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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대한민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개교 이념 아래

동아시아계 마녀와 마법사들을

두루 육성하고 있습니다.


[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위성상으로는 관찰할 수 없는 드높은 하늘성,


그곳에서 당신만의 이야기를 펼쳐 보세요!



《기숙사 소개》

[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청룡

온고지신溫故知新

지혜로움만이 세상을 바꿀 지어니


[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백호

사불범정 邪不犯正

정의로움은 모든 부정함을 뛰어넘을지니


[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주작

겸인지용 兼人之勇

용기와 기백을 가진 자만이 마땅히 지켜낼 수 있을 지어니


[HQ/시뮬] (해리포터 AU) 어서오세요! 한국의 마법학교, 가람휘학에 | 인스티즈

현무

승풍파랑 乘風破浪

끝 없는 야망만이 원대한 결과를 이룩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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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청룡 - 지혜, 현명함》
입구 : 우 세종대왕, 좌 장영실 동상
- 네코마
- 이타치야마

《백호 - 정의》
입구 : 부당함을 위해 맞써 싸운, 또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희생자들의 명단이 새겨진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절대악과 절대선을 구분짓는 엄중한 잣대가 필요했기에, 역사적 인물이 아닌 근현대를 살아온 범인들의 이름을 새겼다.
- 후쿠로다니
- 아오바 죠사이
- 무지나자카

《주작 - 용기, 기백》
입구 : 독립운동 기념비
- 카라스노
- 죠젠지
- 카모메다이
- 다테 공고

《현무 - 야망, 포부》
입구 : 광개토대왕릉비
- 이나리자키
- 시라토리자와

2년 전
독자1430
👀
2년 전
독자1431
와 눈알 짱크다
2년 전
독자1432
어머 쌍수했는데 고마워
2년 전
독자1434
헐 대박 나도 했는뎈
2년 전
독자1435
헐 대박ㅋㅋ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이제는 이름만 남은 유명무실한 왕실이라 해도, 그의 성姓씨가 뜻하는 바는 컸다. 일본 제 10대 순수혈통 가문 중 하나인 스가와라 가문의 권세는 아직도 일본 마법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2년 전
독자1433
와 스가야?????)
2년 전
독자1436
🤦‍♀️🤦‍♀️🤦‍♀️🤦‍♀️🤦‍♀️)
2년 전
독자1437
미친미친
2년 전
독자1438
와 대박...)
2년 전
독자1439
🤦🏻‍♀️🤦🏻‍♀️🤦🏻‍♀️🤦🏻‍♀️🤦🏻‍♀️🤦🏻‍♀️🤦🏻‍♀️🤦🏻‍♀️🤦🏻‍♀️)
2년 전
글쓴이
다만 국방이라는 막강한 권능을 손에 쥐고 명실상부한 제일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시지마 가문이나, 수십년 전부터 일본의 빗자루 생산을 독점하여 재계 순위 1위로 급부상한 미야 가문에 밀려 세번째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뿐.

소년은 손 안에 쥔 보옥의 무게가 제 존재 만큼이나 무겁다고 느꼈다. 아니, 어쩌면 제 존재는 그보다 더 대수롭지 않을지도 모른다.

2년 전
독자1440
스가 왕쟈님이야)
2년 전
글쓴이
일본 왕실의 직계손이지만, 마노(머글) 출신이었던 한국인 어머니의 배 속에서 태어난 반쪽 짜리 왕자. 그것이 첫째 왕자인 저를 대변하는 수식어였으니까.

"...잘 됐지, 뭐. 어차피 아버님께서도 내 문안 인사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으시는 걸."

가문을 이어가야 하는 사람은 제가 아닌 이복 동생, 스가와라 렌이라고.

2년 전
독자1441
너무해)
2년 전
글쓴이
.

.

.

왕족의 하루 일과라고 해서 별 다를 것은 없었다. 왕족 대접이라고 해봤자, 제 가문과 관계된 몇몇 가문만이 예를 갖추는 게 전부였으니. 제 또래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가문의 영향력이 끼치지 않는 궐 밖에서는 왕자님이 아닌 스가와라나 코우시라고 불리는 게 더 익숙했다. 다만 저와 가장 막역한 사이인 친구들은 둘 중 무엇도 아닌 스가, 라고 불렀지만.

