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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공대 여자와 유교과 남자 연애하는 썰 28 (부제 : 안녕을 말했어요 1) | 인스티즈

 

 

 

 

 

 

 

 

 

 

 

 

 

 

 

 

 

 

이제 이것도 점점 끝을 달려가는데

내가 쓰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쭉 생각하다가

이즈음에 한번 써야할거같아서 고민끝에 왔어

 

 

 

 

 

 

 

 

사실 나랑 오빠랑 이렇게 달달해보여도 우리도 남여사이고 어떻게 한번도 안싸우겠어

대신 우린 오래되기도 했고 그러니까 서로 이해하고 보듬는거지

근데 1주년을 한달정도 앞뒀을 때 우리가 잠시 헤어졌었어

특별한 계기가 있다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뭔가 나의 마음이 문제다고 하면 맞겠지?

오빠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

이러다 이 오빠가 갑자기 떠나버리면 어떡하지?

물론 그때도 의심할 여지 없이 오빠가 잘해주고 표현도 잘하고 날 사랑해주는데

오빠도 그렇지만 나도 오빠가 나의 거의 모든면에서 처음이잖아 (그땐 여행전이니까 거의)

난 점점 오빠한테 더 많은걸 의지하게 되는데 내가 이렇게 기대기만 해도 되는걸까

우리가 사귄 일년 가까운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시간들을 통해서 서로를 향한 믿음도 굳건해지고

서로를 이해하고 알고 이젠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알게될지경인데

그런게 무서운거야

내가 얘기한적이 있었나? 내가 여태 연애를 못한게 남자를 만날만한 상황도 아니었지만

내가 그다지 좋지못한 기억이 있었어

아빠가 정말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었거든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터라 20살이 될때까지 남자라면 질색하고 공대왔을때도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도와준게 수정이 은지여서 그나마 빠른 적응을 했고 이렇게 오빠를 알게 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어

 

 

 

 

 

 

 

근데 오빠를 만나면서도 정말 어느 한켠엔 그런게 있었던거같아

언젠가 이 오빠가 날 떠나지 않을까

물론 오빠를 믿지 오빠를 못믿어서 하는말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의지하는게 오빠에게 어느 순간 부담이 되면 어떡하지

여태까지는 그저 오빠가 보듬어주는게 좋아서 그렇게 기댔는데

내가 이렇게 기대다가 오빠가 한순간에 떠나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솔직히 나도 알아 오빠는 그런 사람 아닌거

근데 22년동안 가져온 마인드가 1년만에 확 바뀌긴 쉽지않잖아

더군다나 아빠가 엄마를 힘들게 하기 전엔 아빠는 참 좋은 사람이었어

엄마에게도 잘하고 나에게도 잘하고 주변사람에게도 잘하고

그런데 어느 순간 사람이 확 변했어

어릴때여서 계기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사람이 변하더라고

그래서 오빠도 그렇게 변해버리면 어떡하나.. 정말 사람이 무의식이란게 참 무섭더라

이젠 오빠한테 사랑도 많이 받고 오빠가 나에게 믿음도 많이 보여줬는데 자꾸만 불안했어 행복한게

 

 

 

 

 

 

 

 

사람이 생각을 할때 그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 생각이 점점 커지잖아

특히 안좋은 쪽으로는 더

그래서 우울감이 날 아주 집어삼킬듯이 몰려왔어

난 이제 오빠없으면 정말 안될거같은데... 차라리 더더더 내가 놓기 힘들어지기전에 놓는게 옳지않을까

1년만에 내가 이렇게 변해버렸는데 조금 더 시간이 흘러 내가 정말 놓지 못하는 순간에 버려지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컸지

그래서 내가 어느정도 선을 그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

연애초반에야 그저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기 시작했고 보통 연애 초반처럼 알콩달콩 서로에 대해 알고 이해하고 그러느라 바빴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기대게되고 의지하게 되잖아

