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녀 재밌게 읽었던 설리녀 팬이얔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겪었던 일 써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써봐!! 설리녀가 끝나서 지금 올리는건 절대...아니야..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은 오타 아니야...! 왜 민아녀냐면 걸스데이의 민아를 닮았어!... 조금..ㅋㅋㅋㅋㅋ
사실 연예인 누구 닮은꼴 없나 찾다가 민아가 그나마 닮은것같아서 인정하긴 싫지만 민아녀라고 할게!
나도 내 일화 말해볼게!! 짧은 이야기니까 금방 끝날거야!! 재밌게 읽어줘! 오늘은 앨범 도난 당한 이야기야ㅋㅋㅋ
한 1년전? 쯤에 있었던 일이야 난 지금 고쓰리고, 그땐 고일 후반 쯤이 였을걸
내가 한때는 카페에서 사람들 만나고 놀러가고 이야기하고 그런걸 엄청 좋아했었어!
그 카페도 그래서 알게된 카페인데, 난 여느때와 같이 찌질이 답게ㅋ.. 친구를 구한다는 글을 올렸지,
그 카페 사람들 인심이 정말 좋아서 깊게는 안사귀어도 친구 구한다는 글 쓰면 댓글이 한시간에
10~12개씩 달릴정도였어. 난 아마 그 느낌이 좋아서 계속 했던듯해
근데 거기서ㅋㅋㅋㅋㅋㅋ 민아년..민아녀가 댓글을 달았었지 말도 정말 살랑살랑 이쁘게 하고
착한것같아서 카페에서 걔랑만 놀정도로 친해졌어!! 근데 내가 막 실제로 만나고 그러는거 좋아한다고 그랬잖아!
얘가 애초에 계산하고 행동한 거인지는 몰라도 나랑 똑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더라구^0^;;;
그래서 반가운 맘에 공방도 같이 뛰고 그랬어 근데 어느날, 내 싸인 앨범이 사라진거야.. 공구로 힘들게 구한 내 싸인 앨범^^;;
민아년과 같이 공방 뛴 그 날 알게 됐어, 목 터져라 응원하고 집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앨범 확인하고 있는데 잉..?ㅋㅋㅋㅋ
앨범이 없네?ㅋㅋㅋㅋㅋ 익인들도 짐작가지? 나중에 알고보니까 민아년이 훔친거더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앨범 확인 받구 홀로 들어가다가 떨궜는데 그걸 주웠다고 본인 입으로 말함^^;;; 기특한 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시 돌려받았을땐 포토북이 떨어져서 순서도 뒤죽박죽ㅋㅋㅋ 앨범엔 기스나고...아 그걸 들고 공방을 그렇게 뛰었니?
ㅋㅋㅋㅋㅋ어쩐짘ㅋㅋㅋㅋㅋㅋ내가 전에 공방 같이 뛰었을때 걘 분명 싸인 앨범이 아니였는데 싸인이 있더라구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멍청했던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다음엔 다른 에피소드 데려올게!!! 아직 에피소드는 많아ㅋㅋㅋ^^;;;
혈당스파이크로 잠드는건 수면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