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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쮸 전체글ll조회 10303l 4












영롱한 아침 이슬이 처마 끝에 소복이 내려앉는다. 고요하고 적막한 새벽 공기를 날카롭게 비집고 들어오는 소리가 있다. 







"아가씨, 아니됩니다요. 이러다 들키시기라도 하면... 
기억 안나십니까요. 아씨께서 궁에 들어갔다 길을 잃으신 날, 무려 4년동안이나 궁 출입을 금하신 대감 나리 아니십니까."

"괜찮다. 내 오늘 두 분 모두 멀리 외출을 하신다 들었느니라. 
그리고,"

"..."

"이렇게 하고 나가면 되지 않겠느냐."






곱게 늘어뜨린 머리를 잡아 올려, 높게 묶은 머리 위로. 제 오라버니 방에서 몰래 가져온 갓을 뒤집어 쓴다. '어떠냐. 채린아. 영락없는 사내지?' 하고 웃어보인다. 
채린이 잔뜩 울상인 얼굴로 한숨을 내쉬며 갓 끈을 고쳐 매준다. 












"참으로 독하십니다요. 꼭 저를 이리 걱정스럽게 만들어야 하시겠습니까. 아씨."

"걱정말거라. 내 정말 진시(辰時, 07시 ~ 09시) 까지는 돌아올터이니."





갈수록 의문이 생기는 채린이다. 제 상전이 이토록 아이처럼 떼를 쓴 적이 있던가. 
일어나자마자 난데없이 저자거리를 구경하러 가겠다는 제 상전을,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말리고 또 말렸더니. 별안간 갓과 도포를 구해와서는 남장을 하고 나가겠다 한다. 
허.. 참. 갓을 쓴다해서, 녹빈홍안이 어찌 다 가려지겠는가. 누가봐도. 제 상전은. 영락없는 계집이었다. 









"이리 갓을 쓰고, 도포를 입으셔도. 여전히 꽃보다 아리땁습니다."








수줍은 듯 내리뜬 제 상전의 속눈썹이 새까맣고 탐스러웠다. 얼굴의 절반을 가린 갓 사이로 보이는 새하얀 피부에는 윤기가 흘렀다. 
그 위로 세찬 꽃미소를 흩뿌리며 입을 연다. 





"내 그럼 조심히 다녀오리다."







잔뜩 사내 흉내를 내보이는 제 상전이나. 그 목소리마저 영롱한. 영락없는 계집이다. 
그 고집을 꺾지 못하였으니. 진시까지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빌고 또 비는 일 밖에는 없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는 채린이다. 



































성균관 스캔들 04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궁에서 공주마마 혹은 내 언니를 만나고 난 뒤, 달라진 점이 한 가지 있다면. 내가 나의 꿈을 즐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고고한 자태로 앉아 수를 놓고, 화초를 가꾸는 일은. 애당초 적성에 맞는 일이 아니었다. 그게 옳은 일이라 여겨 그리 했을 뿐.
허나. 지금은 다르다. 언제 깰지도 모르는 이 꿈을. 나는 최선을 다해 즐길 의무가 있었다.



그리하여 나를 극구 말리는 채린을 뒤로 한 채. 이리 사내 행세를 하고. 저자거리로 나왔다. 
양반집 가택이 즐비하여, 늘 적막했던 공간을 벗어나 이리 시끌벅적한 곳으로 뛰어드니. 여태껏 느끼지 못한 사람냄새가. 나는 듯 했다.  




 


"와.... 곱다."

"아이고. 어쩜 그리 여인네 마음을 잘 아시유. 그건 닷 푼."

"예?.. 아. 예. 닷 푼. 여기요."










좌판을 기웃거리다. 문득 내가 남장을 하고 있단 사실을 망각한 채. 여인네들의 장신구를 구경하고 있었던 찰나였다.
다행히도 나를 그저 정인에게 줄 무언가를 사러 온 사내로 보는 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얼떨결에 닷 푼이나 주고 사버린, 붉은 상사화와 노란 나비가 멋드러지게 그려진 손수건을 내려다본다. 혹여 누가 볼 까. 잽싸게 소매 춤 안으로 집어넣는다. 

그렇게 한참을 정처없이 걷던 중이었다. 길을 잘 못 들었는지. 인적이 드믄 골목까지 와 버린 듯 했고. 
불안함에 고개를 이리 저리 휘젓다 결국 한 사내와 부딪힌다. 







"에이씨. 앞도 똑바로 못 보고 다녀?"

"...죄송합니다. 그럼 전 이만."

"잠시."

"..."

"꼴이 꼭. 계집이잖아?"








정체가 발각되었다.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였다. 입술도 바들바들 떨렸다.
나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놈을 고개를 들어 제대로 확인해보니. 한 놈이 아니었다. 적어도 두 세 놈은 되어보였다. 
그들 사이를 뚫고 뛰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적당히 간격을 잰 뒤 냅다 달렸으나 그들 틈을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한 놈의 손에 팔이 잡히고 만다. 









“어이! 갑자기 뛰면 우리가 놀라잖수.”

“놓으시오!”








벗어나려 안간힘을 써보았으나. 그럴수록 붙잡힌 팔목을 더 아프게 옥죄여올 뿐이다. 









"이리 곱게 생겨서 왜 사내 분장을 하고 다니실까."

"당장 놓지 않으면. 내 그대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오."

"하, 그 가느다란 팔뚝으로 뭘 어쩌겠다고. 앙탈은 이 쯤하지?"

"..."

"악!!!!!!!!!!!!!!!!!!!!!!!!!!!!!!!!!!"








안간힘을 써서 한 사내의 팔뚝을 물어뜯는다. 









"이 새끼가!"




사내가 소리를 치자 다른 한 명이 내 얼굴을 사정없이 내리쳤다. 
딱 한대였는데 갓이 날아가고 입 안에서 피가 터졌다. 그리고 정신이 몽롱해졌다.






"계집 주제에 감히,"

"..."

"내 오늘 네 년을 만신창이로 만들어주마."








 땅바닥에 패대기쳐져 뒹굴었다. 온몸이 부서지는 통증이 느껴졌다. 일어서서 도망치려고 하였지만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채린의 말을 들을 것을. 이 조선 바닥을 얕잡아 본 내 탓이었다. 한 사내가 멱살을 잡고 나를 제 눈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번엔 주먹이려나. 
밀려오는 아찔함에 눈을 감는다. 1초. 2초. 3초. 속으로 시간을 잰다. 5초. 6초가 되도록. 나를 들어올린 사내는 미동이 없다. 결국 실눈을 뜨고 옆을 본다.
사내들이 공격을 멈추고 지나가던 한 남자를 일제히 바라보고 있었다. 


의식이 흐릿하여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키가 크고 다부진 체격에 강한 턱을 가진 남자인 듯 했다.
지나가지 않고 우뚝 서서 이쪽을 물끄러미 구경하듯 보고 있으니, 사내들도 폭력을 멈추고 설 수밖에 없었다. 놈들 중 한 명이 말하였다.







“남의 일에 상관 말고 갈 길이나 가 보슈.”

“그러지.”







그 남자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고는 그들을 지나쳐서 갔다. 그런데 그냥 지나가지 않았다. 
마지막에 서 있던 사내의 어깨에 자기 어깨를 부딪쳤다. 그러고는 입꼬리를 올리며 말하였다.








“이런 상놈을 봤나? 조용히 지나가는 양반의 어깨를 감히 쳐?”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 남자의 팔꿈치가 맞부딪친 사내의 얼굴에 작렬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그가 다시 주먹을 휘두르려고 하자, 한 놈이 소리쳤다.






“잠깐!”






그 남자의 몸짓은 보통 싸움꾼이 아니란 것을 그들도 간파하였다. 그래서 품에서 단도를 슬쩍 꺼내어 보이며 협박하였다.
그러나 남자는 칼 따위는 겁내지 않았다. 아니, 죽음을 겁내지 않았다.
그러나. 그 상대들도 싸움깨나 한다는 놈들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그 남자의 한쪽 팔을 단도로 베었다. 
피가 튀었지만 그는 소름끼칠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싱긋이 웃으며 말하였다.





“이놈들, 멀쩡한 옷을 찢어 놔? 네놈들한테 옷값도 받아야겠다!”

“이런 미친 양반을 봤나!”

“미친? 양반 모독죄도 추가다.”








그는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 피가 튀는 것도 상관하지 않았다. 그의 팔과 다리에 사내들도 수차례 나가떨어졌다.
결국 땅에 나뒹굴던 놈들이 기다시피 도망을 갔고, 거친 숨을 몰아쉬던 남자가 내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차림새를 보아하니 양반인 듯 싶은데. 어느 집안 자제이시기에 이리 홀로 다니신답니까. 그것도 이 험한 길로."

"제가 초행이다보니, 길을 잘못 들었나봅니다. 그나저나.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아야할지."








사내의 부축을 받아 몸을 일으킨다. 
이윽고 나를 살려준 고마운 사내의 얼굴을 올려다본다.


서로의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그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나온다.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혹. 가랑 도련님이십니까."

"..그 쪽은. 연아....?..."