그러기 시작하면서부터였던거같아 불안해지기 시작한게

초반엔 마냥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자꾸 기대게되고 그러니까 너무 불안한거야

내가 전에 확신편에서 그때 오빠를 향한 확신이 섰다고 했잖아

근데 꽁꽁 숨어있던 마음이 비집고 나오면서 점점 내 머릿속에 비중을 늘려가더라고

 

 

 

 

 

 

 

 

 

그래서 점점 오빠의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어

물론 그때도 학기중이라 바빠서 자주 연락을 하진 못했지만

꼬박꼬박 했던 아침 점심 저녁 톡마저 중간중간 안하게 되고 밤에 걸려오는 전화까지 피했어

오빠는 그저 그렇게 바쁘냐고 밥은 챙겨가며 하는거냐고 잠은 잘 자냐고 내걱정하기 바빴어

그럴때마다 난 또 고맙고 좋으면서도 불안하고....

그냥 선긋기 바빴지

그동안도 학교다니면서 아예 고백을 안받아본것도 아니었는데 남자친구가 없었던게

내가 선긋는게 너무 심했어 나 상처받을까봐

그래도 은지를 믿으니까 소개를 받았던거고 그러다 사귀게 된거고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을땐 불안함보다 설렘이 너무 커서 몰랐는데

물론 계속 말했듯 좋지만 점점 내 미래에 자꾸 민석이오빠를 연관짓고있는걸 보고 불안감이 생긴거야

그냥 길게 말하고 설명할거 없이 불안했어 내가 상처받게될까봐

 

 

 

 

 

 

 

 

내가 계속 연락을 피한지 2주정도 됐을까 오빠가 슬슬 한계에 달하는지 오빠가 어느날 학교 끝나고 우리집 앞으로 찾아왔어

그때 내가 주말에도 바쁘다고 안만났거든

일주일즈음 됐을땐 오빠도 주말에 만나서 잘 달래줘야지 힘든일이 있나보다 생각하다가

주말에 못만난다 하고 그 다음주에도 계속 연락은 거의 안되면서 또 주말에 바쁘다고 하니까 내 상태를 보러 온거같아

마음이 힘들어서 찬열이랑 술한잔 하고 집에 가던 길이었어

수정이는 통학해서 오래 붙잡을 수 없고 오빠가 못해주는것도 아닌데 내가 힘들어하는거 보면 은지도 답답하고 그럴까봐 말도 못하고

터놓을 수 있는게 찬열이밖에 없었거든

찬열이한테도 딱히 말은 못하고 그냥 술만 진탕먹었었어

찬열인 사정은 모르고 애가 술을 들이 부으니까 말리기 바쁘고 그러다 내가 막무가내로 마시니까 결국은 포기하고

안주랑 물만 열심히 옆에서 챙겨줬어

그렇게 완전 취해서 박찬열한테 매달리다시피 집 가고 있는데 오빠가 우리 집앞에 있던거야

박찬열이 오빠 발견하고 어? 하더니 인사를 해

그제야 내가 오빠가 온걸 알고 박찬열이 인사한 쪽을 봤어

봤더니 오빠가 표정이 완전 안좋은거야

당연 안좋지 연락도 안되는 애가 이렇게 취해서 친구한테 매달려오는데

찬열이한테 날 건내받고 찬열일 돌려보낸 후 오빠가 날 붙잡고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려고 했어

그랬는데

 

 

 

 

 

 

 

 

 

 

"아.. 오빠 나 괜차나 안자바죠두대"

 

 

 

 

 

 

 

 

혀는 잔뜩 꼬여서 오빠 손을 뿌리쳤어

오빠는 표정이 더 안좋아졌지 당연

그래서 뭐라고 하려다가 어차피 이렇게 인사불성인 애한테 뭐라 해봤자 득될거 하나 없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뭐라하든 붙잡고 집으로 데려갔어

 

 

 

 

 

 

 

들어가서 날 침대에 앉히고 집을 둘러보는데 내가 그간 심리상태가 그모양인데 집 꼬라지가 멀쩡하겠어?

