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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왕이 전체글ll조회 989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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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찾아오면

숨어야합니다.


[HQ/시뮬] 퇴마록 ch.3 | 인스티즈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당신을 찾아 떠도는 


 

 

[HQ/시뮬] 퇴마록 ch.3 | 인스티즈 

 


 

존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말이죠
 


 

 

[HQ/시뮬] 퇴마록 ch.3 | 인스티즈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HQ/시뮬] 퇴마록 ch.3 | 인스티즈 

 

 

그를 봉인할 방법은,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이전1112

독자907
갈까..? 난 항상 의견 피력하는건 당당한데 정작 선택할 때는 쭈꾸리 되는 것 같아)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귀요미들
2년 전
독자909
센세도 귀요미)
2년 전
글쓴이
❤️
2년 전
독자908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910
우리가 어딜 선택해도 코모리네에는 지장 없겠지?)
2년 전
글쓴이
넹!
2년 전
독자911
그러면 일단 1할래?)
2년 전
독자912
좋아!)
2년 전
독자913
111
2년 전
글쓴이
주변을 둘러본 당신이 아이들이 숨으며 놀기도 하는 굴쪽으로 이이즈나의 등을 밉니다. 저기를? 이이즈나의 놀란 목소리가 들렸지만 다급하게 그곳에 들어가는 당신입니다.

"여기, 아이들의 양기가 많이 묻어있어서 우리가 있는 걸 잘 못알아챌거야."

좁은 곳이기에 그의 품에 거의 안기다싶은 자세로 기댄 당신이 속닥이며 이야기합니다. 40분, 40분만 버티면 봉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인형은 코모리랑 사쿠사가 마련해주겠죠.

2년 전
글쓴이
쉿, 당신이 가까운 거리에 안절부절못하는 그의 입을 막고 주변을 살핍니다. 거친 오토바이 엔진 소리가 근처에서 들립니다.

"..."

주변을 거칠게 해집는 소리가 들립니다. 꼭 당신과 그를 찾듯이요.

2년 전
독자914
으 목 없는 사나이 저리 가버려..))
2년 전
글쓴이
...들켰다.

2시가 되기 10분 전, 당신이 숨은 굴을 마주본 바퀴가 보입니다. 굴을 부시고 라도 당신과 그를 잡겠다는 듯 쿵, 굴 위로 몸을 던지는 그것이 보입니다.

"...미. 치겠네."

[닝! 인형 찾았어!]

코모리에게서 온 문자가 보입니다. 그들이 오기 까지 시간을 벌어야합니다.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혼자 밖으로 나선다.
2. 그와 밖으로 나선다.
3. 이이즈나를 혼자 밖으로 내보낸다.

2년 전
독자915
닝이 나가는게 맞지? 이이즈나는 목도리 없이 본 적 있다고 했으니까)
2년 전
독자916
1..?)
2년 전
독자917
센세 길을 잘못 들었다면 🥕 플리즈..)
2년 전
독자918
내가 닝이라면 1..?)
2년 전
글쓴이
당근따위 내가 머겄따
2년 전
독자919
1...?)
2년 전
독자920
1 벗을까..?)
2년 전
독자921
의견 제시하는 건 좋아하는데 결정은 헝상 무섭다)
2년 전
글쓴이
*항상 닝들은 퍼풱했어
2년 전
독자922
1
2년 전
독자923
몰라 벗었다
2년 전
글쓴이
"여기 얌전히 있어."

그에게 경고를 한 당신이 오토바이가 뒤로 물러선 순간 굴에서 튀어나옵니다.

"악!"

그 순간 당신의 머리로 날아오는 앞 바퀴, 겨우 앞으로 굴러 피한 당신이 봉인의 장소로 뛰어갑니다.

2년 전
글쓴이
그나마 다행인 건, 그것의 시선이 이이즈나에서 당신에게로 옮겨졌습니다. 그것을 피하느라 당신의 발꿈치가 까지는 것도 모르고 미친 듯이 뛰는 당신입니다.

"닝!!"

평소라며 상상하지 못하는 사쿠사의 큰 목소리가 들립니다. 왔구나! 당신이 화색을 띄우는 순간,

2년 전
독자924
학원 끝나고 후닥 뛰어왔다! 센하닝하!))))
2년 전
글쓴이
닝하!!
2년 전
독자925
닝하!
2년 전
글쓴이
오토바이가 당신이 앞에 달려듭니다. 아 피하기는 늦었는데... 또 마츠카와에게 잔뜩 혼나겠구나. 포기하고 눈을 감는 당신,

그때,

으르렁거리며 오토바이에게 달려든 커다란 갈색의 짐승이 당신의 앞을 막아서듯 서있는 것이 보입니다.

2년 전
독자926
하앙 코모리)
2년 전
글쓴이
오 눈치 빠른 닝...
2년 전
독자927
헐 대박 코모리야???????)
2년 전
독자928
하앙
2년 전
글쓴이
그것의 입에서 툭, 작은 토끼 인형이 떨어집니다. 힐끔 당신을 보는 커다란 짐승, 강아지의 꼬리가 이 상황에 맞지 않게 살랑이는 것이 보입니다.

