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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배경, 이름 등 기본적인 설정에 지독한 K패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감히 신성한 학교에서?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이런 짓,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저런 짓?  

   


 

 

  정신을 차려보면, 


 

눈 앞에는 


 

 

. 

. 

. 

  

 


 

   

〈종합고등학교 출석부>   


 


   

[1학년]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2학년]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3학년]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추가] 

  

 

[하이큐/시뮬] K패치5 | 인스티즈


 

 


 

 


 


 

   


 

  

   


K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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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첨부 사진오글거림 매우 주의... (흐름과 적당함이라는건 개나준 듯한 글솜씨 최저점시기 & 전개나 흐름은 내비두고 보고싶은 캐들 감정이나 장면에만 생각하고 쓴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든 편을 끝까지 다 못 보고 탈주했어요...😵‍💫🫪)

오글거리는거 잘 못보면 뒤로가기 격하게 추천합니다...~!!! 젭알 보지마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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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3
하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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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가 지금 서태일 난이도를 낮추고 있답니다~저 힌트도 주고 있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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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4
아 지문 이제 떴네 20지문이나 08지문 앞부분은 똑같아서 걍 바꿔도 상관없는거 아니였어? 근데 걍 08로 갔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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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르겠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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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5
아니 사람이 아프니까 걱정되긴하지 이자시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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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6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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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7
근데 여닝이 진짜로 걱정한 거 맞지 않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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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8
근데 쟤라면 비꼬아들을수도 있을거같아서 빼는게 나았을거같은데라고 말한거였는데.. 인티 실댓.. 제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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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9
저 열지 말라는 게 입 열지 말라는 건가 더 말하지 말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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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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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0
아 죽이 아니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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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1
그러면 2인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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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베스트는 아닙니다 콜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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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2
지문 내용으로는 죽 열지 말라는 건데 센세가 힌트 주셨다고 하셔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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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3
그럼 문 열지 말라는 건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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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4
일단 나가지 말고 같이 있으라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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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5
여기서 나가는건 에바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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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6
2가 젤 나을거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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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7
근데 그걸로는 베스트는 아닐거같아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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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8
그냥 이불로 보쌈해서 침대에 던져놓고 싶다..한숨 자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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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9
센세가 2 베스트 아니라고 하셨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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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번 자유가 아니라 죽 연다고 했어야했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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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0
죽열자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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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태일 지금 가라고, 오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짱구같던 닝들 어디갔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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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1
그치만 분위기가...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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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터져야 회복하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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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2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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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3
(조금 상처받은 눈으로 올려다보며) 믿든 안 믿든 그건 네 마음이지만, (입술을 꾹 깨물다) 난 거짓말 안 했어. (죽을 열어 앞에 놔주며) 진짜로 죽 먹는 것만 보고 갈게. (들릴 듯 말듯 작은 목소리로) ...아플 때 혼자 있으면 서럽잖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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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4
말한다 했을 때 쓸만한 지문 써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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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5
조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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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6
이걸로 가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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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IBI-PADO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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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 닝으로 갑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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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7
어.. 아니에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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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실수실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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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8
넵 53닝으로 가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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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9
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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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약해진 네 모습이 계속해서 내 측심을 건드린다. 자꾸만 제멋대로 당신의 관한 모든 말과 행동을 의심하고 오해석하는 서태일이 조금 밉게 느껴집니다.

...왜? 내가? 걔가 뭐라고?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애석한 감정이 상처받은 눈을 통해 서태일에게 보여집니다.

"믿든 안 믿든 그건 네 마음이지만, 난 거짓말 안 했어. "

잠깐 입술을 꾹 깨물다 이내 다시 말을 잇는 당신의 모습을 담은 서태일의 눈동자에 작은 물방울이 똑 떨어집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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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0
헐 울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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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1
아아아아닌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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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2
으어ㅓㅓㅓ?)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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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3
괜찮은 건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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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죽 뚜껑을 열어 그에게로 슬쩍 밀면서 당신이 조금 위축된 기색으로 할말을 이어갑니다. 나한테 이렇게 매정한 녀석이 아니었는데. 이게 다 서태일이 아파서 그런거겠지. 불쌍한 강아지를 보면 돌봐주고 싶고, 달래주고 싶은 그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평범하고 당연한 감정이겠거니.

"진짜로 죽 먹는 것만 보고 갈게."

그래, 우리는 누나 동생 같은 가족이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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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4
가족이라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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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5
얘 먼가 나중에 닝이 이런거에 약한거 깨달아서 써먹을거 같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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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6
사실 내가 바라는거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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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7
맛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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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8
하 조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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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플때 혼자 있으면 서럽잖아."

들릴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입술을 움직이는 당신을 가만히 내려다 보고 있는 서태일의 눈동자에 쓰나미가 덮쳐옵니다.

"...왜그래?"
"...."
"나한테 왜 그래 도대체. "

그리고 동시에 서태일은 생각합니다.

차라리 내가 너를 미친듯이 싫어했으면 좋았을텐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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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9
와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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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0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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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가 나를 싫어하는게 익숙해서."
"....."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네.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서태일이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속이 텅 빈 코웃음을 내뱉습니다. 퍽퍽하던 사막에 떨어진 물방울이 뭐라고 나를 이리도 눈물 짓게 하는지.

"나한테 말한게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라면,"
"....."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개는 주인의 발을 핥으며 관심을 구걸하고, 떨어진 콩고물 같은 관심에 주제도 모르고 주인을 덮치려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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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1
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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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 눈 속에 있을 때면, 나는 꼭 쓰나미 같은 파도에 잡아먹히는 기분이 든다.

