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HQ여고가 HQ남고에 편입된다고?!

HQ여고에 재학 중인 닝

어느날 HQ 여고의 이사장의 횡령 사실이 밝혀지며 

HQ 여고의 학생들은 반강제적으로 옆의 HQ 남고에 편입하게 됩니다.

한순간에 공학이 되어버린 학교!

과연 닝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글쓰기 감 찾기 용으로 하는 간단한 시뮬!!

그리고 나는 책임전가 좋아함!

읽는 사람이 1명이라도 진행하는 가벼운 시뮬~~

[독자895]

보쿠토 인 척 해야하나. 헤이. 자리에나 앉아)

[글쓴이]

"아니요. 저 수업 시작할 것 같은데 이거 놔주세요."
어깨를 돌리며 그녀가 말합니다.

자리에 앉아 교과서를 펼치는 당신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코모리와 사쿠사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주변에 그들에게 반에 닝이라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거든요.

4교시 진로를
1. 마이를 불러서 짼다.
2. 혼자서 짼다.
3.코모리와 사쿠사와 대화를 하기위해 짼다.
4.아카아시와 대화를 하기위해 짼다.

[독자896]

4?)

[독자897]

4하고싶당..)

[독자898]

앗... )

[독자899]

4)

[독자900]

4해서 아카아시한테만 슬쩍 닝인 거 밝힐래??)

[독자901]

ㄱㄱ

[독자903]

유일하게 아는 거에서 독점욕 생길지도

[독자902]

어... 근데 다 짼다네... )

[독자905]

그럼 4 번..! )

[독자904]

4

[독자906]

ㄷㄱㄷㄱ

[글쓴이]

3교시 내내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계속 거짓말을 하여도 결국 언젠가는 걸리지 않을까요?
당신은 아카아시에게 다가갑니다.

"저기 할 말이 있어서 그런데 이번 시간에 대화를 쫌.. 할 수 있을까요?"
아카아시는 닝의 말에 슬쩍 자리에서 일어난다.

진로시간은 어차피 2반이 섞여서 진행하는 수업이기에 선생님들도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당신과 아카아시는
1.빈교실로 간다.
2.옥상으로 간다.
3.뒤뜰로 간다.

[독자907]

아카아시 같은 모범생이 웨 세서0위 닝과 사귀게 된 걸까)

[독자909]

3..?)

[독자910]

3?)

[독자911]

3!)

[독자912]

3 은 수업을 째도 대놓고는 안 나올지도....? )

[독자913]

3)

[글쓴이]

당신은 아카아시를 데리고 뒤뜰로 갑니다.

"안녕.. 오랜만이지?"
당신은 안경을 벗고 아카아시를 바라봅니다.

아카아시에게 뭐라고 말해 볼까요?

[독자914]

뭐라하지..?)

[독자915]

그동안 잘 지냈어?)

[독자916]

그동안 잘 지냈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 아직 너 밖에 몰라. 혹시 비밀로 해줄 수 있어?

[독자917]

이거 좋다

[독자919]

난 이거

[독자920]

좋다)

[독자921]

벗어

[독자922]

훌렁~

[글쓴이]

"그동안 잘 지냈어?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 거 아직 너 밖에 몰라. 혹시 비밀로 해줄 수 있어?"

아카아시는 멍하니 당신을 쳐다봅니다.
"아...진짜 닝이야? 그렇게 헤어지고 한번도 못 만났는데. 연락도 안되고 보쿠토상도 연락 안된다고 하고."

"..어디있다가 이제 나타난거야. 나는 .."

".. 우리가 헤어진건 알지만 한번만 안아봐도 될까?"
1.된다.
2. 안된다.

[독자923]

1? )

[독자924]

111111 아카아시라면 언제나 환영)

[독자925]

1

[독자926]

1

[독자927]

11111111111 1밖에 안 보임

[독자928]

어서옵쇼 환영함다

[독자929]

사실 키스도 환영환영..)

[독자930]

키갈도 가능 ^^

[독자931]

어머 나랑 생각이 같네

[글쓴이]

"..응."

괜찮겠죠. 그 아카아신데.
당신은 팔을 벌려 그의 등을 토닥여 줍니다.

찰칵 소리가 들린 것 같아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아카아시와
1.이야기를 더 나눈다.
2. 도서실로 돌아간다.

[독자932]

일단 할 이야기는 다 한거 같으니까 2할까?)

[독자933]

근데 찰칵... 누구지 수상하다)

[독자934]

뭔가 찰칵 스나 같아)

[글쓴이]

도서실로 돌아가는 길
아카아시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급식.. 같이 먹을래?"
1.그래.
2. 미안 조금 힘들 것 같아.