집 상태를 보고 오빠가 작게 한숨을 쉬더니 정리를 하기 시작했어

난 솔직히 그때 술은 좀 깨는데 잠이 막 쏟아져서 눈뜨는것도 힘들고 오빠는 집에 보내야겠고 해서 눈을 억지로 뜨려고 하고 있었다?

그걸 또 본 오빠가 그냥 자라고 뉘여주려는데 내가 또 한번 오빠의 손을 잡았어

결국 화가 많이 난 오빠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ㅇㅇ야 오빠한테 뭐 화난거 있어? 오빠가 뭐 잘못했어? 말을 해야 오빠가 알지 너 또 이러면 오빠 속상하잖아"

 

 

 

 

 

 

 

아마 100일즈음 내가 종일 잠수탔던게 생각났었나봐

하긴 그때나 뭐 별반 다를건 없었지 연락 거의 안되고 그랬으니까...

근데 내가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오빠가 자고 내일 얘기하자면서 날 다시 뉘이려고 했어

근데 또 내가 손을 잡으니까 오빠가 정말 화가났는지 표정이 여태 본 표정중에 제일 안좋은거야

연애 초반에 내가 오빠한테 거짓말하고 술먹었을땐 내가 취해서 오빠 표정을 못봤지만 아마 그때랑 비슷했지않았을까

 

 

 

 

 

 

"ㅇㅇㅇ"

 

 

 

 

 

 

오빠의 부름에 고개를 들고 오빠를 보다가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말들을 하나하나 뱉었어

 

 

 

 

 

 

 

 

"오빠 솔직히 말할게 나 요즘 그렇게 안바빠 근데 오빠 연락 일부러 피했어"

 

 

"......"

 

 

"근데 나 오빠 싫은거 아니야 여전히 좋아 아니 오히려 하루하루 더 좋아져 어떻게 걷잡을 수도 없을만큼"

 

 

 

 

 

 

 

가만히 서서 날 내려다 보는 오빠의 눈을 피하지않고 쳐다보면서 계속 말을 이었어

 

 

 

 

 

 

 

"근데 나 그게 무서워.... 그러다가 오빠가 떠나면 난 그땐 어떡해"

 

 

"ㅇㅇ야"

 

 

"알아 오빠가 안그럴거라는거 근데 나 자꾸만 무서워 점점 오빠한테 더 많이 기대게 되고 내 미래에 자꾸 오빠가 떠오르는게 난 무서워"

 

 

 

 

 

 

 

날 끌어안으려고 하는지 오빠가 양 팔을 뻗어오는데 내가 가만히 그 손을 꼭 붙잡았어

그리고 다시 고개 들어서 오빠를 쳐다봤어

 

 

 

 

 

 

 

 

 

"항상 오빠한테 고마워 이렇게 나 좋아해주고 이뻐해줘서... 오빠가 나의 거의 모든 면에서 처음인게 난 너무 좋아

근데 그래서 무서워 자꾸 마음이 커져서... 여전히 오빠가 좋아 계속 좋아져 근데 무서워"

 

 

 

 

 

 

 

오빠도 대충은 내 얘기를 알고 있어서 이해하려하더라고

내가 그 시간속에서 힘들어했던걸 아니까

 

 

 

 

 

 

 

 

"오빠가 널 이렇게 좋아하는데... 얼마나 더 널 보듬어줘야 너가 더이상 안아플까... 내가 싫어서 힘든게 아니라 좋아서 힘들어하는 널.. 어떻게 해야할까"

 

 

"오빠.."

