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누나 동생 친구들ㅠㅠㅠㅠ 짱짱 오랜만이에여ㅠㅠㅜㅜㅜ 저 진짜 나빠써여..많이온다고해놓고 오지도않고ㅠㅠㅠ ㅠㅠㅜㅠㅠㅠ미안해여♡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ㅜㅜㅜ 왜 아파가지고!!!ㅠㅠㅜ ...여튼 다들 짱보고싶었어여...♡ 오늘 형아 내려와가지고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지금도 같이있어요ㅎㅎ! 500일날 저 아파서 정신없이넘어간거 미안하다고 오늘도 자기혼자 돈 다썻어요..돈쓰는거 제일싫다니까ㅠㅠ 그렇게 치면 저도 500일날 챙겨준거 아무것도 없는데..ㅜ 길 걷다가 커플신발 맞추자고 자기가 사줄거라고 계속 징징대길래 제가 형 나때문에 돈쓰는거 미안하다고 그냥 사지말자고 딱잘라서 말했더니 "그래?그렇게 말했다 이거제?" 이러고 가게 델꼬들어가서 저 얼마전에 산 신발이랑 똑같은거 자기사이즈 사서 바로 신고 귓속말로 "나 돈 많이 안썻디~~커플신발 맞지?" 이러고 혼자 뿌듯하다고 떵떵거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뭐 커플신발 하나 더 생겼네요♡ 여튼 커플신발 형꺼 사고!그러고 영화보고 집 들어왔는데! 집에 부모님 아무도 안계셨거든용..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티비보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둘다 제방으로 와서 침대에 누웠는데..그냥 막 뽀뽀하고 이래저래 하다가 형이 저번주에 저 장염걸려서 아직 몸상태 안좋을테니까 저 힘들게는 안한다고 막.. 몸에 뽀뽀만 하면 안되냐는거에요ㅋㅋ변태가!! 그래서 안된다고했는데 결국 형 알아서 여기저기 뽀뽀를 하다가!바지를 벗겼는데요.. 저 몰랐는데 형이 2주전에 남긴 자국이 아직도 있었어요.. 그거보고 막 뿌듯하다고..ㅎㅎ 변태..ㅎ 그러고 한참 여기저기 뽀뽀하다가 장난친다고 제 발가락깨물었는데 제가 놀래가지고 얼굴 찼어요.. ..끝.... 오늘 같이자니까 밤에도 또 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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