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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3l 30

 

 

 


13화 암호닉 정리

복숭아님 챕스틱님 피코방앗간님 눈이와요님 손나재효님 쀼쮸님 노랭이님 포텐님 빕씨님

유유님 핫삥꾸님 떡덕후님 구라쟁이님 쌀알님 불낙지님 구들장님 우로라님 이슈보이님

호빵님 폴지님 죠죠님 김치찌개님 몽몽몽님 폰님 이불님 퓌쿼님 바게트님 베지밀님 코피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Taylor Swift - red]

 

 


14

 

 

 

 

 

" 미쳤냐?  야!! 야!! 끊었.. "

 

 


한참에 전화통화 끝에  눈에 띄게 인상이 굳은 찬열이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씨발 진짜.. 자신에게 한욕도 아닌데 성규는 본능적으로 어깨를 흠칫 떨었다.

시끄럽기 그지없는 평범한 쉬는 시간이었지만 찬열의 옆에 있는 성규는 그렇지 못했다. 미리 자리를 뜰걸 잘못했다. 아이씨.. 짧은 한숨과 함께 성규의 입모양이 작게 움직였다. 

 

맨날 쳐웃는 새끼들이 한번빡치면 무섭다 더라는 말이 불현듯 머리를 스치면서 하얀색이어폰을 귓구멍으로더 우겨넣었다.

귓가엔 소녀시대누님들이 성규 너를 갖겠어라며 상큼터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계시지만 여전히 성규의 온몸에 분포해있는 말초신경들은 찬열을 향해 곤두서 있었다.

 

아- 성규야아 망했어어- 그러다가 기어이 죄없는 성규의 머리채를 움켜쥔 찬열이 칭얼대듯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오늘 일부러 머리도 잘 정리하고 왔는데

머리아퍼! 라며 성규가 억울함을 토해냈지만 찬열에게는 들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 야 뭐하는거야. "

 

 


여전히 허수하비처럼 흔들리는 성규를 구제해준건 다름아닌 백현이었다. 하얀 백현의 손이 찬열의 손목을 잡고는 휙 빼내어 간신히 머리카락 몇개 빠진 정도로 끝날 수 있었다.

 

어? 백현씨 언제 왔어! 아까는 우울한표정으로 세상다 무너질듯 하더니 금세 또 실실 거린다. 성규는 아랫입술을 끌어모아 꽉 물며 콧김을 슝슝 뿜었다. 씨발이란 단어가 아주 목구멍에서 나올까말까 덜렁거린다.

 

오 나의 구세주.. 정말 고맙다는 마음을 가득담아 백현을 우러러보니 눈이 슬쩍 마주치는 순간 느껴지는 찌릿한 시선에 성규가 길게 찢어진 눈을 바로 깔았다.

찬열과 친하게 지내는 성규의 모습이 그리 달갑지 않았던게 분명했다. 사실 성규의 입장에선 친하게 지내는건 당연히 아니었지만. 그걸 알리가 없는 성규는 괜히 또 억울한 마음에 울것같은 표정을 하고는 팔속에 얼굴을 파묻었다.

 

 

 

"왜 가만히 있는애 머리카락은 잡고 휘둘러? "


"오늘은 또 뭘믿고 이렇게 예쁘실까, 진짜. 그러고 보니까 검은색으로 염색했구나! "

 

 


언제 한거야? 주말에? 여우같이 대화의 주제를 싹 바꿔버린 찬열의 큰눈이 반짝 거리며 백현의 머릿결을 훑었다. 손을 뻗어 살짝 뻣뻣해진 머리칼을 부비듯 매만지니 순간 느껴지는 이상한느낌에 백현이 움찔하며 옆으로 몸을 움직였다.

 

찬열의 입꼬리가 시원하게 올라갔다. 염색 많이하면 머릿결 상해. 그의 말에 백현의 얼굴이 뾰루퉁해졌다. 탈색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잔뜩 일어난 잔머리에 백현이 쯧 소릴냈다. 니가 할말은 아닌것 같다? 헤어팩좀 쓰시지?

