이도 아끼며 키웠던 패럿 '쭈쭈'와 닮은 것도 같았다.
 
 
 "묻는 말에 대답 해요. 여자 친구, 있냐고?"
 
 
 제가 생각해도 조금 위협적인 어투로 경수에게 묻자 경수는 결국 고개를 들어 글썽이는 눈으로 찬열과 눈을 마주했다.
 
 
 "저, 저기요…. 제가요. 글을 되게 모, 못 쓰는 건 알…아요. 아, 학생이…. 제 글이 마음에 안 들었다면 저, 정말 죄송한데요….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어른을 놀리면은 안 되는, 거, 거예요…. 그, 그니까…. 저 조금 바쁜데 집에… 가면 안 될까요…."
 
 
 찬열에게 애원하는 표정을 해 보이는 경수는 툭하고 건들이면 금새 울음을 쏟아낼 것만 같았다.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 경수는 지금 찬열을 제 안티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했다. 한 번만 더 경수를 놀리고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한 찬열은 아무도 없는 2층 안을 다시 한 번 둘러 보았다. 제 머리 위에 놓여 있는 cctv가 걸리기는 했지만….
 찬열은 몸을 반쯤 일으켜 두 손으로 경수의 볼을 잡았다. 경수는 저를 때리려고 하는 줄 오해했는지 버둥거리며 찬열의 손을 떼어내려 했다.
 
 
 "으아아, 아! 때리지 마요! 아, 신고 할꺼야! 아! 때리지 마!"
 "아, 씨발. 가만히 쫌 있어봐."
 
 
 찬열이 제게 저항하는 경수를 잡은 두 손에 힘을 꽉 주자 경수가 이내 모든 행동을 멈추고 저를 바라봤다.
아. 원래는 이 정도만 장난 치고 말려고 했는데…. 그 커다란 눈이 제게 닿자 자꾸 몇 년 전 천국으로 간 '쭈쭈'가 경수의 얼굴에 겹쳐 보였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쭈쭈…. 제가 학교에 다녀오면 반갑다며 꼬리를 살랑대고 저와 입맞춤을 했었더랬다…. 아직도 그 촉감을 잊을 수 없었다. 다시, 다시 한 번만….
 
 
 "쭈쭈야…."
 "왜, 왜 울? 그, 근데! 쭈, 쭈쭈요…?"
 
 
 찬열은 두툼한 입술에 결국 제 입술을 쪽 하고 맞췄다.
충격과 공포 그리고 경악. 두려움과 소름끼침과 당황 놀람, 무서움. 경수의 눈이 튀어나올 만큼이나 커다래졌다. 바, 방금…! 뽀, 뽀뽀…!
 
 
 
 
 
 
 
 
 
 
 
 

 

로션

 

 

 

 

 

 

안녕하세요, 로셥입니다ㅠ^ㅠ

요즘 제가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 많이 바빴어요ㅠㅠ..

 

개인 홈도 오픈 해서 관리 하느라 바빴고ㅠㅠㅠ..

 

 

연재 조금 늦어진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늘은 종인이 분량이 조금 없네요..

경수야 항상 미안해. 널 너무 불쌍하게 만드는 나를 미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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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떡덕후) 꺅 ㅋㅋㅋㅋㅋㅋ 찬디냄새 킁킁 -..- 매우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아으 아으 카디찬!..♡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11년 전
독자2
으컁컁 황쯔타오야
11년 전
독자5
찬열이라는 애 갑자기뽀뽀하고..무섭다
11년 전
독자3
르에떼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디라니 찬디...하ㅠㅠㅠㅠㅠㅠㅠ 좋네여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됴ㅠㅠㅠㅠㅠㅠ 어휴 귀여워라 근데 페럿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미치게써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가 경수한테 뽀뽀를하ㄷrㄴ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웃겨