"모토야!"

모토쨩! 어릴 적 당신의 곁을 지켜주던 그가 이번에도 당신을 지키듯 앞을 막아섭니다.

2년 전
독자929
아아악 모토야ㅜㅜㅜ))
2년 전
글쓴이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2시, 봉인을 할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코모리가 떨어트린 인형을 주운 당신이 하늘을 향해 인형을 들어올립니다.

"..."

그 순간 마지막 발악을 하듯 그것이 당신에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당신의 앞을 지키는 갈색의 짐승 덕분에요.

2년 전
독자930
ㅇ0ㅇ!!!!!!!! ㅇ이래서 센세가 코모리를 믿으라고..)
2년 전
독자931
🐻🦆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촤르륵, 바람 한점 불지 않는 곳에서 퇴마록이 저절로 펴지기 시작합니다.

[목 없는 사나이]

퇴마록과 인형에게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미련을 벗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 당신이 있을 곳으로 돌아가기를.]

2년 전
글쓴이
봉인을 할 그것의 이름은
1. 자유 지문

2년 전
독자932
모리타카 렌)
2년 전
독자933
모리타카 렌
2년 전
글쓴이
"-모리타카 렌"

당신의 속삭임에 어두운 공간을 가득 채운 빛이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동 소리와 함께 사라진 그것,

[목 없는 사나이]

[이승에 미련이 남은 혼이...]

퇴마록의 한 페이지가 또다시 채워졌습니다.

2년 전
글쓴이
*봉인에 성공하였습니다~!
2년 전
독자934
와아아아아아!!!
2년 전
독자935
오늘은 진짜 센세가 떠먹여주셨다)
2년 전
글쓴이
와아아아 비록 이이즈나의 팔이 동강... 금이 갔지만... 아무도 안죽었으니까요!
2년 전
독자936
동강이라고 하니까 잘린 것 같잖아요 센세....)
2년 전
독자937
갸아악...이이즈나 미안)
2년 전
글쓴이
그래두 목 동강보다는...^^
2년 전
독자938
우리가 인형을 제때 안써서...😭)
2년 전
글쓴이
*혹시 뭐 궁금하신거 있으신가요~?
2년 전
독자939
오늘 선택 안 된 선택지 풀어주실 수 있나용)
2년 전
글쓴이
네멩~ 선택지 가져와주시면 말씀해드리게씃ㅂ니다!
2년 전
독자940
인형 빼고 다른 건 다 잘 골랐나요?
2년 전
글쓴이
넹!! 그그 길 선택에서 조금 미쓰가 있었지만 그 정도쯤은!
2년 전
독자941
코모리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복실복실하겠지🤭
2년 전
글쓴이
히히... 갈색 복실복실 동그란 눈썹 콕콘
2년 전
독자942
당신은
1. 놀이터 아이들이 노는 굴 속에
2. 호수가 근처 골목
3. 공원 계단 아래 숨은 공간

*전부 4번 사람이 적은 호숫가 근처 의 금방입니다><

2년 전
독자943
여기서 다른 선택지 골랐으면 어떻게 됐나요?
2년 전
글쓴이
이건 미라클!
2는 제일 먼저 들켜서 이이즈나나 닝 둘 중 한명 크게 다치고
3은 코모리랑 만나는 게 늦어집니다! 조금 엇갈려요! 코모리랑 목없는 귀신이랑 먼저 만날 수도!

2년 전
독자944
힉 다행이다)
2년 전
글쓴이
코모리는 예전 과거 회상에 나왔던 닝이의 애완동물인 모토쨩이 시람이 된 모습이랍니다.
나도 사람이 되서 닝이랑 사쿠사랑 같이 놀고 싶어. 지켜주고 싶어 하는 염원을 마츠카와가 도와줘서 사람의 모습이 될 쉬 있었지요!

2년 전
독자945
이이즈나 두고 혼자 나오는 것도 미라클이었나요?)
2년 전
글쓴이
넹! 코모리의 정체가 들키면... 조금 곤란해지기도 하고! 또 다친 상태라 둘 중 한 명이 다칠 확률이 높아집니다!
2년 전
글쓴이
더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2년 전
독자946
아니용!
2년 전
글쓴이
오늘 같이 달려줘서 감사합니다~!!
2년 전
독자947
오늘 결정도 잘 못 내리고 그랬는데 센세가 떠 먹여주셔서 큰 희생 없이 봉인 성공했습니당 센세 글 덕분에 행복하게 월요일 마무리 했어요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2년 전
글쓴이
저두 닝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챕터 3 마무리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ㅠㅠㅠ
2년 전
글쓴이
감사해요❤️❤️
2년 전
독자948
센세 언제 오실까⸝⸝ ᷇࿀ ᷆⸝⸝)
2년 전
독자949

2년 전
독자950
끼웃
1년 전
이전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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