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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8 ] | 인스티즈

 

 

 

 

 

 

 

 

 

 

 

 

 

 

 

 

 

 

 

 

 

 

 


노래 몇 백곡과 손녀시대 뮤직비디오와 예능 출연 했을때 다운받았던 영상들(물론 이젠 손녀시대보다 김성규지만),그리고 수많

은 어플들과 연락처는 없어져도 안 아쉬웠다. 그 사진들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베게를 잘근잘근 씹으며 속상한 마음을 풀어보려했지만 풀릴리가 있을까...


" 흐어악!!짜증난다... "


그 중에는 정말 예쁘게 나온 레전드 사진도 있었다.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놓고 매일매일 미소짓던 사진이였는데. 진짜 멘붕이다,멘붕.


" 남우현 뭐해 ? "


병실문이 열리더니 김명수와 이성열이 소란스럽게 들어왔다.


" 지금 말할 기분아니야. 저리가."
" 이거 봐봐. 나랑 성열이 사진 찍은거."


얼마나 찍어댄건지 검은색 비닐봉다리에 사진들로 가득하다. 아니,이 식빵새끼가 누구 염장지르나...
난 보기싫다는 표정으로 봉지를 툭 쳐내고 침대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을 하기 시작하려는데 냉장고

문을 연 이성열이 '오늘은 별로 없네'하며 초를 친다.


" 성규형이랑 너도 찍어주려고 필름 더 사왔는데 성규형은 어디갔어 ? "
" 나랑 김성규 찍어준다고 ? 진짜 ? "
" 어. 5만원주고 50장이나 더 사왔지."


그나마 저거라도 찍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핸드폰에 있던 몇 백장의 사진에 대한 미련은 사라지질않았다.


" 표정이 왜 그렇게 아련해 ? 자식 떠나보낸 부모마냥... "
" 김성규랑 찍었던 사진들...핸드폰 부셔지면서 다 증발 되게생겼다고 시발...이럴 줄 알았으면 그 폴로라이드로 찍어놓는거였는

데..."
" 폴로라이드가 아니라 폴라로이드. 너 노래랑 동영상 아이튠즈로 넣으면서 백업했을 거 아니야 ? 컴터랑 함 연결해봐."
" 부셔졌는데 연결이 되겠냐..."
" 그런가.."


베게에 얼굴을 다시 묻고 앓는 소리를 내고있는데 병실문이 열리고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 어 ? 명수랑 성열이 와있었네 ? "


김성규 목소리다.
베게에 묻고 있던 고개를 빼꼼히 돌리자 한 손에 커다란 검은 비닐 봉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 아직 있더라구."


미친놈처럼 후다닥 달려가 봉다리를 찢어 바닥에 탈탈 털었다.핏물이 잔뜩 베어있는 교복이 병실바닥에 툭 떨어지자 김명수와

이성열이 인상을 찌푸리며 우웩거리는 소리는 낸다. 내 피가 더럽냐 ? 개시키들. 교복 외에도 엄마가 버리려고 했던 블라우스와

치마가 툭툭 떨어졌고 마지막쯤에 가서야 이어폰과 내 핸드폰이 툭 떨어졌다. 액정은 산산조각이 났고 뒷면도 아주 보기좋게 깨

져있었다.


" 이,이거 고칠 수 있겠지 ? "
" 모르지. 액정이나 뒷면은 고친다치지만 빗물 잔뜩 들어가고 보니깐 옆면도 덜렁덜렁거리네 ? 새로 사."
" 지금 내가 핸드폰 부셔져서 그러냐 !? 사진때문에 그러지 ! "
" 그래서 이걸로 찍어준다니깐은."


혹시모르는 마음에 티슈를 뽑아 휴대폰을 조심히 감싼뒤 선반에 잘 올려놨다. 바닥에 쏟아졌던 옷들을 다시 주워담고 병실 쓰레

기통에 쳐박고 꾹꾹 눌렀다.


" 일단 둘이 나란히 앉아봐,침대에."
" 배경이 안 예쁜데..."


