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화가나서 미칠지경이다
주위 물건 다 던지고 싶지만
던지면 다 망가지는 것...
양말을 던져볼까..?
양말은 너무 가벼워..
어?지우개....지우개라...
에잇!!!!!!!1탕토옽도도ㅗ다ㅏ다ㅇ
지우개가 바닥에서 튕겼다
아 뭐야 더 짜증나잖아..
화가나서 지우개에 구멍을 뚫고 잘랐다
헐 내가 방금 무슨 짓을 한거야....?
정신을 차린후 지우개를 보니 지우개는 이미 쓸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내가 방금 뭘한걸까
나는 주저앉아 지우개를 끌어안고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지우개도 분명 소중한존재이고 누구에겐 중요한 존재일텐데....
나는 순간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 일이 있고 난 뒤
나는 근처 문구점에 가서
지우개를 한박스샀다
잘 보관해둬야지♥
우개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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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뭘 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슨 의도로 쓴거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