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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녀 전체글ll조회 3564l

 

 

 

 

 

" 원장선생님! "

 

 

 

폼이큰 교복을 입은 민석이 고아원에 있는 원장에게로 성적표를 들고 뛰어갔다.

연세가 있는 원장은 자신의 앞에 수줍게 서있는 민석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 민석이,이번에도 반1등이네, "

" 잘했죠? "

" 잘했고,말고 "

" 헤.. "

 

 

 

민석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원장의 손길을 느끼며 해맑게 웃었다.

쨍그랑.

문 뒤에숨어 원장과 민석을 지켜보던 준면이 들고있던 꽃병을 떨어트렸다.

새빨간 장미잎이 바닥에 널부러 졌다.

 

 

" ...짜증나, "

 

 

준면은 애꾿은 손에 힘을 꽈악 주며,주먹을 쥐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민석.

 

 

" 정말,싫어.. "

 

 

준면은 자신보다 항상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민석이 싫었다.

죽여버릴꺼야.

옛날부터 부모님마냥 민석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준면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단지 민석을 향한 질투심으로 눈이먼 준면이 있을뿐.

 

 

 

 

 

A빌라 신혼부부들

 

W.꽃사슴녀

 

 

 

 

 

 

" ...준면아 "

" 그거알아? "

" ... "

" 형 나가고 원장님 엄청 슬퍼하셨어 "

" 준면아.. "

" 원장님이 "

 

 

형대게 아꼈잖아,그치?

준면이 민석을보며 씨익 웃었다.

 

 

 

" 형은 이렇게나 못된사람인데 "

" ... "

" 왜 다들 형만 찾을까? "

" 아악!! "

 

 

 

이렇게나 암캐인데.

준면이 민석의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던졌다.

바닥에 민석의 뺨이 부딪혔다.

민석이 아까 경수에게 맞아 부어올랐던 볼이 다시 아파오는것을 느꼈다.

퍽.퍽.

무차별적으로 민석을 밟아대는 준면.

민석은 바닥에 몸을 웅크리며 준면의 공격을 다 받아내고 있었다.

종인은 준면을 보며 눈을 찌푸렸다.

짐승같아.

민석을 때리는 준면의 눈동자는 짐승같다고 종인은 생각했다.

 

 

 

" 휴우.. "

" ...읏 "

" 그러니까 왜그랬어, "

" ...준면아,흐윽 "

" 세훈씨랑 왜 결혼했어 응?알고있었지? "

" ...준면아,아악!! "

" 내가 세훈씨 좋아하는거,알고있었지? "

" 모,몰랐어!!으윽, "

 

 

 

일부러 나 엿먹일려고 그랬잖아,응?

민석을 떄리던 준면이 입고있던 수트를 벗어 종인에게로 던졌다.

옷을 받아든 종인은 입술이터져 누워있는 민석을보며 여전히 눈을 찌푸렸다.

 

 

 

" 우리 해야될 이야기가 많잖아,응? "

 

 

민석은 준면을 올려다보다가,눈을 질끈 감았다.

 

 

 

 

 

* * *

 

 

 

종인아,무서워 얼른와.

경수가 책상밑에 무릎을모아 앉아 짧은 손톱을 물어뜯으며 어두컴컴한 공간을 이리저리 살피며 불안에 떨었다.

눈을 감으면 감을수록 더 선명해지는 어둠때문에 경수는 더욱더 무릎을 모았다.

다 나을줄만 알았는데.

경수는 얼른 종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 * *

 

 

 

 

" 삼촌! "

 

 

벌써 몇일째,하루일과 마냥 찬현과 백현은 민석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몇일쨰 아무도 열어주지않아,굳게닫힌 문만 바라보다가 집에돌아오기 일쑤였다.

혹 무슨일이 생긴건 아닐까.

찬현은 울쌍이되어 민석의 집문을 쾅쾅 두드렸다.

 

 

" 삼촌! "

" 찬현아,삼촌집에 안계신가봐 "

" 흐앙,삼초오온!! "

" 찬현아! "

 

 

기어코 울음을 터트린 찬현이 작디작은 두손으로 문을 탕탕 두드렸다.