투박한 창문에 답답한 병실 안. 사진을 찍기에 예쁜 배경은 아니였다. 적어도 병원 앞 벤치라면 꽤 예쁘게 나올텐데.


" 야. 이런게 다 추억이지. 얼른 앉아봐."
" 크흠..."


못 이기는 척 김성규와 나란히 침대에 앉았다. 작은 핸드폰과는 달리 저 커다란 폴라로이드를 쳐다보며 자세를 잡자니 참 어색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 성규형은 웃고 있는데 존나 남우현 너는 무슨 영정사진찍냐 ? "


그 말에 깁스를 하지않은 손을 올려 김성규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 찍는다. 하나,둘...셋 ! "


피융 - 하는 소리와 함께 플래쉬가 터지며 금새 사진이 올라왔다.


" 김명수 사진 작가의 작품이다."
" 우와. 우현아,이거 봐봐 ! "


김성규가 환하게 웃으며 나와 제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사진을 내게 내밀었다. 플래쉬때문에 평소보다 더 뽀얗게 나왔다.


" 신기해."


점점 뚜렷해지는 사진에 신기해하며 사진을 빤히 들여다보는 김성규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괜히 먹먹해진다.


" 이리줘봐."


김명수 손에 있던 사진기를 뺏어들었다. 근데 도무지 사진기가 요상하게 생겨서 작동법을 모르겠다.손으로 렌즈를 누르니 렌즈

가 쑥 들어가질않나, 버튼을 눌렀더니 필름통이 쑥 올라오질않나...결국 한참뒤에야 플래쉬가 터지며 본의아니게 셀카를 찍게됐

다.


" 우하하학 !!! 남우현 콧구멍봐 !!! "


올라온 사진을 재빠르게 뽑아간 김명수가 이성열과 함께 웃으며 내 콧구멍을 비하했다. 내 콧구멍 넓은데 지네들이 도와주기라

도 했어 ? 콧방귀를 뀌어주며 침대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김성규쪽으로 렌즈를 들이댔다. 그때부터 한참을 서로 찍어주고,같

이 찍고 김명수와 이성열과 같이 4명이서도 찍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 몇 장 남았어 ? "
" 대충 열 장 ? 장동우는 어디갔어 ? 전화해볼까."
" 아,안돼.하지마. "
" 왜 ? "
" 하지마,그냥. 걔 바빠."
" 짱동주제에 뭐가 바빠."


넌 모르는 게 있어,인마.
김명수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주머니에서 꺼냈던 핸드폰을 다시 집어넣었다. 김명수는 이성열과 자신은 이미 많이 찍었다며 필

름 대부분을 나와 김성규를 찍어주는데 썼고 덕분에 꽤 많은 사진이 침대위에 널려있었다.


" ...이거로 미리 찍을 걸..."


사진을 쭈욱 훑으며 중얼거렸더니 김성규가 내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하고 내 귓가에 속삭였다. 깍지 낀 손을 좀 더 꽉 잡고

마주 웃어주자 뒤에서 지켜보던 김명수가 닭살이라고 호들갑을 떤다.


" 그럼 우린 갈께 ~ "
" 사진기는 ? 안 가져가 ? "
" 내일 가지러 올께. 둘이 실컷 찍어."


' 그럼 빠이빠이'하며 김명수와 이성열이 나가고 소란스럽던 병실은 조금 차분해졌다. 남은 필름은 딱 12장이었다. 김명수와 이

성열이 있었을땐 할 수 없었던 포즈들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김성규...이리와봐."


나지막하게 목소리를 깔고 김성규를 부르자 왠지 얼굴이 좀 붉어진 듯한 김성규가 괜히 발장난을 쳤다.


