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수고! 우리 태민이 사탕 먹을까?""네."샤이니의 컴백무대를 마치고 키는 막내 태민에게 사탕을 까주며 태민이가 너무 사랑스럽다는듯 웃었다.태민이가 사탕을 입에 넣자 샤이니 형들은 눈에 하트를 그리며 태민이의 머리를한번 씩 쓰다듬고 숙소를 향하였다.같은시각 인피니트 소속사."이성종 형아가 목이 마르다."오늘도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이는 형들의 심부름을 합니다.이제 그룹이 정해지고 그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데뷔곡 연습을하는 중이었다."성종아, 미투!""미쓰리!"동우가 목이마르다고 하자 그뒤로 다들 목이마르다는 말들이 오갔다.성종은 여느날과 같이 컵을 양손에 들고 다시 연습을 하던 곳으로 떠났다."뿌잉뿌잉.""아하하학!"방송에서 태민에게 애교를 요구하자 태민은 부끄러워 하더니 뿌잉뿌잉 이라며 짧게 애교를 보여주곤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샤이니멤버들은 그런 태민이 귀엽가고 손뼉을 쳤고 깉은시각 인피니트는 데뷔인터뷰중 성종의 애교에 토하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성종군이 막내죠? 애교좀 보여주세요."성종은 이때다 하며 바로 뿌잉뿌잉이라면 애교를 부렸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차가웠다."어우 야 하지마.""토나온다 이성종."그날밤 성종은 모두들 자는밤에 화장실에 앉아서 혼자 훌쩍거렸다."씨.. 장난도 정도껏 하지... 나 마음 잘 상하는거 알면서..."같은시각 혼자 스케쥴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태민은 화장실에서 샤워를마치거 거울을 들여다보며 웃었다."헷, 내일은 형들 아침밥이나 차려줘야지."그리고 그 둘은 같은시각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다음날."야 이태민!""성종아!"두 아이돌그룹 소속사에서 같은시각 막내를 깨우는 형들의 목소리가 들렸다."응..?""어..?"태민과 성종은 눈앞에 있는 사람들을 몇처간 보더니 동시에 눈을 미친듯이 비볐다.어떤이는 태민의 팔을 무작정 잡아끌어 태민을 침대에서 떨어지게 만들었고 어떤이는 성종의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으며 일어나라고 속삭였다.태민을 잡아끈건 명수였고 성종의 머리를 쓰다듬은건 종현이였다는게 의문이었다.20분만에 무작정 생각나서 쓴건데 ㅋㅋㅋ괜찮으면 다음탄 가고 파일도 내놓을게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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