고개를 들어 마주한 그 사내는. 일전에 내 오라비가 자신의 벗이라 소개한. 김종인이라는 자였다. 
너무 놀라 서로의 눈만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종인이 먼저 손을 올려 내 부은 얼굴을 쓰다듬는다. 
얼굴 반쪽이 시뻘겋게 되어 퉁퉁 부어 있고, 입가에는 입 안에서 터져 나온 피가 묻어 있었다. 상처보다. 그의 손이 닿는 곳이 더 화끈거렸다.








"옥빈홍안이. 이리되어 어찌합니까."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오는 투가 그의 눈빛에 고스란히 전해져. 왠지 모르게 심장이 간질거렸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자. 그제서야 단도에 베여 피가 흐르는 그의 팔이 눈에 들어온다. 
황급히 소매를 뒤져 아까 좌판에서 구매한 손수건을 꺼냈다.









"저 때문에 도련님의 팔이 이리되셨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제가 괜찮지 않습니다. 어서 치료를..."

"이걸로 되었습니다."








누가보아도 허접스럽게 묶어놓은 손수건을 가리키며 나를 향해 웃어보인다. 그리고는 다시 손을 올려, 내 눈 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보인다. 
여전히 퉁퉁 부은 내 볼을 보고 '하..' 하며, 인상을 찌푸린다. 







"준면이 많이 속상해하겠습니다. 어여쁜 누이가 이리 되었으니."

"..비밀로. 해주시면 아니되옵니까?"

"남장 행세까지 하신 걸 보아하니. 몰래 나오신 것이지요?"

"..네. 오라버니도. 아버님도. 어머님도. 전혀 모르는 일이옵니다. 그저 저자거리를 구경하고 싶어.."








그러니. 이리 청하옵니다. 오라버니께만은 비밀로 해주십시오. 하며 또 다시 눈물을 보이는 준면의 누이다. 
이래서 그토록 준면이. 제 누이를 감쌌던 것인가. 이 여인의 눈물에, 제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애당초 글공부에는 큰 관심이 없던 종인이었다. 병조판서(兵曹判書)인 제 아비의 뜻을 꺾지 못하고 성균관에 들긴 하었으나. 
조금의 틈만 보이면. 오늘처럼 저자거리로 나와 방황하곤 하였다. 
성균관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할 때도 있었으나. 오늘만큼은 그런 제 자신이 다행스럽고. 자랑스러웠다. 



이리 아리따운 여인을 구하였으니.


  









사내 분장을 하여도. 
처음 본 그 날 처럼 아름답다. 

준면의 말처럼. 
이 여인은 참으로 맑다. 
그래서 더 아름답다.












제게 간절한 눈빛을 보내오는 여인의 부어오른 볼을 다시금 쓰다듬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을 여는 종인이다. 






"내 비밀로 해드리지요. 대신,"

"..."

"저와 한가지 약조를 해주시겠습니까."

"물론이지요. 그 무엇이든."













"닷새 뒤. 눈썹 달이 뜨거든. 저를 만나러 와주시겠습니까."



제 물음에, 네. 라는 대답 대신, 꼭 <월하정인> 같겠사옵니다. 하며 해맑게 웃어보인다. 
그 어여쁜 입꼬리를 따라, 종인의 입꼬리 역시 한없이 올라간다.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달빛이 침침한 한밤중에, 두 사람의 마음은 두 사람만이 안다.(月沈沈夜三更, 兩人心事兩人知.)”. 
신윤복의 <월하정인>



























닷새가 지났다.
내일이면 성균관에 입학한다.


그리고 오늘은.












서로 얼굴을 마주하자. 누구라 할 것 없이 웃음을 터트린다.
쓰개치마를 둘러쓴 내가. 등불을 비춰든 그가. 침침하게 내리 비추는 저 눈썹달이. <월하정인>의 한 장면이 아니던가. 






"어이하여 얼굴을 그리 꽁꽁 싸매고 오셨단 말입니까."

"..아. 저."







부끄러워서. 하고 쓰개치마 안으로 더 깊숙히 얼굴을 묻는 ㅇㅇ을 가만히 지켜보다, 너울로 손을 뻗는 종인이다. 
하지만 그 직전, 자신도 모르게 주춤거려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것은. 용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였다. 종인이 조심스럽게 너울을 들어 올렸다. 

붉은 입술이, 연분홍 뺨이 보일 때만 해도 두근거리던 심장이었는데, 까만 눈매를 접하자 쿵 하고 떨어진다.







"처음입니다. 이런 기분."

"..."

"누군가를 이리 애타게 기다려본 적도 처음이고. 바라만 보아도 숨이 멎는 듯한 기분을 느낀 것도 처음이고."

"..."

"그대로 인해. 저는. 매일이 새롭습니다."

"..."













"그대가 제 손의 꽃 같기를 바라는 것이. 욕심이 되겠습니까."

















내 마음 하나 제대로 모르는 나는. 그 물음에 대답할 수 없었다. 
그저 어설픈 웃음을 흘리자. 그런 나를 제 품에 꼭 안는 종인이다. 

'저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 대답.'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그리고, 나는.
드디어. 성균관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름."

"홍문관 대제학의 여식. ㅇㅇㅇ이라 하옵니다."

"통과. 안으로 들어가시게."






내 꿈이 시작된 곳이며.
그리하여. 더더욱 내게는 피하지도. 물러설 수도 없는 곳이다. 

성균관 유생으로서 내게 허락된 시간은 총 넉 달.
그 넉 달이 지나면. 나는 돌아가게 되는 것일까.

아무도 답하여주지 않는. 답하여 줄 수 없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주먹을 꽉 쥐어보인다.















눈으로는 제 오라비를 찾으며, 드넓은 성균관. 이 곳 저 곳을 헤집고 다닌다. 
구조며. 건물의 모양새며. 대한민국의 성균관 대학교 내에서 줄곧 봐왔던 것인지라. 돌아다니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서책을 즐겨 하는 제 오라버니라면. 어딘가에서 책을 들썩이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존경각(閣, 성균관 관내 도서관) 으로 향했다. 



외관이야, 언제든 그 앞을 지나며 보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 내부를 보는 것까지는 불가능했었다. 그런데 이리 꿈을 통해 조선에 들어오니
존경각의 내부를 다 구경해보는 구나. 싶은 생각에 제 오라비는 뒷전에 두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서책들을 뒤적였다. 
물론 온통 한문으로 어렵게 적힌 것들이었지만. 서책 하나 하나를 펼칠 때마다 은은하게 풍기는 먹 냄새가 좋았다. 

그렇게 한참을 이 책 저 책 뒤적이는 데 정신이 팔린 새에. 누군가 나의 뒤로 가까이 다가온다. 
그 인기척 또한 느끼지 못하고 한참을 뒤적이다, 책을 덮고 나서야 내 뒤에 서서 나를 빤히 내려다보는 한 사람을 발견한다. 











"뭐가 그리 재밌으실까. 낭자께서는."

"..누..구...신지요."

"기억 한다며. 내가 누군지."









다시 만나면. 불러주겠다며. 내 이름. 하며 얼굴 가득 서운함을 띄우는 남자다. 
내 모든 촉을 동원하여. 낮게 읊조린다. 









"세자..저하..?"

"그 거 말고."

"..."








"민석이라고 불러달랬잖아. 내가."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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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 속에서도 그렸다는 세자 저하는. 달을 보며 매일 밤 수줍게 속삭였다는 민석이란 이름의 주인은.
달보다 더 아름답고. 기품있었다. 






"네가 날 보러 오지 않아서. 내가 왔어."







그리웠다. 아주 많이. 하며, 그 아이같은 눈매로 웃으며, 나를 제 품에 쏙 집어 넣는다. 
그 품에 따스히 안겨 있으려니. 내가 왜, 나도 모르는 시절 속에서. 밤마다 이 남자의 이름을 부르고 불렀는지. 알 듯도 싶었다. 

한참을 내 귀에다 대고. 그리웠다. 보고싶었다. 그리 말해주는 이 남자 때문에. 
온 몸이 녹아내린다. 















한참을 그리 안고 있다, 들리는 인기척에 서로를 품에서 밀어낸 두 사람이다. 
정신이 든 내가, 먼저 존경각을 빠져 나와, 내 짐이 풀어져 있을 동재(東齋, 성균관의 명륜당 동 쪽에 있는 집. 오늘날의 기숙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내심 공주마마와 같은 방을 쓰길 원했으나, 
무심한 하늘은. 처음 보는 듯한 계집아이와 한 방을 쓰게 하셨다. 






"안녕? 난 방민아라고 해."

"아. 안녕. 나는 ㅇㅇㅇ이야."






먼저 사근사근 말을 걸어오는 민아 덕에. 우리는 급 속도로 가까워졌고.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벌써 해가 저물었다. 
그리고. 느닷없이 들이닥친. 탈을 쓴 사내들 때문에 방에서 뛰쳐 나와야만 했다. 





"저.. 저 사람들은 뭐라니?...."

"...아..이게 말로만 듣던 신방례인가봐."

"신방례?"

"말 그대로. 신입생 환영회 같은 거야. 각오는 하고 왔지만. 막상 닥치니까 무섭긴 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오라버니께 여쭤라도 볼 것을.
무방비상태에서 이 상황을 받아드리려니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 









"자, 자. 모두 주목!!!!!!!!!!! 장의님이 나오신다."





