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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도경수 사장님 (부제: 처음처럼, 멀어지기.) | 인스티즈

 

 

 

 

 

 

 

 

 

 

 

 

도경수 사장님

08

부제 : 처음처럼, 멀어지기.

 

 

 

 

 

 

 

 

 

 

 

 

 

 

"뭡니까."

 

"뭐가요."

 

 

 

 

 

 

 

 

어제 일요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세훈이 병원에 있다가 밤 늦게가 되서야 집에 들어가서는 오늘 아침에 허겁지겁 출근을 했다.

어제 아침, 엄마의 연락에 마음이 급해서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어제 하루 동안 도경수로부터 와있던 부재중 전화 16통도 오늘 카페에 도착해서야 확인했다.

뭘 이렇게나 많이 했는지, 또 한소리 듣겠네 싶으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댔던가. 나왔어요, 라는 평소 인사도 건너뛴 도경수는 내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뭐냐고 물었다.

그래, 니 전화를 16통이나 씹은건 미안한데, 씹으려고 씹은건 아냐.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뭐가요, 했더니 도경수 표정이 잔뜩 구겨졌다.

 

 

 

 

 

 

 

 

"연락이 왜 이렇게 안돼요. 문자 한통 못합니까."

 

 

 

 

 

 

 

 

내 손에 들려진 내 핸드폰을 빤히 쳐다보면서 연락이 왜이렇게 안돼요, 도경수는 내가 본인 연락을 일부러 씹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언제부터 우리가 사적으로 매일 연락하는 사이였는지는 몰라도 어제 도경수의 연락을 받았으면 또 피곤해졌을 일이 뻔했다. 번호를 바꾸던가 해야지.

"언제부터 저희가 이렇게 가까운 사이였죠?" 안그래도 세훈이때문에 예민한데다가 잠도 못잔 내가 나도 모르게 날이 선 질문을 뱉었다.

핸드폰에 두고 있던 시선을 나에게 고정한 도경수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사적으로 연락 할 만큼 나눌 이야기가 있나요, 저희가."

 

 

 

 

 

 

 

 

계속 되는 내 말에 도경수의 표정은, 한 대 얻어맞은 사람처럼 멍했다가 이내 화를 꾹꾹 누르고 있는 사람처럼 굳어졌다. 분위가 순식간에 싸해졌다.

이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이래저래 신경이 예민해지고 참아둔 짜증이 가득한 요즘, 도경수를 달래줄 여유도,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힘도 점점 바닥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 하실 말씀은 지금처럼 카페에서...."

 

"아닙니다."

 

"....."

 

"그럴 일도 없겠네요, 앞으로는 무슨."

 

"....."

 

"지난번에도 그런 소리 하더니, 그 쪽은 아무래도 모든 사람 사이의 관계에 이유가 필요한가 봅니다."

 

"....."

 

"가까운 사이가 아니니까 연락을 하지마라? 이거 선 긋는거 아닙니까."

 

"......아니, 저기."

 

"그 쪽은 처음부터 가까운 사이도 있나보네요, 전 연락을 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

 

"애당초 가까워질 마음부터 없었다고 하면 편할 걸 서로 불편하게 됐네요. 갑니다."

 

"......아, 저."

 

 

 

 

 

 

 

 

되도록이면 사적인 대화는 이렇게 카페에서 하자고 말하려던 내 말이 보기좋게 끊겼다. 아닙니다, 단호하고도 침착해진 도경수의 목소리가 왠지모르게 떨렸다.

그럴일도 없겠네요. 앞으로는 무슨. 도경수의 헛웃음이 섞인 말이 들리던 이 때 부터였다, 초조해서 심장이 마구뛰기 시작하고, 불안해서 손톱을 안보이게 뜯기 시작한게.

그동안 도경수의 불만 가득한 표정, 짜증 섞인 표정, 미간이 잔뜩 찌푸려진 표정 들과는 다른 표정이었다. 확실히 차갑고 무서워진 표정에 입술을 물었다.

 

 

 

 

내 말에 정이 있는대로 다 떨어진 듯한 도경수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말을 뱉어냈다. 도경수 입에서 오랜만에 나온 '그쪽' 이라는 말을 들을 때 부터 그의 감정을 알았다.

사적으로 연락할 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라는 내 말이 그저 변명에 불과했음을 도경수의 논리로 이해했다. 그래, 연락을 하면서 친해지는거다, 원래.

곱씹을 수록 틀린 말이 하나 없는 그의 말에 가슴이 미어졌다. 수습을 해야하는데, 어째 뭘 해도 소용이 없을 듯한 분위기에 엄두가 나질 않았다.

무슨 말이라도 하려고 입을 떼면, 들을 생각이 없는 도경수가 정 없는 표정과 정 없는 말투로 정 없는 내용의 말을 뱉는 바람에 시도조차 못했다.

갑니다, 하며 쌩하니 가버린 도경수의 뒷모습이 보였다.

심장이 쿵- 하니 내려앉는다는 기분이 바로 이런 것이다.

 

 

 

 

 

 

 

 

 

 

 

 

 

 

도경수 사장님

 

 

 

 

 

 

 

 

 

 

 

 

 

 

벌써 일주일 째다. 도경수의 발 길이 끊기고, 그저 뜬 소문들로만 그의 소식을 확인한게 오늘로 일주일이 됐다. 전화를 걸어도 거는 족족 씹힐 뿐이었다.

