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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전체글ll조회 2051l 33

 

 

따쟈하오 아임 복징데스

 

나 왔어 내 사랑들

 

 

이번편은 점심 먹기전이나

먹고나서 내 사랑들

설리설리 두준두준 산들산들하라고 올리고 가

 

암호닉은 항상 환영

반말도 환영

 

나는 내 사랑들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야

그래서 많이 오려고 하는거고

 

아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너무 자세한건 묻지말고

크앙 내가 역관광할거다!!!!!!!

 

그럼 즐겨봅시다

 

참고로 오늘은 급전개

... 우리 언징이 불쌍해서..

 

 

 

 

 

 


징어복수썰11

 

 

 

 

 

 

 

제 발로 나가지 못하는 언징을 마침 집안으로 들어오던 아빠의 비서에게 부탁해 방으로 보내버리곤 너징어는 침대에 누웠어. 생각보다 재미없는 상황에 한숨을 내쉬지.

 

하지만 처음부터 언징을 어떻게 하겠다는게 목적이 아니였기에 흥미를 잃은 눈이 원래대로 돌아와. 그리고는 눈을 감아. 불도 끄지 않고 그렇게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있던 너징어가 눈을 뜨려던 찰나, 누군가가 너징어의 방문을 열고 들어와.

 

 

 

 

 

 

 

 


"오징어 벌써 자냐"

 


 

 

 

 

 

 

 

다른 날보다 너징어를 못봐서 언징이 방으로 가는걸 확인하고 너징어를 보러 온 종인이였어. 하지만 불도 끄지 않은채 침대 위에 누워 눈을 감고있는 너징어를 보며 피곤해서 잠이 든줄 안거야.

 

조금이라도 얘기를 하고자했던 바램은 너징어가 잔다고 생각함으로써 깨져버렸지. 그래서 작게 투덜대는데 그게 조용한 너징어 방에서는 너무 잘 들렸지.

 

그 말을 들은 너징어는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해서 웃음을 꾹 참고 계속 자는척을 해. 그러면 종인이 옆으로 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바닥에 털썩 앉는 소리가 들려왔어. 혹시 들킬까 긴장을 하고있던 너징어는 일말의 의심도 없이 너징어의 머리칼을 정리해주고 볼을 쓰다듬는 손길에 긴장의 끈을 스르륵 놓아버리지.

 


 

 

 

 

 

 

 

"진짜. 오징어한테 단단히도 홀렸네"

 

"..."

 

"하루라도 아니 보던만큼보다 덜보면 미쳐버릴거같아 이젠"

 

"..."

 

"11년을 어떻게 버틴지가 신기할정도로 이젠 눈을 감아도 오징어 눈을 떠도 오징어만 보여"

 

"..."

 

"다른 남자 옆에 있으면 불안하고 일을 하다가도 오징어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혀"

 

"..."

 

"나 이렇게 만들었어 오징어 네가. 어떻게 할거야 응?"

 

"..."

 

"나는 손잡는것도 포옹하는것도 뽀뽀하는것도 키스하는것도 다 나랑만 했으면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로 넘어가면 너무 무섭다?"

 

"..."

 

"네 입에서 나는 너보다 다른 남자가 좋아라는 말이 나올까봐. 그래서 고백도 못하겠는데"

 

"..."

 

"좋아해 오징어. 11년 전, 아니 그 전부터 오징어만 보고 기다렸어. 아니다 이젠 사랑해..가 맞는거같네. 아씨 오징어 쓸데없이 더 예뻐져서!!"

 

 

 

 

 

 

 

 


종인은 너징어가 자는줄알고 그동안 말하지 못하고 속 끓었던 이야기들을 내뱉어. 너징어를 보는 눈은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한가득이였어. 너징어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쓰다듬는 손길도 부드러웠고 말투 또한 마찬가지였지. 하지만 종종 슬픔이 어려있어서 너징어는 인상이 써질뻔한걸 겨우 참아내.

