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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전체글ll조회 617l 14

아고물재회톡&뱀파이어톡 중단 | 인스티즈

아고물재회톡

10살때만났던 멤버를 줄곳좋아하다가 익인이가 이사가게되요.

그러다가 19살 수능끝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멤버가온거죠. 멤버는 익인이를 못알아보고 익인이가 멤버를 아는척하는상황1 구체적이면 됴아요^3^

뱀파이어톡

즉흥적으로 하고싶어서 주제만들었어요 음 익인이들이 멤버가 뱁파이어인거 모르고있었는데 뱀파이어인걸 눈치챈상황 또는 뱀파이어인걸 알면서도 멤버한테 자꾸 고백하는상황

암호닉톡아님다

불금인데 화내고싶지않아요. 선착순에 들고싶으신마음 이해해요 근데 왜자꾸 댓글삭제하세요. 모르실것같아서 직접말해드려요? 왜자꾸 그쪽하나때문에 여러사람피해보게하세요. 제문체 띠껍고 짜증나시면그냥하지마세요 이런글 보게하는것도 죄송스러운데

죄송해요 아까 초저녁부터 살살감기기운있더니 지금은아예 폰잡기가힘들어요ㅠㅠ내일 이어서해줄게요 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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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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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2
ㅇㅇㅇㅀ
11년 전
1118
수정해주세요
11년 전
독자3
선우, 11111/ 카페에서 알바하고있는데 내가 그날따라 몸이너무안좋아서 치우다가 접시를깨트린거야 그때 선우가와서 막 괜찮냐고 걱정해주고 같이 깨진접시 치워주다가 내가 고맙다고 인사하려다가 얼굴보고 알아본거! / (테이블치우다가 어지러워서 접시놓쳐서 접시깨는)
11년 전
1118
깜짝놀라뛰어가며)괜찮아요?
11년 전
독자14
(잠깐 숨고르다가 접시치우며) 아, 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금방 치울게요 (얼굴도안보고 접시치우며)
11년 전
1118
같이치우며)아 정말괜찮아요? 안색이안좋아요-
11년 전
독자17
아, 진짜 괜찮은데.. (곤란한 표정으로 선우쳐다보다가 놀라서) 어? 아저씨..
11년 전
1118
얼굴안쳐다보고)아저씨 아니에요 아직 삼십대초반이구만뭘.. 내가그렇게나이들어보여요?
11년 전
독자21
(선우치우는손 제지하고) 아,아니 아저씨맞는거같은데? 얼굴좀봐봐요-
11년 전
1118
얼굴돌려보다가)동안이라고자부했는ㄷ.. 익인아?
11년 전
독자28
(얼굴한참쳐다보다가 웃으며) 어? 아저씨맞네! 우와, 신기해 이게 몇년만이지- 보고싶었어요
11년 전
1118
와..그러게 그꼬맹이가 이렇게큰거야?
11년 전
독자37
이제 저도 곧있으면 스무살인데, 아저씨는 많이 늙었네 (선우보고 웃다가 접시깬거 보고 급하게치우는) 아, 아저씨 일단 저기 앉아있어요, 아 나 혼나겠다..
11년 전
1118
내가깻다고할게- 물어줘야겠지?
11년 전
독자49
아니, 안그래도되요! (깨진접시들고 일어나다가 머리어지러워서 휘청거리는)
11년 전
1118
깜짝놀라 어깨부축해주며)괜찮아? 걸을수있겠어?아직도어린애네-
11년 전
독자63
(그말듣고 선우살짝째려보다가) 아, 오늘은 진짜 안되겠다 아저씨, 오랜만에 나집까지 바래다주면안되요?
11년 전
독자4
찬이/2/찬이좋다고 막들이대다가 뱀파이어인거 알고 스킨쉽만 줄어들었지 고백은 포기를 모르고 계속ㅋㅋ//(자고 있는 찬이 옆으로 앉으며 찬이 손가락으로 쿡쿡 누름)야- 자?
.
.쓰니화나지 마요 ㅠㅠ

