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었던 흑역사 썰

-1-

학원에서 열심히 문제풀다가 물을 먹었는데

물을 삼키는거 몰라서 계속 질질 흐르고 있었음 

선생님이 물을 왜 계속 질질 흐르고 먹냐고 해서

나는

" 선생님 물 어떻게 마셔요?"

이러고 진지하게 물어봄.

-2-

내가 한참 동인녀엿을때 

다 게이 렌즈로 보엿음.

내가아는 채팅친구한테 너네들은 게이야 게이야

이러면서 유도심문을 했었음

-3-

내가좀 얼굴이 삭았삼

내가 편의점에서 먹을껄 계산대에 잔뜩 올려놨는데

종업원이 

" 아 애기들 먹일꺼예요?"

나

"저 아직 16살인데요.."

종업원

"아.. 네..."

그때 진짜 빡쳐서 종업원이랑 일대일 맞짱뜨고싶었음.

-4-

내가 중3때 담임선생님이 내가 제일 학교에서 늦게나간다 해서

내가 

그럼 결혼 안하셧나보네요..

이랬음..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2번 공감... 하 자살충동^^; 하ㄱ원 훈남 쌤한테 쌤 남자친구 있어야!?!!??! 왜 없어여1?!?!?! 이 난리 떨고다님ㅋ 미쳤지 내가...

[비회원.51]

댓글달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