11년 전
독자6
스마트폰이야 ㅠㅠㅠㅠㅠㅠㅠ엉엉 쩐다 흐어엉엉 이게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부터 이러면 내가 너무 설레잖아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하루야채 / 로션님 저 조회수 7에 왓엉ㅅㅇ !!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ㅠㅠ로션님픽너무 재밌어요 ㅠㅠ아진짜 맨날 일찐고등학생만 기달리뮤ㅠ1편부터 항상 덧굴 달어왔는대 정말정말 애정합니다♥쭈쭈 나왔을때 현웃ㅋㅋㅋ넘 쟈밌어요 일어나서 모티하는데 쪽지오눈 소리에 바로 보니 로션님 ㅠㅠ 진심 행복했숩니다 ㅠㅠ 어쩜 저렇개 귀엽게 글을 잘쓰시는지.. 카디찬은 사랑입니더..어우 모티라 오타가 너무 많지만 로션밈 너무너무 사란함다 저는 지금 이순가ㄴ이 감덩입ㄴ다~~~ 픽써주셔서 너뮤 감사합니더 ~~~
11년 전
독자8
둉글둉글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쭈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진짜 귀여워죽겠네ㅋㅋㅋㅋㅋ잘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9
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귀여워욬ㅋㅋㄱㅋ작가님잘보고있어욤~~
11년 전
독자9
꽃게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ㅌㅋ차ㄴ열이랑 경수 진짜 귀여워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ㅍㅍㅍ카디찬인가......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 작가님 저 좋아쥬금...
11년 전
독자10
상츄에요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씹덕 터지네요앜ㅋㅋㅋㅋㅋㅋㅋ근데 쭈쭈라닠ㅋㅋㅋㅋㅋㅋㅋ찬열잍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요
11년 전
독자11
카디찬이되는건가했는데ㅋㅋ찬열이는 쭈쭈가있었네욬ㅋㅋㅋㄱㅋㅋ아이런일찐고딩들
11년 전
독자11
정말이거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잼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이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는또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지금길거리ㅣ에서빵터져서이상한여자취급받고있단말ㄹ이에여...........☆
11년 전
독자13
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삼식이는다른애였낰ㅋㅋ쭈쭠ㅋㅋㅋ작명센스 좋아요ㅋㅋㅋ경수 귀여웡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쭈쭈에 멘붕 일진찬열이에 멘붕 종인이 밥엔 멘븅인 도경수입니다 ㅋㅋㅋ 오눌도 글 잘 봤어용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5
김종찾입니다!!! 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카디찬 셋이서 만났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큼한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7
우유에요 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도 의외로 감수성 풍부한 인물이네요 ㅋㅋ
경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종인이는 요리 ㅋㅋㅋㅋ잘할줄알앗는데 아니네요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했을 경수 표정이 생각나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를 발견했을때 경수의 앞날을 생각하고 힘들게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졸귀염ㅜㅠㅜㅜㅜㅠㅜㅜ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잘읽고감다 사랑해영ㅜㅜㅜ♥♥♥
11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 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너무웃겨서 ㅠㅜㅜㅜ진짜짱재밋어요!!!
11년 전
독자20
도도하디오에요! 페럿이라닠ㅋㅋㅋㅋ예상치못한 페럿의 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물통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 네임이귀엽네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그렇디만 찬디말고..카디롯..!
11년 전
독자23
아작가님 너무금손이에요ㅜㅜ 하미치겠다
11년 전
독자24
어미친ㅋㅋㅋㅋㅋㅋㅋ개욱ㄱ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내가비회원만아니면 암호닉열두개는남기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미친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경수도 귀여운데 찬열이도 대박 기여워욬ㅋㅋㅋ쭈쭈라니..!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앜ㅋㅋㅋㅋㅋㅋㅋ쭈쭈라닠ㅋㅋㅋㅋㅋㅋ경수가 오해하겠어요ㅋㅋㅋㅋㅋ근데 종인이의 요리ㅋㅋㅋㅋㅋ고등어ㅋㅋㅋㅋ빵터졌어요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24
현다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쭈쭈떠올리는 찬열ㅋㅋㅋㅋㅋㅋ아 경수당황한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ㅠㅠㅠ나였어도 놀렸겠지만 찬열아...아무리그래도ㅎㄷㄷ 초면에...아 종인이 화이팅 너의요리솜씨 특히 화이팅 너무재밌네요 다음편기대하겟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24
아진짜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24
쭈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작가님 정말..스토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귀 씹덕터져요 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4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으아닠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ㅌㅋㅋㅋㅋㅌ예상하지못했던 쭈쭈의등장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페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나오기만 기다렸어요 사랑해요 진짴ㅋㅋㅋㅋㅋ오늘 망상은 이걸로 정했다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7
신알신 쪽지오기를 맨날맨날 기다렷어요!!!!!!! 경수ㅠㅠㅠㅠㅠㅠ진짜귀여워요ㅠㅠㅠㅠㅠ 근데 카딘데 왜 저는 찬디? 맞나..?! 같죻ㅎㅎㅎ그만큼 둘다 귀엽다는뜻이에요!!!ㅋㅋㅋㅋㅋ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28
신알신 쪽지오기를 맨날맨날 기다렷어요!!!!!!! 경수ㅠㅠㅠㅠㅠㅠ진짜귀여워요ㅠㅠㅠㅠㅠ 근데 카딘데 왜 저는 찬디? 맞나..?! 같죻ㅎㅎㅎ그만큼 둘다 귀엽다는뜻이에요!!!ㅋㅋㅋㅋㅋ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29
김종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경수 불쌍해요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ㅜㅠㅠ
11년 전
독자30
내남성김성규에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노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햌ㅋㅋㅋㅋㅋㅋ경수너무씹덕터지뮤ㅠㅠ 이렇게 카디찬으로 삼각이 되는건가요...?! 재밌어요ㅠㅜ 담편기대염ㅎㅎㅎ
11년 전
독자31
워더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얘네 왜이리 귀엽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2
ㅂㄱㄱㅋㅋㅋㄱ
11년 전
독자33
낭랑찬혤입니다 헐..찬열이랑.....경듀랑....뽑뽀...
11년 전
독자34
용가리에요ㅋㅋㄱㄱㅋㄱㅋㄱㅋ쭈쭈주인찬열잌ㄱㅋㄱㅋㅋㅋㄱ아진짜 작가님 센스bbb 뽀뽀라니ㅋㅋㅋㅋ넘됴아여
11년 전
독자35
정한해에요ㅠㅠㅠㅠㅠㅠ 인티가 한동안 아파서 들어오지않앗더니 이제야 보내요ㅠㅠㅠㅠㅠ 어휴진짜ㅠㅠㅠㅠㅠ 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쭠ㅋㅋㅋㅋ 왤케 잔망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설레라ㅏㅏ큐ㅠㅠㅠ 경수진짜 왤케 귀여워요ㅠㅠㅠ 잡아먹고 싶게ㅔㅠㅠㅠㅠㅠㅠㅠㅋㅌㅌ
11년 전
독자36
^~^ / 헝겁나대박... ㅜ뚜두둥 ㅁ뽀뽀라니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됴)) ㄱ순간 차뇨르가 쭈쭈릉 부를때 오타쿠같다고 느껴진건 죽을때까지 비밀...ㅎ..왜우리됴한테그랫..! ㅋㅋㅋㅋㅋ재밌어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ㅅㅎ
11년 전
독자36