" 뽀뽀하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네. "


입술을 삼켜버릴듯이 덮쳤다. 셔터를 한번 누르고 사진기를 침대에 내버려둔뒤 김성규의 허리를 감쌌다.
손이 불편해서 좀 애를 먹었다.
벌써 오후 7시.해가 긴 여름이지만 얼마 남지않았다는게 무섭게 몸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

 

" ...동우야."
" ...... "


호원이 달달한 목소리로 동우를 불렀지만 지쳐 잠이 든건지 규치적으로 숨소리만 들려왔다.
동우와 키스를 하며 목덜미에 뜨거운 입술을 묻자 터져나오는 아찔한 목소리에 순간 이성을 잃은 호원이 동우의 티셔츠를 벗겨

내고 트레이닝바지에 손을 대었을때 겁을 먹고 자신의 어깨를 꼭 잡는 동우의 모습에 간신히 이성을 부여잡고 동우의 하얀 피부

에 빨간 마크를 잔뜩 남긴 다음,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며 귓가에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걸로 만족을 했다.

윗도리를 거치지않은채 곤히 자고있는 동우의 모습은 생관부 사람같이 맑고 깨끗했다. 혹시나 감기에 걸릴까 침대에 있던 이불

을 펼쳐 동우에게 덮어준 호원이 잔뜩 헝클어져있는 동우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정리했다.

어느새 밤이 다가오고 있었다.
다음주 부터 명부관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아마 내일이 동우를 보는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
몰래 내려올 수는 있지만 들켰다간 동우도 끝이고 호원도 끝이다. 착잡한 기분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동우가 꼼지락거리며 호원의 품에 파고들었고 그런 동우를 가만히 쓰다듬은 호원이 동우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 오래오래 살아,동우야."


널 너무 사랑하지만 내가 있는 곳에 너무 일찍 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


명수와 성열이 티격태격대지않고 사진을 나눠가졌다. 명수가 잘 나온 사진은 성열이 가져갔고 성열이 잘 나온 사진은 명수가 챙

겼다. 둘이 같이 찍은 커플사진은 다행히 짝수였기때문에 사이좋게 똑같이 나눠가졌다.

집안의 분위기가 우울했다.
평소에 그렇게 즐겨보던 tv심야영화도 집중이 되질 않았고 입맛은 이미 일찍부터 없었기에 저녁은 따로 차려먹지않았다. 가방안

에 사진들을 챙겨넣던 성열이 한숨을 쉬며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명수가 저렇게 말없이 앉아있으니 자신까지 우울해지려한다.

이런 분위기에 적응이 안 되는 성열이 가방을 정리해 바닥에 잘 내려놓고 포르르 날아 명수가 앉아있는 소파 옆자리에 살포시 앉

았다.


" 김명수야."
" ...... "
" 김명수야."
" ...... "
" 멍청이 김명수."
" ...왜."
"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왜 말 안 걸어 ? "
" 무슨 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생각하고 있었어."
" 그냥 평상시랑 똑같이 하면 되는데..."


결국 의미없는 tv를 끈 명수가 리모컨을 테이블에 올려놓은뒤 중얼거렸다.


" 가지마..."
" 뭐라고 ? "
" 너. 가지말라고."


그냥 나랑 살자. 내가 너 책임질께.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명수의 모습에 잠시 눈만 껌벅거린 성열이 대답했다.


" 난 평생이 이 모습일텐데 넌 시간이 갈수록 늙다가 나중엔 결국 죽잖아. 그거 지켜보기싫어.마음아파."
" 다시 만날 방법같은건 없는거야 ? 그 비약인가 뭔가하는거 얻어서 내려오면 되잖아. "
" 구하기 어려운 거야. 그리고 맛도 없어."
" ...넌 정말. "


명수가 짙은 한숨을 쉬며 성열의 손을 잡고 방으로 향했다.


" 가방은 다 챙겼어 ? "
" 응. 챙길 것도 없어서 사진만 챙겼어."
" 기다려봐."


부엌에 있는 냉장고를 연 명수가 핫바가 가득 든 봉투를 들고 방으로 돌아와 성열의 가방안에 핫바봉투를 쑤셔넣었다.