탈을 쓴 사내가 큰 소리로 외치자. 성균관 내의 모든 유생들이 한 자리로 모여 소리가 들린 방향을 쳐다본다.
그리고 어둠 사이로. 하얀 옷을 입은 장의가. 모습을 드러낸다. 















[EXO/준면민석종대경수종인] 성균관 스캔들 0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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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지. 나는 이 성균관의 장의. 도경수다."

"경...수..?.."





너무 놀라 나도 모르게 새어나와버린 목소리를 손으로 막아낸다. 다행히 그는 듣지 못한 듯 했다.
사대부 가의 여식이라면. 다시 만날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이를 염두해 두고 한 말이었나. 
이 남자와는 두 번째 만남 또한 그리 유쾌하진 않구나. 

허나. 내 심장은 그에 동요한다.  











"지금부터 신례(隷,=신하)들은. 밀지에 적힌 명을 수행한다. 시간은 삼 경이 되기 전까지다. 명을 가장 잘 수행한 자는 장의 경수의 이름을 걸고.
큰 상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명을 수행치 못한다면. 그 자는 엄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또한. 조정에 출사한들 군왕의 어명에 수행치 못할 인사로 여겨 
재회에 붙여 출제를 명하는 것이. 우리 성균관의 오랜 전통이다."

"..."

"나. 경수와 그대 신례들 모두는 이 성균관의 전통을 지킬 의무가 있다."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탈을 쓴 채로. 큰 소리로 유생들을 불러모았던 남자가. 다시 목청껏 소리친다.



"듣거라. 너희 새 귀신들은. 밀지의 명을 잘 수행하여. 부디 성균관 유생으로 거듭나도록 하라."

"올커니!!!!!!!!!!!!!!!!!!!"









성균관 내의 모든 선유(先儒, 선대의 유학자)들이 환호한다. 
저 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내 오라비를 향해 간절한 눈빛을 보내어 보지만. 자기도 도울 수 없다는 듯. 안타까운 표정으로 고개를 내젓는다. 

어이하겠는가. 이 또한 내 운명인 것을. 










홀로 동재로 돌아와 마루에 걸터앉는다. 
예쁘게 뜬 달을 잠시 올려다보다, 내 손에 쥐어진 밀지를. 조심스럽게 펼친다. 




"경국지색(傾國之色). 춘추전국시대의 서시는, 그녀의 미모로 부차의 나라를 빼앗았다 한다.
성균관의 그대는, 성균관의 화중군자(花中君子)를 찾아. 그의 정을 담아오라." 












하, 지금 나더러. 미인계(美人計)를 쓰란 말인가. 


아무리 꿈이라도 그렇지. 
어찌 유학을 숭배하는 성균관에서. 이런 명을 내릴 수 있단 말이냐.







그건 그렇고,
성균관의 화중군자(花中君子)라. 


화중군자라 함은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이 아닌가.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 











정을 담아오라 했으니. 틀림없이 사내를 뜻하는 말일 것이다. 
허나.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을 해보아도. 










"아,"







깨달음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러나. 이내. 다가오는 두려움에. 고개를 숙인다.






















죄 검은 옷을 입고 탈을 쓴 사내들 사이에.
하얀 도포를 휘날리며 꼿꼿한 자세로 말을 잇던.


진흙 속의 꽃. 
화중군자(花中君子).










성균관의 장의. 도경수.

그 자를 유혹하라. 그리 적힌 것인가.



























우쮸쮸쮸입니다 :)



드디어ㅠㅠㅠㅠ 성균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와. 민석이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경수의 등장 및 약간의 예고..를.... ♥


다음편은 불맠..일까요?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등장인물이 많으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한 회에 다섯명의 남주를 모두 출현시키지 못해 매우 애석한 우쮸입니다.

다음편에는 종대와 준면이도. 제대로 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독자들이 계시군요*.*

지금 저는 대학생이구요! 현재 한학기 휴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여기서 돌발 퀴즈! 를 하나 드리자면,

우쮸쮸쮸의 전공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예상하지 못한 학과일 수도 있으실 거라는거?


맞추신 분들은. 음...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많이 없고...

요 다섯 명의 남주 중에. 정답을 맞춰주신 독자님이 가장 마음에 드시는 남주를 골라주시면! 

제가 결말을 쓸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많이 많이 도전해주세요!!!!!!!!!!!!!!! ♥








암호닉 신청은 늘 받고 있습니다 :)

연재가 종료되면. 암호닉 신청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텍스트 파일을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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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님, 찬열아안녕 님, 세젤빛 님, 시엔 님, 에일 님, 마름달 님, 꽃신 님, 파파야 님, 디플로 님, 롸이트 님, 땅콩빵 님, 타오네엄마 님, 초코빠 님, 봄나




제가 글을 쓰는 원동력은 댓글을 달아주시는 사랑하는 저의 독자님들이랍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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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엔이에요! 처음이네요ㅠㅠㅜ 좋타ㅠㅠㅜ 음...전공? 기계공학과? 여자치곤 흔치않은 학과니까... 오늘도 너무 재밌습니다 백현을 어떻게 유혹할지ㅠㅜ신방례에서 모든 미션은 같은 건가요? 준면이랑 이어지면 금단의 사랑? 재밌을것같아욬ㅋㅋㅋㅋ
11년 전
우쮸쮸쮸
시엔님 *.* 첫 댓 감사드려용 ♥
신방례의 모든 미션은 다 다르지요!ㅋㅋㅋㅋㅋㅋ 백현이를 유혹하는 미션은 여주 단독 미션이에요 ☞☜.... 헤헤헤헤
다음편에 또 다른 누군가가 신방례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나올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금단의 사랑....ㅎㅎㅎㅎ 그것도 좋은데용?ㅎㅎㅎㅎㅎ 준멘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세젤빛입니다!!!어머어머....백현이를 유혹하라니...♥ 좋다.....♥♥♥♥♥♥뭔가 점점 회가 지나면 지날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요ㅜㅠㅠㅠㅠ♥♥♥
11년 전
우쮸쮸쮸
세젤빛님! ♥ 사랑이 넘치는 댓글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 ♥
이제 성균관에 본격적으로 들어왔으니.. 더 흥미진진해지겠죠? *.*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11년 전
독자3
찬여열 입니다!!!!!으흐흐흐흐흥백현이를 유혹하라닛!!!!다음편이 무지무지 기대됩다!!!!!완전 재밋어요 작가님 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1년 전
우쮸쮸쮸
찬여열님♥ 다음편...핳.... 최선을 다해 써오도록 하겠습니당!!!!!! 저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11년 전
비회원124.225
애ㅓㅓㅓㅓㅓㅓㅓㅢㅓㅚㅢㅓㅓㅓㅓㅢ오셧대ㅓㅓㅓㅓㅡㅢㅡ그극제가 요근래에 빠진 글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ㅠㅡ다음화가궁금해여ㅜㅜㅜㅡ느누ㅡ 혹시 봄해로 암호닉 신첫 가능할까욘♥
11년 전
비회원124.225
아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주는 남장을 하지 않은 상태인가요 남장한상태인가요? 사랑합니다! 언능오십쇼! 기다릴게여!
11년 전
우쮸쮸쮸
으아아 제 글에 빠지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봄해님♥ 당연하죠!! 암호닉 신청 소중히 잘 받을게요 :) 헤헤헤
여주는 저자거리에서 종인이를 만났을 때 딱 한 번 남장을 했구요! 평상시에는 그냥 여자처럼?..ㅎㅎㅎ 하고 다닙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11년 전
독자4
봄나
11년 전
독자5
미쳤어ㅠㅠㅠㅠㅠ우쮸님진짜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글이 아름다울 수 있죠?ㅠㅠㅠㅜㅜㅠㅠ민석이 등장도 완전 간질간질하고 종인이랑도 진짜 월하정인ㅠㅠㅠㅠㅠㅠ다 상상이가요ㅠㅠㅠㅠㅠㅠ진짜 우쮸님 손에 금칠하셨나ㅠㅠㅠㅠㅠㅠ아, 전공은..흠..사학과? 막 짚어보게되네요ㅠㅠ학과들은 많고많으니ㅠㅜ
11년 전
우쮸쮸쮸
봄나님♥ 제게 그리 극찬을 해주시면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럽사옵니다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쓰란 얘기로 알아 듣고! 더 열심히 써올게요 *.* ♥
흐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르게요ㅠㅠㅠㅠㅠㅠ 학과가 생각보다 정말 많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라도 정답이 안 나오거든 정답에 가장
가까우신 분으로 당첨 땅땅 하는 걸로 하든지 해야 되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

11년 전
독자6
우주왔어요!! 헐 세상에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으다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마음은 점점선덕선덕 순덕순덕 쿵덕쿵덕 bpm200을 넘은듯한 이 심장박동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제가 눈에 담기엔 너무 아름다운 글이라 제가 진짜 복받았네요 ㅠㅠ 언제나 감사합니다!

