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것도 느낄수 없다고 생각했던 지독한 추위속에서.
봄처럼 따뜻한 너의 손을 잡은 순간.
나의 마음엔 한송이 꽃이 피었지.
안녕 햇살처럼 눈부신 나의 사랑.
봄처럼 따뜻한 나의 사람.
기다리고 있었어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