" 이거 보면 니 생각날 것 같아. 가져가서 다 먹어."
" 고마워."
" 내일 몇 시에 갈꺼야 ? 성규형이랑 같이 갈꺼지 ? "
" 응. 밤에는 어두워서 힘드니깐 ...낮에 가야지. "
" ...그래,그렇게 해. 일찍 잘까 ? "


공원에서 분수대 주변을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았더니 노곤해진 몸을 숨길 수 없었다.
오늘도 부모님은 안 들어오신다. 무슨 일이 있는가싶어 두 분 모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금방 들어가겠다

는 말만 들려왔다. 오히려 다행이다. 있는 것 보단 없는게 더 편하니깐.


" 성열아."
" 어,왜."
" '김명수야'말고 '명수야'라고 불러주라."


그냥 갑자기 듣고 싶어졌다.
다정하게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성열이의 목소리가.
갑자기 성을 빼고 부르려니 얼굴이 빨게지는게 느껴졌다.


" ...명수...야. "
" 아니. 그렇게 말고 ! 부드럽게 . 명수야~ "
" 명수야."


명수가 씨익 웃으며 이불 아래로 성열이의 손을 잡았다.


" 사랑해,성열아."
" 나도...명수야. "


한 달 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어. 평생 잊지못할 경험일꺼야.
그날밤, 서운하고 슬픈 마음에 눈물을 주륵주륵흘리며 명수는 또 다시 성열을 안았다.


*


" 성규야. "
" 응,우현아."
" 먼저 올라가서 기다려. 오래오래 살다가 올라갈테니깐... "
" 그래. 꼭 오래오래 살다가 올라와. 혹시...혹시 내가 널 못 알아볼 수도 있으니깐...너가 먼저 날 알아봐줘. 사랑해,우현아."
" 나도 사랑해. "


초등학교때 너무 갖고 싶은 마음에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장난감을 훔친 적이 있었어. 내가 천원짜리 하나 훔친 것 때문에 문방구가 망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돼. 혹시나 그것땜에 지옥가게되면 어떡하지 ? 나 진짜 너무 후회돼,성규야.

 

 

 

 

 

 

 

 

 

 

 

 

 

 

 

 

*

 

 

 

 

 

 

번외 그냥 인티에 올리려구요...흐흐흫

 

텍스트 파일용량 어느새 430kb... 결말이 바뀌었네여....제가 생각하던 거로 바꿨는데....

그것떔에 어제 안올라왔었져 ?> ㅠㅠㅠ죄송해요.

내일부턴 주말 !!끼앾 !!!

 

이제 정말 완결이 콧구멍 앞까지 다가왔음여 ㅠㅠㅠㅠㅠㅠㅠ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38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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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입생이에여!!!!허류ㅠㅠㅠㅠ얘들완전아련해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모두들 헤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다들 생기를 잃어 가겠져...근데 뭐가 바뀐건지 궁금하네여...완결이 그리 많이 다가왔다니!!!!!이제 뭐보고 사나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완전 기대하고있을게요!!!
12년 전
독자2
두루마리임미다 그댜!!!아니그대 결말이 달라졌다닝..설마 새드..는 아니겠져..~ 그대가 해피라고하셨.. 새드면 안되는건아니지만 저 눈물콧물쏟으면서 볼수도..새드잘안봐서 쪼금만슬프면 운.. 새드면 눈물콧물 쏟으면서 그댜한테 찡찡될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장난이예옄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근데 징짜 끝이 얼마 안남았...더르르...그대 전 어디서든 그대를 보고있으께영+_+ 찾아갈꼬야..그댜 항상듣는말이라 지겨우실테지만 그대는 정말대박레알진짜짱 금손 그대를 사랑함니다♥♥♥♥♥♥♥♥♥♥♥♥
12년 전
독자3
결말이 달라졌다구요?!!새드 아니되오......찝찝하오.......흐긓극흐극흐극흑ㅎㄱ흑흑 에그몽완결이 코앞도아니고 코꾸멍앞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보고살아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그대!뀨심이에요!! 어제 기다리고 기다렷는데 ㅜㅜ이렇게 아련하고 슬픈 내용을 들고 오늘 찾아오시다니 ㅜㅜㅜ 어엉 어뜩해요 ㅜㅜㅜㅜ 이제 내일이면 성규랑 성열이랑 호야........떠나는건가요? 이렇게 헤어지고 남ㄱㅕ지는건가요? ㅜㅜㅜ 안돼요 ㅜㅜㅜㅜㅜㅜㅜㅜ결말이 바뀌었다니요.........혹시 슬픈결말이 된건가요? 안돼요안돼요 모두모두 행복한 그런 결말이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ㅜㅜㅜㅜㅜㅜ그대 항상 감사해요 너무 재미있는 에그몽!!!!!!!!!!!!!!!! 내일이 또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그대 스릉해요♥♥♥
12년 전
독자5
그대 안녕하세요 콘칩이에요!! 으헝 ㅠㅠ 에그몽 정말 완결이 얼마 안남았군요 ㅠㅠㅠㅠ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인사 다 아련하고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 야동은 왜 구름위를 안달린건지 좀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오색궁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바뀐 결말도 되게 기대되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스릉흡느드 그대!!!!!
12년 전
독자6
으엉 더페이스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아련해서 더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스류ㅡ다 진짜슬프다 겁나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헐.. 애들이 다 아련해요....
해어짐이란.... Hㅏ.........