 

너징어가 잔다고 생각하기에 거침없이 한 고백은 너징어의 심장께가 간질간질하게 만들었어. 마지막은 너징어가 예뻐진것에 대한 불안감을 한껏 담은 말이였는데 그 말투조차도 너징어에게는 귀엽게 느껴졌지.

 

그래서 너징어는 눈을 살며시 뜨고는 너징어 볼 위에 있는 종인의 손 위에 너징어 손을 겹쳐. 갑작스런 너징어의 손에 놀란 종인이 눈을 뜬 너징어와 눈이 마주치면 놀란 토끼눈이 되어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해.

 


 

 

 

 

 

 

 

"김종인 바보네 바보"

 

"..."

 

"나는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손잡고 포옹하고 뽀뽀하고 키스해"

 

"..."

 

"싫어하는 사람은 눈도 마주치지않는다고"

 

"..."

 

"이렇게 안달내하면서 11년동안 어떻게 기다렸대?"

 

"너.."

 

"좋아해"

 

"..."

 

"그 다음말. 지금당장 해주고싶은데, 아직, 아직 아닌거같아"

 

"..."

 

"내가 너한테 제일 해주고싶은 말. 네가 나한테 제일 듣고싶은 말"

 

"..."

 

"그 말, 다 끝나면 질릴때까지 해줄게"

 

"..."

 

"그러니까 종인아,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 속도를 내서 너에게 사랑해라고 질릴때까지 말할 그 날이 오는 것을 앞당겨볼게.

 


 

 

 

 

 

 

 

*


 

 

 

*


 

 

 

*

 


 

 

 

 

 

 

 

"엄마, 엄마! 나 못하겠어요 너무 무섭다구요!"

 

-무섭다니 뭐가 말이니?

 

"오징어, 오징어가요!"

 

-어머 얘, 그 기집애가 뭐가 무서워서 네가 벌벌 떨어? 그깟 기집애 별거 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 넌 회장 유혹하는데 집중하렴

 

"회장 유혹하는데 집중하라구요? 저 늙은이를 내가요? 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언징아?

 

"내가, 내가 왜 당신때문에 저런 늙은이를 유혹해야하는데!! 왜 당신 딸때문에 벌벌 떨고 있어야하는데!!!"

 

-...

 

"다 당신때문이야!!! 내가 파혼한것도!!! 당신 딸 앞에서 벌벌 떠는것도!!! 저런 늙은이에게 결국 몸을 줘야하는 것도!!! 다 당신때문이라고!!!"

 

"아아- 그랬구나"

 

"...?!"

 


 

 

 

 

 

 

 

언징이 엄마와의 통화에서 결국 폭발했어.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언징의 목소리는 너무도 크게 들려왔지. 언징이 말한것 모두가 엄마의 탓이긴했지만 그렇다고 언징의 행실 문제도 있었어. 준면은 회사를 위해서 언징과 약혼을 한것이였고, 그동안의 언징의 행실은 준면에게 비지니스적인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게했지.

 

또다시 누군가에게 자신의 잘못을 떠넘기려는 언징의 말을 가만히 벽에 기대 듣고있던 너징어는 언징의 뒤로 나타나며 말해. 그럼 언징은 마치 귀신을 본마냥 놀란얼굴로 들고있던 휴대전화도 떨어트린채 벌벌 떨었어.

 

너징어는 전에 백발의 노인에게 사온 녹음기를 꺼내 언징에게 보여주면서 한쪽 입꼬리만 올려 웃어. 그에 언징은 더더욱 미쳐가지. 그러다가 결국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을 놔버려. 그 모습에 너징어는 올렸던 입꼬리를 내리고는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중얼거리지.

 


 

 

 

 

 

 

 

"녹음할만한 내용도 아닌데 왜 저래. 결국 정신놨네?"

 


 

 

 

 

 

 

 

언징의 치부가 될 말들을 녹음해서 조용히 살게 보내버릴 생각이였던 너징어는 알아서 미쳐주는 언징을 보며 고맙기도 했지만 역시나 재미없다고 생각했어.