 

 

"오빠가 더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줄게 너가 더이상 불안하고 무서워하지않게 오빠가 더 많이 너 옆에 있을게

난 안떠나 나도 이제 너 없는 미래 상상 못해 단 한순간도"

 

 

 

 

 

 

 

 

오빠 얘기 들으면서 쿵쿵쿵 뛰던 심장이 점점 안정되는것 같았어

근데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는 단어가 있었어

계속 고민했지 내가 이 말을 해도 되는걸까

지난 2주간 단 한순간도 떠나지 않았던 말인데 해도 되는걸까

오빠는 내가 좀 진정된거같아서 가만히 머리를 쓰다듬는데 내가 결국은 말했어

 

 

 

 

 

 

 

"오빠 우리 헤어질까?"

 

 

 

 

 

 

 

 

난 결국 선긋기를 선택했어

 

 

 

 

 

 

 


 

하트

머릿속이 복잡해서 이게 뭔 글인지도 모르겠네요...ㅎ

햄보칸 민석이네 보고싶은데 이런글 쓰려고 하니까 머리가 말을 안들어여...

워더들 한주가 새로 시작됐어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곧 또 봐여

항상 내가 사랑하는거 알죠? 보고싶다 내꺼들..ㅠㅠㅠ

항상 댓글 고마워요 보고싶어요 하트

(우울한거 쓰니까 축축 쳐져서 사담이 이따군거 안비밀...)

 

 

 

 

 

 

 