12년 전
독자8
흐득흐드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눈물뽑는에그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9
브금입니당...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결말바꼈다고여 ??? 설마새드 ? 아 안돼여 노노 ㅠㅠㅠㅠㅠ이거만약에 새드면 번외 해피로 끝내주세요 ㅠㅠㅠ 아제발 해피여야해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이제 벌써 완결이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
12년 전
독자13
헣..... 암호니카/ 드디어 이별이 다가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ㅜㅜ. 근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제가 우현이의 핸드폰을 고쳐주고싶은마음..... ㅠㅠㅠㅠㅠㅠ 미안하다 무능력해서ㅠㅠㅠㅠㅠ흐어러허헣 가지마 가지마 더 있다가 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진짜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4
허류ㅠㅠㅠㅠ벌써콧구멍앞이라니ㅠㅠㅠㅠㅠㅣㅠ아니아니아니되오뮤ㅜㅠ
12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내일응 코딱지앞까지 오는거에요ㅠㅠㅠㅠ? 안돼ㅜㅠㅠㅠㅠㅠ하류ㅠㅠㅠㅠㅠㅠㅠ꽈배기는슬프네요ㅠㅠㅠㅠㅠ흐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대ㅠㅠㅠㅠㅠ흐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똑똑이폰등장! 그대ㅠㅠㅠ벌써 에그몽의완결이 다가온다는게 믿기지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그대글보는 낙으로살았는데ㅠㅠㅠ나이제어떻게살아요ㅠㅠㅠ애들이뭔가다슬프게끝나는거같아서마음이아프네요 번외에서는 달다류달다달노채워지겠죠? 동우랑호원이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는왜승진을해서ㅠㅠㅠㅠ그대여태까지 수고하셨어요 아직완결도아닌데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그대다음작도가지고올? 다음작도기다릴께용그대가안써도기다릴꺼임ㅇㅇㅇ 저지금부담주는거에요!!!!!그대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7
달달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나 지금 이거보면서 울어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새드면.. 저 진짜 펑펑울거같아요,, 아니아니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여야되요..... 작가님 완결이 콧구멍앞...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쉬워요 아주 많이..
12년 전
독자18
호찔이에요!!!!ㅠㅠㅠㅠ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잌......이거 끗나면 아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가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그대저스페셜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곧완결이라니!!!!!!완결이라니!!!!
12년 전
독자20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흙
12년 전
독자21