 

어떻게 보면 여린 여자인데. 사람들에게만 잘했어도 이럴 일은 없었을텐데-하고 생각하다가 너징어는 휴대전화를 꺼내 어디론가 전화를 걸지. 전화를 끊고 한참을 언징이 정신을 놓고 소리 지르는 것을 보던 너징어는 드디어 도착한 사람들에게 손가락으로 언징을 가리켜.

 


 

 

 

 

 

 

 

"편집증과 정신분열증..이군요"

 

"아아- 그래요? 그럼 치료만 잘 받으면 금방 나올 수 있겠네요"

 

"글쎄요. 지금 환자의 상태를 봐서는 금방은 어려울것같습니다"

 

"상관없어요. 나는 딱 1년. 1년 동안만 치료비를 지급할거고 그 안에 완치하지 못한다면 저도 어쩔 방법이 없네요"

 


 

 

 

 

 

 

 

너징어의 연락으로 온 사람들은 정신병원 사람들이였어. 어쩔 수 없이 독방에 있는 언징을 보면서 너징어는 무심하게 말했어. 의사에 말에도 단호하게 말을 끊은 너징어는 1년치 병원비를 결제하고 그 곳을 벗어나.

 


 

 

 

 

 

 

 

"편집증. 부모가 관심만 있었더라면 발견했을지도 모르는데. 어쩌겠어. 네 부모를 탓해야지 언징아 안그래?"

 


 

 

 

 

 

 

 

*


 

 

 

*


 

 

 

*

 


 

 

 

 

 

 

 

"네?! 정신병원이요?!"

 


 

 

 

 

 

 

 

엄마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찝찝했지만 결국 받았어. 그런데 이게 웬걸, 언징이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전화였어. 그 전화에 아까 너징어의 목소리가 들리고 끊겨버린 통화를 생각하며 머리가 지끈거리는걸 느끼지.

 

오징어. 네가 결국 일을 망치는구나. 낳아준 은혜를 이렇게 갚는다 이거지?

 

언징에게는 일말의 미안함도 안느껴지는지 거칠게 전화를 끊고 휴대전화기를 바닥에 내팽개친 엄마는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얼굴이 굳었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뒤를 돌아봐. 그러면 출장을 끝내고 온 친부가 엄마를 경멸의 눈초리로 쳐다보지.

 


 

 

 

 

 

 

 

"결국 언징이를 정신병원에까지 가게하는군 당신이란 여자는"

 

"ㅇ,여보"

 

"그리고 영 찝찝해서 알아보니"

 

"..."

 

"준면군과의 약혼. 당신이 데려온 오징어때문이던데"

 

"..징어는 당신과 내 딸이에요!! 당신이 심고 내가 품은 우리 자식이라구요!!"

 

"아니 내게 딸은 오언징 하나뿐이오"

 

"다,당신이 어떻게 그래요!!"

 

"그래서 당신과 내 자식이 결국은 내 일을 그르치게 만들었지"

 

"..."

 


 

 

 

 

 

 

 

친부는 어떤 표정도 짓지않은채 엄마에게 말해. 그러면 엄마는 다 끝났다는 듯이 더이상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지.

 

그런 엄마를 지나쳐 방으로 향하던 친부는 아-하며 뒤돌아서서는 주저앉아 눈물만 흘리고 있는 엄마에게 차갑게 말해.

 


 

 

 

 

 

 

 

"당장 내 집에서 나가. 설마 쫓겨난걸 자랑스럽게 입에 올릴 생각은 못하겠지"

 


 

 

 

 

 

 

 

너징어의 존재는 대단했어.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후폭풍으로 엄마가 이뤄놓은것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렸거든. 그 말을 끝으로 방을 들어가버린 친부는 문을 쾅소리나게 닫았어. 엄마는 그 문을 보며 이미 자신의 자리를 잃은것을 실감했지.

 

그에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너징어를 욕하고 곱씹어댔지. 존재만으로 언징의 정신을 놓아버리게 만들어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엄마가 이뤄놓은 삶을 완벽히 박살내버린 너징어를 씹어대던 엄마는 곧 입가에 미소를 띄워.