[독자935]

카메라.... 나중에 사진으로 협박당해도 오랜만에 만나서 안은 거라고 핑계대면 되니까... 어떻게든... )

[독자936]

갑자기 같이 먹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 )

[독자938]

아까는 차가운 느낌으로 내쳤으니까... )

[독자937]

2)

[독자939]

사실 아카아시랑 닝은 친한 친구 였다고 하고 1하면 안될까 !)

[독자940]

아카아시 단 둘이 있을 때만)

[독자941]

일단 2 하자 다른 사람들 앞에선 숨겨야 하니깐)

[독자942]

좋아 2)

[독자943]

이 남자와의 밥약..놓치기 싫지만..2)

[독자947]

다음에 단둘이 오붓하게 먹자 ㅎㅎㅎㅎㅎ

[독자944]

2

[독자945]

사진은 진짜 뭐지??? 스나니?)

[독자946]

스나라고 해도 사진은 아카아시도 같이 변명해주지 않을까... )

[글쓴이]

"미안 그건 쫌 힘들 것 같아. 그.. 숨기고 있기도 하고."
"아.. 그렇지."
"나중에 또 봐."

다음을 기약하며 당신은 코모리와 사쿠사의 앞에 앉습니다.

[독자948]

나중에 가면서 친해졌다고 하고 그때 같이 밥 먹자... )

[글쓴이]

하.. 하지만 난 역시 시뮬체질이 아닌듯 닝들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

뒤의 내용은 대충 밑에 풀게!

[독자949]

그래서 닝이 다시 세서 0위를 하고 하버드로 유학을 가는건가..

[독자9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까지

[독자950]

그럼 이 시뮬 끝인가요..??

[글쓴이]

네네.. 뒤에 그냥 짧게 설정만 풀게요ㅜㅜ

[독자951]

근데 너무 재밌었어여 센세 ㅠㅠㅠㅠㅠ

[글쓴이]

고마워요ㅜㅜㅜ

[독자952]

센세 수고 많으셨어요!!! ❤
늦은 시간까지 달려주시느라 많이 피곤하고 힘드셨을테데... 저희야말로 감사드려요! ٩(๑❛ᴗ❛๑)۶

[글쓴이]

아니예요!! 시뮬은 역시 잘 못하는 것같아서 미안합니다..

[독자970]

아뇨아뇨!! 저는 이번이 처음 참여하는 실시간 시뮬이었는데 센세께서 대사도 캐릭터에 잘 맞게 적어주셨고, 재밌는 상황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ヾ(*'∀`*)ﾉ♡
다음에도 시간이 맞는다면 센세와 같이 시뮬을 하고 싶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센세는 충분히 저희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셨답니다! (๑°꒵°๑)·*♡
그러니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

[독자985]

말 너무 이쁘게 한다 ㅜㅜ

[독자990]

그리고 닝도 사랑해!!!!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๑°꒵°๑)·*♡

[글쓴이]

끄앙 ....... 나 울얽... 아 나 진짜.... 나도 시뮬하면서 응? 산으로 가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닝 덕분에 그래도 용기를 얻었다..! 고마워! 닝들 좋은 하루 보내 ㅜㅜㅜ

[독자991]

센세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ヾ(๑ㆁᗜㆁ๑)ﾉ”

[독자953]

흐름도 빠르고 해서 노빠꾸로 재밌게 달렸음 ㅎㅎㅎㅎ

[글쓴이]

즐거웠어요!!

[글쓴이]

닝의 전남친은 아카아시, 노야, 스나, 운난, 마츠카와, 고시키, 카게야마, 쿠로오
아카아시 옆에는 시라부와 켄마가 앉아있었다.

켄마는 닝을 보자마자 그녀의 정체를 알아 차리고 쿠로오에게 가서
"쿠로오. 닝이 우리 학교에 왔어."라고 해서 닝을 찾아감.

[독자954]

추석연휴 선물세트 같네요 증말 ㅎ

[독자955]

오오

[독자956]

헐 고시키 카게야마도 있었네

[독자957]

오ㅓ 켄마 눈썰미봐

[독자958]

운난도 있네 세상에

[독자959]

진짜 취향 다 흑발임

[독자960]

닝 취향 소나무였구나.. 다 흑발

[독자962]

맞넼ㅋㅋㅋ

[독자961]

센세 혹시 후속작이나 남자로 오해받는 닝썰은 언제 푸실 계획이신 걸까요?! 센세의 글 항상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센세의 글 취향이 저랑 너무 잘 맞아여 ㅎ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것 열심히 써 볼게요...! 보고싶은거 있음 아이디어 공유 해주셔도.. 저는 감사합니다(사실 해 달라는 의미)

[독자9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직 안 나온 고교 애들 반응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용!!!!! 생각나는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달겠습니다 센세 사랑해용 💖

[독자964]

센세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ㅜㅜㅜㅜㅜ 정주행 할꺼야잉

[독자965]

카게야마를 꼬셨네... 대단하다

[독자966]

그니까

[글쓴이]

사진 찍은 사람은 스나.
스나는 아카아시가 수업 째고 껴안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었다가 뒤에 닝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거기에 스나가 질투를 하는..

