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올리비아 전체글ll조회 1839l 2








[EXO/징어] EXO의 D.O로 살아간다는 것은 09


W. 올리비아




하트님 루하니님 빙수님 모카님 에쏘님 해바라기님 심키님 체리님 하량소루님

에이드님 Cc님 꽃지님 뚱바님 뽀조개님 바닐라라떼님 감사합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암호닉에 용기를 얻습니다~^^









사람이 술로 인해 정신이 나가는건 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1:1일 비율이라고 했냐 이 새끼야. 

여전히 세훈의 허벅지에 머리를 댄채 팔을 들어 녀석의 멱살 잡고 흔들대고 싶은 내 심정과는 다르게 내 몸은 8:45 헤븐으로.

한참을 짧은 팔을 들고 허우적 대는 내게 썩은 미소를 날리는데..아호 진짜 한대 때리고 싶네.



[EXO/징어] 09 | 인스티즈

" 학학, 진짜 귀여워. 종인아 봐봐 오구오구 잼잼 하는것 같다 그치 "

" 사악한놈, 못마시는거 빤히 알면서 넌 내일 뒤지고 싶지 않으면 가서 눕혀라. "




끅끅 거릴듯 숨이 넘어갈듯 웃어 재끼는 세훈의 웃음 소리가 귓가에 필터링 없이 들려오는데 술 기운 때문인가. 너무 울린다. 

" 아아- 만디디마라마랴 " 

절대 귀여운척을 하는게 아니라, 혀가 내 혀가 아닌것 같아. 그렇다고 진짜 내 혀는 아니고 경수 오빠의 혀지만. 

치과에서 마취를 하고 난 후 처럼 무뎌진 혀 때문에 발음이 질질 새는 나를 여전히 웃으면서 따라하는 세훈. 




" 들었어? 만디디마래 큭큭 "




그러면서도 내 볼따구니를 꼬집었다 문질렀다 쪼물딱 거렸다가 아, 사람 여러모로 귀찮게 한다. 소맥을 마시게한것도 모자라. 

자게 냅둬주기라도 하지. 아 몰라. 잘꺼야. 만지려먼 만지고 때릴려면 때려라. 

대신 넌 내일 온전히 걸어다닐 생각 따윈 집어 치우시길..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눈에 힘이 탁 풀려가려던 참에 누군가의 손에 의해 상체가 강제로 일으켜진다. 이건 또 뭐야



[EXO/징어] 09 | 인스티즈

" 도디오! 도디오됴디요!! "

" 으아..무야 "

" 내가 뭐 보여듀께. 인누와바 "

" 시더..자끄야.."

" 우씨! 너 이거 봐야데!! 후회한다 너! 지짜지짜 후회하꺼야! "



...... 하

변백현

너도 내일 후회하고 싶니? 나 좀 내버려 두란말이야. 나 다 기억해. 내가 지금 몸이 이래서 그렇지 정신은 말짱하다고.

언제 화장실에 온건지 여전히 팬티 차림인채 내 두 팔목을 꽉 세게 잡아  일으키려고 한다. 


" 형, 취했어요. 내일.. "

" 쓰읍!!김 종카이!! 헝아가 지금!! 어!? 어디서 씁! "

" ..미치겠다 진짜. 왜이렇게 귀엽냐.. "



찬열이 실소를 터트린다. 백현 보고 하는 소리 같다. 발끈한 백현이 " 누구더러 기욥따는거야?! 난 상남댜라고! " 이러는데. 아 귀엽네.

" 알았어. 백현이 상남자다. " 찬열이 달랜다. 그래 그러니까 이제 내 손목 좀 놔달란 말이야. 힘 왜이렇게 쎄! 



" 일어나찌? 이제 나 따라와바. 내가 싱기한거 보여주께! "

" ... ...보고 자끄야. "

" 응응! 보고 놀라믄 앙대! "



대체 뭐길래 뭐가 신기한건데. 몸이 천근만근인데 거의 백현에게 기대다 싶이 일어났는데 어익후 넘어질뻔. 

술병들이 마치 볼링 핀처럼 우르르 넘어진다. 놀란 카이와 세훈 그리고 찬열이 급하게 우리 둘은 잡아 앉히려 들지만 포기란 없다 백현은 여전히 날 끌고 마이훼이.




" 요것봐. 개미야 개미.." 

" 오..개미다.. "



아, 나 머리 정상이 아니었나봐. 왜 열심히 음식물을 나르는 이 개미들이 신기한건데. 

뒤에서 큭큭 대는 녀석들의 웃음소리를 뒤로한채 우리 둘은 벽 앞에 쭈그리고 앉아 지나다니는 개미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다음날 충격을 금치 못하겠지. 






*




눈이 뜨고 싶지가 않았다. 여전히 감은 눈으로 양손을 얼굴위에 올려두고 더듬더듬 만져보았다. 난 여전히 도.경.수다. 



개미를 30분이나 구경했던 나와 백현.

그런 우리를 보며 자지러질듯 비웃던 그나마 멀쩡한 찬열. 

빼빼로 게임을 통해 입을 맞춘 카이와 세훈.

