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시뮬] 이 새벽에 잠깐 방탈출 맛보기 시뮬

브금 :  style="text-align: center;">

※ 유혈묘사가 있습니다. 일단 닝이 많이 죽습니다.

​

※ 캐릭터가 죽는 묘사, 캐릭터가 닝을 죽이는 묘사가 있습니다.

​

※ 노맨스 방탈출 시뮬레이션입니다. 퍼즐 요소가 많으니 검색을 적극 권장합니다.

​

※ 퍼즐 난이도는 대부분 어렵지 않고, 자유 대답이 아닌 경우 아무튼 죽다보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순수하게 운에 의해 좌우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

눈을 뜹니다. 아주 어두워 한 발자국 내딛기도 무서운 방 안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이름이 닝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당신에 대한 어떤 것도,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

눈 앞에서 빛이 흘러들어옵니다. 틈 사이로 들어오는 미약한 빛에 문고리가 비칩니다.

​

§ 문을 여시겠습니까? §

​

▶ YES

​

두려움에 떨면서도 나아가기를 선택합니다.

​

​

[독자1]

호잇

[독자2]

와아!

[글쓴이]

맛보기 시뮬이라 훅 삭제될 수도 있어요!

[독자7]

엣 센세글 소중해요

[독자148]

노오..

[독자3]

노맨스인가... 닝 검은 타이즈로 상상해도 되나유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되.. 되는걸로?

[독자4]

뾰로롱

[독자5]

귀요미닝 등장!

[글쓴이]

닝1이 죽으면 닝2가 출격하는 식입니다, 닝이 죽으면 닝의 시체가 남아요우

[독자6]

꺄악

[독자8]

따봉 박고가요~♥️

[독자9]

센세 우리도 댓글 삭제 안 할 테니 센세도 글 삭제 안 하는 걸로 협의 봐요

[글쓴이]

헛.... 그럴까? 근데 진짜 맛보기라서

[글쓴이]

당신은 문 앞에 섭니다. 문패에 '네 소년의 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문을 엽니다.

[독자10]

뭐야 우리 소년도 있다고 잘못 읽음)

[독자12]

네= 너의... 소유격인 줄...

[독자11]

가보자규

[독자13]

센세 닝 몇까지 갈 것 같아요?

[글쓴이]

맛보기로 할 건 쉬우니까 닝 10 안에서 끝나지 않을까요?

[독자15]

아항... 우릴 믿는구나

[글쓴이]

교복을 입은 소년들이 조화롭지 않게 존재합니다. 방문 옆에 있는 탁자에는 '나비 모형, 황금 사과, 아네모네, 히아신스'가 놓여있으며 쪽지에는 '소년들에게 알맞은 것을 주세요' 라고 쓰여있습니다.

[독자14]

저희 두뇌를 믿으세요?

[독자16]

오 그리스로마신화?

[독자17]

파리스??

[독자18]

오 나 이거 하나도 몰라. 닝아 부탁할게

[독자19]

2황금사과밖에

[독자20]

어릴때 만화 개빡시게 읽었다..✌🏻

[글쓴이]

오이카와 토오루 : 찔린 상처를 가지고 있고, 상처에서 피가 흘러나와 죽어갑니다.

히나타 쇼요 :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닝에게 화살을 겨누고 있습니다. 그의 등 뒤에는 화살통이 있는데, 납 색깔과 금 색깔의 화살촉 두 종류가 보입니다.

스가와라 코우시 :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죽어있습니다. 근처에 원반이 떨어져 있습니다.

쿠로오 테츠로 : 자신만만하게 웃고 있습니다.

1. 누구를 살피시겠습니까?

[독자21]

아네모네 그 그로신에서 소년 죽어서 꽃된 그거 아닌감

[독자23]

히아신스도

[독자22]

1. 쿠로오가 범인)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한 번 준 물건은 뺏을 수 없으니 잘 생각해주세요!)

[독자25]

히나타요

[독자26]

그로신 잘알 닝아 뭐가 뭔지 알겠니

[독자27]

다 살필 수 있나? 쿠로오 단서가 적어

[글쓴이]

처음이니까 다 살필 수 있는 걸루

[독자28]

브금 무섭

[독자29]

오이카와 아네모네
히나타 황금사과?)

