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찬열이와 반인반수 카이 디오 백현
이번에는 찬열이와 펫들이 같이 옷 사러 간 일화임. 찬열이가 백현이랑 디오 옷 맞는 거 찾아주고 카이는 새 옷을 사주려고 결심함. 일단 백현이랑 디오는 친구 중에 비슷한 체격을 가진 애들이 있어서 일단 그거 빌려서 입힘. (이때 백현이랑 디오는 체구가 성인보다 좀 작다고 생각해주세여) 그래도 큰걸 본 찬열이랑 카이가 둘이서 귀엽다고 막 웃음. 그러니까 웃지말라며 디오가 카이 어깨 툭툭 침. 그거마저 귀엽다고 씨익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카이임. 반대로 백현이는 삐짐 ㅋㅋㅋㅋ
"나 쥬잉이랑 안 놀꺼야! 놀려써... 힝..."
이러는데 찬열이 눈에는 마냥 귀여운 애기같아서 푸하하 이상한 소리 내면서 웃음. 그게 미워서 살짝 째린 백현이 그래도 주인한테 무례한가 싶어 얼른 시선을 거둠. 그게 또 귀여워서 아빠미소. 찬열이가 이제 그만 가자고 셋을 데리고 내려와서는 차에 애들을 태움. 사실 찬열이네는 좀 부자였음... 아무튼 그렇게 차에 타서 뒷자리에 세명 쪼르르 태움.
"얘들아 너희 가서 꼬리랑 귀 나오게 하면 안 되는거 알지?"
"응, 쥬잉! 배쿄니 귀랑 꼬리 꽁꽁 숨기꺼야!"
"오구 착하다. 디오도 알았지?"
"네에, 주잉님!"
"카이 네가 디오 좀 잘 봐줘."
"얼씨구 백현이랑 둘이 연애하냐, 무슨"
"으응, 영내? 영내가 뭐야?"
"연애 말이야, 연애. 애기들은 몰라도 돼. 아무튼 부탁한다."
그렇게 어느새 백화점에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