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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이야기 전체글ll조회 560l 1

BGM : 김동률 - 출발


휴식을 찾아 오셨나요?

아니면 우연히 발견하신 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HQ/시뮬] 더 넓은 세상으로 - 시작 | 인스티즈


 그런 건 상관없습니다.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은 저희의 인연이 닿았다는 의미겠지요.

그럼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 않겠습니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글쓴이
사람이 모이면 시작하겠습니다.
2년 전
글쓴이
다들 계신가요?
참여 의사가 있다면 간단한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 전
독자1

2년 전
글쓴이
안녕하세요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곳은 처음이신가요?

2년 전
글쓴이
음... 정말 짧은 대답이라도 괜찮은데...
오늘 사람이 없다면 내일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전
독자2
처음이에요!
2년 전
글쓴이
그렇다면 간단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이 곳에서 당신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일곱 악마를 쓰러트려 영웅이 될 수도,
그저 자연 속에서 여생을 즐기다 소리 없이 떠날지도,

모든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여행 도중 제가 제시해 드리는 선택지는 모두 예시일 뿐입니다.
가끔은 존재하지 않은 답안을 찾아 나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니까요.

2년 전
독자3
오오
2년 전
글쓴이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여정을 도울 안내자 세 분을 모셨습니다.
부디 마음에 드시기를.

2년 전
독자4
센하!
2년 전
글쓴이
당신의 눈앞에 세 개의 깃털이 있습니다.
어떤 깃털을 조사하시겠습니까?

첫 번째 깃털
두 번째 깃털
세 번째 깃털

2년 전
독자5
두번째
2년 전
글쓴이
더럽고 볼품없이 망가진 깃털입니다.
그 주인이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궁금해집니다.

2년 전
글쓴이
다른 깃털도 조사하시겠습니까?
2년 전
독자6
네네!
2년 전
글쓴이
조사할 깃털을 선택해주세요
2년 전
독자7
센하!)
2년 전
독자8
다 조사할수있나요?)
2년 전
독자9
첫번째)
2년 전
독자10
첫번째 깃털 가자)
2년 전
글쓴이
앞서 말했듯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첫번째 깃털을 조사 하시나요?
2년 전
독자11
네~!
2년 전
글쓴이
작지만 굳은 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주인도 깃털처럼 굳센 마음을 가졌음을 압니다.

2년 전
글쓴이
마지막으로 세번째 깃털도 조사하시겠습니까?
2년 전
독자12
네네
2년 전
독자13
노야나 히나타 생각난다
2년 전
글쓴이
당신을 품어줄 수 있을 만큼 크고 넓습니다.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너른 마음의 소유자임을 압니다.

2년 전
글쓴이
모든 깃털을 조사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의 안내자를 선택하실 시간입니다.
당신은...

(중요)
첫 번째 깃털 앞에 선다.
두 번째 깃털 앞에 선다.
세 번째 깃털 앞에 선다.

2년 전
독자14
닝하!
2년 전
독자15
난 3번째가 좋아...)
2년 전
독자16
근데 1번 뭔가 맘아프다...)
2년 전
독자17
1번 궁금해)
2년 전
독자18
3번...?)
2년 전
독자19
헐 2번)
2년 전
글쓴이
의견이 갈리는 것 같으니 40분까지 투표를 받겠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작지만 굳은 심지를 가진 첫번째 깃털
2년 전
글쓴이
더럽고 볼품없는 두번째 깃털
2년 전
독자20

2년 전
글쓴이
크고 넓은 세번째 깃털
2년 전
독자21

2년 전
독자25

2년 전
독자22
2번째 깃털 탄지 아니겠지)
2년 전
독자26
아 아니져..?
2년 전
독자23
닝하 센하~!!
2년 전
독자24
닝하!
2년 전
글쓴이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작은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저 중 당신이 덜 반가워 할 인물은 있겠지만 반기지 않을 인물은 없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이건 모두 당신을 위한 여행이니까요
2년 전
글쓴이
시간이 되었네요.

당신은 세번째 깃털 앞에 섭니다.

2년 전
독자27
ㄷㄱㄷㄱ)
2년 전
글쓴이
당신이 깃털을 선택하자 깃털에서 흰 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순간 당신의 눈 앞에 하얀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당신만의 세상

“헤이헤이헤이! 나를 선택해 줘서 고마워!!”

형체 없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앞으로 당신의 여행에 함께할 안내자이자 든든한 동료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안내자와 대화 해보시겠습니까?