11년 전
우쮸쮸쮸
우주님 오셨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아아아아 두근두근 선덕선덕 심쿵*.*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발 글을 그리 아껴주시니ㅠㅠㅠㅠㅠㅠㅠ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11년 전
독자7
우쮸님!! 브금 뭔지알수있을까여..ㅎㅎ
11년 전
우쮸쮸쮸
제..가.. 방금.. 찾아봤는데... 파일 이름이 main 인데.. 어떤 드라마의 main 이라는 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죄송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찾게 되거든 바로 댓글 달아드릴게요!!!!!!!!!!!!!!!!!!!!!
11년 전
독자14
죄송하실거없어요ㅠㅠ!!! 만약 찾게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11년 전
독자8
헣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뚜비뚜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백현이를 꼬시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 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우쮸쮸쮸
뚜비뚜바님 ♥ 그렇죠 그렇죠...ㅎㅎㅎㅎㅎㅎ!! 백현이를 유혹 못하면 출제될테니ㅠㅠㅠ 여주가 고생 좀 할 듯 싶어요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랑을 받으세요♥♥♥♥♥♥♥♥♥♥♥♥♥♥♥♥♥♥♥♥

11년 전
독자9
민석이 등장때 제가 얼마나 셀렜는지 작가님은 모르실거예여ㅜㅜ 정말 남자의 정이라면 ...???ㅎㅎ^^ 제 갠적닌 소망으론 다음편이 불마크였으면 좋겠네욯ㅎㅎㅎㅎㅎ호 저번엔 1등이였는데ㅜㅜㅜ
11년 전
우쮸쮸쮸
세자저하ㅠㅠㅠㅠ...ㅠㅠㅠㅠ 쓰고 나니 생각보다 분량이 적어 그저 송구스럽습니다ㅠㅠㅠ 다음 번에는 더 설레게 써서 올게요!!!!!! ♥♥♥♥♥♥
불마크 괜찮으시겠어요? ☞☜ 으히히히 기대해주세요 *.*

11년 전
독자10
시우밍이에요! 저는 올해 대학입학한 풋풋한 20살이에요ㅋㅋ국어교육과에요ㅋㅋ음..님은....생각치못한과라 했으니...혹시 공대나 체대? 일것ㄱㅏㅌ아요ㅋㅋ체대는완전 반저이다ㅋㅋ 아님..음..설마 무용학과? 음..체대인건가..ㅋㅋㅋ저는..민석이..세자저하..ㅋㅋ
11년 전
우쮸쮸쮸
시우밍님♥ 꺄! 새내기!!!!! 14학번 이시구나ㅠㅠㅠㅠㅠㅠ 부럽다 부럽다ㅠㅠㅠ 저는...ㅎㅎㅎㅎㅎ....... 취직준비를 해야하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네요ㅠ...ㅠㅠ 헤헷 제 질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굳밤 꿀잠 하시어요~♥
11년 전
독자11
ㅜㅜ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칼 연재 감사합니다 다음편 불맠이에여? 하하하 궁금 궁그미ㅜㅜ 백현이를 어떻게 유호갈지 기대 됩니당...... 작가님의 학과는....... 어디일까여...... 유교과?ㅎ...... 글 정ㅁㅈㅇ말 정ㅁ ㅏㄹ 잘 읽고 있어요ㅠㅠ 컴퓨터가 느려서 옽가 대단합니다ㅜㅜ 오타가 대단한마늠 작가님을 제가 많ㅇ 조하애혀
11년 전
우쮸쮸쮸
앜ㅋㅋㅋㅋㅋ 오타가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 감사해요ㅎㅎㅎㅎㅎ 글쎄요??? 다음편이 불맠일까요 아닐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해주세요 *.* 뿅!
11년 전
독자15
저 지금 작가님한테ㅜ덧글 달린도에여??? 저는 폰으로 와도 오타가 쩝니장 근데 맨날 쫄어요 아 제 말은 지금 제 손가락에 살이 쪈ㅅ나버여ㅠㅠ...... 제가 꼭 손가락에 찐 살을 빼 올게영 사랑해양
11년 전
독자16
그리구 저...... 봄빛으로 암호닉 신청 돼요??ㅎㅎ
11년 전
우쮸쮸쮸
그럼요! 댓글 달린 거에요!!!!!!! ♥♥♥♥♥♥ 오타 너무 귀엽닿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사랑해요!!!!!!!!!!!!
암호닉 신청은 소중히 잘 받을게요 ♥♥♥♥♥ 봄빛님 ♥♥♥♥♥♥♥♥♥♥♥ 좋은 밤 좋은 꿈 꾸셔요~

11년 전
독자17
넹 좋은 밤 되시구 내일 일찍 일어나서 축구 봅시당'^' 저는 축구 보러 6시 에 학교로 출바알!
11년 전
독자12
[으악]암호닉신청이요!!!!!!!!!!너무재밌어여!!!!!!!!!!!!!!으헝!!!!!!!!!!(비속어)!!!!!!!!!!!짱잼!!!!!!!!!!!!신알신도 해버릴꺼에요!!!!!!!!!으헝!!!!!!!!!!전공은 수학교육학과!!!!!!!!!!제발!!!!!!!!!
11년 전
독자13
다음편도 빨리와주세여 현기증나니깐♥
11년 전
우쮸쮸쮸
으악님♥ 암호닉 신청 소중히 잘 받겠습니다!!!!!!!!!!! ♥♥♥♥♥ 헤헤헤 다음편도 얼른 쓰러 갈테니까 저 떠나시면 아니 되어요 ♥♥♥ 사랑합니당!
11년 전
비회원141.11
장의를 유혹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이 참 예쁜거 같아요...핰 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 불맠인가요!? 불맠 원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우쮸쮸쮸
..헤헤헤.. 불맠일까요? 아닐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 글이 예쁘다니ㅠㅠㅠㅠ 제게 그런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님의 마음이 훨씬 더 예쁘세요♥
다음편도 기대 많이해주세요 ♥ 좋은 밤 되시어요!!!

11년 전
독자18
모카이옵니다.
혹 작가님께서는 기계공학과가 아닐련지.. 예상치 못한 학과라 하셨기에 기공과를 택하였사옵니다.
호오 화중군자라 연꽃을 유혹하는건가요. 녹빈홍안이라는 ㅇㅇ이에게 미인계라.. 장의인 백현이 이미 넘어갔을거같은 이 소인의 생각이옵니다.

11년 전
우쮸쮸쮸
모카님 오셨사옵니까*.* ♥
으히히히 다음편을 기대해주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모카님 덕에 웃고 갑니다 ♥ 좋은 밤 되세요!!

11년 전
비회원127.243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가우스]ㅠㅠㅠ 진짜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ㅜㅜㅜㅜㅜㅜ 얼렁 나와랏!!!
과는 여자적은 토목과~~??

11년 전
우쮸쮸쮸
가우스님 ♥ 암호닉 신청 감사히 잘 받을게요 ♥♥♥♥♥♥
재밌게 읽어주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다음편을 쓰러 가겠사옵니다!!!!!!!!!!

11년 전
독자19
백현이를 유혹백현이를 유혹해야 하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유혹할지 궁금해지네요
!!

11년 전
우쮸쮸쮸
*.*꺄... 그르게요 여주가 어떻게 유혹해올지!!!!! 기대해주세요! ♥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0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 사랑해요ㅠㅠ
저는 여주랑 백현이랑 이어졌음 좋겠네요ㅠㅠㅠ
백현이도 난중애 여주를 좋아하게 되겠죠?

11년 전
우쮸쮸쮸
ㅠㅠㅠㅠ저도 사랑합니다 독자님 ♥
장의 백현이의 매력에 푹 빠지셨군요 *.*
헤헤헤 아마도... 그렇게.. 되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11년 전
독자21
헙ㅂ..사극물좋아하는데 어쩜 작가님... 하..사랑해여♥
진짜 글도 디게 간질간질하게 잘쓰시는거가타요ㅠㅜ
분량도 완젼.. 칼연재에다가 진짜 후... 사극에서 종인이나오는거 한번도 못밧는데 종인이넣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ㅠㅜㅜ아진짜 어디계세요!!!!절드려야되는데ㅠㅜ 진짜 저 신알신하고갈꺼에요!!! 암호닉도 말하고갈꺼야!!! [진구야아]요걸로 신청하고갈께요ㅎ 다음편이 시급해요;_;

11년 전
우쮸쮸쮸
진구야아님♥ 암호닉 신청 소중히 잘 받겠습니다!!
어머어머ㅠㅠㅠ 종인이가 사극글에서는 그리 희귀하다니ㅠㅠㅠ 왜일까요ㅠㅠㅠ 종인이ㅠㅠㅠ 잘어울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제 글 예뻐해주셔서ㅎㅎㅎㅎ!! 사랑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11년 전
독자22
헐..헐...허루ㅜ...백현이를 꼬셔라...?으헝...ㅠㅠㅠㅠㅠ백현아ㅜㅜㅠㅠㅠㅠ백현이를ㅠㅠㅠㅠ와...진짜 고고하네...완전 멋있어요...종인이는 오ㅑ그렇게 멋진거죠???왜 다들 멋진거죠..?...민석아.....종인아....백현아...끙끙
11년 전
우쮸쮸쮸
ㅠㅠㅠ흐규ㅠㅠㅠ울지마세요 뚝♥♥♥ 종대도 준면이도 더 멋있게 써올테니까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11년 전
독자31
넹넹!!!!물론이죠!!!다음편 기대한답니다!!!!꺄!!하트♥
11년 전
비회원27.18
아 이거뭔데 이렇게 재밌나요ㅠㅠㅠㅠㅠㅠㅠ저ㅠ암호닉 신청좀..핑퐁으로 신청할수있을ㄱ까여 ...♥
11년 전
독자23
작가님!!마치 드라마를 보는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되요!! 짱짱 쟈밌어요ㅎㅎㅎ
11년 전
우쮸쮸쮸
드라마라니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과찬이세요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하구요 ♥ 좋은 밤 되세요 ♥