11년 전
1118
수정이요
11년 전
1118
손쳐내고)응 자
11년 전
독자19
안자면서..우리 사귈까?
11년 전
1118
반대로얼굴돌리고)뭐래 좀가라
11년 전
독자24
(두리번거리다 펜하나 집어서 그걸로 계속 찬이 찌르며)싫으면 싫지 얼굴은 왜 돌려-
11년 전
1118
너 냄새나. 저리가
11년 전
독자36
냄새?(킁킁거리며 옷냄새 맡으면서)없는데..
11년 전
1118
너, 나 흡혈귀인거알아몰라
11년 전
독자41
어..(뜸들이다가)알고 있었다..기 보다는! 소문??
11년 전
1118
순식간에 목살짝깨물고)사실인지 소문인지 알게해줘? 알기싫으면 그만좀가라
11년 전
독자52
(찬이의 행동에 당황해 순간 쫄았지만 )알고 싶은데? 우리 사귀자!!
11년 전
1118
참너도 대책없다나 뱀파이어야. 흡혈귀라고
11년 전
독자60
그래도 좋은걸 어떡하냐?
11년 전
1118
미간찌푸리고)좋다고 다해결되는문제가아니야-
11년 전
독자64
(찬이 살짝 흘기고)안그렇다고 해결된 문제도 아니잖아-
11년 전
독자5
ㄴㄷ
11년 전
1118
하실거면 수정해주세요
11년 전
독자6
2!! 진영/ 진영이도 나 좋아하는데 나랑 사귀면 스킨쉽이 많아지고 그만큼 피를먹고싶다는 충동도 강해지니까 날 일부러 멀리하는거야 근데 나는 그게 못마땅한거지! 먹고싶으면 먹어 이런식으로 자꾸 따라다니는거 / (진영이 반앞으로 가면서) 진영아! 나 할말있어
11년 전
1118
못들은척하고엎드림)
11년 전
독자12
(같이 책상에 엎드리면서) 야아 정진영.. 사귀자..
11년 전
1118
머리신경질적으로 긁으며일어나는) 아 싫다니까?
11년 전
독자18
나싫어..? 나 좋다고 하는거 다들었거든!!
11년 전
1118
작은목소리로)나 흡혈귀야 피먹고사는거. 니피도먹을수있다고
11년 전
독자22
(신기한표종으로 같이 작은목소리로) 그럼 내피 먹을래?
11년 전
1118
어이없다는듯이)싫어
11년 전
독자33
나 너 좋아해 진심으로
11년 전
1118
나진심으로 좋아하면 더안돼
11년 전
독자38
아아.. 진영아.. (팔잡았아가 차가운팔에 놀라면서) 어..진영아 추워?
11년 전
1118
팔쳐내고)손대지마
11년 전
독자55
(살짝인상쓰고) 내가 뭐 잘못했어? 나 너 좋다고 정진영 그게 왜안돼는데? 니가 내피먹는다고 내가 죽어?
11년 전
1118
노려보면서)니얘기아니라고 그런말하지마. 내가 너피먹어서 제어못하면 너그대로죽어 이래도?
11년 전
독자65
(실실웃으면서) 좋아하는사람한테 죽는건 좋은거아닌가..
11년 전
독자7
ㅓㅜㅏㅣ
11년 전
1118
수정해주세요.
11년 전
독자8
내자기 내사랑!♥나 지금학원이야ㅠㅠ
11년 전
1118
에고..불금임데ㅠㅠ
11년 전
독자11
ㅠㅠㅠ이제곧끝난다...☆
11년 전
1118
세륜학원이시여..☆
11년 전
독자13
세륜학원...☆
11년 전
독자34
다녀왔습니다!!!!자기야!!!!!♥
11년 전
1118
토닥토닥 나지금이갈려
11년 전
독자43
왜ㅠㅠ
11년 전
1118
수정안한사람들잇어서
11년 전
독자61
ㅠㅠ 왜그럴까다들ㅠㅠ 어휴정말
11년 전
1118
졸리다..
11년 전
독자67
난 학교동아리때문에 문제생겨서자꾸전화온다...☆
11년 전
1118
어휴..힘쇼
11년 전
독자75
문제다끝냈다...☆하...힘들어...
11년 전
독자9
ㅇㄹ
11년 전
1118
하실거면 수정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5
진영/아고/커피숍알바하다가 진영이랑 재회! 머리도 길어지고파마해서더이뻐짐!/(미소띄우며)주문하시겠습니까?
11년 전
1118
메뉴판만보고 싸가지없게)아메리카노 하나
11년 전
독자26
(말투에 살짝찡그리며)차가운거요,뜨거운거요?
11년 전
1118
차가운거
11년 전
독자30
(소리나게 아메리카노 내려놓으며)계산도와드리겠습니다.
11년 전
1118
지갑에서 카드꺼내고)카드되지?
11년 전
독자39
(카드홱 뺏어들고 고개들다가 눈마주쳐선)...헐
11년 전
1118
뭐가헐이야, 알바생들 다이래?
11년 전
독자45
(실실웃으며 장난끼돋은듯)아저씨들은 말투가 다 그래요?
11년 전
1118
무시하고 커피마시며)
11년 전
독자50
(고개숙여 눈마주치며)아저씨,말투가 왜 그러냐니까요?
11년 전
1118
진영이가기억하는거야?!?!?! 헐몰랐졍..//고개천천히들고 눈마주치다가)..너 익인이?
11년 전
독자59
헿...♥/(장난스레웃으며)아닌데요?
11년 전
1118
고개갸웃거리고)아닌데.. 아니야? 아님말고
11년 전
독자68
(다급하게)아,맞아요!
11년 전
독자10
진영/아고아고/나는 좀 형편이 어렵고 그래서 학생때 사귀다가 내가 짐되는거같아서 아무말없이 조용히 사라졌어 그리고 나는 이제 고삼! 원하는대학 붙고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진영이랑 마주친거야