2년 전
독자28
!!)
2년 전
독자29
...우리 선택 잘 한거 맞지...?👀)
2년 전
독자30

2년 전
글쓴이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2년 전
독자31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년 전
독자32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2년 전
독자33
헤이헤이헤이...? 어, 음.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2년 전
독자36
조타
2년 전
독자34
2번 누구인지 궁금하다)
2년 전
글쓴이
그는 당신이 어떤 말을 해도 상처받을 인물이 아닙니다.
마음껏 괄호 밖으로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2년 전
독자35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2년 전
독자37
막 쿠소 플러팅도 가능한거에여 그러면? 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안내자는 활기차게 대답합니다

"안녕!! 나도 잘 부탁해 주인! 이름은... 모르겠어. 내 이름이 뭐였지?"

2년 전
독자38
그치만 진중하게 가고싶다)
2년 전
독자39
에?)
2년 전
글쓴이
그와 더 대화를 해보나요?
2년 전
독자40
갑자기 분위기 공포?)
2년 전
독자41
안내자가 우릴 안내해주는게 아니야..?)
2년 전
독자42
네)
2년 전
독자43
네네
2년 전
독자44
우리가 주인이야?)
2년 전
글쓴이
어떤 말을 해볼까요?
2년 전
독자45
제가 왜 당신의 주인이죠?)
2년 전
독자46
저는 닝이라고 해요. 제가 왜 당신의 주인이죠?
2년 전
글쓴이
"닝이구나! 만나서 반가워! 왜 닝이 내 주인이냐고? 음... 주인이니까!"

명칭에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와 더 대화를 해보시겠습니까?

2년 전
독자47
그냥 대충 마무리할까? 안내자님 잘 부탁드려요. 이런 식으로?)
2년 전
독자48
더 물어 볼만한게 있나? 없으면 마무리도 좋구🤔)
2년 전
독자49
아니요, 열어?)
2년 전
독자50
아니요
2년 전
글쓴이
그럼 세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
2년 전
글쓴이
당신의 앞에 즐거운 여행이 있기를.
2년 전
글쓴이
.
.
.

2년 전
글쓴이
새벽에 만난 별 호감도 +20
2년 전
글쓴이
바람이 잎새를 흔드는 소리에 당신을 눈을 뜹니다.
포근한 봄바람이 당신의 볼을 쓰다듬습니다.
눈을 떠 볼까요?


아니오

2년 전
독자51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너른 들판에 누워 있습니다.
푸른 들판엔 당신과 구름뿐입니다.
하늘은 새파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풀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면 잔잔한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들판 너머를 바라보자 어두운 숲이 보입니다.
조금 더 고개를 돌리면 그곳에는 긴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화사한 꽃/밭이 펼쳐져 있네요.

어디로 떠나 볼까요?
깊은 숲
잔잔한 강
화려한 꽃/밭
들판에 계속 있는다.

2년 전
독자52
2나 3..?)
2년 전
독자53
1?)
2년 전
독자54
꼬따로 붱이니까 1도 좋겠다)
2년 전
독자55
아 주의해야할점 그런거 물어볼걸 그랬나?)
2년 전
독자56
아니면 해야할거?)
2년 전
글쓴이
당신의 안내자는 항상 당신의 곁에 있습니다.
언제든 도움을 청할 수 있고 그 때문에 당신의 곁에 있지요.

2년 전
독자57
아하)
2년 전
독자58
1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두컴컴한 이 곳은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당신은 두렵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커다란 날개를 가진 안내자가 도와줄 테니까요.
키 큰 나무들 사이로 군데군데 햇빛이 들어와 춤추는 얼룩을 만들어 냅니다.

“주인!! 저기 봐!”

안내자가 외칩니다.
당신이 고개를 돌리자 빨간 열매가 탐스럽게 익은 베리 덤불이 보입니다.

당신은 발걸음을 멈추나요?


아니오

2년 전
독자59

2년 전
글쓴이
당신의 안내자가 군침을 삼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에겐 입이 없습니다.
작은 덤불이지만 주렁주렁 열린 베리에 입맛이 돕니다.
당신은 새빨간 베리 하나를 입에 넣습니까?


아니오

2년 전
글쓴이
*선택이 어려울 때에는 안내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는 적어도 이 세계에 관한 지식은 많으니까요.

*또, 정해진 답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어떨 때는 당신이 생각한 길이 가장 만족스러운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2년 전
독자60
아니요?)
2년 전
독자61
안내자님 도와주세요
2년 전
독자62
저게 먼지알고 함부로?)
2년 전
독자63
붱아 도와줘)
2년 전
글쓴이
안내자가 당신의 부름에 응답합니다.