처음엔 그렇게 가버린 도경수가 마음에 걸리면서도 연을 끝내 내심 시원한 기분도 없지않아 있었으나, 이젠 아니다. 시원하긴 개뿔, 찝찝해 죽겠다.

"너 그거 그리운거야, 찾아가든지 어쩌든지 해. 보고싶잖아. 왜 솔직하지 못해?" 언니의 단호한 조언에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떼기도 이젠 지쳤다.

내가 도경수를 보고싶어해? 그럴 이유는 없는 것 같지만 백번 천번 양보해서 일단은 그렇다고 치고, 찾아가긴 어딜 찾아가는가. 일개 알바생이 이 회사 사장실을.

아마 사전 허락이 없으면 도경수 얼굴은 무슨, 그 근처에 발도 못디딜게 뻔했다. 항상 보는 드라마에서는 언제나 그랬다.

 

 

 

 

[도경수씨. 전화 좀 받아주세요]  [제가 죄송해요, 사과할게요.] 일방적인 내 문자들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나 확인하게 카톡 친구 좀 해놓을걸.

이왕 킨 핸드폰으로 [도경수 애인 있네?] 어제 밤 늦게 날아온 은지의 카톡을 또 확인했다. 병신이, 보면 기분 안좋을거 뻔히 알면서 자꾸 보고있다.

안그래도 요즘 우리 카페 찾아오는 이 회사 사람들 하는 얘기 절반 이상이 도경수 애인 얘기라 스트레스 받아죽겠는데, 내 스스로 그 크기를 늘리고있다.

분한건지 어쩐건지,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카운터를 언니에게 잠시 맡기고 카페 창가 쪽 자리에 가만히 앉았다. 도경수가 항상 앉던 자리.

 

 

 

 

 

 

 

 

".....어?"

 

 

 

 

 

 

 

 

한참을 그러고 앉아서 얼마나 시간을 보낸건지. 창 밖을 구경하던 눈이 도경수 눈처럼 동그랗게 뜨이고, 입에서 멍청한 어? 소리가 또 나왔다.

방금 회사 입구 쪽으로 걸어간 사람.

 

 

 

 

 

 

 

 

"도경수씨!"

 

"....."

 

"도경수씨!! 잠깐만요!!!"

 

"......"

 

"경수씨!!!! 아, 좀!!!"

 

 

 

 

 

 

 

 

특유의 빠른 걸음으로 어느새 로비까지 들어와있는 도경수를 확인하고 얼른 뛰쳐나가 그를 쫓았다. 도경수씨, 우렁찬 내 부름에 도경수는 고개 한번 돌리지 않았다.

회사 사람들이 쳐다보든 말든, 우리가 이 곳에서 처음 만났던 그 날 처럼 그의 팔을 붙잡고, 헐떡이는 숨에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그를 다시 한번 불렀다.

"뭡니까." 평소의 물음과는 확연히 다른 목소리에 주눅이 들어 입을 잠깐 다물었다가도 "얘기 좀 해요, 제발." 굳세어라, ΟΟΟ.

"따라와요." 여전히 내 눈은 마주치지도 않은 채로 그대로 앞장 서서 걷는 도경수의 뒤를 어정쩡하게 밟았다. 반가운 마음은 잠시, 완전히 딴 사람같아 무서웠다.

 

 

 

 

 

 

 

 

"시도때도 없이 연락 해대는 이유가 뭡니까."

 

"......"

 

"시작도 안했지만, 어쨌든 끝난거 아니였습니까. 사과 같은건 필요없는데."

 

 

 

 

 

 

 

 

비상구 쪽으로 들어와, 조용한 곳에서 울려퍼지는 도경수의 낮은 목소리가 오소소 소름을 돋게 했다. 연락을 해댔댄다, 내가. 끝났댄다, 우리가.

예민해진 감정에 실수로 기분 나쁜 말을 뱉어버린 건 물론 내 잘못이지만, 이렇게까지 멀어지고 틀어지고 싶어서 한 말은 절대 아니였다. 눈을 마주하기 힘들다.

"할 말 없어보이는데, 기다려줘야 하는 겁니까." 듣기에 거슬리는 말투와 표정으로 날 재촉해대는 도경수 때문에 도저히 무슨 말이 나오질 못했다.

내가 말 그렇게 한건 사과를 해야하고, 애인 있는 도경수가 나한테 찝쩍거린 행동에 대해선 사과를 받아야 했다.

좋아한다고 간접적인 표현이란 표현은 온갖 다해놓고, 이제와서 이게 무슨 상황이란 말인가. 참, 곱 씹을 수록 화가나는 상황이었다.

생각해보니 그렇잖아. 지가 먼저 불쑥 다가와놓고 여친이 있질않나. 여친도 있으면서 내 태도에 화를 내질 않나. 내가 씨발 무슨 니 손의 장난감이냐? 응?

 

 

 

 

 

 

 

 

"도경수씨부터 사과하세요."

 

"뭘 말입니까."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괜한 저한테 관심 있는 척, 여러가지로 신경 쓰이게 한 부분이요."

 

"....."

 

"제가 또 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마음부터 열었으면 어쩔 뻔 했나요?"

 

"......"

