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사장님 호출이셔"아 또.... 무슨말을 하시려고.. 전에도 이런식으로 우리를 부르셔서 데뷔를 취소시킨 일이 종종 있었기에 사장이라는 사람의 호출은 항상 그 존재만으로도 무섭다.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부르면 가야하는 소유물에 가까운 연습생의 신분을 탓할 수 밖에..."성규 우현이 동우 호원이 명수 성종이. 다 온거지?""네."알면서 물어보긴."내가 오늘 너희를 부른 이유는 데뷔 관련 문제야."아역시... 또 파토인가? 성규형 우현이형 호원이도 나와 같은 생각인건지 일순간 표정이 굳었다. 성종이는 아직 어려서인가, 표정 변화가 없고 동우형은 뭐, 원래 생각없이 실실 잘 웃으니까."우선 소개시켜줄 애가 있어. 성열아,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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