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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인 불명 택배 

 

 

W.보훈 

 

 

글가져왔어요~
음... 지하실이아니라 실망하셨을려나..
무튼 잘 부탁드립니다ㅠㅠ여러분들 ㅠㅠ 



 

----------------------------------------------------- 



"쪽지..?"


세훈은 쪽지를 펴서 읽는다.


"일단 죄송하다는말밖에 못하겠네요.. 박스 열어보시고 놀라셨죠? 시체는아니고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사정이생겨 이렇게 보낼수밖에없네요,
받으실분들이 연예인이고 지금 잘나가는 아이돌이라는것도 알고 보낸것이니반송이나,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이게뭔소리야, 우리인지 알고보냈다니? 이거 사생팬아니야?"


"일단... 박스에서 꺼내봐요.. 사람이라잖아요.."


루한은 사생팬이 보낸것이라 의심되지만 세훈과 민석은 아무생각이없는건지 아무렇지않게 꺼낸다.


"...우와.. 되게예쁘다.."


"그러게요.."

민석과 세훈이 생김새에 감탄하는동안 루한은 마음에 안드는건지 방으로 가버린다.


"근데..이걸 어떡하지..."


"깰때까지 기다려야하지않을까요?"


"그러자그럼... 근데 멤버들이 보면 뭐라할텐데..."


"....음....일단 저희방에 둘까요.. 지금 타오형 자고있으니까.. 괜찮을거에요"



"그러자그럼.. 일어나면... 멤버들한테 말해보자, 어차피 지금 해결할방법도 없으니까.."



1시간후-


세훈이와 타오가 쓰는방에서 괴성이 들렸다.


"으어거억걱 사람이 왜 여기있숴!!! 절리가!!"


그소리를 들은 준면은 타오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무슨일이야, 야 이거뭐야 왜 사람이여기있어! 누구야 누가 들여보낸거야"


"....모르겠어.. 자고일어났는데.."

"오세훈!! 야 오세훈!!"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던 세훈은 준면의 부름에 얼굴에 물을 닦지도 않고 나왔다.


"네?"


"너야?"


"아..그게.."


"뭐야, 너 매니저 형한테 혼나고싶어서 그래?"


"형...그게 제가 일부러 이런게아니라.. 다이유가있어요.."


"이유는 무슨, 당장 이여자깨워서 내보내"


"아..형... 그게..."


그때 민석이 준면을 설득하려 왔다.


"준면아, 이게 세훈이가 그런게아니라.. 아까 택배가왔는데 박스안에 이여자가 들어있더라, 우리도 사생팬이 장난치는줄알았어,근데 쪽지하고 들어있는걸보면..
장난치는건 아닌듯해, 우리가 좀 돌봐줘야할거같아.."


"쪽지?.. 보여줘"


준면은 쪽지를 읽는다.


"하... 이걸 내쫒을수도없고.. 그렇다고 숙소에 계속 살게할수도없잖아.."


그때 박스에 들어있었던 여자는 눈을뜬다.


"누...눈떴다!!!!"


"저기요, 정신이좀 들어요?"


준면은 여자에게 말을건다.



"네.... 저..여기가..어디죠?"


"저희 숙소에요, 아 저희 모르시는건가.."


"...죄송해요, 연예인이에요?"


"네, 무튼... 어떻게 박스안에 들어가게된건지 생각나세요?"


"박스안이요...?"


"누군가가 발송인을 기제하지도않고 저희 숙소에 당신을 보냈어요. 뭐 생각나는거 없으세요?"


"아..무것도요.."


"하.. 그럼 이름은요?"



"이름도 모르겠어요.. 아, 제 성이 김씨인거만 알..아요"


"세훈이랑 타오는 멤버들 다 불러모아, 민석아 우린 이여자 데리고나가자."


"네 형,"


타오와 세훈은 멤버들을 다 부르러 갔고, 민석과 준면은 여주를 들어올리려고하는데


"...저 혼자 걸을수있을거같아요.."



여자는 혼자 일어났고


"아..그럼 저 따라오세요"


여자는 준면을 따라나갔고 민석은 그 뒤를 따라 나갔다.


이미 멤버들은 거실에 다 모여있었다.


"형, 저여자 누구야?"

"아무나 숙소 데려오기야?"

"다들 조용히해봐, 저.. 혹시 이름생각나요?"

준면의 물음에 여자는

"제 성이 박씨였고 나이는 23살인것만 알아요.."


"저기 있잖아.."


준면이 상황을 설명했다.


"여튼 이래서 우리숙소에서 잠깐이라도 있어야할거같아.."


멤버들은 긍정적인 반응이였지만, 루한과 타오는 부정적이였다.


"...난싫어.."

"나도.."

"루한, 저 여자분이 지금 당장 갈데가없다는데 우리가 잠깐만 진짜 잠깐만이라도 데리고 있으면 안될까?"


민석이 루한을 설득하자,


"...그럼... 딱 일주일이야, 일주일동안만 있어"


타오도 루한의 말에 맞장구를쳤다.


"오래있는거 싫어, 너 딱일주일만 있다가나가."


이렇게 이여자는 엑소와 동거가 시작된다.






--------------------------------------------------------------------------------------------------


이소재 별론가여ㅠㅠㅠ 이거 뭔가 달달함의 스멜이 나지않아여?


아님 짜질게여...하하



무튼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해여~


댓글다시고 일주일뒤 다시 반환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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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댓글 다시고 1주일후 반환받아가세요~
신알신은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1
헐헐 작가님... 뭔가 기대되는건 저뿐인가요! 앞으로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2
유오 .. 근데 아무것도 기억이안난다니 안쓰럽다 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
막알고보니 연구해서만든 그런건아니겠죠....? 설마설마.....
10년 전
독자4
헐 여주랑 동거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ㅏㄹ리 기억이 돌아오길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무슨일일까 대체 너무 궁금하다ㅠㅠ
10년 전
독자6
우와 이거진짜궁금하다여
10년 전
독자7
재미있어요
10년 전
독자8
헐 어떡하다가 택배로 보내진거지...ㅜㅜㅜㅜㅜㅜ 혹시 사람이 아니고 생체미빌병기같은건아니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의망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망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헐 어떡하다가 택배로 보내진거지...ㅜㅜㅜㅜㅜㅜ 혹시 사람이 아니고 생체미빌병기같은건아니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의망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망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어떻게 박스에 넣어서 택배로 보낸죠???
점점 궁금해지네요..

10년 전
186.75
김씨랫다가 박씨라고하네요 수상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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