 

"그동안 그 쪽을 피하고, 이유없이 멀리하면서 미안하게 생각했던 저를 후회해요. 아세요?"

 

"....."

 

"봐요, 당신같은 사람 잘 피했잖아요."

 

"....."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어 뒷골이 당기는 상황에 내리깔았던 눈을 똑바로 치켜떴다. 새끼야, 사장이면 다야? 억울한 마음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

그리고 애써 참기위해 주먹을 꽉 쥐었다. 긴 손톱으로 손바닥이 아프게 파이는 고통에 입술을 또 앙 물었다.

 

 

 

 

 

 

 

 

"다시는 아는 척 하지말아요. 시도때도 없이 연락 해댈 일도 없어요."

 

 

 

 

 

 

 

 

 

 

 

 

 

 

도경수 사장님

 

 

 

 

 

 

 

 

 

 

 

 

 

 

"후..."

 

 

 

 

 

 

 

 

저번주 일요일, 아버지가 또 나 모르게 잡아두신 미팅에 나가기 전, 양심 고백이라도 하려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걸었던 전화들이 무참히 씹혔었다.

덕분에 미팅 자리에서도 정신 한번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내내 핸드폰만 붙잡고 있다가 상대 여자에게 보기좋게 까였다. 뭐, 잘되자고 나간 자리도 아니었지만.

어찌됐던, 아버지 얼굴에 먹칠 한 꼴이나 다름없는 그 상황에서도 난 그저 그녀와의 연락이 닿기에만 급급했을 뿐이었다. 그러다 핸드폰도 뺏기고.

그러면서 못본 그녀의 부재중이 많기도 했나보다. 가만히 책상에 엎드려 그녀의 얼굴을 떠올렸다. 울긴 왜 울어, 바보같이.

 

 

 

 

'대신 오빠한테 이거 줄게.'

'......'

'괜찮아, 나 심심할 때 마다 가비 데리고 여기 자주 올 수 있어!'

'......'

'....아, 덥다. 땀 나. 얼른 가야겠다.'

'....안가면 안돼?'

'응 안돼, 대신 내가 그거 주잖아. 거기에는 뽀뽀해도 괜찮아.'

 

 

 

그 때도 넌 울음을 참으려고 주먹을 꽉 쥐고, 입술도 앙 물고. 그러다 한 방울이라도 떨어지려하면 땀이라며 부채질을 했었다.

동네에서 무서울 것 하나 없고, 잘못된건 잘못 됐다고 똑 부러지게 말하던 넌 우는 모습 보이기를 그렇게나 싫어했다.

가비, 지금까지 살아있긴 무리려나. 갑순이라는 촌스러운 강아지 이름을 고집하는 엄마와 합의 본게 순이를 뺀 갑이였다고. 그러다가 가비로 부른다고 그랬었다.

니가 주고 간 니 사진에다가 진짜 뽀뽀도 하고 그랬는데, 기억 할리가 없는 너가, 예전의 너와 다른게 없어서 더 슬펐다. 그거 고작 몇 살 때 일이라고 까먹어.

 

 

 

 

 

 

 

 

"....."

 

 

 

 

 

 

 

 

다시는 아는 척 하지 말아요, 아까 그 말이 귓 속에 울렸다. 어떻게 안해요, 내 근처에 있다는걸 뻔히 아는데 어떻게 아는 척을 안해요. 이마를 완전히 책상에 댔다.

한숨을 푹 쉬며 눈을 감았다. '나 이제 진짜 갈게, 오빠 엄마한테 그만 혼나고. 잘지내, 알았지?' 그 때 너가 떠났을 때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넌 모른다.

다신 만날 수 없을거라며 난생 처음 엄마한테 대들기까지 하면서 울어제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는 기적과도 같은 기회앞에서 우린 또 멀어졌다.

괜히 글썽이는 눈물에 콧물을 훌쩍이며 "씨발" 책상을 주먹으로 쾅하고 내리쳤다.

우리의 처음 인연 그 때 처럼, 오늘 또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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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사장님내꺼
10년 전
독자3
아ㅠㅠㅜㅠㅠㅠ헐ㅠㅠㅠㅠㅠ어렸을때 너무씹덕터지는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ㅜ겁나ㅠㅠㅠㅠ이렇게또멀어지다니ㅠㅠㅜ힝ㅜㅜㅜㅡ
10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여주가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나보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ㅠㅠ여주야 어서 기억하려뮤ㅠㅠㅠ
10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 도경수가 애인있다는 말은 어디서나온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빨리기억해서 오해 풀었으면 ㅠ제발
10년 전
독자6
뽀끼에요ㅠㅠㅠㅠ아뭐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여친있다는건 또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저...저번에댓글남겼는데ㅠㅜㅜㅜㅜㅠㅜㅠㅜ전암호닉에없는..건가요...★☆
10년 전
잉꼬
GIF
헐 정말요 ? 헐 죄송해요....! 혹시 댓글 사이에 암호닉을 꽁꽁 숨겨놓으셨다던가... 그래서 제가 못봤나요? 너무 죄송해요ㅠㅠ 암호닉이 어떻게되세요ㅠㅠ?