11년 전
독자24
초코빠에용!!!
백현이를 꼬시라니ㅜㅜ 다음편 완젼 기대되욤ㅜㅜㅡ♥ 내일 오실꺼죠?~ 저 다음편
궁금해서 잠이 안올꺼같에요ㅜㅜ
종인이도ㅜ왜캐 멋있지... 진짜 둘다 제취향저격ㅜㅜ
볼때마다 제심장이밖으로 나올꺼같아용ㅜㅜ♥ 글도 완젼 고퀄리티인듯해욤♥ㅎㅎ ㅋㄲㅋ 그면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다음편도 기대할께용♥♥

11년 전
우쮸쮸쮸
초코빠님♥ 내일 와보도록 노력해볼게요ㅠㅠㅠㅠ♥♥
으잉 안되는데 안되는데! 잠은 푹 주무셔야 합니다!!!!!
초코빠님의 심장.. 제가 접수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11년 전
비회원120.180
암호닉[파트라슈]신청할게요!작가님 전공은.....음 실용음악?흔하지는 않은것같은데....
그나저나 오늘 내용 참 마음에 들어요 백현이를 꼬시라니

11년 전
비회원155.27
으아아아우우어아아아아ㅏㅏㅏㅏ앙아우우오어아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허ㅓ어ㅜ우ㅜㅠㅠㅠㅠㅜㅠ자까니뮤ㅜㅜㅠㅠㅡㅜㅜ으어어아아ㅓㅠㅠㅠㅠㅠ허우어허우ㅠㅠㅠㅠㅠㅠ오열이에여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저를이렇게 또 오열하게만드시고ㅠㅜㅜㅠㅠㅠ허러ㅜㅜㅠㅠㅠㅠ백혀나ㅜㅜㅜㅠ혀나혀나 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나의백현(...)이가ㅠㅜㅜㅜㅠㅠㅠㅡㅜㅜㅠㅠㅠ여주가 백현이의ㅜㅜㅜㅜㅠㅠ허어ㅠㅠㅠㅜㅜㅠㅠ어뜨케 걸려도 저런 바람직한...ㅎㅎ!!!!!!!!♥♥♥♥♥♥♥참 좋으니요 ㅎㅎㅎㅎ♥♥♥♥♥♥♥다음편이 나오면 속히 찾아가 봐야겠네옇ㅎㅎ그리고 밍쏙에게 쏙 안기다니...ㅎ부럽...ㅎ 저는 돼지라 ㅇㅓ쩌면 민석이가 제품에안길..ㅋ..지도...(됴륵) 그리고 종인이 ㅠㅠ멋있네야ㅠㅜㅜㅜㅜㅠㅜㅠㅠ하ㅠㅠㅜㅠ그리거 제가 이쁜여주한테 쭁간다는거 어찌아시고 저렇게 여주를 완전 제 취향으로 묘사해놓으셨나용ㅠㅜㅜㅜㅠㅠ사댱해여ㅠㅠㅡㅜ그냥 제사랑받으세여ㅠㅜㅜㅜㅜㅠ그리고 작가님의과는...막 알고보면 일본어학과?ㅋㅋㅋㅋ저는 하하 경제학과라 하하 경제학 하하하하 참 하하하하할게못되는 하하하하 눈물이 흐르고 하하하...작가님 글로 기말망친 마음 달랩니다..☆★ 다음편 애타게 기다릴게여...♥
11년 전
비회원155.27
헐 알고보면 작가님 저랑 같은 과...?>♥<
11년 전
독자25
[경국지색]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ㅠㅠㅠ 정말 오랜만에 미소지으면서 읽은것 같아요 내용도 새롭고 정말 재밌어요!
불맠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하핳 저는 스무살이고 국어국문학과에요 작가님은 제 생각에!! 음음 철학과! 라고 생각을 했어요 허헣
백현이를 유혹하는 여주의 모습이 너무너무 기대되서 잠이 안올것만 같아요 ㅠㅠ
문체도 너무 예쁘고 술술 읽히네요 최고에요 하트.

11년 전
우쮸쮸쮸
경국지색 님 ♥ 암호닉 신청 소중히 잘 받을게요!
세상에ㅠㅠ 스무살ㅠㅠㅠ 새내기시네요♥♥ 파릇파릇 부러워요ㅠㅠㅠㅠ 국문과시라니ㅠㅠ 저 지금 국문과생한테 글 칭찬 받은거에요? 어떡해 어떡해ㅠㅠㅠ 사랑해요♥♥ 앞으로 한 글자 한 글자 더 고심해서 써야할 것 같은 이 기분? ♥ 감사합니다! 저도 하트하트*.*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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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쮸쮸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 울지마세요 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년 전
독자27
[잇치] 암호닉신청이여!!!!잘보구갑니당ㅎㅎ
11년 전
우쮸쮸쮸
잇치님 ♥ 암호닉 신청 소중히 잘 받을게요! 제 글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오늘도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
11년 전
독자28
드래곤후르츠에요 이번엔 여주 단독미션이네요 핥♡ 미션이 참 좋네욬ㅋㅋㅋㅋㅋㅋ 기대가 참으로 많이 됩니다 물논 다른 민소쿠나 종따이도 뭔지 궁금하네요 혹시 연아와 관련됐다던짛ㅎㅎㅎㅎㅎ 오늘은 월하정인 같겠다는 대사가 너무 좋네요ㅠㅠㅠ 와ㅠㅠㅠ월하정인 제가 됴아하능데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그리고 작가님 학과는 철지났지만 매력학과 인걸로
11년 전
우쮸쮸쮸
드래곤후르츠님 ♥ 다음편에 여주 단독미션과 함께.. 누군가의 미션 수행 장면을 연재해볼 예정이에요 *.* 그게 여주와 관련이 있을지 없을지는..ㅎㅎㅎ..지켜봐주세요♥♥ 헤헤헤헤헤ㅔ 매력학과라니......*.* 그럼 드래곤후르츠님도 매력학과 인걸로 ♥ 사랑해요! 오늘도!
11년 전
독자30
유!!!!!혹!!!!!!! 어우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완전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우쮸쮸쮸님ㅠㅠ 제가사극좋아하는건어떻게아시구 이렇게 취향 저격을하시는거예요?, 백현이를 유혹ㅜㅠ 정말 민소쿠등장할때 설레서 정말 울뻔했네요 이곳을 하루라도빨리 발견하게되서기뻐요 황공하옵니다♥♥다암호닉 신청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댓글에 적는거 맞나요? [루이린]이렇게요? 음그리고 우쮸닝 전공은...기계공학과? 여자비율이적으니깐그럴것같네요ㅎㅎ
11년 전
독자33
꽃신이에요♡♡ 드디어 신방례가 진행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백현이를 유혹하라니ㅋㅋㅋ 어렵지만 여주는
잘 해결해 나갈것같은데요? 민석이에 백현이에 종인이까지....♡ 작가님 오늘도 잘읽었구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여♥♥ 작가님 학과는..음...수학과?ㅋㅋㅋㅋㅋ뭔가 전혀 예상치못할 과같아서 수학과!

11년 전
독자34
백현이를 유혹하라니.....백현이그 과연 넘어올까여ㅋㅋㅋㅋㅋㅋ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슈웹스에요! 대바규ㅠㅠㅜㅜㅜㅜㅜ백현이를 유혹하라라니 우어우엉ㅇ 대박이다
11년 전
독자36
어어아으아ㅓㅜ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좋다능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뭔가 메이크업 과? 아니면조리과? 조리과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7
아너무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내가종인이꽃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니꼬실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8
옥금이가~~~왔~~~어요~~~~화중군자백현이가과연연아의꽃을꺾을수있을지가관건이네요(반대로얘기해도되는거겠죠?)이번화에는가랑.....가랑슨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마탄왕자님....이아니라여기서는가마탄도련님정도가되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지게나타나서한눈에반해버린가랑도련님에의해화폭속에한장면도되어보고.....허허.....좋은꿈이로세.....그리고......나의.........저언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언........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한다)어찌잠깐나오기만하셨는데도이리도소녀의마음을뒤흔들어놓고가신단말입니까.........즈언하아..........그리고......장의.....장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고한연꽃장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신의서책이되고파.........그래서....다음편은불맠인가요?(의심미)우리함께불맠을달려보는건가요?그렇다고해주시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엄청엄청재미나게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작가님의학과라..........흐음.........전문헌정보학과로찍고갈게요워~~~~후~~~~~그리고준멘........아........오라버니...........조선시대라금단은안되는거신가........(운다).......나중에번외로어떻게.....금단의사랑을좀.........?(ㅇㅅㅁ)
11년 전
독자39
[수즈키]로 암호닉 신청이요! 다음편에서 백현이를 어떻게 ㅇ..유혹? 할지 궁금하네요ㅜㅜㅜㅜㅜ 중간에 나온 민석이도ㅜㅜㅜㅜ 민석아 나도 니 이름 기억해줄수있는데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으로 글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40
파파야예요!! 종인이 멋지다...!! ㅠㅠ 위기의 순간에 두둔!! 고백도 어쩜그리 멋있게하는지..민석이도 이름부르라 할때랑ㅠㅠ 심장이 바운스 하네요 그나저나 도도해보이는 장의를 어찌 유혹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무역과요!!
11년 전
독자41
성균인입니다! 와....다음편...개기대되.....어서..빨리!!!!!!!!!! 학과는?..음 .. 디자인쪽이신가?
11년 전
독자42
찬열아 안녕이에요ㅠㅠ민석이도 설레고 니니도 설레고ㅠㅠ너무너무 기대되욯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43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서 따온 부분도 있는건가요? 제가 본 소설 내용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11년 전
우쮸쮸쮸
네 있습니다! 성균관스캔들을 떠올리고 싶어하시는 독자님들도 계시고, 제목이 이렇다보니 약간씩 섞어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물론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로만요!
11년 전
독자44
제목이 성균관 스캔들이길래 의도하신건가 했는데 맞았네요 ㅎ 재밌게 보고 있어요!
원작도 재밌게 본 편이라 새롭기도 하고 좋아해요

