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은 오늘도 학교에서 빨리 나온다
항상 빨리나오는 태민 , 급하게 집으로 향한다
아까 메세지로 중요한 편지가 도착했다고 한것때문이다
' 뭐지 그게 ' 하고서 걸음을 빨리하여 가는 태민 , 마음이 급했다
얼른 집에 도착한 태민 겨우겨우 문을 열고서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없다
' 뭐지 아직안왔나' 하고서 윗층으로 올라가는 태민 , 방에 들어서는 순간 푸드덕 대는 소리가 들린다
' 뭐지 이소리는' 하고서 주위를 둘러보는 태민 , 뭔가 발견한다 , 부엉이다
부엉이한마리가 창문에 부대껴서 푸드덕거리고 있었다
태민은 얼떨결에 다가가 문을 열어준다
부엉이가 들어오고 부엉이가 물고 있던 뭔가가 떨어진다
' 뭐지 이게'
편지 같았다
아까 그 중요한 편지가 이편진가 하고서 열어보는 태민
' 이건 .......'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 통지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라고 쓰여있었다
태민은 놀랐다
' 호그와트라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에대해서 들은건 별로 없었다
비밀에 둘러싸인 학교라고만 알고 있는 태민 , 뭔가 기분이 으스스 했다
싸한 기분으로 편지를 읽는 태민 , 왠지 모르게 벅차오르기도했다
' 그럼 인제 나도 여기 학생인건가'
기뻤다 왠지 모르게 기뻤다
읽고 또 읽는 태민
태민은 생각했다
' 나를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복수하겠어 반드시'
그동안 괴롭힘을 당했던 설움에서 벗어나 드디어 복수할수 있겠군 여기까지 생각이들자 태민은 왠지 모를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 인제 사러가면 되는건가'
조용히 집을 나서는태민, 부엉이를 따라서 마법상점 안으로 들어선다
' 어서오세요' 소리와 함께 누군가 있다 주인이다
' 사러오셨군요'
" 네"
" 잠시만 기다리세요"
주인이 찾으러 간 사이 태민은 가게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때였다 누군가 헉헉 대며 들어온다
' 누구지 ' 하고 돌아보는 순간 그 누군가가 태민쪽을 보다가 태민 쪽으로 걸어오다가 부닺힌다
" 어 미안 "
" 괜찮아?"
하면서 태민을 일으켜주는 그 , 환한 미소를 짓는다
" 안녕? "
" 안녕"
" 안녕 난 진기야 호그와트 학생이고 만나서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