10년 전
독자69
독자64번이었던ㅋㅋㅋㅋㅋㅋ날쏘입니닿ㅎㅎ아진짜작가님글진짜너무재밌게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화마다작가님한테사랑고백하는것같네요사랑해요♥진짜제취향을항상저격하시네요(쿨럭)
10년 전
독자70
어...어근데제가있네요??어..어젠없었는줄알았는데......작가님제가잘못봤나봐요...절매우치세요(털썩)
10년 전
독자8
도경수 애인있어? 뭐야 도대체.... 여주는 왜 또 기억하징 모태..... 좋게 화해하고 대화로 풀어....
10년 전
독자9
도사장님의 근황 잘보고 잡니다ㅋㅋㅋㅋ 어휴 빨리둘이 꽁냥거려나
10년 전
독자10
헐.......도경수애인있다는건 선자리그여자겠죠??? 오해하지마랑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상어
10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왤케 엇갈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괜히 모진 말만 계속 하는 것도 불쌍하네요 혹시 여친있다는 말이 설마 그 사진 때문에 오해생긴건가싶기도하고ㅠㅠ..이번편으로 둘이 어떤 관계가 있다는 건 확실히 알게 됐네요 언제쯤 둘이 꽁냥꽁냥하는 걸 볼 수 있을까요ㅠㅠㅠㅠ도사장님 힘냅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여주야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여주 왜 기억못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경수 여자친구는 뭐죠ㅠㅠㅠㅠ??선자리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어역시...과거에아는사이였나봐요...!!!!!!!!!!!!여주는왜기억을못하는건지...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바밤바) 서로 어해하고 어긋나버렸네ㅠㅠ다음편이 시급하다ㅠㅠ 경수가 그럴려고 한게 아니렸는데ㅠㅠㅠ 우리 여주도ㅠㅠㅠ 이해되고 경수도 이해되고ㅠㅠ
10년 전
비회원36.157
아 이렇게 또 오해와 분란이. 언제쯤 서로 표현하고 맺어질라나. 암닉 신청해도되면 시카고걸임다.
10년 전
독자17
어렸을때 아는 사이였나봐여!!! ㅜㅜㅜ 어서어서 알아보고 그래야하는데 작가님 글 잘읽었어여!!
10년 전
독자18
굔수에여ㅠㅠㅠㅠ 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왜기억을 모태..... 경수 슬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필요해여... 경수야 나는 너의 그 말투가 너무 좋아ㅠㅠ
10년 전
독자19
아 헐ㅜㅜㅜ 여주랑 아는 사이였어 ㅜㅜㅜㅜㅜㅜㅜ 여주는 이제 기억만 나면 끝..... 당황하지 않고 경수와 행쇼를 하면 끝......... 아으ㅡ구ㅜㅜ 이번 편 넘 가슴이 아파여
10년 전
독자20
판다입니다 어어ㅓㅓㅓㅓ미칙겠다....그래...어렸을때부터 아는 사이....하...ㅠㅠㅠㅠ예쁘다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근데왜싸웠어ㅠㅠㅜㅜ왜멀어졌니...맘이아프네요...또륵....다시잘되겠죠???조금이나마기대해봅니다....
10년 전
독자21
어렸을때 아는사이였나보네요 경수가 그렇게 기적과도같은 기회라면서 왜 오해해서 다시 보지말자했는지.....ㅠ여자친구얘기는 또 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여자친구얘기때문에 여주가 사과할려고했는데 완전 멀어졌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이 더 아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서로 모난 말만 내뱉는 미숙한 사랑쟁이드류ㅠㅠㅠㅠㅠㅠ제발 서로의 진심이 서로에게 전해지기르류ㅠㅠㅠㅠㅜ왜 여주 너는 어릴 때 일을 기억하질 못 해!!!!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3
헐헐..얼른 기억해내 여주야ㅠㅠㅠ대박이다ㅠㅠ원래 아는사이엿구나
10년 전
독자24
아는사이였나요?ㅠㅠㅠㅠㅠ기억하기를ㅠㅠㅠㅠㅠ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싸우디말라구우ㅠㅠㅠㅠㅠㅠㅠ 오해빨리풀고ㅠㅠㅠ여주야기억을왜모태ㅠㅠ앙대여ㅠㅠㅠㅠ ㅇㅏ 팔찌에요!
10년 전
독자27
찹쌀떡
10년 전
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기억을못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안돼ㅜㅜㅜ
10년 전
독자29
빨릭기억해라ㅠㅜㅠㅠㅠㅜㅠ진짜너무재밌어요!!
10년 전
독자30
러류ㅠㅠㅠ어렷을때알앗구나ㅜㅜㅠㅠ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빨리너네행쇼해ㅜㅜ
10년 전
독자31
입꼬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과거에 알고지내던사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여자친구있다는게 주인공이아니라 선좟다능그ㅜ이 알려진건가
10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야친잇다니ㅣㅣ무슨소리지ㅣㅣ????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헐 ㅠㅜㅠㅠㅠㅠ과거!!!!궁금해여 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6
곰탱이입니다!!오해가꼬이고꼬이고..벌써이러면안되는데ㅠㅠ앞으로는행복한일만있었으면!!!!화이팅
10년 전
비회원134.117
꽃이에요! 경수 울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렸을 때 왜 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른 다시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퓨ㅠㅠㅠㅠㅠ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게엇갈리거그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164.123
헐ㅠㅠㅠㅠㅠㅠ 왜 하필ㅠㅠㅠㅠㅠㅠ 둘다 왜 자존심은 세가지고ㅠㅠㅠㅠㅠㅠ한명이 굽히고 들어가면 될것을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아휴 오해했네요.... 그리고 내심 집안사정이있어 예민해졌다거 말해서 사로 사이가 괨찮이 질거라 생각했믄데..더 멀어졌네요 ㅠㅠㅠ그래도 전에 무슨 사이인지 알게 돼서 좋네요...ㅎㅎ 경수는 그때부터 쭉좋아했겠죠..? 얼른 이루어져서 알콩달코해지기를.ㅎㅎ
10년 전
독자39
헐진짜어떡하져ㅠㅠㅜㅜㅜ안되경수댜ㅜㅜ구ㅜㅜㅜㅜㅜㅜㅜㅜ멀어지지마!!초강력봉드로너흴붙일꺼야!"!
10년 전
독자40
체리
헐 여기서 끊으시는건가여ㅠㅠㅠㅠ 현실눈물터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오해가 또다른 오해를 낳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잘풀리겠져ㅜㅜ

