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익인이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프로포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독대를뛰쳐나온신당동떡볶이신사 한데 ㅅㅂ
시작할게^^...아마 이번편이 여태까지 제일 쩔지않을까함 ㅋ 그러니까 나보고 개구라투맨 이라고 하지마!!난 맨투맨임 ㅋ..☆
보람이랑 유천이는 초딩때부터 알던 사이여서
서로를 정말 잘 알고있었음 ㅋㅋㅋㅋ둘은 진짜 순수한 커플이였고 ㅇㅇ
예뻤지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느날 ㅇㅇ 여름이였나?
암튼 박유천이 밤에 덥다고 알몸으로 자섴ㅋㅋㅋㅋ
여름독감이 걸린거임 ^^으유 ..ㅋ..알몸에 홀딱 반한 감기바이러스가
똥구멍을 타고 들어온듯
학교에서ㅋㅋㅋㅋㅋㅋㅋ박유천은 존나 땀 뻘뻘 흘리면서도 달달달 떨었음
에어컨 맞기싫다고 쓰레기통 뒤에서 쭈구려앉고 책들고 공부함ㅋ
결국 점심시간에 조퇴했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심시간에 사건이 터졌지^^;
박유천은 존나 가방메고 갈 준비할때
보람이가 교문 앞까지 바라다 준다고 했지만
감기 옮는다고 하면서 됬다고 했음ㅇㅇ 가까이 오지말라고
그렇게 보람이는 ㅇㅇ..알겠따 했음
그렇게 보람이랑 혜선이랑 매점가려고 했는데
헐 나 천원 없어짐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둘이 먼저 매점에 가있으라고 함 ㅇㅇ
치마 주머니 다 뒤지고 체육복 주머니 뒤져서 아하 ^^! 천원 발견!
해서 "농약같은 가스나들아 같이가잨ㅋㅋㅋㅋ"하면서 뛰어갈려고 하는데
설리녀랑 박유천이 복도쪽에서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니겠슴?
ㅋㅋㅋㅋ????ㅋ?ㅋ?? 대충 박유천은 손사래를 치고있었고
설리녀는 박유천 손을 이끌면서 나가고 있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냥 보고도 넘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머리들이 자꾸 흘러넘어와서 짜증나게 넘기듯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그냥 넘겼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 "이 단원에서는 시험문제 안낸다~"할때 그냥 페이지 쑥쑥 넘기듯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ㅅㅂ 따라갔었다면 강간사건은 일어나지않았을테지 ㅋ
암튼 난 그냥 ㅇㅇ 하고 혜선이랑 보람이 뒤따라가서
먹을꺼 사고 그랬지라 ㅇㅇ
그리고 딱 먹을꺼 사고 올라오는데
3반교실이 존나 시끄러운거임 ㅇㅇ 애들다 몰려있고
참고로 3반은 보람이네 반임 ㅋ
어 시발ㅋ누구싸우나?해서 존나 인파속을 파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녀는 왜 또 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복 단추는 왜 다 풀어헤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교맹신교들 다 집합ㅋㅋㅋㅋㅋ^^
ㅋㅋㅋㅋ보람이고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이해안되는 상황 속에서
나는 존나 나대면서 날뛰고있는 박경한테 얘 왜이러냐고 물어봤음
그러니까 하는말이 뭔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ㅡㅡ 박유천한테 강간당할뻔했다잖아 시발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간 [强奸]
이성(異性)을 강제로 범하는 것. 강간은 폭행•협박 따위의 수단을 써서 부녀를 강제로 범하거나, 또는 이런 방법에 의하지 않았더라도 13세 미만의 여아를 간음하거나, 의식상실•항거 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하였을 경우에 성립됨.
박유천=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섹스에 섹자도 모르는 좆순둥이
인데 박유천이 설리녀를 강간하려했는말이 시발 웬 말임?
보람이도 울고있었고 설리교도 울고있었음 ㅋㅋㅋㅋㅋ
정진영은 막 눈물닦아주면서 이제 괜찮다고 토닥토닥거리고 ㅅㅂㅋㅋㅋㅋㅋㅋ
..ㅋ..나도 점점 심각해짐..
혜선이랑 효성이는 이미 박유천 욕을 찰지게 하는 중이였음..
설리녀가 너무 서럽게 울면서 꺽꺽 거렸고
"유ㅠㅠㅠ천ㅠㅠㅠㅠ이ㅠㅠㅠㅠ가ㅠㅠㅠㅠ나ㅠㅠㅠㅠ한ㅠㅠㅠㅠ테ㅠㅠㅠㅠㅠ갑ㅠㅠㅠ자ㅠㅠㅠ기ㅠㅠㅠ키ㅠㅠㅠ스ㅠㅠㅠ를ㅠㅠㅠ하ㅠㅠㅠ면ㅠㅠㅠ서ㅠㅠㅠ글ㅠㅠㅠ쎄ㅠㅠㅠㅠ"
하면서 존나 오열하는거임..
못됬지만 진짜 나 박유천한테 실망했음..
이상한건 내가 아님 ㅅㅂ 설리녀 이새끼가 존나 찰지게 울고 하니까
진짠줄암 ..; 그리고 이게 존나 다 구라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에서 다시 말하자면
설리녀는 존나 미친년이라고 했지? 크레이지걸 댓츠롸잇 왓더빡 ㅅㅂ ..^^;
너네 이거 읽으면서 "에잌ㅋㅋㅋㅋㅋㅋ자작이넼ㅋㅋㅋㅋ미친 시발 작가가 관심종아구만 ㅅㅂ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할지도 모름
ㅋ...ㅅㅂ 근데 쓰는 나는 어떻겠음?ㅋㅋㅋㅋㅋㅋ시발 막장드라마의 작가가된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설리녀는 존나 눈물콧물 흘리면서 울었고
정진영은 계속 "아 시발;박유천 그새끼" 하면서 설리녀의 단추를 잠가주었음
남자애들은 당장이라도 박유천한테 선빵 케로로빵 김탁구빵 시발 모든빵을 다 날릴기세 였지만
박유천은 조퇴하고 없ㅋ엉ㅋ
나중에 설리녀가 체념한 표정으로 술술말했음
"유천이가 교문 앞까지만 바래다달라고 부탁을 했다..
아픈 유천이가 불쌍하기도 해서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
근데 기술가정실에 들어가더니 날 잡아끌고 갑자기 날 벽으로 밀쳤다..
놀라서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유천이는 나한테 키스를 했다..수치스러워서 죽고싶었다..
내 와이셔츠 단추를 풀었다..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목구멍에서 뭔가
턱 막혀서 목소리도 나오지않았다..그때 진영이 목소리가 들렸다..
유천이는 내 배를 차면서 그대로 학교를 빠져나갔다..
난 기기실에서 계속 울고있었고 그때 진영이가 날 구해줬다.."
이런 내용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빡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존나 불타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얼린 요구르트 먹고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