(바쁘게 서빙하느라 진영이 알아보지도 못하고 분주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11년 전
1118
테이블호출하는)
11년 전
독자16
(앞머리 정리하며 급하게 달려가서 얼굴은 보지도 못하고 주문 받으며)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11년 전
1118
얼굴좀볼수있어요? 알바생얼굴
11년 전
독자31
(목소리에 멈칫하고 얼굴 보더니 그자리에 굳어서 멍하니 쳐다봄)
11년 전
1118
애매한표정짓고)너, 왜여깄어
11년 전
독자40
(머뭇대다가 입 떼고는 힘겹게 말하고 뒤돌아 걸어감) 알바..해요.
11년 전
1118
미련없는척 계산하고 알바끝날때까지 밖에서 기다리는)
11년 전
독자46
(별 말 없이 나가는 진영이 보고는 자책하며 끝나고 힘없이 나감)
11년 전
1118
나있는거 눈치못채고 앞서가는 익인이 팔잡으며) 끝난거야? 아님다른약속이 또있어?
11년 전
독자51
(깜짝 놀라 흠칫하고는) 끝..난거예요.
11년 전
1118
내가 어른이니까 이러면안되는거 충분히아는데, 어딨었어 너
11년 전
독자57
(잡힌 손먹 빼내며) 이제와서 알아야 할 이유 없잖아요.
11년 전
1118
그렇게 사라지고 이제와 알아야할이유없다?
11년 전
독자66
(고개 숙인채로) 짐..이 되기 싫었어요.
11년 전
1118
짐이되기싫어서 가니까 마음편했냐?
11년 전
독자69
저도 편하지는 않았지만.. 돌아가기에는 너무 염치없는 거라 생각했어요.
11년 전
독자20
우워워유ㅠㅠㅠㅠ저 쏠이에여ㅠㅠㅠㅠㅠㅠ우우오랜만이져??ㅠㅠㅠㅠ//공찬/2/전부터 좋아해오던 오빤데,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밀어붙이곤 했엇어 근데 안된다며 항상 거절당해, 그러던 어느날 그 오빠가 야자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흡혈하는걸 본거야. 처음에는 무서웠고, 겁도 났지만 그래도 좋아하니까 조금 다른거라고 생각하곤 계속 감정을 솔직히 하기로해, 찬식이는 학생부 나보다 1살선배고, 방과후에는 항상 둘만 남아서 일을하고있어 /(일을 하는 찬식을 턱을 궤고 보며) 선배 왜그렇게 잘생겼어요?
11년 전
1118
컷없어요~
11년 전
1118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잘지냈어요?ㅠㅍㅍㅍ/살짝웃고)그러게 왜잘생겼지?
11년 전
독자35
우우우웅ㅠㅠㅠ학교가 너무너무 힘드러여ㅠㅠㅠ/(헤헤웃으며)선배는 하얗고 입술도 빨갛고 키도 크고, 선배 뱀파이어죠?
11년 전
1118
새학기니까요~ 힘내요 응?/움찔쳐다보다가)에이 뱀파이어가 어딨어
11년 전
독자47
네ㅠㅠㅠㅠㅠㅠ힘쇼힘쇼해야져 쓰니도 힘쇼힘쇼해여ㅜㅠ/(갸우뚱하며) 선배가 뱀파이어면서, 사실 알면서 물어본건데.. 맞죠?
11년 전
1118
난감하다는듯이웃으며)아니야, 뱀파이어는무슨
11년 전
독자54
(두 눈을 응시하며) 난 다 봤는데 일주일전 수요일날 밤에
11년 전
1118
서서히얼굴굳히고)뭘봐,
11년 전
독자58
(살짝 움찔하곤) x...xx아파트 앞 놀이터에서요 거기서 선배가..
11년 전
1118
천천히다가가며)어디까지봤어? 어디서부터?
11년 전
독자72
굳으며)..여자...피 빨고있는거
11년 전
독자23
아아나해도되요?
11년 전
1118
해도되요~
11년 전
독자25
상황1/나이차이많이나는 친언니랑진영이랑 그냥진짜친구사이였고 가끔씩놀러오는거보면서내가좋아해가지고 고백할려고했어쓴데 고백을못한거 내가 가져다주다가아는척/ 여기 주문하신거나왔습니다
11년 전
1118
말없이 음식만쳐다보고)
11년 전
독자32
어있자나요...정환이오빠..?
11년 전
1118
음? 진영이아니에요?정환이엿나?
11년 전
독자42
헐빵친ㅋㅋㅋㅋ아낰ㅋㄱㅋㅋㅋㅋㄱ내가이렇지뭐...*^^*..ㅎ...
11년 전
1118
ㅋㅋㅋㅋ괜찮아요 다시이어서하면되지
11년 전
독자44
ㅜㅜ미안해요ㅠㅠ저나니로생각했다가 나도모르게진영이라고써놔서ㅠㅠ
/혹시..진영이 오빠맞아요?

