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녀는 하하오빠랑 사겼다가 깨지고 다시 썸타는 관계로 발전한듯했음
그럴수록 남자애들은 점점 설리녀를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설리녀를 싫어하거나 멀리한건아님ㅋㅋㅋㅋㅋㅋ그냥 색각만 ㅇㅇ only think ^^
설리녀도 오빠들이랑 어울린다고 남자애들한테 여우짓을 소홀히한건 절대 아니고 ㅋ
그리고 설리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신이랑 깨진지 삼일인가 밖에 안되서
하하오빠랑 다시 사귐 ^^어우 ㅋ
그리고 설리녀의 왕따사건이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점심시간ㅋ
하하오빠가 우리반 앞문을 쾅쾅로골그르ㅡ콸!!!!!!!열면서 들어오더니ㅋㅋㅋㅋ
여자애들 무리 쪽으로 간담에ㅋㅋㅋㅋㅋ
"너네 설리녀 따시키냐?ㅡㅡ"
ㅋ?ㅋㅋ?ㅋ???..
왕따까지였나 싶었음
따지자면 설리녀가 우리를 병맛되게 했짘ㅋㅋㅋㅋㅋㅋㅋ
설리녀도 우리보단 남자애들 사이에서 놀아나는게 더 좋아보였지라 ㅋ
그리고 왕따를 우리가 시켜도 무슨수를 써서라도 보복을 할 년이고
왕따 시키면 더 피곤해지는건 우리였을꺼임 ㅋ 게다가 왕따시켜도
설리녀 곁에는 SP포션셔틀이 있으니까 ^^
암튼..ㅋ
우리가 아무말도 못하고있으니까
"설리녀 얘기 들어보니까 존나 장난아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존나 무섭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ㅋ..ㅇㅇ..
어이없었지만 ^^ ..어쩌겠음
가만히 있었음
교실 열라 싸해지고 ㅋ..하하오빠 친구들도 점점 몰려와서
우리한테 막 뭐라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
설리녀가 도대체 이 오빠네한테 무슨 얘길했길래
이런가 싶었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는 도중에 설리녀가 들어옴 교실에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상황파악하고 존나 토끼눈 O.O!!!!!!하면서
"오빠!!ㅠㅠ지금 뭐하는거야?..ㅠ.ㅠ!"
하하오빠 팔목 잡으면서 울듯한 기세로 말했음
하하오빠는 "화나잖아ㅡㅡ너가 뭔잘못했는데 왕따취급이나 당해냐되나"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잘못이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암튼 설리녀는 ㅋㅋㅋㅋㅋㅋㅋ눈물 그렁그렁 맺힌채로
"이렇게 하지말라고 했짜나 ㅠㅠ..난 괜찮아 그냥 오빠한테 고민처럼 털어놓은건데..
오빠가 이렇게 신경안써줘도돼..ㅠㅠ..아이들도 다 이유가 있을꺼야..
난..난..괜찮아..정말이야 ㅠㅠ..이러지마..오빠.."
ㅋㅋㅋㅋㅋㅋㅋ설리르르 풀가동 ^^~~~~부르릉르으르으르을~~~~~
ㅋㅋㅋㅋㅋㅋ하하오빠는 아 빡쳐ㅡㅡ 이러면서 설리녀 팔목잡고 교실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쩌라고ㅇㅇ??????
그러고나서 박경이랑 막 남자애들이
"맞아 ㅡㅡ너네 설리녀 왕따시키지마 존나ㅋ열폭쩔어 솔직히"
하면서 설리녀를 적극 쉴드해줬음
암튼 ..그렇게 하하오빠는
우리한테 설리녀랑 놀아줘라 라는 어명을 주고 감 ^^
그리고 신보라기억남?걔네한테도 설리녀 잘 챙겨주라고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겠음 그냥..아주 조금만 친학척했음ㅋ
설리녀도 싫었는지 어ㅋ 응 이런식으로 밖에 대답안했고
보라네는 어쩔수없이 설리녀 끼워가지고 밥 같이먹고 그랬음
하지만 설리녀는 이것도 싫었는지 얼마안가 그냥 남자애들이랑 밥먹거나
하하오빠네랑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음 정리하면ㅋ
설리녀는 엉뚱한 말을 하하오빠한테 해서 (그 말들은 좀 뒤에 실체가 까진후에 하하오빠한테 들음)
우리를 고약하고 못되쳐먹은년들로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
그렇게 왕따라는 호칭을 사용해서
몇몇의 남자애들의 동정심을 따서 다시 추종자로 만들기 시작했고
남자애들도 더더더더ㅓ욱 더 잘 챙겨줬음
여자애들한테는 공공의 적이 되었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