11년 전
우쮸쮸쮸
네!!ㅎㅎㅎ 내용을 비슷하게 쓰진 않을 예정이지만 지금처럼 문뜩 문뜩 떠올리실 수 있도록 에피소드로 잠깐잠깐 사용할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독자46
[은한]암호닉 신청해요!!사극물ㅠㅠㅠ안그래도좋아하는데ㅠㅠㅠ이런식으로 해주시면ㅠㅠㅠ제가사랑합니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가트몬]다음편완전기대되요
11년 전
비회원171.178
백현사마임당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백현이가 남주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는 오빠니깐 당연히 아니고 백현이가 여주한테 무관심하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좡풕퐐
11년 전
독자48
[메정메정]암호닉신청이요!!백현이의정을받아오라니..ㅎㅎㅎㅎㅎㅎ붉맠인가욯ㅎㅎㅎㅎㅎㅎ전공은....음화학교육과그냥흔치않과..ㅎ
11년 전
독자49
문라잇이예요작가님ㅠㅠㅠㅠ사랑합니다진짜ㅠㅠㅠ너무좋아하는장르를이렇게만나다니..지난화에암호닉신청했으니알아보셧으멶ㅎㅎㅎㅎ저는..다좋습니다..작가님이원하시는대로이으시지요..다음화도기대하고기다리고있을꼐요!!!!
11년 전
독자50
정을담아오라면..?ㅎ그나저나 왜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ㅠ후후후후후후후ㅜㅎ이번화때문에 종인이가 더ㅠ좋아지네요ㅠㅠㅠ아 물론 밍석이두..☆사극물 조화여ㅠㅠㅠ
11년 전
독자52
와ㅠㅠㅠ장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사극인데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백현이를 유혹하라닛ㅎㅎ 왠지모르게 백현이의 사심이 가득 들어간 미션같네요! 암호닉 [이즈] 로 신청해봅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11년 전
비회원165.35
⊙♥⊙예요!!!하...진짜 꿀이다꿀 여주는무슨행운이따르길래ㅠㅠㅠ이런꿈에도들어오고나더ㅠㅠㅠㅠ 음.. 생물학과???
11년 전
독자53
헐헐헐헐헐 대박........제가 변녀인건 또 어떻게 아시고 백현일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렇게 행복해도 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거.....신방례 이거.......겁나 맘에 듭니다!!!!!(근데 제 말투 왜이러죠......?)

암호닉 신청할게요!! [고구마크림빵]

11년 전
독자54
고구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되요빨리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ㅏㅏ하하 ★
11년 전
독자55
[군고구마]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반할거 같아요ㅠㅠ 너무 재밌어요
11년 전
독자56
암호닉[준빠]로 신청할게여!!! 여주 미인계 기대되네여 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 ㅠㅠㅠㅠ제 취향은 또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55.34
[종현]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비회원이ㄴ데...ㅠㅠ 오늘 처음봐서 첫화부터계속봣는데 너뮤재미있ㅓ요ㅠㅠ
11년 전
독자57
워~~~~후~~~~~유혹해!!!!!!!!오오오!!!!!!!!!!!유혹해(짝)유혹해(짝)
11년 전
독자58
[꺄룰]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빨리 다음편보고싶어요~~~
11년 전
독자59
아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
[어디든천국일테니]
어ㅜㅜㅜㅜㅜㅜㅜㅜㅏ아ㅏㅜㅜㅜㅜㅜㅜㅜ취향저격 탕탕 ㅜㅜㅜ

11년 전
독자60
[햇살]로 암호닉 신청이요!
오ㅓㅠㅠㅠㅠㅠ제가성균관좋아하는건또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탕탕탕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변백현유혹이라니...바람직합니다...♥신방례는 사랑입니다♥ㅋㅋㅋㅋㅋ너는..LOVE....ㅋㅋㅋㅋㅋ작가님..과는..예상치못한과일수도있다고했으니....이과쪽일거같은뎅....아닌가...헣....모르게써영!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잘읽고가야ㅠㅠㅠㅠ

11년 전
비회원127.227
땅콩빵이요!!!!!!!
음음....전혀 예상치 못한 과면 역시 공대려나요....ㅎㅎㅎㅎ
신소재공학과?이런 느낌적인 느낌이요
어머ㅠㅠㅠㅠㅠㅠㅠ미션 겁나....하......백현.....으아.....좋다.......유후!!!!!!!!!!!!!!!!민석이랑 서로 좋아한 사이였나봐여...
뭔가 여자가 들어와서 더 미션이 좋은듯..흐뭇하네여..백현이를 꼬시래..어머..흐뭇...
근데 뭔가 예상치 못한 과라고 카니까 다들 공대시네여..그럼 전..홀로..간호학과^^아니다 간호학과시면 너무 바쁘시려나..하..뭐지...
다들 설마 유생을 꼬셔야 되는건 아니져????????우리 준멘오라버님은..꼬시면 안 돼요 왜냐면 제꺼니까요(끌려가서 맞는다..)
글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당!

11년 전
독자61
하아ㅠㅜㅜㅜㅜㅜ끄여 다음주는 불맠인건가요오ㅠㅜㅜ흐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끄아어앙백현이랑요..?아작가님 제가 하루릴ㅁ사는 또다른이유가 생겨버렷네여ㅜㅜ
11년 전
독자62
[판다]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아완전젛앜ㅋㅋㅋㅋ진캌ㅋㅋㅋㅋ성스의팬이였덤저로서늨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이걸옼ㅋㅋㅋㅋ가랑이라밐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대사까지돜ㅋㅋㅋㅋㅋㅋ레알꿀잼허니쟘~♥다음쳔도기대하겠습니다ㅏㅏ!!!!
11년 전
독자63
왘ㅋㅋㅋㅋㅋㅋ드디어 하는 군요 신방례!!!!! 그나저나 ㅎㅎㅎㅎㅎ 미션이 ㅎㅎ어머 ㅎㅎㅎㅎ 혀니???장의를 유혹 하시떼~~~?어머머 ㅎ...(ㅇㅅㅁ) 작가님 기대하거 잇겟습니다 막이래 ㅎ.. 너무재밋자나여ㅜㅜㅜㅜㅜ금손데스네ㅜㅠㅠ
11년 전
독자64
와 진짜 미치겠다ㅠㅠㅜㅠㅠㅠ와ㅠㅠㅠㅠ진쩌ㅠㅠㅠㅠㅠ왜이렇게ㅠ재밌어요??????ㅠㅠㅠ와 진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ㅜ와....아게 말이되는거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진짜 너무 허니잼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샘 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민서가ㅠㅠㅠㅠㅠ니니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미
11년 전
독자65
암호닉 검은콩두유로 신청합니다~!!
아 작가님ㅠㅠㅠㅠㅠ취적어떡할꺼야ㅠㅠㅠㅠㅠㅠ취적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6
[망치빙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아주그냥ㅠㅠㅠ 종인이 진짜 어떡합니까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큥이 넘어가는거아니에요? 어? 허리도 잡았었으니 말 다한거지뭐 핰핰
11년 전
독자68
어머어머어머 하필 걸려도ㅎㅎㅎㅎㅎ아냐 연아야 백현이 훅하고 꼬셔버려ㅎㅎㅎㅎㅎㅎㅎ아니정말 하나같이 다 꽃떨기같은데 머ㅓㄹ 골라야하는거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우유크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백현이를 유혹하라니 것도 엄청 곧아보이는백현이를 과연 흔들릴까요?ㅋㅋㅋ많이궁금궁금하네요 다음편을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을게요!!작가님 재미있게 작품읽고 있어요~
11년 전
독자70
할수있져 벌써넘어왔자ㅛ
11년 전
독자71
[돌하르방]으로 암호닉 신청해여1!!! 유혹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핫초코]로 신총할게용!! 우오 설마 저 종이를 백현이가 직접한건 아니겠지? 그냥 변백현 유혹하기라고 쓰면되지..나였으면 유혹하고싶어도 뭔소린지 몰라서 성균관에서 퇴출당했을듯 매화를 거듭할수록 아주 분위기가 흥미진진해지고 뭔 일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오늘은 이만 자야겠다 작가님도 잘자세용
11년 전
비회원190.218
[공차춰퀄릿버블티]로 암호닉신청이요♥♥♥♥♥♥♥작가님 대작삘이 ㄷㄷ재밌엉ㅅㅇ♥♥♥♥♥♥♥♥♥♥♥♥
11년 전
독자74
[백설]로 신청합니다! 원래 사극을 좋아하고 성스의 어마어마한 광팬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1편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이제 알게된게 아쉬워요ㅠㅠㅠ 읽으면서 느낀게 성스+해품달 같아요, 맞나요?? 언뜻언뜻 해품달의 요소가 보여서 반갑네요!음 작가님의 전공은 왠지 이과라던지 행정쪽인거같아요. 아님 항공학과?ㅎㅎㅎ
11년 전
비회원140.99
할할ㅠㅜㅜㅠ임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 고전썰이다ㅠㅠㅠㅠㅠㅠ조아조아ㅠㅜㅜ[XoXo]로 신청이여!!
11년 전
독자75
백횬쨩 유혹할수 있다긔!!! 저는 종대가 뭔가 아련아련하고 좋을것같네여ㅜㅠㅠ
11년 전
독자76
헐진짜너무흥미진진해요ㅜㅠㅠ진짜저가딱좋아하는스타일의내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너무기대되요!!!!!!!사랑합니다작가님..러빙우쮸쮸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7
어흣 ㅠㅠㅠ작가님ㅠㅠㅠ진짜ㅠㅜㅠ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ㅠㅠㅠ불막ㄱ일지도 모른다뇨 벌써 ㅇㅅㅁ♥저 호흡이...후하후하...음 이작품은 대략적으로 몇편정도 예상하세ㅣ요?저 숨쉴수있게 대럐 아주 두루뭉술하게도 좋으니 ㅠㅠㅠ알려주세요ㅠ마음의 준비를 하기위해...저는 한 100편정도의 장대한 대작이였으면좋겠지만...작가님이 힘드시겠죠? ㅠㅠㅠ아!그리고 작가님의 과!!!맞추고말겠다...라고 생각은 하지만...예상외라고하시니...흠 경영학과?문과대쪽은 아닐꺼같고...흠...모르겠어요ㅠㅠㅠ어느과라고 하셔도 예상외일꺼같아요...으아니?그과이신데...글을 이렇게잘쓰신단건가???이런결말일꺼같아요~마지막으로 작가님♥워더♥
11년 전
독자78
암호닉 [테라피]로신청이여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우옹느오어우어으아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백현이를어떻게 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성균관소재 너무 좋은것같아여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
11년 전
독자79
헐헐 저 암호닉[엑또띠]로 신청이요...하..
진짜 현기증 나요..ㅠㅠㅠㅠㅠㅠ작기니뮤ㅠㅠㅠㅠ사랑해요..후루아우유유우우우