 


 

 

 

 

 

 

 

"오징어. 넌 나한테 안돼"

 

 

 

 

 

 

 

 

 

 

 

 

암호닉 확인하고 가셈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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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사람 말해주기

암호닉은 언제나 환영

반말도 환영

 

 

 

 


읽을 사람만 읽는 복징의 눈누난나 사!담!베!이!베!!!!

 

어, 지금 내 사담 읽으려고 이거 누른거야?

 

...

 

사랑한다 하트 뿅뿅 찡긋 쪽쪽

 

 

 

나 아침에 운동갔다왔는데

 

트레이너한테 살 좀 빠진거같다는 소리 듣고와서

 

기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지금

 

 

 

근데 오자마자 골뱅이 냐무냐무....

 

골뱅아 너는 살로 가지 말으렴

 

혼난다

 

 

 

어제 내 작업에 넘어와준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

 

역으로 막 나한테 작업거든 사람들도 있고

 

난 욕 안먹으면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한건데...

 

내 하트를 받아랏!

 

 

 

내가 요즘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인티에 먼저 들어오거든?

 

쪽지 와있는거 확인하면

 

막 3편에서도 댓글 알림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헐 김종인의 등장이 이렇게 효과가 좋은것이였나

 

싶었는데 이제 알았어...

 

실수로 구독료 10포인트 해놔서....

 

그래서 댓글을.....

 

그거 확인하고 구독료 없애려다가

 

다른 징어들은 다 적더라도 어쨌든 내고 봤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놔뒀어

 

 앞으로 구독료가 붙는다면 그건 오직 복징이의 실수야

 

아니면....

 

포인트 부족으로 허덕이고있다거나...

 

 

 

있다가 저녁에 또 올게

 

내 사랑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손뽀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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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으 귀여워 오늘도 일찍 봐서 난 행복하다 안 그래도 오늘 졸립기도 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뭐 하지 했는데 이렇게게 복징이가 딱 나타나주네 아싸@'-'@
11년 전
독자2
일등은 미리 이렇게 맡아놓고 나머지 써야지 언징이 결국..☆★ 정신병원에 갔구나 근데 언징 엄마 진짜 무서워 정말; 무슨 짓이라도 할 것 같아서 걱정 된다ㅠㅠㅠㅠ퓨ㅠㅠㅠ 우리 징어 주위 사람들 건들지 마T-T 그치 복징아 그나저나 살이 빠졌다고????? ☆경축★ 아 근데 나도 살 빼야 되는ㄷ데 우리 같이 다니자.. 아 나 일 하지 휴 난 결국 살을 찔 운명ㅇ이구나ㅎ.. 무튼 골뱅이 뭐 그냥 먹었어? 골뱅이 무침??? ??? ?? 아 침 나온다 진짜.. 배고파ㅜㅜ
11년 전
독자3
우리 복징이 점심 맛있게 먹고 이제 내일 오려나ㅠㅠ? 오면 봐SZ 난 SZ야 이틀 연속으로 내가 일빠다!!!!
11년 전
복징
SZ 안녕 아싸 내가 딱 나타났다니 아싸싸 우리 언징이 결국 보내버렸어 이젠 욕 덜먹겠지.. 엄마가 좀 정신을 못차려서..
응응 나 쪼오오오금 빠졌어 고마워 같이 다닐까? 일 끝나고 나랑 동네한바퀴 콜? 골뱅이 그 통조림 있잖아 그거 그냥 국물 버리고 골뱅이만 건져서 먹었어
점심 맛있게 먹고 쫌있다가 오지롱 이틀 연속 일빠 축하해! 찡긋 하트 뿅

