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카디] 그냥 도입부만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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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부턴가 이 남자들만 가득한 클럽에 들어온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흘러들어와버린것같은 아이가

이 클럽사람들의 대화의 시작이였고 끝이였다.

 

정말 피부는 대리석 같고 머리카락은 이따금 천장에서 부는 에어컨바람에 살랑거리며 흩날렸다.

이 땀 진득히 베인 여름같은 클럽에서 그 아이는 봄..

아니 겉보기와는 다른 어딘가 쓸쓸해보이는 얼굴 때문에 가을을 살고 있는 것 같은 존재였다.

 

그 아이가 이 클럽에 처음 왔을 땐 목말라있는 남자들에겐 공격대상 상위권에 위치하고있었다.

하지만 누가 말을걸든 차갑게 대하는 아이의 행동에 혀를 내두르며 욕을 했지만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에 몇번이고 대쉬를 하는 남자가 포기하는 남자보다 더 많았다.

 

하지만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누구하나 강제로 손을 대는사람이없었는데

대부분 '그렇게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면 그냥 강제로하면 안되?' 라고 물어보면

'왜인지 저 아이만은 그렇게 하면 할 땐 좋겠지만 하고나면 왠지 상처받는건 나일 것 같은 느낌이든다'

라고 십중팔구 답변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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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미쳤나봐요 ^_^

사실 머신에서 삘받고 쓴거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뒤로 싱크빅이 떠오르지않아요..............................

뒷이야기는 사실 길거리를 해매다가 종인이보고 쫓아온 경수가 종인이가 자신한테 대쉬할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하게 구는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틈틈이써서 ..........완결내서 올릴께요 S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이지만 어디 쥐구멍으로 숨고싶다.

읽어줄사람도 없겠지만 왠지 쥐구멍으로 숨고싶다.  

 

[SANDEUL]

아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

헐 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서많이본거같다햇는데 머신에서 삘받고 쓰신거군요!!!조으다조으다 작가님조으다♥

[독자2]

좋은데요ㅠㅠㅠㅠㅠ

[독자3]

으아니 이렇게 짧다니??ㅠㅠㅠㅠㅠ 더 내놔요 이 뒤는 어디 갔어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