사실 스나랑 닝이랑 사귀다가 닝이랑 스나 사이 안좋아 졌다가 이나리 애들이랑 사이 나빠진 것.
아츠무가 스나랑 사귈때 닝이랑 제일 친했는데 스나랑 헤어지니 못되게 군게 큼.

사실 아츠무가 닝 짝사랑하는 거였는데 헤어지고 자기에게도 기회가 생겼다고 다가가려다가 다음 남친이 흑발인거 보고
자신에게 기회가 없을거라는 사실에 분풀이 하다가 사이 나빠진 것

[독자967]

고시키 너무 귀여울 것 같아 젠장... 카게야마도.... 1학년 애들 너무 귀염뽀짝해 닝 센 언니였는데 어떻게 연애 했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독자968]

센세 진짜 단기간에 설정을 확 다 잡아버리셨네요 새삼 대단해

[독자969]

아닡ㅋㅋㅋㅋㅋ아츰

[독자971]

니 얼굴이면 취향 뿌신다고

[독자973]

ㅇㄴ 들이대라고

[독자974]

흑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닝은 핑발

[독자975]

츠무야 염색을 해~!

[독자976]

츠무 진짴ㅋㅋㅋㅋ

[글쓴이]

스킨쉽으로 가면 (어어 미자니까 일단은 그 넣는 것 까지는 안가는)
아카아시_안기
고시키_뽀뽀
카게야마_키스
니시노야_키스 다음 단계 ㅎ
쿠로오_우리는 끝까지 간다.
운난_ 키스 다음 단계 ㅎ
마츠카와_ 뽀뽀
스나_키스

[독자977]

역시 사진 찍은 사람 스나 맞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78]

니시노야 운난 찐하네 하고 보고있었는데 쿠로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79]

고시키 아카아시 너무 귀염뽀짝인디 ㅜ

[독자980]

아너무 맛있다...

[독자981]

이 설정 그대로 차용하셔서 센세 맛대로 썰 풀어주셔도 저는 너무나도 오예입니다,,, 후욱 후욱

[독자982]

근데 진짜 우리 닝 설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았다 힘숨찐 너드 닝은 이 시뮬에서 처음 봄

[독자983]

시뮬에 왼팔 오른팔이 있을 줄은 몰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984]

그리고 탄지와 오수가 등장할 줄이야...^^ 너네는 그냥 전학 가버러

[글쓴이]

보다가 나중에 이나리애들 인성질 보고 화나가지고 닝이 의자를 던 집니다.
그만하라고 짜증나게 하지말라고 왜 그러냐고. 스나랑 싸운 이유는 대강 뭐 스나랑 성격이 안맞아서 ..? 공감을 안해주고 패션 공감 해주는 스나한테 지쳐서 그렇게 되었던 건데
사실 스나는 그냥 공감에 서투른 것.

아츠무는 닝이 닝인 줄 모르는데 분위기가 비슷해서 시비 계속 걸다가 한번더 큰 코 다치는..
나중에 자기는 왜 안되냐고 머리 염색하고 오면 되냐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글쓴이]

과거를 풀어보자면 닝을 필두로 타지역과 싸웁니다.
같은 지역에 닝네 무리(미야기 위주의 무리), 이나리 무리, 네코마& 후쿠로 무리, 시라토리 무리 이렇게 크게 있고
타지역에 사쿠사랑 코모리가 있는데 이 지역으로 전학옴.

사실 닝은 사쿠사와 만난 적있는데 그때 사쿠사가 금발이었다고한다.

[독자987]

와 맛층 얼굴 활용 못 하네 그 얼굴로 뽀뽀라니

[독자988]

혹시 둘이 한 시간 사귀었나???

[글쓴이]

어허. 야시꾸리해 보이는 유교 보이가 얼마나 맛있는데.

[독자989]

(이마 탁) 그런 큰 뜻이...! 시정하겠습니다 센세!!(도자게)

[독자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자겤ㅋㅋㅋㅋㅋ

[독자993]

하... 너무 재밌다 ㅠㅠㅠ

[독자994]

설정조차 너무 맛도리

[독자995]

헐 센세 시뮬 너무 재미있었능걸요..

[독자996]

아쉽다.. 결말 어땠을라나

[독자997]

앗.. 아쉽네요 ㅠ

[독자998]

헐 설정 넘 맛잇는데 시뮬 끝이라니 넘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99]

닝

[독자1000]

ㅓㄹ

[독자1001]

와랄라 워더

[글쓴이]

??????저기요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잠이 확 깨네 고마우이

[독자1002]

와랄라 워더

[글쓴이]

멈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