11년 전
독자4
오센이에요!!오늘도역시복징썰로ㅜㅜㅜㅜ흐엉흐엉...징어대다나다..ㅜㅜ근데언징이도불쌍해지려고하고..그나저나저엄마냔아오..때리고싶다!!!오늘폭풍전개여서진짜행복하당ㅜㅜ♥종인이징어행쇼데쓰네~♥♥♥♥♥오늘도잘읽구가께복징아~♥
11년 전
복징
오센 하이 오 복징썰이 짱이지? 우리 징어.. 대단한 뇨자.. 폭풍전개에 걱정을 한건 괜한 걱정이였나여 행쇼행쇼~ 응 고마워
11년 전
독자5
....헐 이런 짜릿하고도 통쾌한 썰이 있었다니. 거기다 복징이도 매력 터지는데? 어디 복징 납치할 좋을 방법이 없나? 확 낚아서 보쌈해야지(찡긋) 연재일수 보니까 성실도해! 진짜 이쁜이네 궁디팡팡 어쿠이뻐이뻐ㅠㅜㅜ 복징도 점심 맛나게 먹어. 나는 며칠 전부터 앓았던 라면을 먹을까 싶어. 복징도 다이어트한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아, 나 암호닉은...뭘해야 기억에 팍!남으려나... 에이, 자주 찾아오면 기억에 남겠지?ㅎㅎ응...보우슈! 보우슈할래ㅋㅋ♥
11년 전
복징
짜릿하고도 통쾌해? 올 내 매력을 알아주다니 그대도 매력 터져 베이베!!!! 엄.. 나 납치하려고..? 보..보쌈.. 나 곱창사주면 쫄래쫄래 쫓아갈 수 있어 찡긋 하하하하핳 성실하단 소리를 들을줄이야... 땡큐땡큐 왜 앓고만 있었어 먹지 응 끼니 안거르고 잘 챙겨 먹을게 암호닉은 특별한것보다 자주 찾아와서 이렇게 길게 댓글 써주면 내 기억 속에 더 잘 남아 보우슈 암호닉 접수!
11년 전
독자6
뭐하지야!! 복징이 안녕!! 상자 안에 그건 녹음기 였구나 난 뭔가 더 비밀스러운 거라고 ㅅ생각했는데 말이징ㅋㅋㅋㅋㅋ 설마 이번엔 엄마가 회장한테 나설 차롄가...! 나도 골뱅이 먹고 싶다 골뱅이.... 이따 저녁 때 보자!!
11년 전
복징
뭐하지 안녕 응 녹음기 였어 내 머리론 저것이 한계.. 뚜둔! 더 비밀스러운건.. 필요치않아!!!라고 변명을 해보도록하지 골뱅이 맛있어 통조림 사다가 우리 같이 먹을까?
11년 전
독자7
나 깐족이지롱~ 4교시 끝나고 점심시간인데 학고 급식 사고로 도시락 싸왔지>_< 맛있겠지?! 복징이도 한입 줄게♥ 그나저나 언징도 불쌍하고 엄마도 쫌 불쌍.....하다.... 쫓겨난게 불쌍해ㅠㅠ 근데 종인이 좀 내남자 돋는듯?ㅋ
11년 전
복징
깐족이 하이 어쩌다가 사고가.. 헐 아- 그래? 깐족이 생각보다 여리구나 종인이 돋지 완전 돋지
11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아리소녀야 이젠 엄마가 강퇴되구나 ㅋㅋㅋㅋ 아 종인이 ㅋㅋㅋㅋㅋㅋㅋ좋아..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복징
병아리소녀 하이 응 이젠 때가 되었어
11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세륜엄마ㅠㅠㅠ언징이..힘쇼...ㅠ
11년 전
복징
엄마는 사라지고 언징이는 힘쇼.. 언징아 드디어 욕 안먹는다 너...
11년 전
독자10
ㅠㅠㅠ나만그런가줄거리가안보여ㅜ누느르루뉴
11년 전
독자12
어!아니다보인다ㅠㅠㅠ드디어보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복징
.. 안보인대서 놀랐네... 보였다니 다행이야
11년 전
