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이..?' 백현이는 지금 제 눈앞에 있는게 진짜 찬열이가 맞는지 자꾸 제 눈이 의심됬음. '찬열이 맞아..?진짜 찬열이야?' 하고 계속 물어보는 백현이를 찬열이는 귀찮아 하지않으며 계속 대답해줬음. '응 ,백현아. 나 찬열이 맞아' 라고 답해주면서 백현이를 꼭 안아줬음. 그 때부터 크게 울면서 알수없는 말만 하는 백현이를 찬열이는 그냥 말없이 토닥여줬음. 백현이 울음이 거의 그쳐 갈때쯤. '백현아..!' 하고 목소리가 들려왔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경수였음. 아침에 병원갔다온다고 집나간 백현이가 점심시간대를 훌쩍 넘어도 오질않아서 걱정되서 찾으려 나갔는데 찬열이와 백현이가 같이 서있는거임. 경수는 그 모습을 보고 표정을 굳힌뒤 찬백이들한테 다가가선 백현이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겼음. 'ㄱ,경수야..?' 백현이는 갑작스러운 경수의 행동에 깜짝놀랐음. '집에 들어가있어. ' '아냐. 가지마,백현아 .' '변백현 빨리.' '왜 그래 경수야..나 찬열이랑 이제야 만났는데 왜그래..' 백현이는 지금 경수가 왜이러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않았음. ------------------------------ 제가 학업때문에 평일엔 잘 못들어오는 현실ㅠ 포인트는 더 적게했어요ㅠ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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