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화요비 - 나같은 여자
지금 집 왔는데 잠깐 시간이나서 쓰고갈려구욬ㅋㅋ
어제 제가 쓰고 바로 나갔어요
눈썹이랑 사무실 가구 보러갈려구요
사무실이 너무 ㅞㅇ..휑........해서..ㅠㅠ
아 맞다
척추스킬?
그거 안먹혀여
이놈 왜 다 아는거지
인터넷에 나름 검색도해서한건데
이런 ..
재미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해보고싶어 스킬? 그거도ㅓ 안먹혀여
재미없ㅇㅓ서 때리고 떄렸어요 나쁜놈 좀 속아주징..
암튼암튼 어제 가구같은거를 보러갔는데 뭐지
버스 88번이라는게 잇서여 ㅋㅋㅋ
그거를 기다리는데 안오는거에여 빡쳐서
" 아 왜안와 짜증나게 "
" 아 그니깐 버스 너같애 완전 "
"ㅡㅡ 너 눈썹 다 찢어버릴꺼야"
"그럼 난 니 주둥이 찢을꺼야"
"그래 서로 찢어주자 개객기야"
이러면서 막 장난쳤는데 눈썹이가 제 꽅튜 손으로 퍽 쳐서
"윽.. 니가감히... "
막 이러다갘ㅋㅋㅋㅋㅋㅋㅋ
" 아마따 눈썹아 "
" 고추는 좀 괜찬니 "
"ㅇㅇ ㅡㅡ 아니 그게아니라 인티에 나 글쓰자나 "
"응 근데왴ㅋㅋ 반응이 없냐 ㅉㅉ
하긴 너가 국어 40점을 맞는데 어떻게
재미지게 쓰겠니
오빠가 써줄까~?^^ "
"아니 꺼져, 그리고 오엠알 밀린거라고 개객기야"
(진심 오엠알밀려쓴거에요..ㅎㅎ..
난 오엠알 밀려써서 국어 40 나왔는데
나보다 성적 낮은 병맛눈썹잌ㅋㅋㅋㅋㅋ)
"그게 니 실력이라니깐"
"닥쳐 암튼 그거 글쓰는거
중단되는일은 없게 해라 10sae야"
"ㅡㅡ 오빠가 널 책임진다 "
" 어떻게 책임질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라도..아..애는.."
" 애는 뭐 임신 못해 나.. 난 전립선밖에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지던뎈ㅋㅋㅋㅋㅋㅋㅋ)
"왜웃냐 너도 전립선박에음슴ㅋ"
"나도암 그니까 입양해야지"
"헐"
얘 나중은 몰라도 지금은
나한테 자기감정 다 쏟아붇고있는거 아님?
나만의 착각임? 암튼 좀 감동이었음
그래서 내가 슬러시 사줬어여
안년ㅇ~~~~~~~~~~~~~~~~
프로필 사진 찌근거 잇는데 쇄골까지 찌것는데
쇄골사진 공유해볼까..☆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