독자11
ㅠㅜㅠㅠㅠㅠㅠㅠ데후니야ㅠㅠㅜㅠㅜㅠ김조닌나를가져라ㅜㅜㅠ
11년 전
복징
데후니 안녕 종인앓이 한분 추가여
11년 전
독자13
어후ㅠㅠㅠㅠ 현악긴데 엄마이 나쁜!! 진짜ㅠㅠ 내가 죽일꺼야 죽여버릴꺼라고!! 언징아 얼른 나아서 나랑같이 죽이러갈래?? 히히 그런데 부럽다 ㅠㅠ 살빠졌구나 엉엉 나도 빠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복징이 손뽀뽀 해줬으니까 나도 손뽀뽀♥
11년 전
복징
현악기 안녕 으음 죽이지는 말어 우리 징어가 손봐줄거니까 찡긋 지금 열심히 운동중이야 살빼려고 노력하면 빠지니! 얼 고마워 손뽀뽀
11년 전
독자14
ㅜㅠㅜㅜ나뾰루지야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내가학교갓다온사이에올라와잇다니...ㅜㅜㅜㅜㅜ오늘도잘읽고갈겐
11년 전
복징
뾰루지 안녕 학교는 잘 다녀왔어?
11년 전
독자32
음응음믕음지금봣다ㅜ
11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재밌구나ㅠㅠ 하트해ㅠㅠ
11년 전
복징
나도 하트해
11년 전
독자16
헐 정주행끝냇다!!암호닉 루 신청할께! 신알신하고가
11년 전
복징
정주행 사랑한다 암호닉 접수 신알신 땡큐
11년 전
독자17
홓 정주행하고왔다!!!!하....사랑한다하트♡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아우인형 으로 신청할께!
11년 전
복징
정주행 사랑해 하트하트 된다고 적어놓았도다 암호닉 접수
11년 전
독자18
호떡이야!!!!ㅠㅠㅠㅠ어멍 ㅠㅠㅠㅠ 종이나ㅠㅠㅠㅠㅠ 종이니...루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복징 하트하트 하는거 알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복징
호떡 하이 헐 호떡 잡아라!!!!!!!!!!! 나도 호떡 하트하트해
11년 전
독자19
요플레야!!!엄마가 너무 미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징이도 불쌍함ㅠㅠㅠㅠㅠ
11년 전
복징
요플레 하이 엄마가 대박이지....
11년 전
독자20
헐!뒤로 갈수록 점점 재미있어진다니깐?ㅠㅠㅠㅠㅠ왜이리 글을 잘쓰는거야!!!!!아 그리고 그럼 엄마는 아예 쫒겨난거고 언징도 그렇고..그럼 친부의 회사와 친부는 어찌되는거야?아..궁금해지는점도 있고 속이 뻥뚤리는것도 있고ㅎㅎ아 나 아날로그야!지금 저녁인데 얼릉 저녁먹고 빨리왔으면 좋겠다!
11년 전
복징
아날로그 안녕 복수를 시작해서 그런가? 하하.. 이게 잘 쓰는거라니.. 칭찬 고마워 음 그건 나중에 나올 내용이라서 대답 못해주겠다 미안 대신 완결까지 계속 달릴거니까 중도포기 안돼 답글만 다 달고 올릴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11년 전
독자21
헬로?암져쥐 그렇게 욕먹던 언징은 사라졌긔 ... 정신병원에서잘치료받고 새사람이 되었으면좋겠긔 근데 어휴 징어엄마 왜이러냐 진짜 자기 딸인데 소오름!
징어가 더 복수해줘야대겠구만 오늘도 잘읽었다긔! 골뱅아 쓰니 허벅지에 가라긔! 나 고기먹는데 나만찔수없긔!!!!!'-'♥♥