11년 전
독자80
[민트초코칩♥]으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맨날보고싶다....완결언제되나요?ㅎ.....진짜 소장원츄ㅠㅠㅠㅠㅠㅠ우왕 뭔가 여주가 남주들을 다 좋아하는것만 같다는...?종인이 좋아하나?하다가 민석이?백현이?!이러게되욬ㅋㅋㅋ종대한테 반했나?하고 막....ㅋㅋㅋㅋ아ㅠㅠㅠ다음편궁금해여ㅠㅠㅠㅠㅠ신방례...미션....와우 이러다 백현이랑 잘되는것인가!!성균관 최고권력자....☆멋있당ㅎ...정을 담아오라는게.....?(ㅇㅅㅁ)저왜 자꾸 이상한쪽으로 생각이 들죠?힣 마치 불을 꺼야될것같고....ㅎ...음 작가님....제핥으를 받아라과?ㅎㅎㅎㅎㅎ음이과인가여?뭐지@,@ 역사과?한자과?!
11년 전
독자81
애정이에요 우어 사극은 역시 재미져요ㅠㅠ우리 여주의 매력 속으로 빠진 것 같아요ㅠㅠㅠ지금 시기가 시기인 만큼 힐링이 되려고 하네요ㅠㅠ
11년 전
비회원224.167
글리소에요 아 학과 뭔가 아이들이랑 관련된 학과일것같아요 밑에 사담에 글이 조곤조곤하셔서 아니면 교육과?? 잘모르겠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82
헐!!!!!!!! 짱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3
작가님 요기 수정 덜됐어요!
11년 전
독자84

11년 전
우쮸쮸쮸
쓰차가 걸려서 이제야 수정했네요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년 전
독자92
엇 다시보니 요기도☞☜ (소금소금)
♥♥

11년 전
우쮸쮸쮸
제 정신 좀 봐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ㅠㅠㅠ♥ 다음편도 후딱 써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11년 전
독자85
정주행!!!
11년 전
독자86
이웃집여자이옵니다 신방례 참 기대가 되옵니다 저의 말투가 이리되어 놀라셨습니까 저는 이 투가 너무 좋사옵니다 다음편이 불막이라하셨사옵니까
부끄럽사옵니다 한번꼬셔보겠사옵니다♥
혹...유아교육과?

11년 전
독자87
끄아아아악!! 대박 ㅠㅠ 경수를 유혹하다니ㅠㅠ 어어엉 철벽남 도굥숭이를 유혹 ㅠㅠㅠ 기대되네여 ㅠㅜㅜ
11년 전
독자88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경수를?!!!!!!!대ㅏ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9
헐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를 유혹하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0
허류ㅠㅠㅠㅠㅜ진짜너무너무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짱짱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ㄹ라뀨
11년 전
독자93
예압 경수를 유혹해보도록 하겠습ㄴᆞ다ㅠㅠㅠ경듀야ㅠㅠ내가간다ㅠㅠ
11년 전
독자94
생각보다 여주가 적응을 잘하네요!! 말도 잘하고 알아듣기도 잘 알아듣고b
11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재미있어요ㅠㅠㅠㅜㅜㅠㅜㅜㅠ작가님 짱짱
11년 전
독자96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헐!!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다음편을 보러가야해요 빨리...와 대박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네요 다른 말이 필요없다...
11년 전
독자97
다음편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ㅎㅎㅎㅎㅎ넘 재미있어요!!!!
11년 전
독자98
허라러럴ㄹㄹ유혹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9
으아아아!!!!!여주는 어떡해 경수를 유혹할것인가!!!!궁금하도다 그러므로 읽으러 가겠소
11년 전
독자100
경수를 유혹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 어서 유혹하러 가자 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1
허러헐 ㅠㅠㅠ화중군자ㅠㅠㅠ경수구나ㅠㅠㅠ
윗댓글보니 원래는 백현이었나보군요