 

새침하게 말한마디 남기고 때마침 울리는 종소리에 앞으로 몸을 아예돌려버린 백현이었다. 어깨를 으쓱해보이며 이마를 긁적이다 고개를 든 찬열의 미간이 잔뜩 좁혀졌다.

 

 

 

" 오늘 새로 온 전학생을 소개 할게. 애들아! 주목! "

 

 

 

한참 딴짓을 하고있던 아이들은 여선생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교탁에 시선을 집중했다.

제발제발...찬열의 목구멍에서 침이 꿀꺽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아이들이 집중할때까지 입을 딱 다물고 있던 담임이 입을땠다. 들어와- 앞문이 스르르 열리고 훅 끼치는 꽃냄새에 앞줄에 앉은 남자애들은 정신을 못차렸다.

 

입이 한껏 벌어져 다물어질 기색이 없는 남자아이들과 한반에 얼마없는 여자애들은 아니꼽다는 눈초리가 심했다.

긴머리를 단정히 묶고는 친절한 미소를 짓고있던 여자아이는 찬열과 눈이 마주치자 윙크를 날렸고, 그모습에 성규는 분명히 자신에게 했다라는 착각에 거품을 물고 쓰러질 기세 였다.

 

 


"직접 소개할까? "


" 샘 여자 고등학교에서 온 최진리라고해! 반가워 애들아."

 


 

오, 갓뎀 하나님 씨발. 찬열은 곧바로 지호의 상태를 살폈다. 맨끝에 앉아 머엉 하게 진리만 쳐다보고 있는 지호는 지금이게 현실인지 뭔지 정확하게 모르는것같았다. 타이밍도 아주 거지같게 지호의 옆엔 지훈이 없었다.

 

해야할 일이 있다던 지훈은 지호에게 먼저가라는 말만하고서 집에 남았었다. 금방이라도 툭치면 울것같은 얼굴을 한 지호가 노골적으로 자신을 향해 눈을 맞춰오는 진리를 피했다. 손등으로 입을 가린체 살풋 웃은 진리가 지호의 앞 빈 자리를 권해주는 담임의 목소리에 눈을 한번 깜빡였다. 아- 선생님 저 ..

 

 

 


" 저기 안앉구 지호 옆에 앉으면 안될까요? "

 
" 그래? 지호와 잘아는 사이인가 보구나. "


" 네, 여자친구거든요. "


" 잘됬네, 적응 잘하게 지호가 옆에서 도와주고. 지훈이 오면 자리 바뀌었다고 전해주면 되겠다. "


 

 


그치? 저번에 진도 어디까지 나갔더라? 오지랍넓게 끼어들기 좋아하는 반장이 102페이지요! 하는 소리가 지호의 귀에 들리지 않았다.

진리의 치마가 한번씩 살랑일때마다 남자들의 아우성은 점점 커져갔고 지호가 부럽다는듯호응하는 소리도 들렸다. 분홍색 가방이 지훈의 책상위에 놓아지고 진리는 한껏 미소를 머금은체 지호의 옆에 자리하고 앉았다.

 

어깨를 톡톡 건드는 손길에 지호가 고개를 돌렸다. 화사하게 눈을 접어 올리는 진리의 모습에 지호의 심장이 덜컹했다. 안녕, 지호야. 오랜만이네! 소근소근대는 목소리에 지호의 입꼬리가 어색하리만큼 삐그덕거리며 올라갔다.

 

 

 

" 내가 생각이 정말 짧았어. 너만한 남자들 없더라. "


" ... ... ... "


" 진짜 바보였나봐. 너랑 .. 다시 한번 잘해보고 싶은데.. "

 

 

 

진리에게 초점을 맞추고있던 지호의 눈동자가 서서히 올라갔다. 분홍색 가방옆에 검은백팩이 쿵소리를 내며 떨궈졌고, 깜짝놀란 진리가 고개를 들었다. 웃고 있는 진리의 얼굴이 급격히 굳어가고 뒤에 서있는 지훈의 표정 또한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다.

