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듋듋 전체글ll조회 1061l 24

[인피니트/현성] 사랑은 없어 K | 인스티즈



STORY. K

























어제는 내게 크나큰 일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 학교에 와서 또 평범하게 수업을 듣고 밥을 먹는 걸 보니 허전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내게 무슨 일이 있었긴 했나.

자꾸만 남우현의 목소리가 들리고 예쁘게 웃던 모습이 떠올라 몇번이나 무의식중에 고개를 젓기는 했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크게 자리하지는 않았다.

사실 오늘 아침이 되고 나서야 집에 들어갔을 때 남우현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집에 언제 누가 있었냐는 듯이 적막감이 날 반길 땐, 이게 꿈인가 싶어 괜시리 눈을 몇번 비벼보기도 했었다.

야, 김성규. 저 뒤에서 날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고, 그 상대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고개를 다시 원위치 시켰다.






"성규야. 나 니 카톡 오늘 아침에 봤어. 나 많이 기다렸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몸을 베베 꼬며 말하는 이성열에 소름이 돋아 다시 고개를 돌려 이성열을 흘겨봤다.

미친놈아, 한번만 그딴 목소리 내봐. 라는 내 말에 베베 꼬던 몸을 풀고 정색을 하며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근데 진심이야. 오늘 봤어."

"구라까지마. 김명수가 다 불었어."

"김명수?"

"니가 김명수한테 가보라했다며."

".. 헐. 배신감. 이 배신감 어쩔거야."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이거든?"

"흥. 아 맞다. 그거 알아? 남우현 걔 깨졌대."

"뭐?"

"그 저번에 사귄다던 애 있잖아."

"아."

"남우현이 찼다더라. 그 새끼 하여간 능력 대박이지 않냐?"

"..."







언제부터 남우현의 연애담이 애들 사이에서 흔히 연예인 이야기하듯 나오는 말이 되었을까.

남우현이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애들 입에 오르락 내린다는 사실이 기분이 별로 좋지만은 않았다.

몇번이나 시계를 확인하던 이성열이 약속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떴고, 나도 김명수와 만날 시간이 되어서 주섬주섬 책을 정리하고 일어섰다.












*













김명수와 만나기로 한 카페에 가니 벌써 꽤나 보일까 말까한 안쪽에 자리를 잡고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김명수가 얼핏 보였다.

그 김명수가 앉은 맞은 편에 앉아서 테이블을 똑똑ㅡ 두어번 치니 그제서야 핸드폰에 있던 시선이 내게로 넘어왔다.

왔어요? 라는 김명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김명수가 먹던 카페모카를 내 앞으로 끌어와 한모금 마셨다.






"이거 시켜줄까요?"

"아 됐어."

"왜?"

"돈 아까워. 지금 배물러서 다 못먹어."






지극히도 현실적인 내 말에 피식 웃더니 내가 한모금 마시고 다시 김명수 앞에 가져다놓은 카페모카를 다시 내앞으로 밀어주는 김명수.






"왜? 나때문에 안먹는 거야?"

"아니요."

"그럼 왜."

"나도 지금 배불러서 다 못먹어."







내 말을 똑같이 따라하는 김명수에 피식 웃어줬고 한모금 더 마셨다.

형,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되? 라는 김명수의 말에 어제 자꾸 질문했던 이상한 질문 빼면. 이라고 답을 하니 고개를 갸웃한다.








"이상해도 물어볼래요."

"뭔데."

"왜 우현선배랑은 안 사귀는거에요? 우현선배 좋다며."

".. 죽을래. 다른 질문."

"지금 우현선배랑은 왜 그래요? 우현선배 좋다며."

".. 장난하냐. 다른 거."

"우현선배랑 사겼다 깨진건가? 우현선배 좋다며."

"...야."

"그럼 나랑은 왜 사귀는거에요? 우현선배 좋다며."

"......."








처음엔 싱글싱글 웃으며 장난식으로 물어오다가 급기야 진지하게 물어오는 김명수에 결국 내 입이 다물어져 버렸다.

마지막 질문 어렵죠? 그럼 다시 처음질문으로. 라며 우현선배랑 왜 안사귀는지 말해줘요. 궁금해. 라고 다시 물어보는 김명수.

한없이 다운된 분위기에 원래 이런건 다 하소연하는거에요. 형 가만보면 감정표현 완전 서툴러. 빽빽 욕이나하고. 라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풀었다.

