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엔 리치엔 톨엔 핸섬 드라마속에서나 나오던 그런 사람들. 딱히 부러운건 아니다. 날때부터 뭐 부족함 없이 태어났고, 부모님 건강하게 잘 살아계시는데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한다. 물론, 내 옆에 계신 왕자님 한분만 내 인생에서 빼주면. EP.0_자꾸 치대는 금수저 소꿉친구 강영현 새끼는 날 너무 잘 부려먹는다. 우리 왕자님과 나는 태어날때부터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부모님끼리 친함과 동시에 내 어릴적 시절은 강영현으로 가득하다. 우리 왕자님은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저 멀리멀리 바다 건너 넓은 땅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어야 한다. 근데 왜 지금 내 옆에 있냐고?? "야 강영현. 너 유학생활 어쩌고 온거야?" "아... 나 조기 졸업하고 아버지 병원 물려받으려고 온거라고 몇번을 말해"
우리 왕자님은 혼자 하실수 있는게 많이 없으시다. 사소한것까지 내가 해줘야 맘이 편하단다. 이
"........" 마지막으로, 우리 왕자님은 믿기 어렵겠지만 세상이 알아주는 천재다. 물론 이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강영현은 사실 이 동네에서 알아주는 멍청이다. ☆사담☆ 안녕하세요! 글잡에 처음 입문한 새벽4시입니다!! 독방에서 글 몇개 끄적이다가 결국 글잡으로 넘어와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원하는 서브남주는 댓글로 정해주세요!! 원하는 성격도 같이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