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최근에 첫경험을 했음 나이는 n살ㅇㅇ 일단 내 남자친구랑 만나게 된 계기를 잠깐 말하자면 내 친구의 동네친구=남자친구 내 친구가 술 쳐먹고 깽판치고 있다길래 데리러 나갔을때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었고 그때가 올해 4월 그리고 틈틈히 그냥 연애 고민 좀 말하고 그러다가 3월부터 교제했던 남자친구랑 7월에 헤어지게 되었음..나년.. 그때 현남친이 위로해주고 싶다고 불러서 밥먹고 둘이 놀다가 집에 들어갔고 몇번 만나다가 고백받아서 사귀게 되었음ㅋ..ㅋㅋㅋㅋ.... 내가 전 남자친구랑 진도를 어디까지 나갔는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가 되게 거리낌 없이 집도 왔다갔다 했고 사귄지 얼마 안되어서 첫경험을 하게 되었음 방학동안 공부하느라 학교를 왔다갔다 했는데 학교 바로 뒤에 남자친구 집이라서 일찍 가서 자리 맡아두고 남자친 구 집에서 수업 전까지 놀다 가고는 했음 몸이 너무 안좋아서 등교는 했는데 수업은 못 듣겠어서 하루는 남자친구 집에 가서 쉬기로 하고 집을 방문했음ㅋㅋㅋ 남친은 나 온다고 밥 하고 있었고 아프대서 약도 사다 놨었음ㅋㅋㅋㅋ기특해 죽겠지만! 일단 남친 방에 가서 누워있었음 난 환자니까... 남친이 밥 앉혀놓고 막 요리하고 있는데 남친 방문에 셔츠 걸려있는거임 여자라면 막 남자 셔츠 입어보고 유혹 해보고싶지 않음???? 과감하게 난 상의도 벗고 셔츠를 입었으나 양심상 단추는 잠금....ㅋㅋㅋㅋ아직은 이르니까~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밥상 차려놓고 먹으라고 했는데 내가 셔츠입고 나가니까 폭풍당황ㅋㅋㅋㅋㅋ "그거 왜 입었어?" "나 이거 입어보는게 소원이였거든!" 남친이 남자 105입고 내가 여자 90 입으니까..덩치 차이때문에 소매도 질질 흐르고 허벅지도 덮었음 밥 먹고 물로 대충 가글도 하고 남친은 설거지 하라고 시켜놓고 방에서 띵까띵까하는데 8월이라 너무 더운거임...긴팔셔츠 오바야...겨땀날까봐ㅋㅋㅋㅋㅋㅋㅋ다급하게 창문열고 선풍기도 틀고 단추도 몇개 풀음 남친이 앞치마 벗어놓고 방 들어와서 나 보더니 "오늘 좀 야하다?" 이러면서 폭풍키스함 진짜... 방 구석까지 나 몰아넣고 막 가슴 살살 만지면서 키스하는데 나까지 괜히 꼴림 나도 흥분해서 막 목에 팔 감고 앵겨오니까 남친이 나 떼어내 놓고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했음 그리고 브래지어 후크 한손으로 풀고 젖꼭지 막 핥는데 진짜 개가 핥듯이 핥는게 아니라 살살 간지럽히면서 핥음 나 이때 미치는줄 알았음....ㅜㅜㅠㅠ 남친한테 그만해달라고 애원했더니 남자친구가 "왜, 너 지금 엄청 야한거 알아?"하더니 바지도 팬티도 다 벗김ㅠㅠㅠㅠ 진짜 부끄러워서(일단 대낮이니까ㅠㅠ 불을 꺼놔도 엄청 밝음..) 소중이 안보여줄라고 손으로 가리고 그랬는데 남친이 막 억지로 다리 벌리고 손가락으로 클리 막 괴롭힘ㅠㅠㅠㅠㅠㅠ "젖었네? 얼마나 흥분한거야.." 막 이래.. 손가락 조금 넣어서 살살 피스톤하면서 나한테 대답도 요구함...진짜 이때가 제일 부끄러웠음 "오빠랑 하고싶어? 말해봐, 피하지말고. 나 너랑 하고싶어." 우리 둘다 그 전에 경험 한번도 없었고 나는 물론 처녀막이 없기는 했지만ㅠ 그래도 나름 처녀였음! 