11년 전
복징
져지 하이 언징이는 그렇게 내 품으로 돌아왔지.. 그러게.. 흥 고기 혼자 먹다니 나는?!?!?!?!?!?
11년 전
독자22
응가송이여요ㅠㅠㅠㅠ어휴ㅠㅠㅠ재밌다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달달한것도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성격도좋고ㅠㅠㅠㅠㅠ
11년 전
복징
응가송 하이 우..울지마..
11년 전
독자23
으아 마싯썽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와 종인이의 대화에 독자는 달달해 쥬금ㅠㅠㅠㅠㅠㅠㅠ우오아아앙아 엄마 미소에 소오오오오름 나쁜엄마나쁘다 언징 불쌍하게 만들고 `-´ 저번 신알신 두개는 복징꺼ㅇㅇ 수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했어ㄷㄷㄷㄷㄷㄷㄷㄷ저녁에 또 온다구우? 사랑해ㅠㅠㅠㅠㅠ 나요즘 사랑한단말을 참 많이 하는것같닼ㅋㅋㅋㅋㅋ 그중 99.9퍼센트가 복징한테 하는말 인듯ㅋㅋㅋㅋㅋ100퍼센트보다 99,9퍼센트가 뭔가 더 믿음이가는....음....좀 그런게 있으니까....향균 구십구쩜구퍼센트처럼.....아....그..ㄱ...ㅡ그런것 같엨ㅋㅋㅋㅋ 아....또 말하다 딴대로 빠졋네ㅋㅋㅋ
11년 전
복징
마싯썽 하이 쥬그면안돼!!!!!!!!!!!!!! 달달했어? 엄마미소까지 짓다니 기분 좋다 엄마는 참.. 이상하지 차라리 징어한테 잘했으면 됐을텐데 말이야 오 두개다 내꺼였다니 좋군 수행 잘 했어? 앞으로 두개 남았으니 곧 올라올거야 ..너란 징어 내사랑일수밖에 없는징어 원래 말하다보면 샛길로 새고 그러는거지 그럼그럼
11년 전
독자24
정주행 하고왔어!! ㅠㅠ왜이제본거지ㅠㅜㅠㅠ큐ㅠㅠㅠㅠ둘리로 암호닉 신청할게!! 신알신도 하구갈겡!
11년 전
복징
정주행 사랑해 봐줘서 고마워 암호닉 접수 신알신은 땡큐!
11년 전
독자25
어제잠들어버린 이씨야^^* 나왜이리무섭니...나주제에참...☆★ 독한애야...얼른와복징아 복많은징어야....기다릴게...☆★
11년 전
복징
잠들어버렸다니.. 이씨 많이 졸렸구나 주제에라니 그런말은 노노 응 이제 곧 올게
11년 전
독자27
오늘은진자기다릴거야 내사랑복찡^♡^
11년 전
복징
올렸어 얼른 보러가
11년 전
독자26
됴도도동이야!!오늘도 복징썰로 속이 시원!언징이 좀 불쌍해ㅠㅠ엄마가 잘못햇네!!ㅎㅎㅎ난 살이 요새 너무쪄서...또르륵...빠져서 부럽다ㅠㅠ
11년 전
복징
됴도도동 하이 속이 시원하다니 좋다 그치? 엄마가 잘못했지 요즘에 식욕이 그닥 샘솟지는 않아서..
11년 전
독자28
합성수지임~.~ 복징이 하이.. 이제서야 밝히지만 나는 고쓰리징어라 너무너무 피곤하다 ㅠㅠㅠㅠ 그래도 너 글 읽으려고 항상 오고있어! 살이빠졌다니 축하해~ 나도 요즘 다이어트중이야 ㅠ.ㅠ 예뻐지는길을 멀고도 험하다..ㅎㅎㅎ 여어~ 우리 복징씨 동네한바퀴 콜? ㅋㅎ 아무튼 우리 언징 엄마는 참...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왜이렇게 기가쎈거져?ㅎㄷㄷ.. 사실 지금 비몽사몽이라 내가 무슴 말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_@ 아무튼 오늘도 잘 읽었구..다은편도 기대할게! 안뇽~
11년 전
복징
