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남고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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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기로운 월요일 아침.  

 

 

...와... 참 상쾌하다....  

 

 

비척비척 일어나 하품을 하며 화장실로 향한다.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고, 옷까지 갈아입은 후. 

 

그리고, 한가지 더.  

 

나는,  

 

 

"...."  

 

 

 

남장을 하고, 학교에 간다. 

 

 

- 

 

- 

 

- 

 

※주의※ 

지문 괄호O (캐릭터 선착) / 남장여닝 / 남고 

 

본격 시작 - p.2 반 쯤

[글쓴이]

사실 솔직하게 탈주각 재고 있었는데...ㅎㅎ 안온동안 지금까지 진행한 거 싹 읽어보니까 굉장히 중구난방하더라구요!!

[글쓴이]

그래서 혹시의 혹시

[독자1011]

센하!

[글쓴이]

닝하!

[글쓴이]

리셋하고 필명을 다시 파는건 어떨까 합니다

[독자1012]

🤔?

[글쓴이]

🙃ㅎㅎ

[독자1013]

센세가 편하신대로!! 어떻게 하셔도 따라가겠슴다

[독자1014]

뭐든 센세가 편하신 대루...근데 그렇게 되면 다른 시뮬들은...?

[글쓴이]

언젠가..... 이어갈지도...? 언젠가........

[독자1015]

(아련)

[글쓴이]

(내용 없음)

[글쓴이]

네.. 그래서 일단 필명을 다시 팔건데 그 전에! 무슨 시뮬로 시작해 볼까요? ㅎㅎ..

[글쓴이]

뭔가 데자뷰같지마..ㄴ..

[독자1016]

하고 싶은 소재 있으신가예?

[글쓴이]

일상물 공포물 추리물 학교물 기타 등등

[글쓴이]

닝들이 원하는 소재라면

[독자1017]

그것의 짬뽕물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일상에서 공포를 느끼며 추리하는데 그 배경이 학교인.....

[글쓴이]

이이게 뭐죠

[독자1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19]

엣.. 그러면 지금 시뮬들은 빠이빠이인가여..?

[글쓴이]

ㅇㅖ... 아마도... 나중에.. 하겠..죠...? (maybe)

[독자1020]

샛별 그거 궁금했는데..

[글쓴이]

괜찮으시다면 샛별로 이어가도..

[글쓴이]

사실 샛별 캐붕도 많고 세계관이 너무 커질 거 같아서 잠깐 놓고 있었는데.. 네...

[독자1021]

사실 전 다 좋아서🤔

[글쓴이]

닝들 괜찮으시면 방폭하고 샛별로 준비 한 번 해와볼까요?

[독자1022]

전 다 조아여

[독자1023]

센세가 즐겁게 쓰실 수 있는 걸루

[글쓴이]

다른 거 보고싶으신 거 있으시면 그것도 괜찮아요!

[글쓴이]

🥺😇🙂🙃🙂🙃❤♥💗💖

[글쓴이]

퐁코츠 감자지만 감히 닝들 사랑합니다...

[글쓴이]

그그럼 진짜 샛별.. 방폭할게요..? 해해요..?

[독자1024]

아님 바로 방폭 말고 조금의 시간을 두고??? 지금 못 본 닝들이 있을 수 있으니

[글쓴이]

으악 ㅇㅓ... 그럼 내일 이 시간 까지만 놔두곘습니다..! 너무 하찮아서.. 으악이지만.. 으악..

[독자1025]

아 샛별 이어서 아니고 걍 새로 해여?

[독자1026]

급하게 샛별 정주행하고 왔어요

[독자1027]

아니 이게 머선 일이야 ㄴㅇㄱ 호출 웨 일 안헤!!!ㅠㅠㅠㅠㅠㅠㅠ 샛별 키키타상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ㅏ밥ㅂㅇ바방폭하신다니 너무 아쉽구만유..

[독자1028]

센하 넘 늦었나보네여...

[독자1029]

아 그러면은 샛별 이어서 하시는게 아니라 걍 다 폭파하신다는거에여..??

[독자1030]

헐.. 물론 센세 마음이시긴 하지만 아쉽네요

[독자1031]

이나리랑 무슨 사이인지

[독자1032]

후쿠로는 뭔지..

[독자1033]

보쿠토는 왜 가명을 말하며..

[독자1034]

샛별 이어서 해주시는건 힘드시려나요??..

[글쓴이]

헛,, 사실 다른것보다 캐붕이랑 설정 오류때문에 리셋하고 싶은거라서요...! 선택지..는 잘 고르시면 원래대로 복구할..수 있겠..죠..? 이걸 말이라고 싶..긴 하지만.. 😇

[독자1035]

아하 설정오류때문에 그러면 그거 빼곤 다시하는건가여? 그러면 전 조아여 아예 이시뮬 안한다는건줄 알았어요

[독자1036]

캐붕이여?? 없었는데 센세 이즈 문들

[글쓴이]

🙈🙈

[글쓴이]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원래 했던 게 너무.. ㅇㅓ.. 그 암튼 좀 그러니까 폭파시키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얘기였어요..! 원하시는 다른 주제 없으시면 샛별 땅땅 하겠습니다!

[글쓴이]

벌써 한 달이 다 돼가네요... 혹시나 기다리시는 분 계실까 글 남깁니다! 최근에 기말 외에도 여러 일이 겹치면서 스트레스를 조금 받아 글을 쓸 여유가 사라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본론이 없지만 결론은 내년이나 내후년쯤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뻔뻔하지만 인생 살다 빼꼼해주신 분 감사하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독자1037]

헉ㅠ 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