11년 전
독자102
경수를 이제 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유혹해야 되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3
준면과 연아를 잇는 것도 꽤 괜찮은 커플링이 될 것 같은데 (소금)
11년 전
독자104
헐...발려.......................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어디에요?나 십분만살아보고싶다ㅠㅠㅠㅠㅠ라ㅓㅠㅏㅎ뉴ㅏㅓㅇ허윤우히너ㅜㅎ훈루하ㅓㅀ아ㅓ아 설레ㅠㅠㅠ미칠거같아요
11년 전
독자105
화중군자가 경수라니 다음편이 기대된다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어떻게 넘어오게만들지 궁금해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6
오메 갱수를 유혹하라니요ㅠㅜㅜㅠㅜㅜㅜㅜ 아주 좋습니다ㅋㅋㅋㄱ 이번편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
11년 전
독자107
아대박꿀잼허니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8
오한번에성공할꺼같다^^
11년 전
독자109
헐... 경수를 유혹하라.... 철벽남 같던데... 그래도 여주는 가능합니다 그럼요!!!!!! 꺄아앙
11년 전
독자110
경슈야ㅠㅠㅠㅠㅜㅠ유혹에 빨리넘어왓°^°
11년 전
독자111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ㅜㅜ도경수를 유혹하라녀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헐 ㅠㅠㅠㅠ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소오름 너무 졶아야ㅠㅠㅠㅠㅠ경수를 유혹하다니
11년 전
비회원4.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 민석이ㅠㅠㅠㅠ설ㄹ렘뮤ㅠㅠㅠㅠㅠ민석이ㅠㅠㅠ
11년 전
독자115
헐민석아!!!완전설렌다진짜..와...진짜저러면너무설렘듯..
11년 전
독자116
오오오옹오오경수를ㄹ유혹야하는고낰ㅋㅋㅋㅋㅋ그러코나 어서하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17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경수를 유곻ㄱ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ㅡ으앙너무좋앙ㅇ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ㅏ아으아ㅏㅇ
11년 전
독자118
유후후후~~~유혹해!!어ㅓ서!!!!!!!!!!!!!!!!!!!!!!!!!!!잇히이이ㅣ이이ㅣㅇ 나의 꽃미소한방이면 경수넌,,,죄송합니다 너무흥분해성ㅎㅎㅎㅎㅎㅎㅎㅎ아진짜 꿀재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9
경수를유혹이라니!!!!!유!!!!혹!!!!!!!!!!!연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는누가이렇게멋있어도된다고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0
와 개잼 미칠거같앟ㅎㅎㅎㅎㅎㅎㅎㅎ경수 유혹해홤ㅇ하핳핳 왐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 단단한 경수를 어떻게 하시려낳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121
하......허니잼.....진짜...경수...화중군자.....
11년 전
독자122
온리웨이민석이아니라ㅜㅜㅜㅜㅡ어휴매력쩌는여주ㅜㅜㅜㅜ나레기ㅜㅜㅜㅡ조니니도경수도민석이도종대도저렇게홀려서야원ㅜㅜㅠㅜㅜㅡ어쩌면좋소 ...ㅜㅜㅠㅡ
11년 전
독자123
하ㅠㅠㅠㅠㅠ경수를꼬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4
경수유혹이라니여ㅠㅠㅠ와떨린다ㅠㅠ제갸왜다떨리죠ㅠㅠ?
11년 전
독자125
오늘도 재밌네ㅠㅠㅠㅠㅠ경수를 어떻게 유혹할지 궁금하넼ㅋㅋㅋ
11년 전
독자126
경슈를뉴혹하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7
헐...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8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설레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9
경수를 꼬셔라!!!! 엄청난 미션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을 보니 원래는 백현이었나보네요ㅠㅠ 인물이 바뀌었군요ㅠㅠ 저는 첨볼때부터 경수여서 그런지 경수가 더 좋은....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0
윽...경슈를유혹하라니ㅠㅠㅠ미인계라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1
어이구ㅜㅜ 경수 뭔가 대쪽같이 흔들림이 없을것만 같군요 ㅜㅜ 엉엉 나도 저기들어가서살고싶다
11년 전
독자132
어머어머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를 유혹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은 매우 옳사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3
경수를 유혹ㅋㅎㅎㅎㅎㅎㅅㅎ워후~~~~~~좋구나
11년 전
독자134
어머 경수를 유혹하라니//아이부끄럽게ㅋㅋㅋㅋㅋㅋ아이거 너무좋다ㅠㅠ어떻게 제취향이 들어맞는지ㅠㅠ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35
어머어머///// 부끄러워라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유혹해버럇
11년 전
독자1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혹이라니ㅎ.ㅎ..유혹..ㅎ..불맠이 붙을까요ㅎㅎㅎㅎ한번 다음화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37
철벽같은 경수를 유혹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벽을 무너뜨려!!!!!!!!!
11년 전
독자138
이런거 좋아요ㅠㅠ아아ㅋㅋㅋㅋ경수를 유혹하다닠ㅋㅋ좋다좋다 저는 못 하지만 여주는 잘 할 수 있겠죠ㅋㅋ!!잘읽었어요
11년 전
독자139
헐대박대박ㅠㅠㅠ민석이와 만남ㅠㅠㅠㅠㅠ경수를 유혹해야하규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재밌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설마 불맠이에요?ㅎㅎ설마?ㅎㅎ히헿힣히ㅣㅎ레렣ㅎ히히힣헤헤헿ㅎ하하하하핳ㅎ흐흐ㅏㅎ하
10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ㅜㅠ워메ㅠㅠㅠㅜ진짜읽으면읽을수록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도 별로없지만 구독료를 위해서라면...!ㅎ
10년 전
독자142
진짜장의도경수너무멋진거아닌가요ㅠㅠㅠ장의가저렇게잘샐기면학업에집중히고싶어도장의만보일듯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3
앜ㅋㅋㅋㄱㄱ역시 신방례 경수만 흰옷을 입고 있다니 저는 왜이렇게 사극물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자성어들이 좋을까욯ㅎㅎㅎ
10년 전
독자144
경수를유혹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너무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5
음....문화컨텐츠학과? 뭔가삘이그런데요???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좋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4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죠아 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은불맠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7
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8
경수릉ㅇ유혹^^....다음편이 참 기대가 되는군요 ^^
10년 전
비회원163.36
왜백현에서경수로바꾸셧나요?
10년 전
우쮸쮸쮸
제 글의 명색이 빙의글이다 보니, 빙의하시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 같아서 공지를 띄웠구요. 공지글 보시면 투표 결과에서 백현이를 다른 멤버로 바꾸자는 의견이 매우 많아서 부득이하게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독자149
헐 ㅠㅠㅠㅠㅜㅜ경수를 ㅠㅠㅠㅠㅜㅜㅜㅜ허류ㅠㅠ
10년 전
독자15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얼ㄹ 미인계라니! 경수를 유혹하라니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헐 경수 유혹하기 재밌겠다!!!!다음편 바로 보러가요!!!
10년 전
독자152
헐 경수를 유혹해야한다니....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이글속에서 금욕의 아이콘 같은 경수를 유혹해야한다니ㅠㅠㅠ다음편 얼른보러갈게요!
10년 전
독자154
경수!!!!!!!!!!!!!!!!!!!우얽어ㅓ억억억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5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자전거를 타고 따라간다. 작가, 귀엽다는듯 실실웃으며 그런 독자를 쳐다본다.) 도대체, 작가님은 못하는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ㅍ사랑해여
10년 전
독자156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뚝뚝함의대가 경수한테 미인계라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7
유훜ㅋㅋㅋㅋㅌㅋ경수를 유혹하랔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ㅋㅌㅋㅋㅌㅌ
10년 전
독자158
으억 으어엉억 경수야ㅠㅠ 아이고오ㅠㅠ 유혹당해줘 흐흐흐흐흫
10년 전
독자159
경수를혹하다니ㅎㅎㅎㅎㅎㅎ빨리다음편보러가야지
10년 전
독자160
유혹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ㅠㅠ 다음편도 보러갑니당!
10년 전
독자161
경수의사랑을받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유혹할거니!!!!!!
10년 전
독자162
우와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우와 왜이렇게 흥미진진하죠ㅠㅠㅠ 끊을 수 없어ㅠㅠㅠ 열심히 댓글달면서 정주행 중인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10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유혹이라니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
10년 전
독자164
하ㅠㅠㅠㅠㅠㅠ나미쳐ㅠㅠㅠㅜ난 민석이가제일좋은데ㅜㅠㅜ경수ㅠㅠㅠ요즘경수너무좋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5
경수를 유혹해야한다니ㅠㅠㅠ장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와훜ㅋㅋㅋㅋㅋㅋㅋ 경수라니 게임으로 치면 보스몹같은 존재이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미다!
10년 전
독자167
헐...여주가과연 어떻게 장의 경수를 미인계로 유혹해낼지 소녀 굉장히 궁금하옵니다~~ 근데 암호닉이 뭔지 잘모르겠으나 18화에 신청해야되는것같으니 조금 나중에 신청하겠사옵니다~^^!
10년 전
독자168
장의라는 자리에 맞게 경수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진느 않을텐데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9
작.가.님.제.가.더.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70
유혹????????!!!!!!!!!!!!불마크를보게되려나!???!????!?!!?!?!!?아주흐믓하닿ㅎ언능담편봐야겟어여
10년 전
독자171
으아니 경수넘 섹시해... 뭐랄까... 고고한데 섹시해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럴일이야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ㅎㅎㅎㅎㅎㅎㅎㅎㅎ경수를 유혹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막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173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혹해(짝)! 유혹해!
10년 전
독자174
헐 경수...헐............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5
헐대박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진짜너무기대되서 빨리보러가야겠어요..작가님은사랑ㅜㅜ진심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6
작가님 손이 금손인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심 종인이와 잘되기를 바라며....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브금은 글을 살살녹게하네요 작가님 라뷰라뷰!!!!!!!!!!!!!!!!!!!!!!
10년 전
독자177
헐 대박 짱기대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화보러 가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8
경수라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ㅜㅜㅜㅜ이글을 이제야보다니...ㅠㅡ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2
경수를유혹해야됰ㅋㅋㅋㅋㅋㅋ어떡해넘어올까ㅋㅋㅋㅋ여준데넘어오겠져..ㅎㅎ
10년 전
독자183
오호!!!!!!!! 도경수를 유혹하라!!!!!! 오우 밀지도 장난이 아니네여
10년 전
독자184
유혹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유혹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5
정말 문체가 딱 저를 위해 쓰여진 것마냥 멋집니다, 분위기있는 글에 감탄하고 가요~ 다음글도 재밌게 읽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87
유혹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어머///// 그렇게 넌지시 경수를 유혹하라그러면 어떡해♥♥♥♥ 여주가 이리저리 흔들리네요 .. ㅠㅠ 과연 여주눈 어떻게 대응할지 궁굼귱굼♥
10년 전
독자189
유혹이라닣ㅎㅎㅎㅎ 진짜대박이예여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90
ㅇ하 종인이가 여주를 구해주었거뇽 ㅜㅜㅜㅜㅜ 완전 멋있어 ㅜ 그리고 민석아 너가 나륽 ㅡ렇게 안아주면 내 심장이 투큰투큰 나댄당 말아ㅑ ㅡ ㅜㅜㅜ 근데 무한 미션같은데 미인계를 사용하는거라니 ..ㅡ
10년 전
독자191
경수를 유혹하라니ㅋㅋㅋㅋ진짜 흥미진진해지네요
10년 전
독자192
경수를 유혹하라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3
경수를 유혹하라는것이라니!!!!!!!기대된닼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편보러가여~~~
10년 전
독자194
윽....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5
아진짜 글너무취저...자까님 내사랑가져가시면 안되여?거절은거절할게여.....아니진짜 이렇게 예쁜글써주셔서 감사함니닿언능 다음편보러 가여!!!
10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7
오 경수를유혹해야하넼ㅋㅋㅋㅋ경수 쟈가워보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8
장의를 유혹 하나요 오호호호홋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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