10년 전
독자41
준짱맨이에여 워~~~~후~~~~ 싸워라!!!(짝) 싸워라!!!!(짝) 더 싸워여!!!!!! 안그래도 오늘 보는족족 커ㅋ플ㅋ 이라 짜증났는데!!!! 썸이고뭐고 사라져!!!!!! 사라지라고!!!!!! 다 사라져!!!! 다 없어져ᆞ어ᆞ어ᆞ어ᆞ어어ᆞㅁᆞㅇᆞ엉!!!!!!!!!!! 엉엉엉 슬퍼ㅠㅜㅠㅜ
10년 전
독자42
도대체어떤사연이 잇길래....점점 궁금해져요~~~
이것만계속기다렷는데드뎌ㅠㅠ새로운내옹이ㅠㅠㅠ
담편도 기다릴게요33

10년 전
독자43
쎄쎄쎄훈입니다 ! ㅠㅠㅠㅠㅠㅠ과거에 둘이 진짜 알던 사이였군요 !! 여주 가 왜 기억을 못하는걸 까요?! 으아아아완전 궁금해요 ㅠㅠㅠ둘이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작가님 ~~~~~~~!
10년 전
독자44
우어루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헐뭐야 이게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여자주인공은 모르는 경수와의 과거가 있엌ㅅ네!!ㅠㅠㅠㅠㅠㅠㅠ왜케 가까워진거같은데 멀어지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151.44
윤아얌으에요!!! 헐...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구나.. 너무 어렸을때라 기억을 못하는건가?ㅠㅠ 경수도 순애보구나ㅠㅠ 이제 더이상 아는척 하지말라니.. 슬프쟈나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여ㅠㅠ
10년 전
독자47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로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조으다......역시과거에알던사이였어...♡ 왜 제 과거에는 도경수사장님이 없는거죠?ㅠㅠ경수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연락해!연락하라코!!!!!빨리 다시썸타라코!!!!
10년 전
독자49
뭐야 애기때알던사이엿던거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두부엄마에요: ) 으으으으!!!오랜만이에여
신알신에떠서 후다닥뛰어왔더니 역시경수는
여주랑 과거에 일이있었군요!!요호 여주는 왜기억을
못할까요ㅠㅠㅠ하 근데 왜이렇게 설레는지 큐큐..