-워더-

땀슈밍♡히융히융성장통퍼스트영상있는루루

헤운병아리슈웹스♡판다♡규야

세젤빛♡금방울♡바밤바♡박듀♡로운

이웃집여자♡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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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럴순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밍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놓으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 첫댓!!! 고마워요ㅠㅠㅠ 이 야심한 시간에... 흡... 얼른 자구 좋은 하루 보내요!! 고마워요 나의 독자님!!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
답글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전낮잠자서 내일학교걱정뿐이라지요ㅎㅎㅎㅎㅎ작가님도 주무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찡긋)♥
10년 전
독자2
퍼스트
10년 전
독자4
일등하고싶었는데 알림에서 갈아타는시간에 뺏겼져....ㅠㅠ오늘 우울하다고 사담까지 축축해진다면 제가 나서야죠!!핫!!챠!!워후~~오늘은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에요 지지!!시작해볼까 어머~얘점봐라얘 너희듈이 왜 깨질려고해 엉엉엉 헤어지면 둘다 안좋을텐데 그것도 싫어서헤어진게아니라 무서워서라니 이놈해야겠어!!근데 나같아도 그런 트라우마 있으면 사람이랑 관계맺기힘들듯..나를 예로 들자면 뭐랄까 내가 정말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간 애들한테는 특히조심하게되는거같아요 그 애들뿐만아니라 다른애들도. 제가 좀 내가 먼저다가가지않으면 낯을가리고 내가 먼저다가가도 조금 친해진다싶으먄 낯가리는성격이라 저도 내성격 암ㅋㅋㅋ여주가 저러는게 공감되는게 저는 사람들한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있어서 사람들의 행동에대해서 예민한거같음 만약 좀만 이상하더라도 무서워지기시작하는거죠 나를이상하게보면어쩌지 내가 잘못말했나 얘랑 오랫동안 친구가될까 이런거등등 그리고 내얘기도 잘안해서 오죽하면 오년 ?친구도 막이야기하다가 나에대해서 아는게없다고ㅋㅋㅋ저는 티안내고 혼자삭히는스타일인듯 한마디로 빙시니임ㅋㅋㅋㅋㅋㅋ여기이런말써도되나..ㅋㅋㅋㅋ몰러 알면고쳐야될텐데 고쳐지지고않고 어휴..암튼 민슈님 곧 한시간반뒤면 축구보면서 밥을먹어야겠어요 사실 지금 배가너무고픈데 축구보면서 할게없으니까후ㅡㅜㅠㅠ 오늘 민석이도 축구를 보겠죠?어딜 볼까요?!?저는 케백수도끌이지난 지조를지키겠슴니다 마봉춘 예헷!막내랑 누가이길건지 내기했는데 저는 독일 걸엇슴니다!!보상은 라면 두번끓여주깈ㅋㅋㅋㅋㅋ어휴 우리집 민석이는 나랑 일곱살차이나서 그런지 애임애ㅋㅋㅋ독일이겨라 ㅇ우리뮐러!!ㅋㅋ암튼 오늘도 이쁜 민석이랑 여주 잘보고가요 우울햇지만ㅎ 민슈님 빠염♥
10년 전
minshuo
퍼스트님!!! 오늘도 이 야심한 시간에 이렇게 장문의 댓글 고마워요 수정까지 해가면섴ㅋㅋㅋㅋ 비록 일등은 놓쳤지만 저의 우울함을 풀어주셨기에 실시간 답글...ㅎㅎㅎ 진짜 사실 선긋는건 제얘기에여...ㅎㅎ 요즘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는데 되게 오랫동안 선긋는걸로 좀 많이 힘들어했죠...ㅠㅠ 지금은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거의 많이 고쳐졌지만!! 지금도 계속 실시간으로 댓글이 수정되고있어!!!!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트님 계속 워더 맨날 워더 앞으로도 워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고마워요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축구 보고 코코 해여 자야하니까 너무 많이 먹지 말구옄ㅋㅋㅋㅋㅋ 또 만나요 우리!!!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어머 제가 수정하는걸 실시간으로 보고계셨군요..아 부끄러워질랴구해ㅋㅋㅋㅋㅋ저도 좋은사람이 주변에 많은거같은데 아직저는 사람에게 믿음이부족한거같아요ㅋㅋ애들이 서운해하겐ㅅ다 그래도 내마음 잘모르는걸어뜨케..저 민슈님꺼에야??ㅋㅋㅋㅋㅋ민슈님꺼되써
