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더 넓은 세상으로 - 파리대왕 상

 

 

 

BGM : 나츠메 우인장 ed 여름 저녁 하늘 

 

 

그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 순간 방대한 파리 떼와 함께 나타난 그는 빠르게 마을을 집어 삼켰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파리 대왕이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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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7]

쟤 잡아)

[독자738]

은혜갚은 여우야 뭐야)

[글쓴이]

“뭐 덕분에 그럭저럭 즐거웠어“

그는 그렇게 말하며 여우의 모습으로 변해 훌쩍 뛰쳐 나가 버립니다.

[독자739]

즤엔장 꼬시더니 버리냐!)

[글쓴이]

우선...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독자740]

🥺

[독자741]

???ㅇㄴ 비상식량으로 쓸걸

[독자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글쓴이]

우선 오늘 밝혀졌듯 생물이 아니라 먹을 수 없었을 겁니다.

[독자744]

이...잉...

[글쓴이]

생각보다 마을 구경이 짧아져서요

[독자743]

오? 저희 선택으로 짧아진건가용?

[글쓴이]

아뇨 그건 아니고 제가 분량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글쓴이]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궁금했던 점 있나요?

[독자745]

오늘 이와쨩 또루에 이어 스나린까지 캐들 무더기라 너무 좋았어요☺

[독자747]

22

[글쓴이]

다행이네요:)

[독자746]

저희 센세가 예상하신대로 질문 했나요?

[글쓴이]

음... 앞에 둘에게서는 거의 모든 정보를 알아 가셨습니다.
스나에게선 나올거라 생각했던 질문 중 나오지 않은 것들이 제법 많습니다

[독자748]

후타쿠치는 그 켄타우로스? 그런 외형인가욥

[글쓴이]

네 켄타우로스인데 귀가 동물인 외형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됩니다

[독자749]

오...호 스나 인형이라는게 너무 충격이었어

[글쓴이]

사실 스나의 정체에 대해서는 제법 초반부터 힌트가 있었습니다

[독자755]

그...무표정...? 얼굴 못 움직이는 그런건가

[독자750]

스나가 꼬셔서 정신이 없었으예...

[글쓴이]

(내용 없음)

[독자751]

그 이와쨩이랑 아는 사이냐고 물었어야 했나 인형이라면

[독자752]

ㅏ

[독자753]

맞네...

[글쓴이]

:)

[독자754]

제가 감자닝이라...ㅎ👀

[독자756]

나두...히히

[글쓴이]

아닙니다 덕분에 더 재미있게 흘러갈 수도 있을거예요

[독자757]

스나한텐 어떤 질문을 하는 게 좋았는지 조금만 힌트를...

[글쓴이]

아까 말했듯 스나와 이와이즈미, 스나와 오이카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면 힌트를 더 얻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독자760]

...헷

[독자758]

센세와 감자들

[독자759]

ㅇㄱㅁㄷ

[글쓴이]

제가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독자761]

(와락)

[독자762]

움쫙💋

[독자763]

스나 또 볼 수 있나용?

[글쓴이]

글쎄요 많이 보고 싶나요?

[독자766]

스나 말구 여우 보고...ㅎ

[독자7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나도..

[글쓴이]

+후타쿠치가 자는 방법

[독자764]

헐 ㄱㅇㅇㅇㅇㅇㅇ 센세 금손이시구나

[글쓴이]

감사합니다:)

[독자765]

!! 센세가 그리신 거예요???😳

[글쓴이]

네. 끝까지 달려 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작게 그려 봤습니다

[독자768]

와 대박 센세 글도 잘 쓰시고 그림도 잘 그리시고...존경해요🥺

[글쓴이]

감사해요:)

[독자769]

볼따구 오물오물 하고 싶다 넘 귀엽잖아..

[독자770]

센세 또 언제 오실까요?ㅎㅎ 맨날 물어보는것 같지만

[독자771]

안 잡아 먹을 수가 없다

[글쓴이]

아, 다음 이야기는...

일요일입니다
월요일입니다
화요일입니다

[독자772]

당연히 일요일이죠

[독자773]

센세 오이카와가 닝보고 예쁘다고 한 거 빈말 아니죠...? 이와이즈미가 인정한 외몬데!!!!

[글쓴이]

빈말은 아닐겁니다

[독자774]

일요일이용

[독자775]

전부는 센세 힘드시니...🥺

[글쓴이]

그럼 내일 만납시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독자776]

이와쨩 오이캉 스나 만나는 순서 좋았나요

[글쓴이]

음... 큰 상관은 없었지만 네. 이 편이 질문이 조금 더 생겼어서 좋았네요

[독자777]

센세 거의 매일같이 오시면서 매번 대유잼이라니 넘 좋아여😇 수고하셨습니다!!!!

[독자778]

앗 수고하셨습니다!!!😘❤️❤️❤️❤️

[글쓴이]

내일 새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들어가세요

[독자779]

기웃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4074?page=1&category=8

[글쓴이]

8시 50분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