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만나러 가고이써요!!!!! 형 폰 고장나서 맡겨놨댓으니까 이글 써봣자 못보겟죠?!! 아까 낮에 페메햇는데 다섯시쯤에 집 들어온대요ㅎㅎㅎㅎ 저는 한 40분쯤 뒤에 도착예정!!! 집 가서 몰래 잠복해야겟어요ㅋㅋㅋ♡ 형아 오기전에 계란이나 구워놔야ㅣ지......... 누나 동생 친구들도 오~~랜~~만~~이에용 형아 만나면 또 글올릴게요~~~♡ 얼마나 놀랄지 상상간당ㅋㅋㅋㅋㅋㅋ!♡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다섯시 쫌 넘자마자 바로 형아 와가지고 어디에숨어야될지 몰라서..그냥 거실에 멍때리고 있다가 문 열리자마자 별로 놀래키지도 않고 "까꿍..." 이러니까 형잌ㅋㅋㅋㅋㅋ 문 열자마자 그대로 멈춰서 계속 웃는거에요 그래서 별로 안놀랜거같아서...무안해서...ㅎ 그냥 달려가서 안겻는데!!! 제가 안기자마자 형이 제 얼굴잡고 진짴ㅋㅋㅋㅋㅋㅋ뽀뽀를ㅋㅋㅋㅋㅋㅋ짱 쎄게 해써요.. 여튼 그렇게 만나서~ 밥먹고~~노트북같이하고~~ 저녁에 막..엄마랑 어쩔껀지 그런얘기햇는데 제갘ㅋㅋㅋㅋㅋㅋ오늘 학교에서 형 만날생각에 잠을 한숨도 못자서요.. 바닥에 엎드려서 얘기 듣다가 잠이들어버린거에요....ㅎㅎㅎ근데 형이 제가 너무 피곤해보여서 안깨웟다는뎈ㅋㅋㅋㅋㅋㅋ일어나니까 11시네요...? ............눈 떳는데 바로앞에 왠 잘쌩긴사람이 폰만지고잇길래 깜짝놀랫잖아요♡ㅋㅋ 눈뜨자마자 이제 깻냐고 잠 안오냐고 하는데 오늘따라 너무 다정해써요....♡ ㅎㅎㅎㅎㅎㅎ...여튼.... 이제 댓글달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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