[독자33]

센세 미리 맞추면 노잼일까요?👀

[글쓴이]

아녀 바로 맞춰도 돼요!

[독자34]

헉 부탁해!!!

[독자30]

쿠로오랑 오이카와 소년이라기엔 너무 큰데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소년이라고 해)

[글쓴이]

히나타에게 다가갑니다. 당신을 향해 겨눈 활시위를 당기면서 "사랑에 죽고 싶어?" 하고 묻습니다.

오이카와 토오루를 살핍니다. 그는 당신이 다가오는지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아프로디테....'하고 중얼거린 뒤 완전히 숨이 끊어집니다.

쿠로오 테츠로는 다가온 당신에게 "나는 여신께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약속받았어." 라고 말합니다.

[독자31]

응

[독자32]

큐핏?

[독자35]

오이카와 아네모네
히나타 나비모형
스가와라 히아신스
쿠로오 황금사과)

[독자36]

근데 쿠로랑 히나타가 헷갈

[글쓴이]

쿠로랑 히나타 지문 위에 추가됐다!

[독자37]

히히

[독자38]

쿠로 황금사과인가?

[독자40]

ㅇㅇ 그런듯 파리스같아

[독자39]

재밌당)

[독자41]

프시케가 나비니까 히나타=에로스가 나비모형)

[독자42]

와 히나타 대단한 사람이었네

[독자43]

사람 맞나...?

[글쓴이]

오이카와 아네모네
히나타 나비모형
스가와라 히아신스
쿠로오 황금사과

이렇게 배분할까?

[독자44]

네네

[독자45]

넹

[독자46]

헐 근데 캐들 앤피씨같이 나오니 기괴하다

[독자47]

ㄱㄴㄲ

[독자48]

이거 재밌구만..껄껄🍿)

[글쓴이]

소년들에게 각각의 물건들을 배분합니다. 모든 것이 정답입니다. 당신은 죽지 않고, 방에 존재하던 네 소년들은 모두 한 순간에 사라집니다. 다음 문이 열립니다.

문을 여시겠습니까?

[독자49]

네

[글쓴이]

원래는 방의 배열이 있어서 미적거리면 죽이러 따라오는 캐릭터도 있고 그런데 지금은 강제 진행으로 갈게요우)

[독자50]

네!

[독자51]

ㄷㄷㄷ

[독자52]

와우

[독자53]

죽이러 따라오는 캐릭터랑 키스 ㄱㄴ?

[글쓴이]

안되지 않을까...?

[독자56]

센세는 모든걸 가능케하잖아요.

[독자54]

무서운 게임...

[독자55]

헐

[글쓴이]

다음으로 연 방은 숲처럼 꾸며져있습니다. 푸딩머리의 작은 아이가 서있습니다. '아이가 백설공주라면 사과를 당신이 먹고, 아이가 마녀라면 먹이세요.' 라고 쓰여있습니다.

[독자57]

켄마아아

[글쓴이]

아이는 익지 않은 사과가 가득한 바구니를 들고, 반대 손으로 빨간 사과를 들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내밀듯이요. 혹은 당신에게 받은 듯이요.

아이의 뒤로는 발자국이 길게 나있습니다. 아이는 멍하니 있다가 퍼뜩 정신을 차린 것처럼 당황하며 자기가 왜 여기있는지 의아해합니다.

그 순간 당신의 귓가에 카운트다운이 들립니다.

1. 아이에게 사과를 먹인다
2. 자신이 사과를 먹는다

[독자58]

헉

[독자59]

2

[글쓴이]

추리 요소보다 운 요소가 강할 때도 있으니 부담없이 골라주세요)

[독자60]

네><

[독자61]

켄마 예쁜이 백설공주원피스 어울리는거 생각하면 공주다

[독자63]

222

[독자62]

바구니 든 게 너무 마녀 같아서 수상함

[독자65]

그래서 2 외쳤어

[독자66]

마녀면 1아녀??

[독자67]

222

[독자68]

ㄴㄴ 너무 마녀같아서= 오히려 함정이라 생각해서. 역추리 한 거

[독자69]

아아아

[독자70]

아하

[독자63]

나두 마녀 같아 바구니 때문에

[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차이봐

[글쓴이]

당신은 급하게 사과를 먹습니다. 너무 급하게 먹은 탓일까요? 사과 조각이 당신의 기도를 막습니다. 당신은 컥컥대며 목을 부여잡다가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아이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닝1은 이렇게 죽습니다.

