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랑지훈이가 화해아닌화해를하고난다음 나름둘이서 잘지냈음!!!! 뭐잘지내는거라거 해봤자 지훈이가 자기를피해 도망다니는 지호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거지만.... 아 지훈이는 당연한거지만 봉사다시계속다니기로했긔ㅠ♡ㅠ!!!!!!!! 원장떤땐님은 대충상황파악하시고는 지호에대해서 설명을쪼꼼해줬는데 일단지훈이랑 지호는동갑이고 지호는벙어리임...그리고 정신연령이 또래보다어림ㅠㅠ 머리가어려서그런지 몸집도 왜소하고 애가마르고희어... 지호는 어릴때부터 말을안했는데 말을 안하게된 이유는 어떤큰충격에의해 자신이스스로 마음의문을닫았다고하지만 자세히는모름.. 그누구도모르고 지호밖에몰라ㅠㅠㅠㅠ 지호부모님께서는 저멀리 지방에 돈벌러가셔서 지호랑따로살고 원장님과 지호부모님이 동창이여서 원장님께 지호를 맡기고 일하러가신고임.. 대충원장님께 이야기를들은 지훈이는 멘붕에빠졌다고한다ㅇㅇ..... 지호에대해서궁금했지만 막상알고나니까 불쌍하기도하고 부모님과떨어져서산다는게 자신이랑비슷하단 동질감을느껴서 한편으론이해되기도하고 자기가부담받을이유가 전혀없는데 부담스럽기도했음.. 그래도 의리있는싸나이지훈이는 지호의마음을열어보도록 노력해보기로마음먹음!!!!!!!!!! 그치만 지후니가 이런걸해봤을리ㄱㅏ있겠어요...?네 없어요..없는게당연하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일단 지호랑얘기를해보기로했지만 번번히실패했긔ㅇㅇ....지훈이가 얘기를꺼낼려고하면 ?물음표하나만던져주고 시크하게 떠나버림....잘가죠야.... 이런식으로 몇일이지나자 우리지훈이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에상처입음...(표무룩).. 지훈이가 표무룩해있으니까 우다다다뛰쳐다니던 지호가 맨날갖고다니던 수첩에다가 '?' 라고쓰고는 빤히쳐다봄!!!!! 왜이러는지모르니까 둘다얼굴가득물음표를띄우고 서로를쳐다보는데 몇초간 눈을마주치고있으니 지훈이얼굴이 점점빨개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지호는그걸보고 사과같다고생각하고 수첩다음장을넘겨서 사과라고쓰고 보여줬는데 바보지훈이는 사과먹고싶다는소린줄알고 급하게손부채질을하며 "사,사과사올게기다려우지호!!" 라고외치고 바람과함께떠나버렸다고한다... +으아ㅠㅠㅠㅠ학교다니느라 일찍못왔어요... 기다리신분있다면죄송합니다ㅠ.ㅠ 뭘써야할지도멘붕이네여ㅠㅠㅠ보고싶은소재있으면 던져주세여♥!!!!!!! 암호닉 ♡알라낏까꿍♡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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