그런 김명수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조곤조곤 다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래, 니 말대로 남우현 좋아해. 그건 남우현도 알았었고."

"..과거형이네요."

"알았는데 그런 취급 받을까봐 싫었어. 알잖아. 그런 취급."

"...."

"난 내 성취향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 했고, 여자랑 사귀면서도 내 스스로 합리화를 시켰어. 난 남자니까 여자랑 사귀는 거라고."

"...."

"우리나라 현실을 난 잘 알고 있었고, 어떻게 하면 살아가는지 생존의 법칙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난 내 모든걸 다 모른척했어."





물론, 남우현을 좋아하는 마음까지도. 어쩌면 난 남우현을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었을지도 몰라. 내가 내 마음을 받아들인지 얼마 안되서 언제부터였는지 잘 모르겠어.

어떻게 하다가 남우현이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남우현이 내 마음을 알게 되었고, 남우현이 내게 물었었어. 자기 좋아하냐고. 게이냐고.

근데 난 부정했어. 그때 내 모든걸 부정하고 있었으니까. 난 겁이 많아서 세상이 날 경멸하게 만들수는 없었거든.

내가 내 마음을 알아차렸을 때는 남우현이 내 마음을 끝까지 몰랐으면 싶었어. 인정하는 것도 난 죽을만큼 힘들었기 때문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게 싫었어.

그래서 내 마음 피하고 또 피하고 돌아 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오니까 남우현이 날 좋아한대.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 말을 듣는데 너무너무 좋았어. 세상이 날 어떻게 보든 상관없이 남우현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

세상이 날 경멸하는 게 겁나지 않을만큼 내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혹시나 세상이 남우현도 그렇게 볼까봐. 나는 괜찮은데. 남우현까지 세상에서 그렇게 몰아쳐지는게 너무 싫었어. 지키고 싶었어. 우현이는.










힘들게 한마디 한마디 내뱉으며 결국엔 눈물을 쏟아낸 날 김명수는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형 우현선배 되게 좋아하나보네. 라고 운을 뗀 김명수는 내가 그칠때까지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펑펑 쏟아내고 가빴던 숨이 점점 줄어들 때까지 김명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날 기다려주었다.






"다 울었어요?"

".. 아 쪽팔려. 진짜."

"귀여워요. 형. 되게ㅡ."

"미친놈아. 조용히해."

"근데 아까는 좀 나빴다. 나 되게 아팠거든."

".. 니가 왜."

"... 그냥. 감동적이잖아. 스토리가."

"..."

"나 내 온 진심 다해서 형 도와줄거에요. 선배 바램대로. 나중에 후회하기 없기."

"..."

"그러니까 형. 지금 내 옆으로 와야될거 같은데."






김명수의 말에 영문을 모른다는 듯이 쳐다보니 내 손을 이끌어 일으켜세우더니 날 끌어와 자신의 옆자리로 앉혔다.

쇼파같은 의자라 김명수가 당기는 바람에 딱 붙어서 앉게 되었다. 남우현도 그랬지만 다른 사람과의 스킨쉽은 되게 어색해 잔뜩 얼어버린 날 보고 피식 웃는 김명수,

잠깐만. 왜이렇게 붙어. 라는 내 말에 실례좀 할게요. 선배. 라며 김명수는 내 고개를 자신쪽에 기대게하고 내 허리를 감싸안아 자신에게 밀착시켰다.

그와 동시에 남우현이 카페 안으로 들어서고 선배들 심부름인지 여러잔의 커피를 주문하고 우리가 있는 쪽의 테이블에 자리잡았다.

도저히 남우현의 얼굴을 볼수가 없어 김명수의 품에 고개를 묻어버렸다.

그런 김명수와 남우현은 눈이 마주쳤는지 김명수가 살짝 고개를 끄덕여 인사를 했고, 그와 동시에 나를 놓고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어깨 위에 손을 올렸다.







"되게 어색하네 김성규. 좋은 시간인가봐?"







결국 우리 테이블까지 와 말을 건네는 남우현에, 아무말도 못하고 김명수의 옷자락만 꽉 움켜잡았다.

한참을 쏟아낸 눈물인데, 남우현을 보자마자 그 눈물이 다시 터져나올까봐. 도저히 남우현을 볼수가 없었다.








"조금 더 진해야겠다. 둘이 지금 연기하는 거 다 티나."

"연기 아니에요."