"스가, 오늘은 상태가 영 말이 아니네."

궐 밖을 벗어나는 순간이야 말로 제가 가장 자유로워지는 순간.

2년 전
글쓴이
스가와라 코우시는, 궐에 머무르며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왕실의 특권을 포기하고 제 친구들과 함께 주작관에 남는 것을 택했다.

"어제 만화책 보느라 밤 새서 그래..."

"참... 대단하다 너도."

"학교 아니면 절대 못 보는게 만화책이거든. 니가 내 고충을 알아?"

사와무라 다이치를 향해 눈을 흘긴 스가와라 코우시가 그의 명치를 팔꿈치로 공격했다. 곧 윽 소리를 내며 허리를 접는 그를 바라보던 스가와라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강의실을 향해 유유히 걸음을 옮겼다.

.

.

.

2년 전
글쓴이
[다시 현재, 백호관]

저녁 식사를 끝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온 당신.

당신은?
1. 오이카와와 저녁 산책
2. 다른 관생들과 이야기를
3. 잠을 잔다 (다음 날)

2년 전
독자1442
1?)
2년 전
독자1443
1))
2년 전
독자1444
1
2년 전
글쓴이
이제 스토리 진행해가면서 가문의 뒷배경을 하나씩 공개하겟슴다
2년 전
독자1445
먼가 닝 스가랑 아는 사이였으면 좋겠다..)
2년 전
글쓴이
아쉽게도 모르는 사이임다
2년 전
독자1446
힝....
2년 전
독자1447
꼬시기 겁나 어려울거같은데..)
2년 전
독자1448
근데 어머니가 마노출신인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엄청 좋아하셨나..?)
2년 전
독자1449
근데 그런거 치고는 아버지는 문안인사 안좋아할거라고..)
2년 전
독자1450
근데 왜 어머니 인사는..?)
2년 전
독자1451
아 설마 그건가 스가 낳다가..?)
2년 전
글쓴이

2년 전
독자1452
홀!!
2년 전
글쓴이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ㅎ
2년 전
글쓴이
"선배,"

당신은 부드러운 미소를 걸고 학생 휴게실의 아늑한 소파에 반쯤 몸을 뉘이고 있는 오이카와를 향해 다가갑니다.

"학교 구경 시켜주신다면서요!"

2년 전
글쓴이
"닝 쨩, 저녁은 맛있게 먹었어?"

"네! 선배는요?"

"나도 오늘은 맛있게 먹었어. 입학식같은 날은 특히나 식사가 더 잘 나오거든-"

그렇게 말한 그가 읏챠! 소리를 내며 앉은 자리에서 몸을 일으킵니다.

2년 전
글쓴이
"약속했으니, 학교 구경시켜줘야지."

소파 등받이에 걸려있던 망토를 집어 든 그가 부드럽게 입꼬리를 당겨 올리며 당신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습니다.

"어디로 가볼래?"

당신은?
1. 학교 내부 호수
2. 학교 내부 매점
3. 시계탑
4. 뒷뜰

2년 전
독자1453
1,3!!)
2년 전
독자1454
1
2년 전
글쓴이
뉭둘
2년 전
독자1455

2년 전
글쓴이
저 졸려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눈데
2년 전
글쓴이
뒷풀이 간단하게 하규
2년 전
독자1456
네?)
2년 전
독자1457
앗..)
2년 전
글쓴이
다음을 기약해도 댈까용
2년 전
독자1458
오늘 오시나여??)
2년 전
독자1459
넹넹🥺 좋아요!
2년 전
글쓴이
오늘 저녁에 잔업만 없으면 올게요!
2년 전
독자1460
앗.. 넵 알겠습니다
2년 전
독자1461
스나가 너무 궁금해요,, 진심인건지 뭔지!!
2년 전
글쓴이

2년 전
글쓴이
여기서 할까요? 아님 뒷풀이 방으로 가서 진행할까용?
2년 전
독자1462
음 여기서 간단히 해요!
2년 전
독자1463
엄.. 센세 편하신대로?
2년 전
글쓴이
움.. 딴분들 스포밟을수도 잇으니 뒷풀이 방으로 갈까용?
2년 전
독자1465
좋아요~~
2년 전
독자1466
네!
2년 전
글쓴이
글쓴이
독자1469
왕 센세
2년 전
글쓴이
새글로와주세용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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