콧구멍앞까지는 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 이제 곧 눈꼽앞까지 오겠네여 아으..ㅠㅠㅠㅠㅠㅠ진짜 아쉬움....ㅠㅠㅠ흡흡 저는 다음 팬픽가서도 당나귀라는 별명 그대로 가지고 갈래여!!!!@;@ㅋㅋㅋ그래야 남위엔 그대가 알아보겠져???아닌가 아니에여 우리는 서로 문체만봐도 알아보는 그런사이아닌가여??헿 아닌가 저는 남위엔그대 표지만봐도 알수있뜸 저는 그런 독자임ㅋㅋㅋ헤헿 그럼 이제 팬픽얘기를 해볼까여...ㅠㅠ>?..흡....이제 애들이 곧 떠나겠네요...애들 허전해서 어떻게 살아요....하.....명수랑 우현이 서로 제정신이아닐듯...물론 동우도....천상에 올라가는애들도 제정신은 아니겠지만...ㅠㅠ..어쨌든 애들 다 잘되겠죠??흡....잘살아 명수야 우현아....ㅠㅠ꼭 오래오래살다가 올라가려무나.....ㅠㅠㅠ우현이는 진짜 사진만붙잡고 살지않을까싶음...ㅠㅠㅠ아련한 우현이...제가 다 안쓰럽네여....남위엔그대도 우현이를 저렇게만은 놔두지 않겠죠??!????네!?!???!???그럴꺼라 믿어여....히...헤ㅔ......남위엔그대든 진짜 금손이니까요...완전 국보급손임....글도잘쓰고 포토샵도잘하고...뭐든...아 진짜 언제까지 칭찬해야 제가 다 마음이 편할까요???진짜 입이..아니 손이 닳도록닳도록 칭찬해도 계속 칭찬하고싶음..그대는 그런사람이에요...힣 제 사랑을 양껏 먹어서 그런거져??히히 그런거라고 믿을게여 그럼 남위엔그대 오늘도 제 사랑머겅 양껏머겅~!!ㅁ
12년 전
독자22
삼일만에 인티 들어온 여덜짤입니다ㅋㅋㅋㅋㅋㅋ일이 있어서 폰으로도 들어올 시간이 없었어요ㅠㅠㅠㅠㅠ37화 읽고 바로 넘어와서 38화 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오늘꺼 보니까 성규랑 성열이가 천상으로 일단 올라가길 할꺼같은데 다음은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글 써오신걸로 봐서는 남우이앤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도통 예상 할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진짜진짜진짜로 끝나가네요ㅠㅠ......화이팅하세요!!!!
12년 전
독자2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러면 안된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게 좋게 가자고요 그냥죽여서 하늘로 보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슬퍼여ㅠㅠㅠㅠ나 호원이가 하는 말에 울었슈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끝나지 말아여ㅠㅠㅠㅠㅠ 왜 끝나여ㅠㅠㅠㅠ 결말이 바꼈다뇨ㅠㅠㅠ설마 세드는 아니겠죠?? 설마설마설마설마...마설.....으허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아쉬운데ㅠㅠㅠㅠㅠ끝나지 마여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아유ㅠㅠㅠㅠㅠㅠㅠ이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결말이바꼈다녀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여ㅠㅠㅠㅠㅠㅜㅠㅠ아ㅠㅠ그래도오늘은자기전에보고자네요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왠지오늘은슬픈꿈을꿀것같은...아..꿈잘안꾸지.....큐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평생안끗났으면좋겠다ㅠㅠㅠㅜㅠㅠㅠㅜㅠ그대완겨류ㅠㅠㅠㅠ하지마요ㅠㅜㅠㅜㅠ
12년 전
독자28
바르미예요ㅠㅠㅠㅠㅠ저번편부터 느낀건데 애들이 막 오래오래 살다가 올라오라고하는 말이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헤어지는게 너무 실감나서ㅠㅠㅠㅠㅠ이ㅓ라허ㅓ유ㅠㅠㅠㅠㅠ나중에 천상에서 만난다고해도 애들은 늙은 상태고 기억도 지워진다고 했으니까 서로 못알아보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말도안됨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이 진짜 콧구멍앞으로 다가온게 느껴집니다....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화이팅♥
12년 전
독자29
하.. ㅠㅠㅠㅠㅠ그대저눈물좀닥고ㅓ요 ㅠㅠㅠㅠ 왜이렇게슬퍼요ㅠㅠㅠㅠㅠㅠ 새드로끝나는건아니겟죠.. 진짜 아련하네요.. 아 진짜 ㅠㅠㅠ진짜 세커플다 아련하네...이걸뭐라고표현해야해요...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ㅠ 그대 진짜 내일 기다릴게요!!
12년 전
독자30
으허어엉엉 가지마 으허어엉어어
12년 전
독자31
슬퍼요 완결이 콧구멍 앞까지라니 남우현콧구멍이겠죠 교수님 센스란 역시
12년 전
독자32
달이에여ㅜㅜㅜ진짜 아련ㅜㅜㅜㅜㅜ다들 어떡해요ㅜㅜㅜ눈물이ㅜㅜㅜ결말이 다가오다니...벌써 끝이라니 아쉽네여ㅜㅜ그대파이팅!
12년 전
독자33