10년 전
minshuo
근데 이해해요ㅠㅠ 퍼스트님 마음..ㅠㅠㅠ 그래도 곧 더 좋아질거에요 괜찮아요 퍼스트님은 워더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뷱흐) 난 이제 잘거에요ㅠㅠㅠ 퍼스트님 축구 재밌게 보시구 잘자구 우리 담편에서 또 만나요!!ㅎㅎㅎ 안뇽!!!!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선긋기라뇨ㅠㅠ여주가정말무섭긴했나봐요ㅠㅠ그래도그러지마ㅠㅠ읽다보면 여주랑제가 뭔가 닮은점이 있는거 같아요 말하면되는데 말도안하고 연락 싹 차단해버리거든요ㅠㅠ고쳐야겠어 저렇게믿음직한 남자친구가 있다면 소소한거하나까지 다 털어놓을탠데 ㅠ작가님글을보면연애욕구가막ㅠㅠㅠ하지만현실에남자는...예..없습니다ㅠㅠㅠ그래도항상작가님글보면서나름데로힐링을하겠어요!!!!!언제나 이렇게좋은글 써주셔서정말정말감사합니다♥♥♥아참!!!혹시 암호닉신청 되나요?돈다면[곰탱이]로조심스럽게신청하고갑니다~~!
10년 전
minshuo
헐...ㅠㅠㅠ 진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힐링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한테라도 털어놓으세요!!!! 저도 연애욕구 솟구치지만...ㅎ 저도..ㅎ 남자..ㅎㅎ 어..없.... 우럭.... 저도 정말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 당연 되죠ㅠㅠㅠㅠ 제가 깜빡하고 그냥 올렸었다가 다시 수정했어요!!!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7
허류ㅠㅜㅜㅠㅠ안돼요ㅠㅠㅜㅜ절대ㅜ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이잉ㅇ 앙대여ㅠㅠㅠㅠㅠㅠ 그래두 여태까지 잘 사귀고 있었으니까 잘 해결됐을거에여..ㅠㅠㅠ 댓글 정말 고마워여!!!!! 항상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모르면 안대여!!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8
바밤바) 헐 여주야ㅠㅠ 여주가 예전에 그럣던 기억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그래두 민석이랑 잘 이겨내지ㅠㅠ
10년 전
minshuo
바밤바님ㅠㅠㅠㅠ 여주심정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 항상 댓글 정말 고마워요ㅠㅠ 내가 많이 아껴요 워더ㅠㅠㅠㅠㅠ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9
아.........헐
10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좀 웃어도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댓글 고마워요!!!ㅎㅎㅎㅎ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0
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 우럭우럭..ㅠㅠㅠ 민석이ㅠㅠㅠ 느므 마음아파여 우리 민석이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여ㅠㅠㅠ 흡... 우리 담편에서 또 만나여!!!!! 댓글 고마워요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1
나도그런생각이있어서지금도무서운데....왜헤어져...ㅜㅜㅜㅜㅜ둘이행쇼해야죠ㅜㅜ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 그러게요ㅠㅠ 바보에여 여주ㅠㅠㅠㅠㅠㅠ 잉잉 독자11님 댓글 고마워요ㅠㅠㅠㅠ 우리 또 만날거죠?? 또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2
안돼ㅠㅜㅜㅜㅠ헤어지다니ㅜㅜㅜㅜㅜ 반댈세..! 잘 보고 가요ㅜㅜㅜㅜ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 잘보고 간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요ㅠㅠㅠ 우리 또만나요ㅠ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이웃집여자에요!
야 야야 여주야 뭘 헤어져 선을 왜그어 긋지마ㅜㅜㅜㅜ좋아하면 좋아하는데로 살아불지 왜 ㅜㅜㅜㅜ너의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야ㅠㅠㅠㅠㅠ
우리밍서기는어쩌겟어ㅜㅜㅜㅜ