 

교재를 바꿔왔다는 담임이 교무실로 내려간 상태에 반아이들의 시선이 지호의 자리로 몰렸다. 뭘봐, 고개 안돌려? 진리를 뚫어질듯 노려보던 지훈이 눈깜빡안하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마치 신호라도 되는양 단체로 책상에 고개를 밖았다.

 

진리도 지지 않게 쫙째진 눈으로 지훈을 노려봤고, 지호는 그사이에서 어쩔줄모르고 있었다. 으르렁 거리는 지훈과 다르게 영악하게도 진리는 다시 웃는 얼굴로 돌아왔다. 오랜만이다 지훈아- 잘있었어? 진리의 교복모양을 살펴보던 지훈이 인상을 구겼다.

 

 


" 닥치고, 꺼져. "

 

 


주머니에 손을 꽂아넣고 말하는폼이 꽤나 위협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리는 망부석이된듯 움직임이 없다.

살기 넘치는 분위기속에 앞문이 열리고 담임이 들어오자 진리는 아무일 없다는듯 지훈의 가방을 책상 밖으로 밀어냈다. 아, 씨발 저 미친년이. 주먹을 꽉쥔 지훈의 손이 부들 부들 떨렸다.

 

우두커니 서있는 지훈을 본 담임은 늦게왔으면 자리로 빨리 돌아가서 앉을 것이지 왜 저러고있냐며 화를 냈다. 그에 지훈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꽉꽉 담아누르고 바닥에 떨어진 가방을 줏어 들었다.

 

빨리 가서 앉으라고 재촉을 하는 담임의 잔소리가 안그래도 복잡한 지훈의 속을 더 긁어냈다. 지훈은 혀로 볼안쪽을 쓸고는 빈자리에 가서 앉았다. 이 모습이 곧 얇은 포장지일 뿐이였다는걸. 바로 교실문을 박차고 나갈줄 알았더니, 평온을 되찾은듯한 지훈의 모습에 지호가 안심한듯이 한숨을 폭 내리쉬었다.

 

 

 

 


우하ㅏ핳ㅇ라어라 한바탕 폭퓽이 몰아칠거라고 예상되는군여

재미지다 ㅇㅅㅇ

오랜만이에여 여러분 ㅇㅁㅇ/

일주일지났다구 까먹은건 아니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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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1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저 빕씨예요ㅠㅠㅠ선댓해놓고 까먹고 이제서야 글쓰네요ㅠㅠㅠ죄송해요!!!!와 설리 저거진짜 안되겠네요 도대체 무슨 수작부릴려고!!!!지호지훈 러브 포에버!!!!!지호야 저런 불여시한테 흔들리면 안되ㅠㅠㅠ박력넘치는 지훈이가 있잖아ㅠㅠㅠ넘어가지마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ㅠㅠㅠ작가님 글은 항상 재밌어요 최고최고bbbb