"미친 새끼. 너는 연기 아니겠지. 김성규는 절대 이런거 안해."

"성규 형이 왜 이런거 안하는데요."

"니가 지금 날 왜 자극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니가 날 아무리 자극해도 ㄴ.."







남우현의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내 손목을 잡아 당겨 한 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한손은 내 뒷목을 잡아 곧 키스라도 할 기세로 자세를 잡는 김명수.

그와 동시에 남우현 손에 있는 진동벨이 울렸고, 시발. 이라는 말을 남겨두고 그 자리를 떠버렸다.

고분고분 김명수가 하는 대로 따라주던 난 남우현이 가자마자 한숨을 깊게 내쉬었고, 김명수에게 남우현 자극은 하지 말자. 김명수. 라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우현선배 되게 좋은 선배인데 오늘은 참 미워서요. 라는 김명수는 내 허리와 뒷 목에 잡은 손을 뗄 생각을 안하고 고개를 내게 자꾸만 가까이 했다.

좋은말 할때 나와라. 내 말은 이미 흩어져 들은건지 안들은건지도 모르겠고 어느새 코가 겹쳐 고개를 살짝 튼 김명수가 아슬아슬한 정도의 거리에서 멈췄다.







"지금 이 순간 되게 떨리네요. 가슴 터질것 같아."







그 말을 끝으로 살풋 웃은 김명수는 내 입술 위로 자신의 입술을 겹쳤다.












으아아 :)





와, 벌써 케이편이야 으핫! ㅎ

이렇게 길ㅡ게 연재한 적은 처음인데 그건 모두 우리 이쁜이들 덕분에! ㅎㅎ

항상 관심 가져주고 충고 위로 응원 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ㅎ

많이 부족한 내 글보고 한 줄 한 줄 평 해주는게 너무너무 기뻤고 감사했어! 

괜히 오늘따라 이쁜이들이 더더더 좋다.

뭔가 이제 성규의 마음이 모양을 잡아갈거야. 무슨 계기가 하나 생길텐데 그때 딱 흐흐흐..

그때까지 참아주고 끝까지 봐주기! ㅎ

항상 고마워 이쁜이들 >< 사랑하는거 알징?




♥   언나 아이비 달링 카카라 흥 써니텐 삼동이 꾸꾸미 꼬마아이 뀰 둘리 다별 쪼꼬미 야채 미캉 찹쌀떡 리인 푸딩 키세스 비회원 석류 우현성규 샅바 케헹 엠제이 호들호들 뒷간신 모닝콜 감성 준이 31 호잇호잇 아니쥬 홍홍 딸규 밤야 RIN 1015 달달 쇼금 미옹   






