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때 자전거를 타는법을 알게되어서 계속 타게되었음ㅇㅇ
그런데 어느날 엄마아빠랑 공원에가게되었음
엄마아빠는 산책로에있고 나는 자전거 타는곳에 있었음
내가 계속 삥삥 돌며 타는데 어떤 고딩쯤되보이는 커플이 갑툭튀를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브레이크를 눌렀는데 진짜 그사람발을 사뿐히 즈려밟고
3미터를 날아서 360도를 돌고 착지했음
진짜 안넘어지고 다른사람들은 나를보고 박수치고 나의 표정은 김연아가 트리플럿츠 트리플토룹 착지할때 그 표정이였음
그렇게 타다가 갑자기 뒷바퀴가 빠져서 넘어졌는데 아픈건아니고 그냥 벙쪄있어서 그냥 그 바닥에 널부러져있었음.
엄마아빠가 나보고 괜찮냐고하는데 나는 그냥 쳐웃기만하고 쳐맞고 집에가서 스테이크 먹었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