닝2가 방문 앞에서 시작합니다. 문을 엽니다. 그곳에는 익지 않은 사과가 가득한 바구니를 들고, 반대 손으로 빨간 사과를 들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에게 내밀듯이요. 혹은 당신에게 받은 듯이요.

아이의 뒤로는 발자국이 길게 나있습니다. 아이는 멍하니 있다가 퍼뜩 정신을 차린 것처럼 당황하며 자기가 왜 여기있는지 의아해합니다.

아이의 발치 앞에 마치 잠든 것처럼 생생하게 죽어있는 닝1의 시체가 남아 있습니다.

1. 아이에게 사과를 먹인다
2. 자신이 사과를 먹는다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추리 하지 말래

[독자74]

센세 불신을 이렇게 혼내주시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2]

1마녀였다니

[독자73]

사과먹방 나쁘지않을지도

[독자76]

켄마는 지금 이성이 있는건가??

[독자77]

진짜 그냥 오브젝트같아서 기괴해

[글쓴이]

이 공간에 대한, 캐릭터들에 대한 스토리가 있긴 한데 아직 안 다듬어져서 풀기가 애매...

[독자80]

오오오 흥미진진해요 기다릴게요!

[글쓴이]

거마워여!!!

[독자78]

1

[독자79]

켄마를 죽이다니 센세..

[글쓴이]

귓가에 들리기 시작하는 카운트 다운에, 당신이 당황하며 급한대로 아이에게 사과를 먹입니다. 억지로 들어온 사과를 무심코 씹은 아이는 천천히 멍한 표정을 짓더니 쓰러집니다.

당신의 왼편에 문이 생깁니다. 문을 여시겠습니까?

[독자81]

예스

[글쓴이]

이게 원래 여러장르 섞인 글로 계획이 되어있어서 배큐캐로 무난하게 굴러갈 방을... 찾아보겠습니다)

[독자82]

오오오

[독자83]

넵

[글쓴이]

문을 엽니다. 온통 푸른 방 안에 푸른색 넥타이가 인상적인 교복을 입고 있는 아카아시가 서 있습니다. 그는 당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네 가지 문제를 맞추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습니다."

어딘가 위엄이 느껴지는 목소리입니다.

[글쓴이]

"클레오파트라가 식초에 녹여 먹었다는 보석을 아십니까?"

아카아시는 재촉하지 않고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글쓴이]

검색하고 이꾼...)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5]

진주요

[독자86]

ㅎㅋㅎㅋ

[독자87]

래번클로 독수리석상 같네

[글쓴이]

그 모티브가 맞아!!!! 야호!!!

[독자88]

헉 대박대박 🦅

[글쓴이]

당신은 진주라고 답합니다. 아카아시가 무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잘하셨습니다." 방 안 커피 테이블에 놓여있던 클레오파트라 동상이 푸른 불에 타서 사라집니다. 어딘가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딱딱한 움직임입니다.

"디오니소스가 들고 있는 지팡이의 이름은 아십니까?"

아카아시는 이번에도 고요히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독자89]

티르소스

[독자90]

타르타르소스)

[독자91]

옛날옛적 졸업한 급식 생선까스 먹고싶네

[독자92]

ㄴㄷ

[글쓴이]

티르 소스라고 대답합니다. 아카아시가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입니다. 단 한 번의 짧은 끄덕임에서 다시 한 번 차가움을 느낍니다. "맞습니다." 그가 들고있던 지팡이가 푸른 불에 타서 사라집니다.

"북유럽 신화에서 인간들의 세상을 뜻하는 단어를 아십니까?"

아카아시는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자93]

미트가르트

[독자94]

미드가르드!

[글쓴이]

미드가르드라고 대답합니다. 아카아시는 다시 고개를 끄덕입니다. 세 번째 반복되는 그 행동은 이전과 한 점의 오차도 없어서 오싹할 정도입니다. "훌륭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당신이 입을 열기 전에 아카아시는 한 발자국 다가와 당신에게 경고합니다.

"똑바로 얘기하세요."

아카아시는 당신을 보고있습니다.