지금 소파위에 뒤엉켜 자고 있을 레이와 수호

신문지를 이불삼아 거실 한복판에 쓰러져 있을 종대. 

막대기를 휘두르다가 크리스에게 잡혀 들어간 타오. 

취했지만 자신이 취한지 모르는 루한과 그의 영원한 동반자 시우민 


싫다. 일어나고 싶지가 않아. 




아직 집 안이 조용한걸 보니 매니저가 들어오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 거실이 난장판일텐데 


" 애들이 술을 마신 모양이네? 매니저인 내가 다 치우고 해장국까지 끓여놔야지. 애들이 얼마나 속이 아프겠어." 이러겠냐고. 

" 정신 나간 새끼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누구는 밤새 시말서를 쓰고 피곤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 " 라고 하겠지. 




나라도 일어나 애들을 깨우고 치워야지 하면서 눈을 반쯤 뜬채 무언가를 짚고 상체를 일으켰다. 뭐지? 이 말캉한것은. 

" 흐음.." 요상한 심음 소리까지. 



상체를 시원하게 까고 자고 있는 세훈이 몸을 뒤척이며 내게 등돌린다. 우아. 내가 만졌어. 

그것도 바스트 포인트 주위를.. 한번만 더..만져..봐도..아무도 모르..



[EXO/징어] 09 | 인스티즈

" 디오야. 뭐해 "

" ...ㅇ..어?! 어..죵대 "



마이 헐트 브레이크. 깜놀

신문지를 곱게 접으며 내게 말을 걸어오는 종대로 인해 깜짝 놀라 말을 더듬어 버렸다. 

내가 뭘 하려던 참이었는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은듯 하다. 




" 대체 우리 얼마나 마신거냐. 술병봐라 술병.. 매니저형 한테 들키면 우린 죽음이다 죽음. "

" 일단 애들 깨워서 빨리 치우자. "

" 속은 안아파? "

" 속은 괜찮은데 머리가 좀  "

" 난 허리 "



그럴만도 하죠. 그렇게 불쌍하게 웅크리고 주무셨는데. 쿠션가득 신문지를 깔고



" 일어나!!!!!!!!!일어나시오!!!!! "

" 흐어어억! "

" 흐으므음 "

" 시끄러.. "

" 뭐야...하.. "



종대가 부엌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쥐고 온것은 노란 양은 냄비에 쇠숟락. 회모리장단에 맞춰 '챙챙챙ㅊ채채챙 ' 쳐대기 시작하자 

흔들어도 아무 미동도 없던 녀석들이 땅속에서 지렁이들이 기어올라오는 온 몸을 꿈틀대기 시작한다. 해괴한 소리를 내며.




등짝 후리기를 통해 전원 기상 완료. 

바라만 봐도 아깝고, 만지면 닳을까 했던 멤버들이지만 이젠 그냥 프렌즈.



설거지 담당, 치우기 담당, 분리수거 담당, 청소기 돌리기 담당 뭐 이런거 없이 그냥 자기 할일을 한다.

그러던 중 눅눅해진 과자를 집어 먹던 찬열이 




[EXO/징어] 09 | 인스티즈

" 백현아, 이거 봐바 " 라며 자신의 아이폰S5를 건넨다. 



" 아! 뭐야 지워!! "

" 늦었어. "

" 뭘!! " 

" 인스타에 올렸어 이미..큭큭큭 "

" ...욕해도 되냐? "

" 너랑 경수 실시간 검색어 떴어! 8위가 개미임 "



미친거 아니냐. 나랑 백현이 개미를 향해 삿대질을 하고 있는 사진을 찍었던 찬열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거. 

" 너 팬티만 입고 있는데 내가 또 절묘하게 짤랐다. 잘했지. "

" ...개새끼. 넌 천하에 나쁜놈이야. 두고봐 내가 어떤 사진을 찍는지.. "



왜 아무도 내가 괜찮냐고 묻지 않는거지? 

내가 조용히 말 없이 자신을 응시하고 있다가 찬열에게 다가가 정강이를 세게 한개 쳤더니 



" 악!!!!! 아오씨 !! 아프다고 도경수! "



[EXO/징어] 09 | 인스티즈

" 나이스샷! "


내게 손바닥을 내미는 백현. 그리고 내 손박닥이 만나서 짝! 

이미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지고 퍼져서 걷잡을 수가 없어졌다. 그냥 포기하는 수 밖에.




가만히 우리를 보고 있던 수호의 따끔한 일침.



" 박찬열. 사진말 올린거지? 뭐 이상한 말 같은거 쓰진 않았지? "

" ...글쎄요? 술마시고 올린거라서 기억이 안나네 "



[ 우리 이제 성인 됐잖아요. 술 먹고 애기애기 해진 도디오♡백현♡ 개미 보고 감탄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 ... .. .. .. "

" 애들아. 회사에 불려갈 생각 하고 있어라. 글은 당장 내리고.. "




수호의 말에 우리는 모두 절망에 빠진 표정이었고, 고개를 들 수 없었다. 













글이 짧은점..양해..부..탁..드..립니당..