"주인! 이 열매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는 감이 아주 좋습니다.
그의 말을 믿어도 될 것 같네요

2년 전
독자64
그럼 먹을까?)
2년 전
독자65
먹습니다
2년 전
글쓴이
빨간 열매에서 새콤한 과즙이 터져 나옵니다.
황홀한 맛이네요.
이 열매를 따 간다면 한동안 식량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베리를 챙겨 가나요?


아니오

2년 전
독자66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붉은 열매를 주머니 가득 챙겨 넣습니다.
이걸로 한동안은 다른 음식을 구할 필요가 없겠네요.

계속 걸어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낡은 안내판이 서 있지만 이미 썩어 버려서 큰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숲이 어두운 탓에 양쪽 길 모두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느쪽 길로 향하나요?

구불구분한 오른쪽 길
곧게 뻗은 왼쪽 길

2년 전
독자67
흠)
2년 전
독자68
왼쪽...?)
2년 전
독자69
왼쪽)
2년 전
독자70
붱이 헲 네 감을 믿는다)
2년 전
독자71
붱이 불러도 되나요?)
2년 전
글쓴이
안내자에게 어떤 부탁을 하나요?
2년 전
독자72
어느 쪽 길로 가야하는지?)
2년 전
독자73
어느 길이 더 끌리는 지?)
2년 전
독자74
너 감은 어디 길을 말하고 있어?)
2년 전
독자75
당신의 직감이 어느 길로 향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2년 전
독자76
좋다
2년 전
독자77
당신의 직감이 어느 길로 향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2년 전
글쓴이
"오른쪽 길에는 널 가로막는 게 아무 것도 없어. 빠르게 갈 수 있을거야.
왼쪽 길에는 새로운 친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 만날 수 있을거야!"

그도 어느쪽 길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나 봅니다.
남은 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오른쪽 길로 향한다
왼쪽 길로 향한다

2년 전
독자78
왼쪽 길이요
2년 전
독자79
왼쪽)
2년 전
독자80
누구만나려나)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왼쪽 길을 따라갑니다.

걷던 도중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강철로 된 무언가가 나무를 긁는 듯한...
기분 나쁜 쇳소리가.
소리는 점점 당신의 곁으로 다가옵니다.

“위험해 주인!!”

당신은...
1
2

2년 전
독자81
센세 막 붱이 시도때도 없이 불러도 되는거죠?)
2년 전
독자82
에..?)
2년 전
독자83
2?)
2년 전
독자84
?)
2년 전
글쓴이
*안내자는 당신이 자주 부를수록 좋아할 것입니다.
2년 전
독자85
ㄱㅇㅇ)
2년 전
독자86
일단 2?)
2년 전
독자87
2
2년 전
독자88
오케 붱이 딱대)
2년 전
독자89
진짜 시도 때도 없이 불른다)
2년 전
독자90
아 스나 보고 싶다)
2년 전
글쓴이
지금 당신에겐 무기도, 대항할 능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당신은 발을 빠르게 움직여 그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당신의 뒤로 사냥감을 놓친 거대한 짐승이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나무들 사이로 언 듯 비친 짐승의 노란 안광이 섬뜩했습니다.

정신없이 뛰다 보니 어느 낡은 집이 나옵니다.
오른쪽 편을 보니 당신이 택하지 않은 길의 출구가 보입니다.
만약 저 길로 향했다면 짐승을 만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저 집이 누구의 집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물 불 가릴 때가 아닙니다.
빠르게 뛰어간 당신은 집의 문을 잠굽니다.
이제 잠시 동안은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안해 주인... 분명 친구였는데...”

풀이 죽은 안내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집을 조사한다.
안내자에게 말을 건다

2년 전
독자91
안내자에게 말을 건다: 괜찮아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당신에게 먼저 물어보지 않은 제 불찰이에요. 이 집을 조사해도 될까요?)
2년 전
독자92
ㄱㄱ
2년 전
독자93
아냐 괜차나 붱아)
2년 전
독자94
안내자에게 말을 건다: 괜찮아요.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당신에게 먼저 물어보지 않은 제 불찰이에요. 이 집을 조사해도 될까요?
2년 전
독자95
이 집에 친구 있을수도 있ㄴ으거자나)
2년 전
글쓴이
"고마워! 주인 덕분에 힘이 났어!! 이 집은 안전해!! 집 안엔 괴물 같은 건 없어!"