10년 전
독자51
뭐디더경수여친이라니ㅠㅠ젭앙둘이걍잘돼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양양이에요.. 아ㅜㅠㅠㅜㅠㅜㅜㅇ왜ㅠㅠㅠㅜㅜㅜㅜㅜ왜멀어져ㅜㅠㅜ왜왜오야ㅇ야ㅓ유애ㅠ우ㅠㅜㅜㅠㅜㅜ 오해가 쌓이고 쌓이고 쌓여가네요 서로 말을 하게 해줘야지 계속 한 사람만 말하고 일방적으로 끊고 가니까 오해가 풀릴 일이 있나... 저는 오늘 부제 처음처럼 멀어지기를 딱 보고 처음 몰랐을때처럼 멀어지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어렸을때 알던 사이였는데 그때도 이렇게 멀어졌었던거군여!! 하루빨리 오해가 풀려서 둘이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하트하틓
10년 전
독자53
어머어머 경수야 ㅠㅠ 어머 웬일이야 어우 다음편이 이렇게 보고싶은건처음이야진심 ㅋㅋㅋㅋㅋ 어떡햌ㅋㅋㅋㅋㅋ 사장님 사랑해여
10년 전
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헐ㅠㅠㅠㅠㅠ어렸을때 아는사이였구나.. 어서빨리 기억했으면 좋겠네여ㅠㅠ 안돼 멀어지지 말란말야ㅠㅠ
10년 전
독자54
ㅜㅜㅜㅜㅜㅜ이번편현싷눈무류ㅠㅠㅠㅜㅜㅜㅠㅜ또멀어졌대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5
헐ㅠㅠㅠㅠ예전부터있었던일이였네ㅠㅠㅜㅜㅜ아도경수뭔데내심장을막때려요ㅠㅜㅜㅠㅠ아진짜너무좋다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6
미어캣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멀어져버렸어ㅠㅠㅠㅠㅠㅠ어렷을때 친했던사이같은데ㅠㅠㅠㅠㅠ여주가빨리 기억해버렸음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봄이에요!!!!!경수랑저런일이있었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울고있는경수보니까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8
잇치입니당잘보구가영!!!
10년 전
독자59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ㅠ사정이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ㅠ널ㅠ 좋아해ㅠㅠㅠㅠㅠㅠ아버지 부탁이라 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하지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그린티라떼예요ㅠㅠㅠㅠ 아니 둘 다 얘기를 제대로 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렇게 멀어지면 어떡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 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는 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초코우유에요!!!!!
할 ㅔ사이에사셍아세상에 이럴수가....와....ㅜㅠㅠㅜㅜㅜㅜㅠㅠㅜ아니ㅜㅜㅠㅠㅜㅜ왜 싸우고들 난리야ㅜㅜㅠㅠㅜㅜ으하우ㅠㅠㅜ싸우지말아주면 안되나ㅜㅜㅠㅠ뭐라는거야 하여튼 역시 둘이 어릴때 알던사이군요ㅜㅜㅠㅠ왜 여주는 기억을 못하는것인가...ㅜㅠㅠ흐엏ㅇㅇ우ㅠㅠㅠ도사장님 근데 너무 멋있어요ㅜㅠㅠ설레ㅠㅠㅠㅠ박려구ㅠㅠㅠㅠ스윗펌킨이세요ㅜㅠㅠㅠㅠ아 너무좋네요...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2
한사입니다 ㅜㅜㅜㅜㅜ 과거에 무슨 인연이 있었네요 ㅜㅜㅜㅜㅜㅜㅜ 헐 여주는 그걸 모르고 .. 좀 슬퍼요 ㅜㅜㅜㅜㅜ 경수가 안타까워지는 순간입니다 .. 얼른 기억해라 ㅜㅜㅜㅜㅜㅜㅜ 여주도 경수도 왜 그랬냐고 물어볼 순 없었나 .. 둘 다 연애에 서툰 것 같아요 .. 여주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ㅜㅜㅜ 날카롭고 , 또 인간관계에 상처가 많으면 선 긋게 되죠 ㅜㅜ 충분히 이해가요 .. 경수도 경수 나름 좋아서 그런건데 좋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었는데 그게 여자 쪽에서 싫다하니 함부로 연락을 어떻게 하겠어요 ㅜㅜㅜㅜㅜㅜ 으아 슬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서로 쌓인 오해랑 여주가 기억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잘보고 갑니다 !!
10년 전
독자63
여주야 기억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도 계속 다가가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허류ㅜㅜㅜㅜㅜㅜ ㅠ ㅠ어렸을때 알던 사이군요 역시..ㅜㅜㅜㅜㅜㅠ아..또 이렇게 멀어지다니ㅜㅜㅜㅜㅠ으허ㅜㅜㅜㅜ마지막 말이 ㅇ참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5
으아ㅠㅠㅠㅠㅠ옂 야왜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헐 둘이 아는 사이였던건가???? 아 그래서 저번에 경수가 그런말을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너만 보면 내 심장이 폭행당하는 기분이야 사랑해....♡
10년 전
독자67
들레에요ㅠㅠㅠㅠ아여주야ㅠㅠㅠㅠ왜그래ㅠㅠ얼른기억해내라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한결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애인있냐..길빌께경수야..그나저나옛날일은또뭐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종대맛춥파츕스예여ㅠ.경수울지마러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때얘긴가요ㅠㅜㅠㅠㅠ망할기억력ㅠ왜기억하질못하고 밀어내냐ㅠ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72
무슨일이죠 이게! 뭔가 경수와의 스토리가 있었나보네요 다음편이 매우 기대됩니다
10년 전
독자73
어서기억햐ㅠㅠㅠ
10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뭐야ㅜㅠㅠㅠㅠ아는 사이였잖아ㅠㅠㅠㅠ그런데ㅠㅠㅠ왜 기억 못하고 이렇게ㅠㅠㅠ멀어지는데ㅠㅠㅠ얼룬 둘이 오해 풀으라고ㅠㅠ
10년 전
독자76
여주야 기억해.....ㅠㅠㅠ왜 기억을 못하는겨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곧 과거 이야기가 나올려고 과거이야기 맛보기로 조금 나온건가여????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77
꺄룰이에요!!왜..경수를..기억하지못하는거니ㅠㅠㅠㅠㅠ얼른 기억해봐아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도경수사장님 ㅜㅜㅜㅜㅜ빨리 붙잡으삼..ㅠㅠ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9
[빨강큥/혹시몰라여기에도신청글ㄹ남갸보아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애틋하게 풋풋하게 그렇게 사로 좋아햌ㅅ는데 일방적으로 모든걸 다 까먹고 가랬군요ㅠㅠㅠㅠㅠㅠ어떠괘ㅠㅜㅜㅜ
10년 전
비회원149.168
가란이예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아는사이였구낭..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짱좋어ㅠㅠㅠ
10년 전
독자80
머야ㅠㅠㅠㅠ여주야 왜 기억못하는거야ㅠㅠ경수이름이 흔한것도아닝데ㅠㅠㅠㅠㅠ흙애인있다고 오해한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로운]이요!! 전편에다 신청하고 왔어요~ 선 나간걸 여자친구라고 오해했나보다ㅠㅠㅠ 빨리 오해풀고 행쇼하길! 잘보고가요 다음편 언제오나요 벌써 어제건데 더 보고싶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재범잉
10년 전
독자83
아아아아 여주야 기억해내!!ㅠㅠㅠ 빨리 둘이 달달한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ㅠ 경수불쨩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애기때 알던 사이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도사장니뮤ㅠㅠㅠㅠㅠㅠ 철갑두르고 들이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의지남이 되라구야ㅕ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ㅜㅜㅠㅠㅠ왜 기억을 못하는거조ㅠㅠㅠㅠㅠㅠ읅ㄱ규ㅠㅠㅠㅠㅠ아진짜 여친은ㄴ누구야@!!!!ㅠㅠㅠㅠ누구에여 누구?ㅠㅠㅠㅠㅠ읅ㄱ ㅠㅠㅠ대박
10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왜또기억을못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164.181
[헐...저분명히 댓글에 암호닉 신청하고 글가지남겻는데 댓글이 삭제됐어요ㅠㅠㅠ...제 암호닉 계속 찾아봐도 없길래 설마..했더니...
비회원이라고 댓글도 삭제되는건가여...?..흡....ㅠㅠㅠㅠ
글은 정말 항상 잘읽고 있어요!!!
제발 둘이 잘되길 바라며..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요/ ji 로 신청합니다!! 제발이번엔 되길..ㅠㅠㅠ♥]