[독자95]

ㅁ뭐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건 없고 몇번째 닝인지까지 정확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독자96]

두번째 닝

[독자97]

닝2

[글쓴이]

당신은 당신 자신을 닝2라고 말합니다. 아카아시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마침내 그 차갑던 무표정이 살짝 녹고 입가에 미소가 걸립니다.

"맞습니다. 잊지 마세요."

불이 꺼지고 그의 눈이 마치 맹금류의 것처럼 빛났다가 사라집니다. 불이 켜진 방 안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음 방의 문이 열립니다. 문패에는 '사쿠사 키요오미의 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동합니다.

[독자98]

갹

[독자99]

가자~!~!

[독자100]

오.. 기기묘묘하네

[글쓴이]

들어간 순간 영문도 모르고 소독제 세례를 맞습니다. 문 바로 앞에 소독제 살포 기계가 놓여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젖고 나서야 소독제가 멈춥니다. 왠지 뜨겁습니다.

한바탕 난리가 끝난 뒤에야 주변을 둘러볼 엄두가 납니다. 인상을 찌푸리고 마스크를 쓴 남자가 1M...아니 2M 거리두기 하듯 먼 곳 구석에 박혀있습니다. 그냥 가라는 듯 다른 문을 가리킵니다.

1. 감사인사 하고 문을 연다
2. 가만히 지켜본다
3. 청소한다
4. 다가간다

[독자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2]

ㅋㅋㅋㅋ머여

[독자103]

3

[독자104]

ㄱㅇㄱ

[글쓴이]

방을 청소해보기로 합니다. 사쿠사는 가만히 구석에 있다가, 당신이 다가올때만 살짝 소독제를 뿌립니다. 역시 소독제가 뜨겁습니다. 청소를 끝내니 기분이 좋습니다. 멘탈+1

1. 다음 방으로 이동한다
2. 가만히 지켜본다
3. 다가간다

[글쓴이]

사실 멘탈 수치는 본 시뮬이 되어서야 의미가 있고 아까 언급한 '죽이러 쫓아오는 캐' 때문에 정답이 아닌 다른 선택지들은 다 시간 소모지만.... 지금은 의미가 없네

[독자105]

오

[독자106]

2

[글쓴이]

당신은 방 끝에 서서 저 끝에 있는 사쿠사를 지켜봅니다. 어째서인지 정신이 개운해지는 기분입니다. 멘탈+1

1. 다음방으로 이동한다
2. 다가간다

[독자107]

2222

[독자108]

ㅋㅋㅋㅋㄱ얼굴 힐링인가

[글쓴이]

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봅니다. 경계하면서 물러날 곳이 없는 구석으로 더욱 몸을 붙입니다.

1. 다음 방으로 이동한다
2. 만져본다

[독자109]

2

[독자110]

후욱후욱

[글쓴이]

그에게 손을 뻗습니다. 그러자 어디서 난 건지 모를 대걸레 자루로 당신을 친 뒤 소독제를 뿌리고는 다시 먼 구석으로 이동합니다.

1. 다시 다가간다
2. 방을 이동한다

[독자111]

닝무룩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2]

칼로 찌르는거 아니지..?🥺

[글쓴이]

이 방에서 칼은 등장하지 않는다!

[독자113]

111

[글쓴이]

다시 다가가봅니다. 당신이 거리를 채 좁히기도 전에 사쿠사가 대걸레 자루로 당신을 제압한 뒤 마구잡이로 소독제를 뿌립니다. 너무 뜨겁고, 뜨겁고, 뜨겁고.. 어쩐지 짭니다. 당신은 자신이 비명을 지르는지도 모른 채 비명을 지르다가 정신을 잃습니다. 닝2가 죽습니다.

닝3이 방에 들어옵니다. 사쿠사 키요오미가 열린 방을 가리키며 구석에 서 있습니다. 방 한 켠에 누군가의 옷가지만 남아있습니다. 소금이라도 뿌려진 듯 더럽습니다.

다음 방으로 이동합니다.

[독자114]

;

[독자115]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6]

퇴마냐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17]

??!!

[글쓴이]

방 안에 들어가면 아주 깊고 커다란 수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인어의 모습을 한 검은 머리카락의 남자가 있습니다. 수조 앞 팻말에 '카게야마 토비오'라고 적혀있습니다.

밧줄과 망치가 근처에 놓여있습니다.