뚝!

백현이 우는 찬현을 달래기위해 찬현의 눈높이를 맞추어 쭈그려 앉았다.

흐앙.

큰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 걱정해줘서 고맙다 "

 

 

 

삼초온?

찬현이 울던것을 멈추고,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사람을 올려다보았다.

세훈이 찬현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누구세요?

앉아있던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세훈에게 물었다.

 

 

 

" 민석이 아는사람이요, "

" ... "

" 그리고 지지자죠 "

" ... "

 

 

 

 

세훈이 백현과 찬현을보며 씨익 웃었다.

민석아,넌 모든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어.

니가 이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민석아.

돌아와.

세훈은 굳게닫힌 민석의 집 현관문을 바라보았다.

 

 

* * *

 

 

 

끼이익.

한참을 차를 타고 달려 온곳은 산에있는 한 주택가였다.

루한이 차를 주차하고,차에서 내려 주택의 마당에 들어왔다.

하얀색이지만,이미 때를 타 얼룩이 진 대문을 지나 잔디로된 정원이 보였다.

바람에 혼자움직이는 오래된 그네.

섬뜩한 기분에 루한이 움찔거렸다.

이곳에 민석이 있어.

루한은 다짐하며,민석을 찾기위해 주택문을 열고 들어갔다.

 

 

 

---------------------------------------------------------------------------------

갑자기 공포영화가 된듯한건 저뿐인지...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한분한분 댓글달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맛동산님!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빰빰!

체리님도늘 댓글 감사드려요(수줍)

암호닉을 슬슬 받을까 생각중입니다...(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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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일등쿠쿠
루루야 빨리가서 민석이 구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에 눈이먼 준면이라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자까님ㅌ사랑하는거알져?/찡긋/

10년 전
꽃사슴녀
체리님 일등 추카포카~ㅎㅎ
저두 체리님 사랑합니다(찡끗)늘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준면이....뭔가 섬뜩하네요.....근데 한편으로는 되게 안쓰러워요...ㅠㅠ 어린나이일 때부터 쌓이고 쌓였던 마음이 저렇게 표출된거겠죠ㅜㅜㅜㅜ 그리고 경수한테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루한이 민석이를 구하러갔으니 잘 돼겠죠...?ㅎㅎ 잘보고가여!!
10년 전
꽃사슴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투에 눈이먼 준면ㅠㅠ알고보면 준면이도 불쌍한아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3
헐...준면이 엄청 무섭네요..ㅠㅠㅠㅠ민석이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10년 전
꽃사슴녀
준면이는 실은 쎈캐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며니랑 또 어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꽃사슴녀
풀어나가는 과정 잘 지켜봐 주세요~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준면이 무섭네요 ㅠㅠㅠㅠㅠ경수는 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ㅠㅠㅠ
10년 전
꽃사슴녀
경수도 불쌍한아이에요....
왜 애들이다 불쌍하지....제가다 미안해지네요 갑자기...ㅋㅋㅋ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헐... 준면이와 민석이가 같은 고아원에 있었었다니... 준면이 무섭기도 한데 진짜 안쓰러워요... 어릴때 사랑이 민석이한테만 쏠리니까.... 진짜 안아주고 싶다... 경수는 무슨일인거죠ㅠㅠㅠㅠ 빨리 모두가 제자리를 찾았아면 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꽃사슴녀
저두 얼른 모두 행복해하는 글을 쓰고싶네요ㅠㅠㅠ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어서 민석이를 구해야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빨리 좀 구해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으억ㅠㅠ민석이 빨리 구해야겠어요ㅠㅠ 그나저나 경수한테는 무슨일이 있는거죠ㅠㅠ경수랑 종인이, 준면이는 어떤 관계일까요ㅠㅠ
10년 전
독자9
암호닉을 얼른 신청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욥!! 으어어어 준며나ㅠㅠ 민석이 너무 때리지마ㅠ 민석이 아야해ㅠㅠ
10년 전
독자10
우어어어어ㅠㅠㅠ세훈아ㅠㅠㅠ루한아 ㅠㅠ루한아 어서가서 민석이 좀 구해줘 제발ㅜㅜㅜㅜㅜ으엉 루한아ㅜㅜ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루한밍속많이 아플 것같아ㅠㅠㅠㅠㅠ너무깊게 상처 받았으면 어쩌지? ㅠㅠㅠㅠ행쇼해서 준면니도밍속도힐링
10년 전
독자12
그래ㅜㅠㅠㅜㅜ루한아ㅠ얼른 밍속이를 구해줘ㅠㅠㅠㅠ준면이는 왜 민석이 형아를 미워하게 된걸까요ㅠㅠ얼른 모든게 풀리고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13
준면아 러지마 ㅠㅠㅠㅠ민석이를 빨리 루한이.그해야할텐데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우아ㅠㅠㅠㅠㅠ여가까지더봣다ㅠㅠㅠ아짐짜쟈밋어떡해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세훈이도루한니ㅇ듀ㅡ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버ㅡㅏㄹ무사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빨리 루민 행쇼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16
루한이 빨리가서 민서기 구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빨리구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진짜느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도사랑받을수잇단말이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루한이 어서 민석이를 데려왔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준면ㄴ아ㅠㅠㅠㅠㅠㅠ구러지마ㅠㅠㅠㅠㅠ우리민쏙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준면이가 아픔때문에 많이 힘들었나봐여ㅠㅠㅠㅠㅠ 준면이를 진심으로 좋아해줄사람이 필요한거같아요ㅠㅠㅠ 경수도 힘든거 같고 다 아픈 부분이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모두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아아아아앙
준면이왜저레 ㅜㅠㅜㅠㅜㅠㅜㅠ민서이불싸왜 ......
그다음편도기대 ㅎㅎㅎ