11년 전
1118
아고물인데 ..음.. 그냥하죠//멍때리다가 정신차리며)네?
11년 전
독자53
근데언니친구였으니까..헷갈리게해서미안해ㅠㅠ아저씨라고부를께/네?아..진영이아저씨아니예요?
11년 전
1118
미안해요ㅠㅠ내가언니가없어서그래..ㅜㅜ//아 맞는데..
11년 전
독자62
아니야내가미안해요ㅠㅠ나도언니가없어ㅠ그냥사촌오빠한테오빠라캐서 그랬어요ㅠㅜ/ 아 나 소예요! 기억안날려나
11년 전
1118
소? ..소? 너가?
11년 전
독자71
네..왜요? 기억안나요? 완전서운하다 내가매일 아저씨오면 맛있는거만들어주고그랬는데
11년 전
독자27
힘들어서녹은바밤바 엉엉/튕기는건찬식이죠/2
11년 전
1118
수고했어요! 컷없으니꺼 어능해요
11년 전
1118
바밤바 녹알졍?ㅠㅠㅠㅠ/상황구체적인건?.?
11년 전
독자56
엉엉 고등학교세륜고등학교ㅠㅠㅠ녹을것같아여ㅠㅠ/전 끈질기게 따라다니고 찬식이는피하고 매일다른방법으로 끊임없이 고백하는거죠 내가이렇게티를내도안받아주겠냐 똥배짱이죠/(찬식이콕콕찌름)
11년 전
1118
우쭈쭈ㅠㅠ 근데역시 찬식이가 제일어려웡//애써무시하고 보란듯이 다른여자랑얘기하는)
11년 전
독자70
ㅠㅠㅠ찬식이는 항상튕기죠 어려운남쟈../(애처롭게울상짓고 옆구리콕콕)
11년 전
독자29
1/진영/대학로쪽 아는 선배가하는 바에서 일을 하고있었어요. 익숙한 인영이 보여 가까이 다가가보니 아저씨가 있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인사를 하는데 아저씨는 오늘 맞선에 실패하곤 기죽어서 술을 마시고있었져. 저는 19살 아저씨는 29살이에요/(혼자 앉아있는 익숙한 인영을 보곤 다가서며) 저기, 손님
11년 전
1118
축쳐진목소리로)네,
11년 전
독자48
(칵테일 한잔 내어주며) 무슨 고민 있어요? 옛날엔 항상 웃고다니더니 지금은 완전 울상이네
11년 전
1118
옛날이요? (천천히고개드는)
11년 전
독자73
Aㅏ.......흡ㅠㅠㅠㅠㅠㅠ그대 힘쇼!!
11년 전
독자74
우쭈쭈우리쓰니아프면어떡해ㅠㅠ아프지말고 푹자고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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