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셨나요?
제가 여기에
처음 글을 썼을때가
작년 11월쯤이였던것같은데
벌써
2019년 3월을 앞두고있다는게 참...
시간 정말 빠르네요!
다들
새학기이기도하고
뭔가의 시작을 앞두고 계시지않을까 싶어요.
3월이 그런 달이기도하구요!
저도
3월부터 학교 입학 및 개강을 하고
자취도 시작하게되고
새롭게 만나게 될 일들이
많아서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하네요!
다들 궁금해하시겠지만
저랑 언니는
잘 연락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
가끔 전화로 서로
능구렁이처럼 얘기하다가 빵터질때도있었고
술 마시고 알딸딸할때
자기야 라고 불러줘서
콩닥콩닥 했던 일도 있었고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말하려니까 참 부끄럽고 그러네요...
그냥
저희 둘은
지극히 평범하게 연애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재미나고
특별한 에피소드라기보다는
다 소소하고
평범한 일들이라
여기 독자분들께
말씀드리기가 좀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평범하고
소소한 일들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요.
또
그런 평범하고
소소하고 일상적인게
가장 행복한게 아닐까 생각하기도하는
사람이라...
독자분들도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항상 예쁜 댓글들로
응원해주셨던 분들이라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는지 몰라요!
글솜씨가 부족해서
재미도 없었겠고...
특별한 에피소드라 할 것도 없었어서...
이번에 다시 읽어보니까 더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그런데도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저를 따라와주신 독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전해드립니다!
이런 저런 말 적다보니
벌써 길어졌네요 ㅋㅋㅋ ㅠㅠㅠ
전해드리고싶은 말은
저랑 언니랑 예쁘게 연애하고있고,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것이였습니다!!! :)
이제 다 전해드린것같아 조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이제 곧 3월의 시작인데,
기쁘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댓글은
항상 제가 읽고 있고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곤 합니다!
저한테 하시고싶은 말씀이나
궁금하신점,
또 가끔 안부를 물어보셔도 좋으니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늦더라도 꼭 하나하나 확인후에
답댓글 달아드리도록 할게요!
시간이 늦어서
이만 줄여보겠습니다!
다들 예쁜 밤 보내세요 독자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