암호닉 신청은 언제든지 받고 있고, 신청 받고 있을때 하는게 좋을껄?~

왠지 앞으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거등 ㅎㅎㅎ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11년 전
독자2
아 이젠 우현이가 불쌍해 아무래도 전 뼛속까지 현성행쇼를 응원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음. 물론 명수도 불쌍해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와 나의 품에 안겨 널 행복하게 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 다 불쌍한 이런 픽이 어딨어요 우현이가 나쁘면 성규가 불쌍하고 성규가 거절하면 명수도 우현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결론은 행쇼해라 물론 명수는.... 제가 워더 하는 걸로^.^ 아 저 누구게요? 아이비임.
11년 전
듋듋
셋 다 불쌍한 픽이 어딨냐뇨.. 여깃죠! ㅎㅎ.. 현성 행쇼하고 명수는 ... 그대가 워더 하는건 아닌걸로^,^ ㅎㅎ
11년 전
독자3
모닝콜이라뀨!.....ㅠㅠㅠ행쇼시켜줘요ㅠㅠㅠㅠ명수불쌍해..ㅠ너란남자멋있드아...!ㅋㅋㅋㅋㅋㅋ큐ㅠㅠ
11년 전
듋듋
명수는 머싯는 남자! ㅎ
11년 전
독자4
찹쌀떡!!!!!!!!!!!!!!!!!! 아까 제이 편 본거같은데- 또 케이당ㅎ하하ㅏ핳 재미셔ㅠㅠㅠ 명수가 안쓰럽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애뜻해
11년 전
듋듋
애뜻애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아니쥬. 읽고올게요/// 지금 기 빨려서 할 말이 이거밖에 없어요오.. 김성규 바보.
11년 전
듋듋
김성규 바보. ㅜㅜ 기는 왜 빨렸어용?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ㅋㅋㅋ속이 뒤틀려져있어ㅋㄱ
11년 전
듋듋
왜요??!! 아파요?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이젠 갱찬ㅇ아요...
11년 전
듋듋
ㅠㅠ 아프지마라ㅏ영 ㅜㅜ
11년 전
독자22
나도 안아프고싶어여 ㅜㅜㅜㅜㅜ
11년 전
듋듋
힝ㅎ이 ㅠㅠ 내가 안아프게 빌어줄게요 ㅠㅠ
11년 전
독자24
응응. 그대도 아프지 마여.
11년 전
듋듋
난 건강하니 그대나 아프지 마여. ㅜㅜ
11년 전
독자6
헐퀴 현성엘 좋다뀨_뀨 현성엘 질질끌어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김명수 겁나 설레ㅠㅠ
11년 전
듋듋
질질 끌어요?ㅋ..... 김명수 겁나 설렘.. ㅜㅜㅜ
11년 전
독자7
미옹이에요~~ 하...명수느므멋있어서 미치게하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미치면 안대여 안대안대~
11년 전
독자7
우옼!!!!!명수시키가 얼마나 젛은 일을.했는가!!!!야이 김밍수야!!!우오!!!!!아 맞다 저 삼동이에옇♥그대에게 맨날 날리는 핫뚜~♥
11년 전
듋듋
고마워용♥ 나도 그대에게 핫뚜 날려야짓 ♡ 핫투핫투
11년 전
독자8
꾸꾸미에요!!! 하.... 명수 요 당차고 감동스러운 좌식ㅠㅠ 하ㅠ 모두다 행쇼 ㅠ
11년 전
듋듋
모두다 .. 행쇼.. ㅜㅜ
11년 전
독자9
석류!엘규도잇고현성도잇고전춤을춰야되나ㅠ아진짜결말궁금하다..
11년 전
듋듋
춤을 추세요!~~ 에헤라디야~.. 죄송해요..ㅜㅜ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듋듋
나도 그대 사랑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쪼꼬미에요~ 명수 요 당찬 연하남 같으니라구!!!!!ㅎㅎ 설레여요~ ^^
11년 전
듋듋
설렘설렘 >..<
11년 전
독자12
미캉)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 지켜주려 멀리한다는거야ㅠㅠ 같이 세상에 맞설수는 없는거야ㅠㅠ 명수 그러지마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라여
11년 전
독자12
31이에요!! ..해, 행쇼하길. 아이구, 근데 성규 진심을 보고나니까 성규가 더 안된거같기두하고..