반례하!!어머ㅠㅠㅠㅠㅠ수열얃옹이들왜이렇게아련돋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헝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히수열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잘만나게해주세영하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엇습니다ㅠㅠㅠ수고하셧어용♥
12년 전
독자34
헠헠....즌끝날때까지암호도없고정채모를이기니로남네여ㅕㅋㅋㅋㅠㅠ결마류ㅠㅠ엔디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5
그대..구글입니다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동안뭘하는지못봐지고ㅜㅜㅜㅠㅜㅜ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36
소주류에요! 어제 왜 안올라오는지 걱정햇어요ㅠㅜㅜ또 어디 가셧나 하고ㅠㅜㅜ이제 내일이면 모드ㅜ들 쎄굿자...ㅁ7ㅁ8...ㅜㅠㅜ결말이 어떻게 될 지 디게 궁금하네요ㅠㅜ세 커플 다 떨어질 거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ㅠㅜㅜㅠ나무오빤 그러게 폰 백업 제때제때 해놓지;;ㅜㅠㅠㅜ밍수오빤 사진 좀 많이 찍어놓고ㅠㅜ동우오빤 그릏게 사랑만 나누시면 우째요!!ㅜㅜㅠㅠㅠㅠㅠㅜㅜ아 그러고보니 덩우오빠만 수넿ㅋㅋㅋ막 13일의금요일 특사나 애기 길 잘 찾아줫다고 선물로 세 커플 다 이어졋음 좋겟어요ㅠㅜㅜㅜㅜㅡㅜㅠㅠㅠ전 그럼 이제 자러 갑니닿ㅜ퓨ㅜㅠㅜㅜ집 뒤 공원에서 사람 죽어서 잠도 안오고 좋네요..흡..무섭고 슬프고ㅜㅠㅠㅠㅠㅠㅠ그대 밤길 조심하셔요!! 내일도 기대하겟습니다!
12년 전
독자37
오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결말이 다가온다는게 느껴져여ㅠㅠㅠㅠㅠㅠㅠ결말이 바꼇다닝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겟져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그대 힘내시고 담편기대하께여S2!!!
12년 전
독자38
번외포함오십편해주세요...제가몰아보려고이걸어떻게참고있는데!!! 시험기간에완결내심안되요....
12년 전
독자39
흐허ㅠㅠㅠㅠ완결완견ㅠㅠㅜ해피엔딩ㄱㄱ
12년 전
독자40
조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ㅠ결말이 다가온다니 안되됴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ㄷ...ㄷㄷㄷ아진짜 멘붕오고좋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1
동우야내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들아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가지마라!!!!!ㅠㅠㅠㅠㅠㅋㅋㅋ죄송해여... 좀민폐져ㅠㅠ??ㅋㅋㅋ 결말이콧구멍앞이라니!! 흐뷰ㅠㅠㅠㅠㅠㅠㅠ시즌2.....실낱같은희망을...ㅁ7ㅁ8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편부터 쭉 다 보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3
dk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b tmfvmsep gksrmfdmsdhoEhdksskdhsmswl bbbbbbbbbbbb wkfqhkTdjdy bbbbbbbbbbbb
12년 전
독자44
해석)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겝 한근왜또안나와문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어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5
그대 저는 성경형입니다!그대 저 에그몽 들어 오면서 읽기전에 되게 가슴 졸였어요..왜냐그여?원래 에그몽의 브금은 되게 달달한 센과 치로..인가?튼 그거인데!오늘은 뭔가 브금이 슬픈거에요ㅠㅠㅠ그래서 저는 막 되게 가슴 졸이면서 성규가 갈까봐..그러면서 왔는데 아직 가지는 않았네요..핳..그대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 다니요..흡흡..그대 이러실수는 없어요!그리고 어제 그대가 안오셔서 저 되게 걱정했어요..아잉뿌잉꺄잉..아프신줄 알고,..ㅠㅠ근데 그대가 어제 안올려서 에그몽을 하루 더 볼수가 있어요!조으다..뭔가 아련한데요..흡흡..핳..