그리고 너무 이른거 같아서 하기 싫었는데 남친이 손가락 두개째 삽입하고 살살 움직이면서 나를 못참게 해서 고개만 끄덕끄덕했음 남친 진짜 빛의 속도로 탈의하고 콘돔 서랍에서 다급하게 꺼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콘돔은 언제 산거야..이러고 있는데 내 귀에 대고 살살 할게,아파도 참아줘 이랬음 내가 몇몇 남자들 소중이를 보긴 했지만..이렇게 크고 아파보이게 생긴건 처음봄ㅠㅠㅠㅠ진짜 겁먹었음....이거 다 넣어야 되나...이러면서 있는데 펠라 좀 해달라고 했음 손으로 살짝 쥐고 입에 슬슬 넣는데 내가 입이 작은편이 아닌데도 반 밖에 안 들어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입에 넣는거 포기하고 혀로 살살 핥다가 애액 마르기전에 콘돔 씌워줬음 처음에 정상위로 넣는게 편할거 같아서 남친이 나 눕혀놓고 베개 허리 밑에 받치고 밀어넣었는데 응? 안들어감.. 별 짓을 다 해도 절대 안들어감....손가락으로 풀었는데 안들어가고 그냥 엄청 아픔...근데 내가 전에 야설 읽는데 구멍보다 큰걸 넣을라면 중력을 이용한 편법을 쓰라는게 생각났음 그래서 여성상위로 재도전! 딱 남치니꺼 잡고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하고 눌렀는데 팍 앉아져버림ㅠㅠㅠㅠㅠㅠ나 막 넘 아파서 아윽! 이러는데 남친이 다시 정상위로 바꾸고 천천히 허릿짓함 나 계속 아파,아파..제발...오빠,나 아파..아파..! 이 말 밖에 안한 거 같음.....남친이 살살 하는데도 진짜 막 고통스러웠음....똥 싸다가 걸려서 힘 엄청나게 주는데도 안 나오는 느낌만큼이나 고통스러웠음....아파 죽겠는데 남친은 계속 내쪽으로 숙이고 땀까지 흘리면서 피스톤질함 "니 안 질척질척해. 너무 야하잖아. 다른 남자한테 주기도 싫어. 기분 좋아. 가슴 출렁이는거 보기 좋아." 나한테 막 계속 귓속말 하면서 피스톤질 하는데 처음 한 5분 정도 되게 아팠는데 애액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점점 안 아파지고 괜찮아서 뒷치기도 해봤는데....와....신세계임.... 뒷치기 자세로 바꾸자마자 신음터짐 신음 엄청 크게 나고 오빠 너무 좋아 이거만 연발했음 남치니 내 가슴 움켜쥐고 헉헉대고 깊게 퍽퍽 박으면 진짜 막 아랫배 간질간질하고 죽을거 같았음ㅠㅠㅠㅠ 진짜 남치니 파이어에그가 퍽퍽 하고 부딪힐 정도로 세게 갖다 박고 남친 집인거 잊을만큼 좋아서 거의 비명 지르다시피 했음 그리고 남친이 안에다가 팍 싸는데 나도 진짜 지탱하던 팔 힘 풀려서 털썩 누움 둘다 처음인데 느껴가지고 진짜 좋았음..남친 이불에 내 애액으로 넘쳐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이 진짜 많은데 막 허벅지 타고 흘러내리고 이불이 애액으로 젖어서 축축했음 남친 진짜 정신 못차리고 계속 나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했고 나 진짜 밑이 너무 얼얼해서 우는 와중에도 똑같이 사랑한다고 해줌...진짜 속궁합이란 말이 따로 있는게 아닌듯.... 그 이후로도 남친 집에서 즐겁게 섹스하고 있음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될까... 과제 하다 말고 썼는데 너무 노잼인듯ㅜㅜ 중고생들 중간고사 대박나세요... 과제의 노예들도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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