10년 전
minshuo
이웃집여자님ㅋㅋㅋㅋ 아 꾸요옹..ㅠㅠㅠㅠㅠㅠ 사투리쓰세요??? 호올..ㅠㅠㅠ 꾸요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댓글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항상 댓글 진짜 고마워요 제가 많이많이사랑하는거알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뿅뿅~~!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말라고 죽어라말리고싶지만 또 어느면에서는 이해가가요ㅠㅠㅠㅠㅠㅠ좋아서 만나고 사귀는거지만 헤어지면 끝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 그렇죠..ㅠㅠㅠㅠ 이해가 가서 더 맘이 아파여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 오늘도 댓글 이쁘게 달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 항상 고맙구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5
체리
저러면 안대는거쟈나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주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면서ㅠㅠㅠㅠㅠㅠ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옛날이니까 잘풀리긴하겠져ㅜㅜ 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minshuo
체리님ㅠㅠㅠㅠ 저러면 안대져ㅠㅠㅠㅠㅠㅠ 이해가면서 우럭우럭..ㅠㅠㅠㅠ 체리님 항상 댓글 고마워요ㅠㅠㅠ!! 내가 많이 애껴요ㅠㅠㅠㅠ 체리님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6
헐....여주야ㅠㅠㅠㅠㅠ앙대ㅜㅜㅜㅜㅠㅠ민석이한테 헤어지자고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으면 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좋으면 끝인거야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 아 진짜 댓글ㅋㅋㅋㅋㅋ 좋으면 된건데ㅠㅠㅠ 여주가 느므 바보같져ㅠㅠㅠㅠㅠㅠ 잉 댓글 정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7
로운이에요!! 바보네요 바보ㅠㅠㅠ 민석이는 안 그럴 애인거 알면서..... 사람이 변하면 확 변한다는 거 진짜 와닿네요ㅠㅠ 저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사람이 어릴적부터 한쪽에 안좋은 경험을 가지고 안좋은 시선을 가지게 되면 그게 후에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쫌 그러셨어서 저도 딱히 미래에 꼭 결혼해야지! 이런 생각은 아니에요..... 오히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결혼은..... 이러는 타입이랄까요 모르겠네요 이번 편은 저도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되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브금 뭐에요? 좀 축축 처지는데 좋아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minshuo
로운님ㅠㅠㅠㅠ 진짜 저도 이거 쓰면서 솔직히 진짜 만감이 교차했어요 뭔가 내얘기를 풀어놓는기분이라... 사실 어느면에서는 제얘기기도 하죠.. 로운님 댓글 보니까 뭔가 감추려고했던 제 속내 들킨거같아서 괜히 또 울컥해요ㅠㅠㅠ 브금은 김동률님의 오래된노래 입니다! 전에 백현이가 부른적이 있죠! 요새 이노래에 꽂혀서 매일 듣고 있어요! 가사가 참 좋은거같아요.. 나의 로운님 오늘도 이렇게 댓글 고마워요 뭔가 점점 더 로운님과 많이 교감하게 되는거같아서 참 기뻐요! 우리 또 만나요!!ㅎㅎㅎ 기다리구이쓰께여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8
규야예요!!ㅠㅜㅠㅜㅜㅜㅜㅜㅠ아..ㄷ선긋기를 선택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타깝네요..안돼는데..민석이랑 햄볶하게 지내야되는데..ㅠㅜㅜㅜㅜㅜㅜ설마..헤어지는건 아니겠죠..ㅜㅠㅜㅜㅜㅜ
10년 전
minshuo
규야님ㅠㅠㅠㅠ 댓글이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능 담편보러 와여!! 담편에서 만나요 우리!! 댓글 항상 고마워요(수줍)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9
아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선을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 나쁜여주ㅠㅠㅠㅠ 선긋는 여주ㅠㅠㅠㅠㅠㅠ 나의 독자 19님 오늘도 댓글 고마워여ㅠㅠㅠㅠ 읽고 댓글 단다는거 참 귀찮을수도 있는데... 제가 많이 사랑해요 나의 독자님!!!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0
헐...안돼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사랑해주는남자가 어딨다고ㅠㅠㅠ 그래도 무의식중에 저런생각드는거니까....후...얼른 다음화가 시급하다ㅠㅠ 헤어지는건 절대안돼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너무 늦었어요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다음화 보러가여ㅠㅠㅠㅠ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 댓글 정말정말 고맙구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1
힝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 마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찡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저 누구게여 맞춰보기 ㅎㅎㅎㅎㅎㅎㅎ아근데 헤어지면 앙대ㅠㅠㅠㅠ오ㅐ구댕 선긋디망 ㅠㅠㅠㅜㅜ
10년 전
minshuo
으이 누구지???? 정주행하시던분인가?? 제가 중간에 댓글달았던?? 시간상 그분인거같아서여..ㅎㅎ아니며 어떡하지(소금소금) 누구던간에 나의 소중한 독자님인건 알아요!!! 댓글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 우리 또 만날거죠?? 또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2