설령 쓰나미속에서 물이 모든 숨을 앗아갈 지언정, 그 순간만큼은 내가 파도 속 존재하는 유일한 생명이라는 착각 하나가 나를 기껍게한다.

"....뭐,"

욱신 거리는 몸을 구태여 움직였다. 네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너를 보고, 너를 맡으며, 너를 만지기 위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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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2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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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의 촉감이 생경하게 느껴진다. 멋 모르고 말을 꺼내려던 탓에 벌어진 입술 사이로 더운 숨이 정도도 모르고 넘어오면 그제서야 저와 서태일이 벌이고 있는 행위를 똑똑히 알아차리게 된다.

놀란 정신을 바로잡을 틈도 없이 뜨거운 덩어리가 쑥 차가운 입 속으로 들어와 열기를 높이고, 식히기를 반복한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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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3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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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4
대박)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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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5
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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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신은,

1. 가만히 있는다.
2. 밀어낸다.
3. 깨문다.
4. 자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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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얼마 안남았어요 지치지 마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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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6
하씁하씁하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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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것만 쓰고 후딱 갈겁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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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7
4.(밀어내지만 실패한) 예? 어딜가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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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8
본능은...1을...외치고 있는데...뭔가 234번을...해야하는...이 느낌적인 느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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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9
으으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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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0
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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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1
씁 닝들 뭐할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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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2
하 씁 모르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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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3
1...은...아닌 거 같긴한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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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4
그람 2나 3중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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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5
아아아아마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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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6
음..3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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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7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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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8
그래 2가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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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9
아니 아픈애 깨무는건.. 조금 미안하지않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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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0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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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1
미는데 안밀렸으먄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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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성을 차린 머릿속에서는 비상사태라는 경보음을 울려댑니다. 입 속이 온갖게 섞여 축축하게 젖어갈때쯤 마치 생존 본능과도 같이 그를 팍 밀어냅니다.

갑작스런 힘에 밀려난 그가 당황함과 황당함으로 물든 당신을 바라보다 잠깐 희미한 미소 지어보입니다. 오롯이 나로 인해 나타난 저런 반응들이 얼마나 흡족한지. 엑스자를 만든 팔로 상체 가리며 씩씩거리는 당신을 의자 위를 손바닥으로 짚은채 태연스럽게 말하는 서태일입니다.

"변태자식."
"너도 감기 걸리면 내가 병문안 갈게. 나때문에 걸린 거니까. "

얘 감기 다 나은거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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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야,"
"비켜. 나 갈거야."

다시금 평소의 모습대로 돌아온 서태일의 태도와 예고없이 갑작스런 입맞춤에 확 상한 기분을 숨기지 않은 채 당신이 가방을 챙겨들고 그를 지나치려 합니다.

"가지 마."
"싫어. 너같은 변태랑 한 공간에 못 있겠으니까."
"아까 가라고 할땐 안가고 가지 말라고 하면 가네. 근데 지금 진짜 아파서 그래. 열나는 것 같단 말이야."
"......"

서태일은 이번일을 계기로 당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유용하게 써먹기로 다짐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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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열 떨어지면 바로 갈거야, 아니 너 잠들면 바로 갈거야."
"마음대로 해. 내가 눈 떠있을 때만 눈에 보이면 되니까."
"개자식."

엉겁결에 진짜 그의 병수발이나 들고 있게 됩니다. 그의 말대로 점점 올라오는 열기운에 서태일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있는 그의 이마위에 차가운 물수건을 턱 하니 올립니다.

난폭하고 대충스런 행동에도 서태일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물수건 위치를 바로 잡습니다.

시덥지 않은 서태일의 일방적인 물음과 말들로 대화가 지속되고 있을 무렵,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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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띵동-

"......"
"...아버지가 오실리가 없는데."

잠잠했던 파도의 평화를 깨는 날카로운 초인종 소리가 집 안에 울려퍼집니다.
인터폰 너머로 들리는 음성이 지독하리만큼 익숙합니다. 마치 오늘 바로 귓가에서 들었던 것 처럼 낯설지 않은 느낌.

머리카락 끝부터 발끝까지 곤두서는 이 감각은 이것이 실로 가벼이 넘어갈 것이 못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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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h. 20 배덕한 첫키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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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이제 다시 일이 좀 많이 생겨서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오늘 일찍 안 끝내고 조금 억지로 밀어 붙인 거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닝들도 버거워 하는 것 같고 ...! 혹시 앞으로 업무때문에 시뮬 진행을 못 하게 되고 이렇게 진행이 길어지게 된다면 저 혼자 썰 형식으로 풀어 쓸 생각도 있네요~! 다음에 볼 수 있으면 봐요!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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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2
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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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3
지문이 이제떴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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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4
버거운건 아니였고 그냥 어려워서 그랬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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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5
딱봐도 여기서 더 파탄이거나 아니거나가 갈릴거같아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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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6
언제오실지 모르신다니..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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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7
헛 졸도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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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8
센세 항상 실시간으론 못 달리지만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닝이에요! 항상 보면서 생각하지만 센세 글은 문학작품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본 글 중에 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정묘사가 이 시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와주세요 사랑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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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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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첨부 사진오글거림 매우 주의... (흐름과 적당함이라는건 개나준 듯한 글솜씨 최저점시기 & 전개나 흐름은 내비두고 보고싶은 캐들 감정이나 장면에만 생각하고 쓴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든 편을 끝까지 다 못 보고 탈주했어요...😵‍💫🫪)

오글거리는거 잘 못보면 뒤로가기 격하게 추천합니다...~!!! 젭알 보지마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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