서론이 너무 기네욬ㅋㅋㅋㅋㅋ저는 호원이랑 동우가 제일 짧고 그렇지만 제일 마음에 들어요..뭔가제일 아련하달까?그냥 동우는 잠들었는데 호원이가 동우 잠든모습을 보고사 중얼 거리면서 꼭 오래 살다가 오라고 하는거 보면 호원이는일찍 죽었나봐요..?그렇죠?근데 저도 호원이랑 같은 생각이에요.진자 만약에 둘이 꼭 헤어져야 한다면 동우는 인생일실컷 즐리고 호원이한테 갔으면좋겠어요.앞으로 동우의 인생이 뭐가 닥쳐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 살려면 제대로살다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야 그사람이 걱정 안하겠죠!성규도 우현이가 오래 살다가 왔음 좋겠나 봐요.,하긴..자신이 사랑하는사람이 빨리 죽길 바라는 사람이 이 세상이 어디 있을까요..그냥 저는 조금 걱정 되는게 있다면 성규랑 우현이든 선녀리랑 명수는 호원이랑 동우는 서로 헤어지고 나서 힘들어하면..그게 마음이 아프니깐..그게 걱정이 되어요 그대..!그리고 우현이의 사진이 모두 사라진건 많이 아쉽지만 사진은 또 찍었고서로 진짜로 사랑했다면 가슴속에 있으니깐...아잌아잌 오글 거리고 조으다 그댘ㅋㅋㅋㅋ그치만 진짜 가슴속에 추억이 있으니깐 그거면 됬죠.근데 진짜 계속 밝기만 할듯한 선녀리랑 명수도 저런 부누이기를 내는거 보면 진짜 이별은 이별인가봐요.어디서 봤는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분명 있고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댔는데..그래도 많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나보ㅘ요 그대..ㅠㅠㅠ
12년 전
독자46
이걸 에그몽으로 표현 하자면 에그몽고 이별하면 오색궁이 오겠죠..하지만 저는 에그몽이 그립죠!그치만 오색궁도 좋죠!이런 건가요 그대?핳..에그몽 이별이 바로 제 눈앞에 온거 같아요 그대..이럴수가..ㅠㅠㅠ에별 시르다..뭐 그대와 제가 이별 하는것도 아닌데..그래도 킁..그대 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ㅠㅠㅠ그대는 매일 연재인데..힘드실텐데..ㅠㅠㅠ매일 연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제가댓글로 보답을 하고픈데 제가 막 3000자도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저도 그대와 평생 독자와 작가 관계로 가고 싶어요!ㅎㅎㅎ
12년 전
독자47
그대 캔디에요ㅠㅠㅠ아 이제 에그몽도 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는거 아쉬워서 어떡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곧 올라오려나요...기다릴게요ㅠㅠ
12년 전
독자48
히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쏠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글잡못들어와서 크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해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역시 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열현성 둘다 너무 아련.......... ㅎ,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9
헐 저 때려주고 싶어요 왜 이걸 이제야 본거지... 그대 다 읽고 왔어요 그대 완전 죠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 s2
12년 전
독자50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열이들 불쌍해요 아근데 우현이 깨알같이 귀염터지네요ㅋㅋㅋ
12년 전
독자51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이별해야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두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퓨ㅕㄴ보고올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네들 다 다시만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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