기운을 차린 안내자가 대답합니다.

당신은 집을 둘러보나요?


아니오

2년 전
독자96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낡은 집을 둘러봅니다.
집은 버려진 지 꽤 된 듯 거미줄이 군데 군데 널려 있습니다.
문이 닫긴 방 두어개 정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거실엔 다락방으로 향하는 낡은 사다리가 있네요

그때, 부엌에서 쨍그랑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은 어디를 조사하나요?

거실
다락방
첫번째 방
두번째 방
방?
부엌

2년 전
독자97
방은 왜 물음표고 부엌 소리는 또 뭐여...)
2년 전
독자98
부엌 쪽에서 방금 소리가 났는데 다른 사람의 기척이 느껴지시나요 안내자님? 당신의 직감을 믿을게요. 저는 어디로 향하면 되는 걸까요?)
2년 전
독자99
붱이~~)
2년 전
글쓴이
*괄호를 벗고 안내자를 부른다면 그는 응답할 것입니다.
2년 전
독자100
부엌 쪽에서 방금 소리가 났는데 다른 사람의 기척이 느껴지시나요 안내자님? 당신의 직감을 믿을게요. 저는 어디로 향하면 되는 걸까요?
2년 전
글쓴이
"닝, 친구를 만나고 싶어? 그렇다면 부엌으로 가도 좋아!
하지만 더 정보를 얻고 싶다면 다른 곳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2년 전
독자101
다른 곳을 먼저 둘러보는 사이에 그 친구가 사라져있지는 않겠죠?
2년 전
글쓴이
안내자가 다시 대답합니다

"그건 나도 모르겠어! 나는 그 친구가 아니니까!!"

2년 전
독자102
🤔)
2년 전
독자103
그럼 친구 만날래?)
2년 전
독자104
뭐든 좋아 친구한테 물어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2년 전
독자105
음..)
2년 전
독자106
부엌가고 둘러볼까..?)
2년 전
독자107
부엌 고?)
2년 전
독자108
그렇다면 그 친구를 보기 위해 부엌으로 향하죠.
2년 전
글쓴이
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듯 가스레인지 위에는 거친 나무 줄기가 엉겨 있습니다.
작동을 멈춰 미적 지근한 냄장고는 반쯤 열려 있습니다.
찬장에는 건조 식품들을 보관하고 있어 아직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때 찬장이 흔들립니다.

그 곳에서 튀어나온 것은?




2년 전
독자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110
안내자님 도와주세요.
2년 전
글쓴이
"모두 좋은 친구들이야!"
2년 전
독자111
ㅋㅋㅋㅋㅋㅋㅋ 캥?)
2년 전
독자112
왁 새로운 시뮬이다 센하닝하!!! 탑승!)
2년 전
독자113
닝들아 뭐 고를래? 캥으로 스겜 갈까?)
2년 전
독자114
좋아
2년 전
독자115

2년 전
글쓴이
작은 여우입니다.
아니, 여우... 인가요?
딱 보기에도 몰골이 처참해 보이는 그것은 당신을 경계하듯 털을 잔뜩 세우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를 진정시킬만한 무언가가 있었지요?
그건 무엇인가요?

답을 말해주세요.

2년 전
독자116
여우?? ㄱㅇㅇ)
2년 전
독자117
이나리야?)
2년 전
독자118
에?)
2년 전
독자119
우리 뭐가 있어?)
2년 전
독자120
음식이라도 줄까?)
2년 전
독자121
아까 베리는?)
2년 전
글쓴이
여러분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2년 전
독자122
안내자님 이 상황에서 쓸모가 있는 건 제가 아까 채집한 베리일까요?
2년 전
글쓴이
"응!! 맛있는 건 누구든 좋아할 걸?!!""
2년 전
독자123
베리
2년 전
독자124
ㄱㅇㅇ...)
2년 전
글쓴이
당신을 경계하던 검은 여우는 슬쩍 앞으로 나와 당신이 내민 베리를 받아 먹습니다.
홀쭉한 모양새를 보니 제법 굶었나 봅니다.