11년 전
독자2
하....왤케 스크롤이 짧게 느껴지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진리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우오오오오오오오노랭이예요!!막둑흔둑흔거려..아..재밌어ㅠㅠㅠㅜㅠㅠㅠㅠ최진리ㅠㅠㅠ이씨ㅠㅠㅠ지호건들지말라긔!!ㅠㅠㅠ지훈이박력넘쳐ㅎㅎㅎㅎㅎ아..다음주면개학이네요..전입학이에욯ㅎㅎ그냥사담하고싶어서><뿌잉오늘도잘보고가용~
11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호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ㅛ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너뮤재밋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떡덕후) 와 읽으면서 설리녀 생각나가지고;;;; 와 최진리 진짜 와 와 와 와 와 !!! 너무 밉네요 안돼 제발 행쇼할 수 있었던 피코 괴롭히지마.....
11년 전
독자6
엏ㅎ혀러러렇미워미워 ㅠㅠㅠㅠ그래도 지훈이가 질투도 하고 화나니까 좀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6
피코방앗간♡이예요~ 오늘 왠지 코꾸녕님 글이 올라 올 것만 같은 촉이 왔죠..후후 근데 늦어부려써.. 와보니 22분전이라니.. 흡.. 하지만 순위보단 작가님 글 읽는게 더 중요중요하니ㅠㅠㅠ 그러고보니 엄청 오랜만인거같아요 작가니뮤ㅠ 매일매일 언제오실까 언제오실까 하면서 기다리는데 ㅠㅠㅠㅠ 글 솜씨가 어디가진 않네요....♥ 더 재밌게 돌아오셧어요 흙ㅎ륵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병이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스크롤이겁나 빨리 내려온건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뀨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생존신고해서 좋네욤^*^ㅎㅋ 아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겁나 상쾌발랄해서 진리언니 재등장에 느므 어울리요ㅠㅠㅠㅠㅠㅠ 5글거리지만 굳이 머릿속으로 상황을 그리자면, 앞문이 열리면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고, 하얀얼굴에 광채가 날 것 같은 드라마틱한 상황ㅋㅋㅋㅋㅋㅋ 진리언니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져... 아니 지금 내가 뭘 하는거야 피코보러 왔다가 진리언니 찬양하다 갈 기셐ㅋㅋㅋ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한 지호가 진리가와서 아주 그냥 멘탈이 파괴되다못해 사라질듯.. 지훈이 눈치보랴 진리 눈치보랴 ㅋㅋㅋㅋ 우리 지호는 중간에 껴서 두 사람의 신경전에 이도저도 못 할거 생각하니까 겁나 기대된당 ㅠㅠㅠㅠㅠ 마성의안병ㅠㅠㅠㅠ 뜬금없지만 , 제가항상 댓글 달때 정리가 안되서 다는데 그때그때 생각나는거 바로적는거라 저도 딱히 정리해서 글을 못적겠어욯..그르니 매번 이상하게 정리안된 댓글이라도 다 애정으로 적은거다 생각해주시고 , 이러케 멍멍거리는거 항상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오늘은 작가님 말도 짧고 간단하게 끝내신 것 보니 약간 귀찮으신거 같아요. 억지로 글을 쓰시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도 드네요. 저 혼자 헛다리 짚은건가요!!ㅋㅋㅋㅋ 아왜자꾸 진지먹으려고 하지 ㅠㅠㅠ요즘 작가님들이 글 쓸 의욕이 사라지고 계신거같아서 우리작가님도 그런가 해서 든생각이예용 ㅎㅎㅎ 다시한번 안병을 써주시는 거에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나를 코꾸녕님한테 강제선물한당!!♥♥♥♥♥♥♥
11년 전
독자7
저 전하에요!!ㅠㅠㅠ앙앙앙아아아이와ㅏ워재밌어요ㅠㅠㅠㅠㅠ표지훈 어떻게할까여 궁금해미추어버리겠넹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하ㅏ악 우리 순딩이 지호ㅠㅠㅠㅜㅠㅜㅠ큐ㅠㅠㅠ 정말 쟈까님 사랑해여....♥ 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헐 쀼쮸에요!!!진리 이자슥!!!!훠이훠이 다시 전 학교로 가버려!!!지훈이 겁나 빡쳤겠다ㅋㅋㅋㅋ다음편 궁금해쥬금+_+!!!아잌 잘읽었어요!!!정말 재미지다 굿!!♥
11년 전
독자10
바게트예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진리ㅇ까지 ㄷ이렇게 엮여버리고 흥미진진하네요 ㅠㅠㅠ 다음편기다릴게욤
11년 전
독자11
퓌쿼에요 작가님!!! ㅜㅜ아 스크롤이짧게느껴지는건 재 기분탓이갯죠? 지훈이의 생각이 저한테까지 밀려들어와욬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설리녀가 무지하게 생각나네요 아 완전 최진리 진짜 나빳다..하.. 설리얼굴에 대입까지해서 보니까 완전 집중!!! 진짜재밋어요~~ 흥미진진!
11년 전