10년 전
독자23
허류ㅜ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 계속적으로 맘소생을 했네요ㅠㅠㅠ근데 무섭닫ㄷㄷㄷㄷㄷ경수는 뭐지????오늘도 대박이네요bbbbbb
10년 전
독자24
민석아ㅠㅠㅠㅠ루한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빨리돌아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맛동산이예요ㅠㅠ!
이렇게나 빨리 올려주시다니!!은혜로워요ㅠㅠ♥
아ㅠㅠㅠ우리민석이는언제쯤행복하게살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민ㄴ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괴롭히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준면아....이러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를.놔줘 ㅠㅠ루루야아아!!!!!구해줘얼렁
10년 전
독자27
헐..대박..준면이..롼아 빨리 민석이 구해죠ㅠㅠ민석이 부쨩해ㅠㅠ
10년 전
독자28
다음편이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이드디어이루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ㅎㄷㄷ...준면이... 무섭다능 ㅠㅠㅠㅠㅠㅠㅠ 언제쯤 뭐랄까 정상적인? 평범한 사랑이나오는거죠? 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민석아ㅠㅠ왜케아파요ㅠㅠㅜ
10년 전
독자31
작가님!!! 암호닉 신청 할 수 있나요?? 되면 초딩입맛으로 해주세요~♥글 1편부터 정주행하고왔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10년 전
독자32
이 글의 아이들은 다 저마다 사정이있고 아픔이있고...그래서 더 안쓰럽고 그러내요ㅠㅠ
10년 전
독자33
쿠ㅜㅜㅜ쿠ㅜ쿠쿠쿠ㅜ쿠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루한이가 빨리 민석이를 구해줬으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다들 행쇼했으면 좋겠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엄제쯤 행쇼할까요
10년 전
독자35
아 친형이 아니라 고아원에서 만난 형이었구나ㅠㅠㅠㅠ 다들 가지고 있는 아픔때문에 각자의 상황이 이해도되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빨리다들해피엔딩이되길..ㅠㅠ 다들너무큰아픔들을가진것같아맘이아프네요ㅕ..ㅠㅠ
10년 전
독자37
민석아 당장 쳐들어가서 구해라ㅠㅠ
10년 전
독자38
헐 준먄무서워....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루한아 얼른 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루한아 화이팅!!! 난널 응원해!!!
10년 전
독자41
ㅜㅠㅠㅠ루한아ㅠㅠㅡ빨리가서 구해줘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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