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이트데이라서 엄청 살짝 기대했는데 자기가 먼저 선수치고 택배보내는 법을 모른다는거에용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요 뭐 제가 진짜 여자도아니고~~~저도 준비안했으니까...ㅎㅎㅎㅎㅎ 근데 오늘 집 오는데! 경비실아저씨가 택배가져가라는거에요~~~~~~ 뭐지? 하고 받았는데 형이보낸거♡♡ 뜯엇더니
이만큼이나잇엇어요..대책도없이!!!!저걸 혼자 어떻게먹으라고ㅠㅜㅜ 안에 편지도 잇엇어용ㅎㅎ 먹고 살 많이찌라고.나중에 같이 땀흘리면 빠질거라고..ㅎ 여튼ㅎㅎㅎㅎㅎㅎ받으니까 또 기분좋네..난 못보내줬는데... 그래서..ㅎㅎ...좋다구요♡랄랄ㄹ라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