독자12
폰이에요ㅠㅠㅠㅠ스크롤이짧다는건기분탓일거에요!!!기분탓!!!!!!지훈이의빠쿠침이아주 잘느려지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설리원래나쁘지않은데....나쁘게보이다니 이미지변신성공하셨어영!!!!ㅋㅋㅋㅋ담편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3
포텐이에요 아나 진리언닠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 거기까지오셨어...겁나짜증나네옄ㅋㅋㅋㅋ지호는 속이얼마나 복잡할까옄ㄱㅋㅋㅋ지훈이가 늦게오지만 않았어도어머...폭풍이칠거같은데 또 그래서 되게 재밓ㅈ을거갇ㅇ다옄ㅋㅋㅋㅋㅋㅋ+성규졸귘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헐재밌어
11년 전
독자15
이슈보이에여ㅋㅋㅋㅋ진리의 등장..폭풍이군여ㅋㅋㄱㅋㅋㅋㅋㅋㅋ흥미진진하네여 사랑의 장애물!! 모 그런 고난이 있어야 사랑이 더욱더 활활 타오르겠져^^ 피코행쇼
11년 전
독자16
구들장이에여!!ㅋㅋㅋ아나....진리야...아나..아오....ㅋ....미안해 너 때리고싶어 ㅎ.......
11년 전
독자17
으어우우.... 징리야..너 .... 하.....화나네욯ㅎㅎㅋㅌㅌㅌㅌ 그런아이가아닌뎈ㅋㅋㅋㅋㅋ ㅎ..한번만 꿀밤때려도되니?...... 잘보고갑니당ㅎ류
11년 전
독자18
저 눈이와요!!임니다~~아아얼라라라라라아아아아 오늘짱짱짱ㅠㅠㅠ재밌어여 흐흐후후 이런 내용을 보면 너무 두군듀궁듀궁두근ㅋㅋㅋ짱이예요!! 담편은 어떤 내용일지...
11년 전
독자19
진리ㅠㅠㅠㅠㅠ 아짜증진리!
11년 전
독자20
챕스틱이에영 이야 아까 막 자려다가 폰 바탕에 자리한 인티 아이콘을 보는데 느낌이 싸한거예요 그래서 로그인했더닠ㅋㅋㅋ 자까님 글이 뙇!! 오랜만이에여 자까님!!!! 자까님도 반갑고 안병도 반갑고 지호도 반갑고 지훈이도 반갑고 찬열이 백현이 성규 진리까지 모두 에블바디 반가워옄ㅋㅋ 씐난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될 지옥에 마음이 착잡했는데 이렇게 비타민을 주시네여ㅠㅠ 타이밍이 기가 막혀셔요~♥ 첫 시작에서 찬열이가 왜 짜증을 내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핳.. 진리.. 진리 요앙큼한것^^! 전학을 왔네옄ㅋㅋㅋㅋ 독기 제대로 품었네요 진리가ㅠ 생글생글 웃으며 지호 옆자리로 가는 대범함이 와 정말 땨등 솟구쳐여!!! 최진리 이자식!!!!!! 지호 옆자리는 지훈이 자린데 감히!!! 아 그리고 선생님도 웃기세요 자리 주인의ㅇ의견도 물어봐야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대뜸 자리 바꾸는 건 뭐예여?! 너무하셔ㅠㅠㅠ 지훈이 빡친 거 보세여ㅠㅠ 진리의 복수를 위해 지호가 이용당하는 건 아닌가 걱정돼여 물론 이용당하겠져?ㅠㅠ 마음 여리고 순수한 지호가 상처 곧이 곧대로 받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아흑 진리야 너무 잔인해ㅠㅜ 졸지에 지호 옆자리 빼앗긴 지훈이는 자리 뺏겨서 빡치고 그 상대가 진리여서 더 빡치고 좋네여 빡침 이종세트네 영악한 우리 진리를 어떻게 벌할 것인지 또 벌써 기대기대! 와 근데 자까님 앞에 몇화가 꽤 순탄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위기가 찾아오니깤ㅋㅋㅋ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옄ㅋㅋ 전 좀 쪼이는 맛 있는게 좋은가 봐옄ㅋㅋ!! 진리가 앞으로 어떤 복수를, 지호에게 무슨 짓을 할 것인지도 기대되고 지호가 처할 상황도 궁금하고 지훈이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도 궁금해여 물론 해피엔딩이겠지만 증말증말 궁금합니다 궁금해죽겠네~ 다음화가 매우매우매우 기대돼요!! 일주일, 혹은 더 길게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ㅈ재미가 보장되니까 기쁜 마음으로, 설레이면서 기다리겠어효!! 우리 지호 지훈이 큰 상처는 주지 마세여ㅠㅠ 주제넘게 참견이지만 그래도ㅠㅠ 우는 지호는 너무 안쓰러워여ㅠㅠ 진리야 정말 내가 너 좋아하지만 굉장히 얄밉구나ㅎㅎㅎ 맞고싶니?ㅎㅎ 어이쿠 격해졌네여 죄송해여 그럼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기다리겠슴다!! 자까님 신학기 시작 잘하세여! 저도 잘할게여 힘쇼!!!!! 사랑해여!!! 제 사랑 받으시고 힘쇼♥.♥
11년 전
독자21
까먹다뇨...♥작가님은 사랑입니다...진리가 눈치챈것 같은데ㅠㅠ흐규흐규 얼른 지훈이랑 지호랑 행쇼해쓰몀 좋겠어요!!!!
11년 전
독자23
불낙지에요!
오늘도제가많이늦게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당ㅠㅠㅠㅠㅠ진리야그러지마ㅠㅠㅠㅠㅠ널미워하게하지말아ㅠㅠㅠㅠㅠ이제지훈이랑지호랑잘되고있는중인데ㅠㅠ그리고자리도지훈이자린데!!!!비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용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자주자주보고싶은데바쁘시니깐ㅠㅠ그래도오늘오셔서감사해용!!그럼잘읽고갈게요~~