11년 전
듋듋
성규도 안됫죠 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야채예Yo! 아이고성규야저불쌍한아이를우짤꼬 소주한잔하고싶네요흑흑ㅠㅠㅠ 우현이도성규도명수도에블바디 불쌍이들;ㅠ 완결이얼마안남았단말이 슬프면서도 어여어여 현성이들 행쇼하길바라는 모순적인여자네요ㅠㅠㅠ 아우저환상적인문체부터 몰입도에 독자는 웁니다 저 버스안에서 소리지를뻔한건 안비밀^,^ 저셋이서 얼릉얼릉 행쇼하길바랄게요ㅠㅠㅠ 잘읽고갑니당작가님^♥^
11년 전
듋듋
소주한잔 캬.. 에블바디 불쌍이들 ㅠㅠㅠㅠㅠㅠㅠ 현성행쇼겠죠?.. 그래도! ㅎㅎ.... 환상적이다뇨 ㅠㅠㅠ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앞으로 갈길이 멀었어요 ㅠㅠㅠ 버스에서 소리지르면 눈치눈치 완전 ㅠㅠㅠ 감사합니다 독자님 ^♥^
11년 전
독자14
준이에ㅕ!!!아...명수야...대박...완전멋잇어요ㅠㅠㅠㅠ 보는내가다아프다ㅠㅠ 얼마나아플까요명수는 ㅠㅠㅠㅠㅠ 그냥나에게로..♡ 아 제발행쇼하기를 ㅠㅠ오늘도잘보구가여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ㅎ
11년 전
독자15
샅바에여ㅠㅠㅠ명수쨔유ㅠㅠㅠㅠㅠㅠ역시내꺼라능!은무슨ㅋㅋㅋㅋㅋㅋㅋ아얼른현성행쇼를버거시플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현성행쇼.. ㅎㅎㅎ..
11년 전
독자16
리인이야!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난원래 현성제일좋아하는데!! 엘규보니까 ....흔들린다..어떡하니...
11년 전
듋듋
흔들흔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죠..
11년 전
독자17
달링이에요ㅠㅠ아크이큐ㅠㅠ빨리 성규가 따ㄸ!!하고 마음 잡는 날이 언능 오기를!!!김명수는 항상 아련한 짝사랑인가여ㅠㅠ흑크릌
11년 전
듋듋
명수야 엉엉 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우현성규에요! 우현선배 좋다며 질문이 김명수답게 집착돋고 좋네요ㅋㅋㅋ 엘규보니깐 또 막..혼란스럽다 현성이들도 좋은데 엘규도 끌려 뭐지 이건..? 현성이들아 빨리 너네 짝 찾아가라
11년 전
듋듋
역시 김명수는 집착이죠! ㅎㅎㅎ 얼른 얼른 짝 찾으실게요~,~
11년 전
독자20
뭐야뭐야 또 여기서 끊어ㅠㅠㅠ엉엉엉 흥이야여! ㅋㅋㅋㅋㅋ 케이였군.. 엘이네 다음편은! 엘이니깐 엘번외써줘영 ㅋㅋㅋ
11년 전
듋듋
엇?!............................ 그대 내 의도를 왜이렇게 잘 알아요. 그대 미워 ㅜㅜㅜ ㅋㅋㅋ 아니다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11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그대 위에 나는 나 ㅋㅋㅋㅋ
11년 전
듋듋
힝 ㅜㅜ 그대 왜이렇게 날 잘아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그대를 잘알아요
11년 전
듋듋
흥.... 흥흥흥흥흥흥 삐진거 아니야. 그대 부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7
그대 암호닉중에 홍홍도 있더라구여 ㅋㅋㅋ가끔 헷갈려요 ㅋㅌ흥흥
11년 전
독자25
작가님ㅠㅠ 암호닉신청해도되요?ㅠㅠ 나나나그럼할래요!!!! 뽀또!!!
11년 전
듋듋
넹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
11년 전
독자27
키세스에요!! 아 다들 너무 불쌍해요ㅜㅜㅜ언제쯤 현성 행쇼하냐ㅠㅠㅠㅠ현성행쇼하면 김ㅇ명수ㅠㅠㅠㅠ우리ㅇ 엘 오또케ㅜㅜㅜ 흑 얼른ㅅ행쇼하길..
11년 전
듋듋
ㅠㅠㅠ 불쌍불쌍!! ㅠㅠㅠ 얼른 행쇼하실게요~,~
11년 전
독자28
비회원!!!!!! 와 진짜 김성규..... 남우현은 복 받았네요....진짜 너는 복받아써 이놈아!!!!ㅠㅠㅠㅠㅠㅠ엉ㅇ엉엉 나중에 현성 행쇼하면 혼자 중이병터지게 아파할 명수가 제 눈 앞에 보여요ㅋㅋㅋㅋ 항상 현성엘은 명수가 너무 아련해....ㅇ...ㅏ....내게와 명수야....아 이게 아닌데. 아무튼 꼬여버린 우현이랑 성규가 느므느므 안타까워죽겠네요..근데 불쌍하진 않아. 단호박. 서로 좋아하면서 감정사치를 하다니!!!! 쥬거!!!!!! 나한테 주글래 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글퍼라 ㅡㅠㅠㅠㅠㅠㅠㅠ...아 저는 듋듋이라는 애인이 있었쬬우!!! 이제 슬프지 않아!!!...어쨌든 빨리 감정 잡으실게요 김성규. 너무 착해지지마ㅠㅠㅠ