슈웹스에요! 왜ㅜㅜㅜㅜㅜ왜그래써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ㅠㅠㅠㅜㅜ
10년 전
minshuo
슈웹스님ㅠㅠㅠ 잘지내구 있어여?? 더운데 더위 조심하구.. 여주가 미워도 좀만 참아여ㅠㅠㅠㅠㅠ 항상 고마워요!!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3
여주야 니가 진짜 복에 겨웠구나.......그런 보석을 걷어차는게 복에 겨운거지....어휴....
10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사실 그렇죠 복에 겨운거죠.. 하.. 나였다면 진짜... 하... 아 진짴ㅋㅋㅋㅋ 댓글 진짜 고마워요!!!!! 항상 고맙구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4
허루ㅠㅠㅠㅠ안되ㅠㅠㅠㅠㅠㅠ안된가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안되ㅠㅠㅠㅜㅠ잘샹각해봐ㅠㅠ진짜ㅏ 뭘하고있는짓인지잘샐각해ㅠㅠㅠㄴ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ㅋㅋㅋㅋ 근데 진짜 댓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러게여 여주!! 정신차리라고!!! ㅎㅎㅎ 댓글 진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너무 늦게와서 미안해요ㅠㅠㅠ 우리 다음편에서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5
헐헐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여주마음이해할것같아요..제얘기인줄ㅎ..근데민석이처럼저렇게좋은남자있으면다극복될텐데ㅠ..저렇게서로좋아하는데헤어지는게말이됩니까?!!!!!안되죠ㅠㅠ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 이해는 하지만 그럴순 없죠!!!! 민석인데ㅠㅠㅠㅠ 저렇게 착한 민석인데ㅠㅠㅠㅠㅠㅠ 안되죠ㅠㅠㅠㅠㅠ 이이잉이 이렇게 댓글 이쁘게 달아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 우리 또 만나요!!!! 주말 잘보내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6
헐...? 안 돼 여주야 안 돼... 여주에겐 큰 트라우마로 남았네요.. 여주한테도 어쩔 수 없는 결정일 수 밖에 없네요ㅠ 어떡해 잘 해결되어야할텐데..ㅠㅠ 멋찐 남주 밍서기가 잘해결해 주겠죠??? 첫 추천 누르고 가요!! 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 이해해줘서 고마워여 나으 ㅣ여주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도 정말 고마워요ㅠㅠ 이게 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당연히 되죠 정말 고마워여 암호닉이라니ㅠㅠㅠㅠㅠ 완전 사랑해여 독자님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그 순간부터 바로 워더ㅎㅎㅎㅎㅎㅎㅎ 나의 워더님 곧 또 봐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0
에이 추천은 수고하신 작가님께 기본이져!♥ 저 시나브로민트로 할게요 저도 작가님워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7
ㅠㅠㅠㅠ아구 여주 심정도 이해가 가는게 그렇지 일년만에 마인드가 바뀌기 힘들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안돼 민석이랑 행쇼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 행쇼하라코!!!!!! 행쇼하란마리야!!!! 호올 나의 독자님 당연히 되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언제나 사랑입니다(수줍)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바로 저의 워더 대열에(수줍수줍)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고마워여ㅠㅠㅠㅠ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2
저 암호닉 [작가님사랑합니다]로 신청이요!!
10년 전
독자28
어허ㅓㅎ후ㅜ훠ㅜ루ㅜㅊ추ㅝㅓ유ㅠㅠㅠㅓㅜㅠㅜ워ㅜㅜㅜㅜㅜㅠㅠㅠ어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지마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르면 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에서 독자님의 심정이 보이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 왜이리 워더스럽지??(수줍) 독자님 오늘도 댓글 고마워요!!! 항상 고맙구 또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다시 하는중인데ㅠㅠㅠㅠ우리민석이 어떡해요ㅠㅠㅠ여주도 진짜 불쌍유ㅠㅠㅠㅠ잘보고가여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짱-♥
10년 전
minshuo
흡 정주행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짱짱짱!!!!!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31
아니 왜ㅠㅠㅠㅠ잡아야지ㅠㅠㅠ뭘 헤어지고 그래ㅠㅠ
10년 전
독자33
왜?????!!?!?!?!?!? 왜!!!!! 있어준다잖아!!!!!! 김민석이!!!!!!! 이멍츄이야!!!
10년 전
독자34
민섣아 ㅠㅠㅜㅜㅜㅜㅜ왜ㅜㅠㅠㅠㅠㅠ오ㅑ그러는거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어떻게ㅠㅡㅜㅜㅜㅜㅠㅜㅜ ㅠㅡ안돼 그러지마 생각을 바꾸란말야
10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근데 어느정도는 이해가되는게 사랑하면 할수록 이사람이 없어지면 어떻게될까하고 겁이 나는 건 맞긴하지만.....밍쏘쿠가 잘 잡아주길....
9년 전
독자37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미쳐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아아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안된다고멍청아ㅠㅜㅜㅠㅠㅠ민석이그런남자아니란말이야ㅠㅜㅜㅠㅠㅠㅠ얼른말바꾸라고ㅠㅠㅠㅠ엉엉ㅠㅜㅠㅠㅠㅜㅠㅜ민석아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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