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하루는 시간이 프리한 상태라서 심심하기도하고 예전에 있던 썰좀 풀어볼게ㅋㅋ 내가 연습생으로 들어갔을때가 중학생때의 일이었어〈들어가게된 계기는 내가 대회에 나갔다가 그런건데 얼굴이 예쁘장한건 아니었고 내가 거기서 무슨상을 받아서 캐스팅된 그런 케이스였어! (사실 그 기획사 오디션만 보고다니기도 해서 그런가 엄청 기뻤다 그때는) 아무튼 막 비공으로 오디션보고 계약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길게 걸리더라고 한 일이주 걸렸던거같아 뭐 아무튼 그렇게하다가 연습생으로 생활하는데 연습생하면 다들 아는것처럼 월말평가를 해 보컬쪽은 노래를하고 춤도봐 또 악기는 자유고, 작곡으로도 보는 연습생들도 있었고 연기는 같은 분야가 아니다보니까 날짜가 달랐는지 한 두명밖에 못봤어! 내가 그때 한 1년반쯤이어서 데뷔반까지 갈정도는 아니었고 상반이었어. 데뷔조를 이룬 팀은 두팀이 있었는데 그 팀들끼리 미니쇼케이스공연해서 직원들끼리 평가하고 또 막회의도 열고 경쟁구도만들고 장난아니였어. 데뷔반까지 못가고 나와서 잘모르겠지만 내가 만약 데뷔반에 갔더라면 아마 숨막혀서 금방 관뒀을지도 몰라. 거기에 있는얘들은 진짜 대단한거지. 그렇게 버티고서 꿈을 이뤄낸건데 대중들이 뭐라하는거 보면 참 안타깝고 그렇더라; 뭐 데뷔반은 자세한건 모르겠고 또 막 진짜 특이한것도 배워. 그 엑소 찬열분이 말한 것처럼 식사예절도 배우고 또 스피치, 외국어기초 이런것도배워 성적관리하는데도있긴한데 내가 있던곳은 성적은 안봤어. 패션스크랩도 하고 진짜 기획사 연습생 한번하면 진짜 내가 나중에 연예인이 되는구나라는걸 실감하기도해. 아 그리고 나오게 된 계기는 내가 상반이라 그랬잖아. 하반이 40퍼 중반이 30퍼 상반이 20퍼 최상반이 5퍼 뭐이렇게 있어 나머지는 다른 5퍼는 데뷔반이고, 연습생이 한 100명도 안될정도로 별로많지는 않은거같아 서로 얼굴도 모르는 얘들도 많고 그냥 그래. 아무튼 내가 상반이었을때 20여명정도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엄청 살벌했어. 친한얘들끼리라도 그게 되게 대단했거든? 고3수능 준비보다 더하면 더했지 장난아니야 진짜 그래서 그때 막 1대1 배틀처럼 하는게 있었어 월말평가같은건데 이건 그 반끼리 평가하는건데 쇼미더머니 보는사람들은 알거야 1대1 그런식으로하는건데 패자부활전은 없고 이긴 10명은 한단계더위로 올라가고 탈락한 10명정도중에서는 상반에 남고싶은사람은 남고 나가는사람은 나가는건데 내가 그때 탈락해서 나갔어. 진짜 몇번 계속탈락하다보니까 의욕도 안생기고 내 실력에도 불신감이 들어서 결국 관뒀어ㅋㅋ.. 그땐 빈짜 엄청 울었는데 아쉽고 막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작곡으로 진로바꿔서 잘 살고있다~ 뭐아무튼 얘기는 여기까지고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 포인트는 높아서미안해ㅜㅜ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