11년 전
듋듋
단호하시네요. 그대 단호박이세요? ㅋㅋ... 쥬거쥬가 ㅜㅜㅜ 안되요 서글퍼지면!!.. 맞아요! 내가 있으니까 슬프지않아 ㅠㅠ! 담편에서 만나용 ♥3♥
11년 전
독자28
헐 ㅠㅠㅠ 암호닉 신청할께요♥♥ 쁘띠첼 이요 !! 허르 ㅠㅠㅠ 완전 ㅠㅠ 완결 기대되요!!
11년 전
듋듋
ㅎㅎ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28
둘리에요...에구머나나성규가저리행동하는게다저런이유가...!!!ㅠㅠ성규야ㅠㅠㅠ아놔슬퍼서어뜩하지?!!ㅠ우현이가사회의편견을받지않았으면해서애써자신의마음을밀어내는성규가넘안타까워요ㅠㅠㅠㅠ명수도우현이도다왜이리슬프노ㅠ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 울지말아요 그대!! ㅠㅠ
11년 전
독자29
달달 입니다 으앙퓨ㅠㅠㅠㅠㅠㅠㅠ 현성 행쇼해야되는데... 얼른 행쇼하실께요 ㅠㅠ
11년 전
듋듋
얼른 행쇼하실게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30
헐... 푸딩이에요ㅠㅠㅠㅠㅠㅠ 명수왜이리설레죠ㅠㅠㅠㅠㅠ명수도성규좋아하는거같은데 행복하길빌어주는거같네요ㅠㅠ질투도은근귀엽고ㅋㅋ 근데우현이는기분이많이안좋겠네요ㅠㅠㅠ현성행쇼ㅠㅠㅠㅠㅠ제ㅠㅠㅠ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호들호들이예여! 아휴ㅠㅠㅠ명수쨔응.,성경쨔응....우현쨔응....그냥 행쇼하라고!!!!!!!!! 행쇼해!!!!!! 듋듋님 행쇼시켜주세여엉엉엉
11년 전
듋듋
다 쨔응이네요 ㅠㅠ 행쇼 시켜줄게요엉엉엉
11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작가님 호잇호잇이에요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성규랑 우현이는 아직도 이러네요....가숨이 아푸다...슬퍼요..바보들...서로 좋으면 되는 거지 성규 이 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겁도 많고 착하기도 엄청 착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 불쌍해 ....ㅠㅠ..휴...작ㄱ가님 이거 해피엔딩 맞죠?ㅜ.아니면 작가님 미워할 거야!!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ㅠㅠㅠ 해피인딩일까요 아닐까요? 헿헤
11년 전
독자31
으와 감성 이에요 ㅠㅠ 나도떨린다 ㅠㅠ 나는 왜떨리냐진짜 ㅠㅠ 어헝헝 어떻게이어질지는모르겠지만 행복해라진짜 ㅠㅠ
11년 전
듋듋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32
뀰이다!!!!너무늦게봤어ㅓ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이사람안되겠네! 김명수아니면 듋듋찡 루팡해야겠어!!!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엇 김명수는 그대로 놔두고 날 루팡해가시오~
11년 전
독자33
엇!있꾸나아ㅏ아~그럼 듋듋루팡!!김명수를끝까지지키다니ㅠㅠㅠㅠ굉장하군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음하하하하하 난 굉장한여자... ><
11년 전
독자34
매력넘치는여자구만!!흥흥 아쥬좋아~.~
11년 전
듋듋
우히히히힣 뀰도 ㅁ매력폭발♥3♥
11년 전
독자35
><부끄러워라~ 근데일찍일어났다!!!우왕 대단햅!!
11년 전
듋듋
뀰이 더 일찍 일어난거같응디?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6
헤롱헤롱거리고있지ㅣ~학원가야되서ㅠ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아 ㅠㅠㅠ 밥은 먹엇서?
11년 전
독자37
응응ㅠㅠㅠㅠㅠㅠ듋듋찡은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듋듋
ㅋㅋㅋㅋ 아침부터 라면 먹엇쪄 ㅋㅋ..
나도 곧 학원가야해 ㅠㅠㅠㅠ ㅋㅋ 한 네시쯤 ㅋㅋ