검은 여우의 호감도 +5

2년 전
독자125
헐 스나야 안녕)
2년 전
글쓴이
우선 오늘 준비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2년 전
독자126
!!
2년 전
독자127
고생 많으셨어요! 내용 너무 재밌어요
2년 전
독자128
수고하셨습니다!!🥰
2년 전
독자129
선택지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캥뿍낑이라니
2년 전
글쓴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나간 이야기 중 질문할 거리가 있다면 잠깐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 전
글쓴이
없다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전
독자130
저 궁금한 거 있는데 아까 못 만난 친구 누구인가요
2년 전
독자131
처음 깃털 선택지는 누구였나요??
2년 전
독자132
마지막 세 선택지 중 남은 두 가지는 무슨 동물 인가요?
2년 전
글쓴이
음... 우선 여러분은 오늘 만날 수 있었던 친구를 모두 만났습니다.
벌써 세 명의 동료를 얻었네요

2년 전
독자133
세 명??
2년 전
독자134
그...짐승?
2년 전
독자135
?? 붱이 검은 여우 또...?
2년 전
글쓴이
처음 깃털 선택지는 나중에 차차 알아가도록 합시다.
둘 모두 이야기에 중요한 인물들이니 앞으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2년 전
독자136
오오
2년 전
독자137
검은 여우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나요?
2년 전
글쓴이
마지막 제 동물 중 남은 둘은 족제비와 너구리 였습니다.
2년 전
독자138
!! 이타치랑 무지나??
2년 전
독자139
무지나면 운난이려나
2년 전
독자140
헐 사쿠사/코모리 운난??
2년 전
독자141
헐 넘 귀엽자나
2년 전
독자142
이이즈나 일수도 있었으려나
2년 전
독자143
그치만 저 여우 너무 좋아요 이나리 사랑해
2년 전
글쓴이
검은 여우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겠습니다.
너무 많이 말하면 재미 없으니까요

2년 전
독자144
그 짐승 나왔을때 1했으면요?
2년 전
독자145
내일도 오시나요?
2년 전
독자146
방? 에 갈 기회가 있나용?
2년 전
독자147
베리 안 가져갔으면 저희 검은 여우 못 꼬셨겠네요
2년 전
독자148
사실 여우로 둔갑한 까마귀라거나(?)
2년 전
독자149
깃털 선택하고 붱이랑 대화 많이 나누면 나눌수록 호감도가 올라갔으려나요?
2년 전
글쓴이
짐승을 만났을 때 첫번째 선택지는 도망치지 못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안내자의 본 모습을 볼 수 있었겠네요.
전 이 선택지를 고를 줄 알았는데...

2년 전
독자150

2년 전
독자151
으엥
2년 전
독자152
붱이 만날수도 있구나?
2년 전
독자153
아 본 모습이 존재하는구나
2년 전
글쓴이
내일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항상 9시에 옵니다
2년 전
독자154
그러면 붱이 만났으면 친구는 못만나나요?
2년 전
글쓴이
방은 내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잔잔한 이야기니까요

베리를 가져가지 않았다면 네. 그렇습니다. 당장은 여우와 친해지지 못합니다. 하지만 경계심어린 여우가 한 발자국 뒤에서 뒤쫒아가는 모습도 제법 귀여웠을 것 같네요

2년 전
독자155
악 ㄱㅇㅇ
2년 전
독자156
그래도 쫓아와주는구나?
2년 전
독자157
안내자 2명 누구였나요..?
2년 전
독자158
안내자 선택하지 않은 다른애들 만날수있나여?
2년 전
독자160
아까 중요한 인물이라고 하셨어
2년 전
독자159
그걍ㄱ 여우 진짜.. 누군진 모르겠
진 않지만 워더하고싶다

2년 전
글쓴이
깃털 선택한 후의 대화 횟수와 호감도는 비례합니다.
눈치가 빠르시네요

안내자의 본 모습을 봐도 진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제가 먼저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2년 전
독자161
오오
2년 전
글쓴이
남은 안내자들은 나중에 나오는 인물들입니다.
한동안은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2년 전
독자162
검은 여우 제가 데려갈게요 아무리 봐도 스나 린타로 같아서
2년 전
독자164
씁 내려 둬
2년 전
독자163
아 붱이 만나고 오늘 분량은 끝..?이였다는 건가여 그러고 집들어가서 친구 만나고?
2년 전
독자165
엣.. 대화 더할걸
2년 전
글쓴이
다른 질문이 없다면 저는 이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2년 전
독자166
네!
2년 전
독자167
수고하셨습니다!!❤️
2년 전
글쓴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년 전
독자168
넵! 좋은 꿈 꾸시고 오야스미나사이 센세!
2년 전
독자169
수고하셨습니다
2년 전
독자170
기웃
2년 전
글쓴이
오늘 9시에 새로운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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