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즈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나의 행복에게'의 연재가 중간쯤 온 것을 기념해 중간점검 겸 암호닉 신청을 정식으로 받아볼까 해서 공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행복에게'는 현재 16부작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데 완결 이후 있을 메일링은 공식 연재를 절반 이상 함께한 독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메일링은 암호닉을 신청해 주신 분들에 한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매 화 댓글에서 암호닉을 받긴 했는데 혹시라도 타이밍을 놓쳐 암호닉을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5월 21일 오전 12시 00분
(이번 주가 가기 전)까지만
이곳에서 댓글로 암호닉 신청을 받아보려 합니다!
기존에 댓글로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다음 독자님들은
[옹알신] [루뜨린] [쏘니꽃]
[옹깅이] [오옹오옹] [녹차라떼]
[오오옹] [아기염소] [옹리유워너원]
자동으로 신청 완료되셨다는 점 알려드려요.
이번 신청 기간이 끝나더라도 완결 전에 한 번 더 신청을 받을 예정이긴 하지만 그때는 짧은 시간 동안만 신청을 받을 생각이라 지금 이 공지에 암호닉을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 행복에게'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암호닉 신청 공지는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완결까지 잘 부탁드려요♥
+ 부끄럽지만 한 가지 덧붙이자면
어제 공동 필명 기능을 사용하여 나날이 작가님의 필명으로 '파트너Ⅱ' 라는 글을 업로드하게 되었어요!
나날이 작가님이 쓰신 '파트너'(옹성우 단편)라는 글의 번외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시간 괜찮으시다면 나날이 작가님과 저 즈믄의 [파트너 / 파트너Ⅱ] 도 읽으러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