10년 전
독자87
눈두덩이예요ㅠㅜ아 ㅇㅇ이가 잘못했긴 했는데 싸장님 애인이라뇨ㅜㅠㅜㅜ미팅보고 착각한건가ㅠㅜㅠ헹ㅜㅜ그래도 로비에서 다른사람들 다 쳐다보게 불렀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너무했잖아여ㅜㅜㅜ아 왜 서로 오해하고그래ㅜㅠㅜ이제 좀 친해지나했더니 휴..그리고 초반에 나왔던 그 처음만난게 아니였다는게 어릴때 만났구나 그것도 친했네!@!!!!어쩐지 같은 동네에 산다고했을때부터 예전에 만난적있구나했는데 어린경수가 울었쟈나ㅜㅜㅜ오ㅐ 갔어 어디갔어 같은동네인데 어딜간다는거양ㅜㅜ나쥬에 ㅇㅇ이가 자기 어릴때 사진이라도 발견해서 빨리 그때 그 오빠인거 알아버령!경수 귀엽게 사진에 진짜 뽀뽀도 하고..내 사진이 어딨더라..(???)어서 오해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ㅜ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8
헐아니 둘다 너무 슬퍼요ㅜㅜ 아ㅠㅠㅠㅠ이렇게 멀어지면안되는데 ㅜㅜㅠㅠㅜ아ㅜㅜㅠㅠ어어유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헐 경수야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가비얘기 저희학교 지리쌤이 키웠었던 강아지 이름지었던이유랑 같아서 깜놀..!!
10년 전
독자90
그ㅎ런사정이있었다니ㅜㅜ
10년 전
독자91
허르ㅛㅠ ㅠ일단 우리 세훈이 영차영차 힘내서 일어났으면ㅠㅠㅠ
10년 전
독자92
허류ㅠㅠㅠㅠ어릴때알던사이였구나ㅠㅠㅠㅠ오해풀여야될텐데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234.204
어우ㅜㅜㅜㅜㅜㅜㅠㅠ정말 왜 엇갈려서 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아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뒷이야기너무궁금해...하.....진짜 심리표현이너무잘되서 내가다심장이떨어지는기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4
헐헐헐헐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기억을못하는건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ㄷ이뭐가있는데아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미치겠엉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릴때기억을잊었나여....여주.....☆아니근데 여주지짜답답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답답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도경수진짜냉정해졌어ㅠㅠㅠ으앙대ㅠㅠㅠㅠㅠㅠ아경수왤케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둘이사이좋아졌음좋겠다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아 늦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짐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7
하늘이에요ㅠㅠ 경수랑 뭔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어요!ㅠㅜ 기억을 못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ㅠㅠ 여자친구가 아니라 소개팅 이었네요 얼른 오해 풀렸으면 좋겠어요!ㅜㅜㅜ
10년 전
독자99
아ㅠㅠㅠㅠ여주가 빨리기억해냇으면ㅠㅠㅠㅠㅠㅠ더멀어지면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여주야 너 기억상실ㅇ니..? 안댜ㅐ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1
야 여주야 너 바보ㅜㅜㅜㅜ빨리기억해주라제발ㅜㅜㅜㅜ우리경수기억좀해줄래?
10년 전
독자102
여주가 빨리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둘이 빨리 행복해졌으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무슨일인거야ㅠㅠ여주야 경수슬프하지마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4
이제가까워지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하세여얼른
10년 전
독자106
헐 역시 여주는 기억상실인가ㅠㅜㅠㅠ남매별로 다아프네진짜ㅠㅜㅜ세훈이는 호흡장애에 여주늕기억상실이라니..ㅠㅜㅜ아니 그냥 기억을 못하는거겠져 아무튼난 추천요정이니까 추천하고가여
10년 전
독자108
감탄만나와요~!!
10년 전
독자109
아아 ㅠㅠㅠㅠㅠ 역시 과거에 ㅠㅠㅠㅠ 저런일이 ㅠㅠㅠㅠ 근데 사장님 화나니까 무섭자나 ㅠㅠ 얼른 화해하자나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0
멀어지면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기억해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1
에구구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우쯔케ㅠㅜㅜㅜㅜㅜ걍슈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기억해야되는데유ㅠㅜㅜㅜㅜ야쥬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여주야 기억히!!!!! 기억해내!!!!!!!!! ㅡ러면 경수가 좋아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3