11년 전
독자24
코피에요ㅋㅋ 와 진리가......전학을 왔군요ㅠㅠㅠ 으악 우리 지호 안흔들리겠죠..?ㅠㅠㅠㅠ지훈이가 있으니까ㅠㅠㅠㅠ 이 다음편 너무 기대되욬ㅋㅋㅋㅋ진짜 한바탕 폭풍이 칠듯ㅋㅋㅋㅋ 어제 인티를 안들어 와서 작가님이 글올리신줄 모르고 이제 왔어요ㅠㅠㅠ 한번 더 읽고 갈께요!!!!
11년 전
독자25
유유에요!!이제 진리가 제대로 복수를..살살해줘..흐어어ㅓㄹㄱ피코 화이팅!!
11년 전
독자26
아오ㅜㅜ 저 최진리ㅜㅜㅜㅜㅜ 엉엉 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27
성규 기엽당ㅋㅋㅋㅋㅋ1편부터 다시 주행하고 왔어요 아 너무 재밌어요 이제 진리도 전학왔으니까 점점 더 재밌어지게네요>~< 진리 너무 여우같은데 지호한테 무슨일생기는건 아니게찌...덜덜....지후니화이팅 지후니박력넘치넹 머쩌 ㅎㅎ.ㅎㅎㅎ우앙아아ㅏㄱ 빨리 담편 보고싶어어ㅕㅇ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합니당 잘 보고 가영~~
11년 전
독자28
헣 ㅠㅠㅠ 복숭아에여 ㅠㅠㅠ 엉어어 제가 너무 늦었죠 ? ㅠㅠ죄송해여 ㅠㅠ 엉엉 진리가 전학오다니 ㅠㅠㅠ 드뎌 피코행쇼하나 했더니만 ㅠㅠㅠ 엉엉 진리..가버.ㄹㅕ!!!! ㅠㅠㅠ 엉엉 피코행쇼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 엉엉ㅇ 작가님 담편 기대할게여 ㅠㅠㅠ 잘봐숨돠 알라부~~
11년 전
독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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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30
쌀알이에요ㅠㅠㅠㅠㅠㅜㅠ헐전학까지오다니 제대로닼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부터 존잼예감이네요bb
11년 전
독자31
폴지에요!!!!어우!!!!!!!!!!!!진리저거저거저거!!!!!!!!요망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 박력있게 분홍색백팩을 바닥에 끌어내려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지호야맘흔들리면안돼안돼!!!!!ㅠㅠㅠㅠㅠㅠ지훈이가있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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