11년 전
독자39
라면라면!!맛있겠다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이제왔으!!힣ㅎ
11년 전
듋듋
ㅠㅠㅠ 공부 열심히 해 ㅠㅠ
11년 전
독자40
너무어려워ㅝㅓㅓ!!!!!!!!!!야자신청해야겠다ㅠㅠㅠ
11년 전
듋듋
잘 할수 있을거야!!
11년 전
독자42
ㅠㅠ듋듋찡도ㅠㅠㅠㅠㅠㅠ허흫허ㅠㅠㅠㅠㅠ머리가아파와ㅠㅠㅠㅠ수학은역시나와안맞아^^
11년 전
듋듋
ㅠㅠㅠㅠ 화이팅 화이팅
11년 전
독자43
흐어어엉 화이팅화이팅!!!!으으 근데나도 대집회가고싶다ㅏㅏ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밤야입니다ㅎㅎ
...남나무흥흥흥!!!넌좀아프미좀햐봐야해!!!!흥흥!!!우리명수잘쌩겻지?????!! 헹헹ㅊ어머마지막어머 명수야박력이드아 규야 조매만 나무좀아프미하게하쟈ㅋㅋㅎㅎㅎㅎㅎ헿ㅎ

11년 전
듋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귀엽네요 ㅋㅋ....
11년 전
독자41
..음..제가왜저렇게하이텐션이엇죠ㄷㄷㄷㄷㄷㄷ왜그럇지ㄷㄷㄷㄷㄷ어머ㅠ 귀엽다..니.. ....미안햐요ㅜㅠㅠㅠ내가좀이상햣엇나봐요ㅠ 으힠ㅠ
11년 전
듋듋
괜찮아요, 귀여우니까! ㅎㅎ
11년 전
독자44
아니, 뭐!! 겹치다니 ㅠㅠㅠㅠㅠ이런 남우현 질투 제대로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현성행쇼하기를 ㅠㅠㅠㅠ아 암호닉을 계속 신청을안했더라구요 ㅠㅠㅠㅠㅠ계속봤었는데 왜안했었지? 익명인으로 신청하고갈게요ㅎㅎ 다음편기대^.^
11년 전
듋듋
넹 ㅎㅎ
11년 전
독자45
나나ㅏ나나암호닉신청할래요할래요할래요 정주행하고옴! 총총이에요!!안녕하세요!!!!!!
11년 전
듋듋
네에ㅡ ㅎ
11년 전
독자46
엠제이예요...헐..비회원이라...몰라써요..L편나온거보고 엘?????케이는?하고보러와써옇ㅎㅎㅎㅎㅎ....ㄱㅡㄴ데ㅜㅜㅠㅠ진짜우효니부쨩해요ㅠㅜㅠㅜ명수야성규야안돼..하지마...
11년 전
독자47
딸규 / 어머...우혀니 상처받았을 듯..ㅠ그나저나 명수는 성규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가??? 아직도 헷갈...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7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엑소 [엑소/세준/개그(?)] 호모파라다이스.217 베르아트 02.21 07:46
기타 그러나2 02.21 02:36
기타 [국대망상] 흑설공주 0118 까끌러워 02.21 02:30
엑소 [EXO/카디] 마성의 김.게.이 Chapter.0120 Genie 02.21 02:20
B.A.P [BlockB.A.P/피오젤로] 아저씨, 덤비세요 037 zz0 02.21 02:16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카이릿 02.21 01:36
기타 [국대망상]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ver. +제주특집36 쮸쀼쮸쀼 02.21 01:28
기타 네가 따뜻해서 봄이 왔다24 페브리즈 02.21 01:28
엑소 [EXO/카디] 오늘 도경수랑 같이 하교함135 도경수여우년 02.21 00:52
기타 자니..48 02.21 00:40
기타 [학교2013] 그리고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 0837 어이쿠야 02.21 00:3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카이릿 02.21 00:31
기타 [국대망상] 흑설공주 004 까끌러워 02.21 00:24
샤이니 [샤이니/온쫑] 사랑하는 내 종현이에게2 시조새 02.20 22:3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세상을등지다.18~2111 여싄 02.20 22:33
블락비 [블락비/표권범] 남부지구대 이민혁경위입니다 0312 범아흫해라좀 02.20 22:06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호애긱키 02.20 21:57
엑소 [EXO/오백] Give up0215 또로롱 02.20 21:4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솜사탕 02.20 21:40
엑소 [EXO-G/준희총수] 이상한 1학년이 찝쩍거려ㅜㅜ 106 김준희 02.20 21:19
샤이니 [EXO샤이니/퓨전/카이태민/카탬] 아저씨(가제) 008 카이릿 02.20 21:14
엑소 [EXO/루민/루시우] 소모적 연애론 A21 ahram 02.20 21:09
기타 [흥수남순] 친구사이 연인사이 번외8 마크 02.19 00:0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9 냉동만두 02.19 00:02
엑소 [엑소/세준/개그(?)] 호모파라다이스.118 베르아트 02.18 23:47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사랑은 없어 J117 듋듋 02.18 23:34
B.A.P [BlockB.A.P/피오젤로] 아저씨, 덤비세요 024 zz0 02.18 22:59
전체 인기글 l 안내
10/4 3:08 ~ 10/4 3: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