여주야얼른기억해ㅠㅜ졔발ㅠㅠㅜㅠ
10년 전
독자114
여주야ㅠㅠ 너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ㅠㅠㅠ왜기억을 못해ㅠㅠㅜㅠㅜㅜ 얼른 기억 해내랏!! 근데 경수야... 너ㅠㅠ단호하니까 짱 무섭다.
10년 전
독자115
아ㅜㅜ여주야ㅜㅜ너 얼렁 기억해내라ㅜㅜ아 작가님 그런데요 여주가 산 동네가 30년이 넘었다고했는데 경수도 그랬다고 했잖아요 음...이부분 이번 편을 보니깐 이해가 좀 안되여ㅜㅜ
10년 전
독자116
헐헐....과거에 만났던 인연이였군요!!그래서 처음부터 적극적이였구나....
10년 전
독자117
아ㅠㅠㅜㅜㅜㅜㅜ왜그래여주야ㅜㅜㅜㅜㅠ마음좀열어라제발ㅠㅜㅜㅜㅜㅜㅜ다시한번곰곰히생각해봐 놓치기싫잖아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18
여주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좀 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과거에 만난 인연이 있구나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ㅜㅜㅜㅜ헐 경수야 울어? 안 돼 울지마ㅠㅠㅠㅠㅠㅠ헐 아 어떻게 해 아니 여주는 전혀 기억이 없어요? 나 진짜 너무 답답하려고 그래ㅠㅠㅠㅠㅠ경수야 울지마 ㅠ나도 우럭 운다ㅠㅠ?
10년 전
독자121
허류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이게뭐라뮤ㅠㅠㅠ서로 오해를 하고 그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좀 기억해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여주야ㅠㅠㅠㅠㅠ 경수랑 어떻게 알고 지냈었는지 기억해봐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경수랑 화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ㅠㅠㅠㅠㅠ여주도 경수를 호감있어 하는 것 같은데 왜 본인은 몰라ㅠㅠㅠㅠㅠㅠ 경수한테 핸드폰을 두고 나갔었다고 말을 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가요!
10년 전
독자124
드디어 처음 만났던게 어릴 때 였다는게 나왔네용 여주도 빨리 기억 해내길ㅠㅠ 경수가 속앓이 많이 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25
여주 왜 기억못해ㅠㅠㅠㅠ엄청 옛날인가?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ㅡ와이런외적갈등ㅜㅜㅠㅜㅜㅜㅠㅜㅜ다음편봐야지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27
ㅜㅠㅜㅜㅜ더 멀어지면 앙대ㅜㅠㅜㅜㅜㅜ빨리 기억해내야되는데ㅜㅠㅠㅜㅜ
10년 전
독자128
ㅜㅠㅠㅠㅠㅠ 가비 이름 진짜이쁘네여ㅠㅠㅠㅠ 퓨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아ㅠㅠㅠㅠ퓨ㅠㅠㅠㅠ퓨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빨리기억핸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0
어떻게 그걸 잊어ㅜㅜㅜㅜㅠㅠㅠㅠㅠ기억해얼른!!
10년 전
독자131
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허류 왜 까먹은거야ㅠㅠㅠ빨리기억해ㅠㅠㅠㅠ기억상실증걸렸나ㅠㅠ경수는 안그런것처럼 하지만 많이 속앓이 하고 있어ㅠㅠㅠㅠ 화내니까 무서운데 저게 진심이 아닌걸 아니까 더 마음이아프다ㅠ
10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헐,,,...저랬는데 기억을 못했단거라니ㅜㅜㅜㅜㅜㅜㅜ
기억도 다시나거 둘이 언능 행쇼하길
글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기억해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진짜금이다금금
10년 전
독자136
여주가얼른기억을해야할텐데ㅠㅠ경수가마음고생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잉ㅠㅠㅠㅠ 마음아파ㅠㅠㅠ 빨리 다시 화해해버려ㅠㅜㅠㅜ
10년 전
독자138
여주 기억상실잼....?
10년 전
독자139
헐...뭔데ㅠㅠㅠ뭔가 아릿하고 애잔하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경수는 쟈가워요.... 여주도 쟈가워요.....
10년 전
독자141
아ㅠㅠㅠㅠ아진짜로퓨ㅠ퓨ㅠㅠ안타까워죽겠네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아 훈훈하고 참 좋은이야기인데. 눈치없는 여주야... 얼른좀 기억해라. 사장님이 힘들어 하시잖아ㅠㅠ
9년 전
독자143
한번 더 댓글을 답니다 진짜 짱짱잉네ㅛ ㅠㅠ
9년 전
독자144
헐 그면 옛날에 만난적이라는게ㅠㅠㅠ
9년 전
독자145
뒷이야기가 슬슬 나오는 군욯ㅎ ~흥미진진..근데 또 원점으로 돌아간 듯한, 더 엉켜버린 것 같은 ..ㅠㅠ
9년 전
독자146
엇왜까먹은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기억해냈으면좋겠네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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