합성수지 하이 아.. 고쓰리... 되게 힘들겠다.. 많이 힘들텐데 보러와줘서 고마워 하트하트 고마워 다이어트 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야.. 그래! 콜!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음... 내가 그렇게 써서..! 어휴 얼른 씻고 자
11년 전
독자29
판초임다!!역시 오늘도 학교갔다오니깐 썰이올라와있네여 히힣ㅎㅎ 요즘에 이거읽는맛에 사는데 빨리빨리 징어랑 종인이랑 행쇼했음 좋겠어욬ㅋㅋ물논!!복수도 야무지게 끝내고ㅎㅎ
11년 전
복징
판초 안녕 내가 요즘 시간이 매우 널널해서 그래? 내가 책임지고 행쇼하게 할게 그건 당연한거고 찡긋
11년 전
독자30
핫뚜야!! 어제 치킨은 잘먹고 언제나 너의 글 재밌어어허허허허 학원가면서 보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못보고 집에서 본닼ㅋㅋㅋㅋ오늘은 치킨 안먹어야지 눈누난나
11년 전
복징
핫뚜 안녕 헐 내꺼는?!?!?!?!?!? 요즘에 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까 잘 챙겨입고다녀 감기걸리면 고생이야 이 시간에 먹으면 또 치킨먹으면 미우다!!!!!!!!
11년 전
독자31
흐헣 엄마가체고시다 김종인은나랑결혼해야겠네
11년 전
복징
헐 종인아 너 결혼상대 왔다!!!!!!!!!!!
11년 전
독자33
헣진짜결혼해도되???의심미
11년 전
복징
해부러 어차피 종인이는 징어이 남자니까 찡긋
11년 전
독자34
호잇이야!!!언징이 어떡해ㅠㅠㅠㅠ엄마는 왜그런데ㅠㅠㅠ쓰니 너무 잘쓰는거 아니야?? 고마워ㅠㅠ
11년 전
복징
호잇 하이 왜그럴까.. 칭찬 고마워!
11년 전
독자35
닝닝이에요!! 참 엄마가 어찌 저럴수있는지.... 징어 불쌍해ㅜㅜㅜ
11년 전
복징
닝닝이 하이 그치 나도 이해가 안되.. 우리 징어만 힘들게 하고
11년 전
독자36
히융~~ 오늘도 폭연했넹ㅎㅎㅎ 언징이불쌍하다ㅠㅠㅠ 하지만 분량없는 준멘이 더 불쌍해...☆ 종인이 귀엽다ㅋㅋㅋ 난 12펕 보러갈게~~
11년 전
복징
히융 안녕 언징이 불쌍하지.. 준멘은 곧 나와서 안불쌍해질 예정이야
11년 전
독자37
오리 괙괙~...* 언징 왜케 안쓰럽게나왔어여 오늘편ㅠㅠㅠㅠ 치료 잘받고 다시 착하게 해서 나중에 징어랑도 잘됬으 좋겠어요!!! 엄마 미워!!! 엄마가 문제구먼 엄마도 정신차려요 어서! 복징씨의 손뽀뽀는 받지않겠어요 일명 밀당이죠^^하하하 반말을 환영한다니.. 어멋 복징씨와 더 친해질기횐가여!!!?? 다음편부터 살포시 반말할게요☞☜
11년 전
복징
이번엔 괙괙 우는구나 그런 자세 좋아 비록 울음소리가 점점 요상해지기는 하지만 좋아 마음에 들어쓰 으음.. 징어랑도 잘 됐으면 좋겠다라.. 엄마는.. 정신 못차려.. ...내 손뽀뽀를 거절하다니 그럼 나도 밀당한다? 고러취 오케이오케이 좋아좋아
11년 전
독자38
징어 낳은 엄마니까 뭔가 징어만큼은 아니지만 머리가 좋을 것만 같아... 두..두렵!
사실 나도 다이어트하려고 운동다니고 싶은데 나보고 살이 아니라 근육이라네... 또르르...... 근육은 어떻게 해야 빠질까! 나징은 오늘도 이렇게 눈물을 흘린다...☆

11년 전
독자39
엄마 왜이럼;;;;;;;;;;; 쯧 언징아 치료잘받고 사람되자.. 작가님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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