----------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입니다. 

정말 염치도 없이 다시 돌아왔어요. 제가 지금 집이아니라 밖에 나와서 고생중이라고 했잖아요ㅜㅠ

드디어 그 일을 마치고 어제! 집에 돌아왔답니다. 흑흑...

7주동안 나가 있었고 도중에 황금 주말에 잠깐 집에 있을 동안에 글을 올렸었구요!


그런데!!! 다음주는 시험 기간이고 그 다음주는 시험이라는...

띠로리.......

정말 저도 ...싫습니다. 여러분을 빨리 찾아 뵙고 싶은데 시간적으로 절...괴롭히네요.


아마도 오늘 오고 또 언제 찾아오게될지..방학하고 나서 쯤에나 찾아오게되겠지요..

정말 죄송스럽지만...절...기다려 주실꺼죠?↗♡


여러분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의 메세지 하나씩 ㅠㅠ 해주시면 정말 힘이 날것같아요.




아! 댓글로 암호닉 신청 해도되시냐고 묻는 분이 계시던데 

물논 가능 합니다!

 


ㅎㅎ 그럼 다들 굳밤 되세용! 전 이만 빠2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개미보고 저어고 있어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올리비아
ㅋㅋㅋㅋㄱㅋㄱ쓰는저도 귀욤귀욤 상상하면서 썼어용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해바라기
10년 전
독자3
일빠인줄 알았는데 뀨 ㅠㅠㅠㅠ 올리비아님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몸 건강히 잘다녀오신거죠?? 도디오 개미라니 ㅠㅠㅠㅠㅠ 영상진짜보고싶다 ㅠㅠ 우리의경수는 어디에있은거죠....ㅠㅠㅠㅠ 재밌아
10년 전
올리비아
전 1등이 꼭 아니어도 모듀 사랑한답니당♥건강히 갔다오긴히닜는데 휴...좀 지치긴하네용ㅎㅎ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올리비아
아 진짜 애기애기한모습 보고싶네용ㅜㅜㅜ
10년 전
독자5
개미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올리비아
ㅋㅋㅋㅋㅋㅋ개미 영상..아니 사진이라도보고싶네요..
10년 전
독자7
빙수에요!! 아 술먹고 애들 괘기여워ㅠㅠㅠㅠ진짜 이뻐 죽겠넹ㅠㅠㅠ작가님 시험있으셔서 힘드실텐데ㅠ글하나 쪄오느라고 고생많으셨어여 언제까지나 기다릴테니까 작가님도 푹쉬고 시단되실때 돌아오세여♡
10년 전
올리비아
..시험..공부 이제 시작해야죠.. 힘들고지쳐도 인티에서 힘 얻구가용ㅜㅜㅜㅜㅜ당분간은 또 끊어야겠죠..
10년 전
독자19
작가님 공부는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시험잘보고 돌아오세여 항상 기다려여♥
10년 전
독자8
체리
오랜만이네요:) 술주정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개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드신데도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욤,잘보고가요!!

10년 전
올리비아
힘들어도 체리ㅡ님 보구파서 왔쬬 곧 컴백하께열♥♥
10년 전
독자9
바닐라라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ㅋㅋㅋㅋㅋㅋㅋ개미보는거 너무 현실진짜 짱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이쁜이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
어유규ㅏ여우ㅓ랔ㅋㅋㅋㅋㅋㅋ 개미보고 오구유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ㅡ? 애긔들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하량소루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미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개미 음식나르는거 보는거 꽤 재밌어요.... 뽈뽈뽈 기어가는거 너무 귀여워..
10년 전
독자13
[암호닉신청: 암호닉] 왜 이제야 오셨어요!(짝) 기다렸어요(짝) 화나니까 추천 누를께요 (총총총)
10년 전
독자14
하트에요~ 하트하트.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몰라ㅠㅠㅠㅠㅠ 당연히 작가님 계속 기다려야죠! 오시기만 하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을께요~ 화이팅♥ 그와중에 애들이 개미를 보고있는 상황이 상상되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오구오구 우리 겸디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모카입니다.
끄앙ㅠㅠㅠㅠㅠㅠ애기애기해진 됴디오와ㅠㅜㅜㅜ백현이라니ㅠㅜ혀짧은소리ㅠㅜ완전 귀여워요ㅠㅜ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애들 술 먹고 술주정하는거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찬열이가 동영상을 인스타에 올렸을 줄이야!! 실제로 애들이 술 먹고 개미 관찰하는 모습보면 진짜 귀여울 것같네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17
앜ㅋㅋㅋㅋㅋㅋㅋ개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뒷감당은어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아이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사고쳣나욬ㅋㅋㅋㅋㅋ차녈이 겁귘ㅋㅋㅋ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5 커피우유알럽08.27 19:49
기타귀공자에서 폭군으로1 고구마스틱08.26 20: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2 콩딱 08.01 06:37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콩딱 07.30 03:38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7 콩딱 07.26 01:57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이바라기 07.20 16:03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이바라기 05.20 13:3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0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7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9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10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7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10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5:33 ~ 9/24 15:35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