11년 전
독자37
로션님 글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8
사물카드에영ㅋㅋㅋㅋㅋㅋ아미치겟네여도경수겁나웃곀ㅋㅋㅋㅋㅋ아ㅠㅠ진짜웃겨죽는줄ㅋㅋㅋ담편도기대할게영ㅎ
11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죽을꺼같아요 완전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디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0
헐ㄹ 이거 겁나 재ㅣ밌ㅅ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 쭈쭈라니 바찬ㄴ녈 그대로 뽀뽀라니 패기bbbb 암ㅁ호명 커피로 신ㄴ청가능할까요?
11년 전
독자41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편부터쭉정주해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재밌어요!!ㅋㅋㅋ종인이저...어떻게어른을발로건드릴수가있죠!! 로션님우리찬디갑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와
11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ㄱㄱ쭈쭠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헐찬디뽀뽀라니 이런급전개ㅋㅋㅋㅋㅋㄱㅋ쭈쭠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작가님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쭈쭈는 사랑을 싣고
11년 전
독자43
개구리예요!!오 작가님정말오랜만이네요ㅠㅠㅠ패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ㅋ잘읽고갑니당!
11년 전
독자44
헉 신알신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도경아입니다.. 아 경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5
차니에요!아낙ㅋㅋㄱ추쭠ㅋㅋㅋ왤케귀엽데요ㅜㅜㅜ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46
호현이에요 아닠ㅋㅋㅋㅋㅋㅋ찬열이가ㅋㅋㅋㅋㅋㅋㅋ쭈쭈라니 뽀뽀라니 좋다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7
엘모에요 쭈쭈가무ㅓ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물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재미터져요ㅠㅜ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뚜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어여ㅋㅋㅋㅋ 쭈쭈래 ㅋㅋㅋㅋ 박찬녈 무서운애네요...ㅋㅋㅋ 진짜 웃겨요ㅋㅋㅋ
11년 전
독자50
됴종이에요!!!!!경수 찬열이한테까지!!!!!찬디냄새 퐝퐝ㅠㅠㅠㅠㅜ조아요ㅠㅠㅜㅜㅠㅠ
11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그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요리 실력 좀 봐.....제발........그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2
콩콩이에여!
11년 전
독자53
됴데뜨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쟈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디찬 조으다 조으다
11년 전
독자55
쭈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럿쭈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찬디....좋은데..?
11년 전
독자58
헉.... 찬열이 결국 경수에게!!!!! 글이 재미있으면서도 설레요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0
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떡해요ㅠㅠㅠ너무재밌잖아옄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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