1. 이름을 부른다
2. 망치로 수조를 부순다
3. 밧줄로 포획한다

[독자118]

2

[글쓴이]

망치로 수조를 부숩니다. 수조는 허망할 정도로 한 순간에 깨지고, 물은 순식간에 바닥에 퍼집니다. 인어는 숨을 쉬지 못한 채 괴로워하며 펄떡이다가 바람에 풍화 됩니다. 문이 생깁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곳으로 향하기도 전에, 커다란 상어가 어디선가 날아와 당신을 물어 죽입니다. 닝3이 죽습니다.

닝4가 방에 들어옵니다. 신발 밑창을 적실 정도의 핏물이 방 안에 낭자합니다. 물려죽은 사람의 시체가 있습니다. 아주 깊고 커다란 수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인어의 모습을 한 검은 머리카락의 남자가 있습니다. 수조 앞 팻말에 '카게야마 토비오'라고 적혀있습니다.

밧줄과 망치가 근처에 놓여있습니다.

1. 이름을 부른다
2. 밧줄로 포획한다

[글쓴이]

자 두시 반이니까 대충 마무리하고... 남은 두 닝에게만 살짝 설정을 말해보자면(본 시뮬 실장시 변경될 수 있음)

[독자119]

네네!!!

[독자120]

👂🏻

[독자121]

네엥

[독자122]

헐…..

[독자123]

닝 왜그랬대

[독자124]

🤭👍🏻

[독자125]

헐.........

[독자126]

왐마

[독자127]

이러니까 센세의 연애+아포칼립스 시뮬이 더 궁금해졌어

[독자128]

센세는 천재야

[독자130]

2222

[글쓴이]

하이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2]

쪽😘❤

[독자129]

뭔가 불쌍하네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133]

🥲

[독자134]

그럼 정상참작 해줘야되는거 아니냐구요 엉엉

[독자131]

그래서 뜨거웠구나

[독자135]

👏🏻👏🏻👏🏻👏🏻

[글쓴이]

그럼 퍼퍼펑하고

[독자136]

헐 읽고 있었는데 펑…

[글쓴이]

쟌넨..... 정식 실장을 기다려주세요(기약 없음)

[독자138]

악 너무 간발의 차이로 놓쳐서 지금 솜씻너 됐어요

[글쓴이]

본 시뮬 아마 최고의 난이도지 않을까 싶었던 퀴즈 하나만 던지고 가볼게요! 아마 캐릭터로 따지면 힐감이 되지 않을까 하는 트럼프 퀴즈

'지혜의 여신'은 '경국지색'과 사이가 좋지 않아 곁에 있을 수 없다. '거인을 쓰러뜨린 왕'은 가장 첫번째에 위치한다. '조커'는 위대한 이의 등 뒤를 노린다. '원탁의 기사'는 위대한 이의 곁을 지킨다.

왼쪽을 첫번째라고 치면, 어떤 카드를 어떤 배열로 놓아야 할까?

[독자137]

원탁의 기사 랜슬롯인가 걔 아닌가

[독자139]

말하는 감자는 머리만 긁는 중

[글쓴이]

퍼퍼펑

[독자140]

Eva..

[독자141]

살벌하다...

[글쓴이]

언젠가 본격 실장이 될 수 있으면 조캣다고 생각해요 희희 다들 새벽까지 같이 달려줘서 진짜 고마웠어~!~!~!~!!!~!~!~!!!~!!

[글쓴이]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세여ㅕㅕ 감기 조심하시구요!!!!

[독자142]

센세도 오늘 컨디션 안좋으신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새벽까지 넘 즐거웠다요♥️♥️♥️

[독자143]

좋은 밤 되시고 또 봬요!!!!

[글쓴이]

저도 새벽까지 즐거웠어요🥰🥰🥰😍😍😍😘😘😘

[독자144]

만약 하게 된다면 다른 닝들의 버스를 타는 입장이겠지만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달릴 수 있음 좋겠군요! 센세 화요일에 와주신다고 했던 거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굿밤 보내세요 센바닝바!

[글쓴이]

닝들이랑 한 약속 지키고 싶었어요ㅠㅠㅠ 닝들이 좋은 말 많이 해주고 닝들 덕분에 많이 행복해서!! 고마워요 굿밤!!!!

[독자146]

💕💕센세 그저 빛 싸랑해요💕

[독자145]

닝바🤍

[독자147]

닝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