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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애프 전체글ll조회 103l 4


딱 한 마디로 이 세상에 대해 정의를 내릴 수 있다.


[HQ시뮬] 범죄의 정점 : 유린된 세상 | 인스티즈


이 세상은 망했다.
그야말로 악이 판치는 세상.
약자들은 죽어가고, 강자들은 살아가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나는 살아남아야 했다.
그리하여 나는...












[HQ시뮬] 범죄의 정점 : 유린된 세상 | 인스티즈

Abyss

죽여라

(KILL)





[HQ시뮬] 범죄의 정점 : 유린된 세상 | 인스티즈

Partisan

대의와 정의를 위해 죽이거나 죽어라.

(DIE OR DIE FOR CAUSE AND JUSTICE.)


[HQ시뮬] 범죄의 정점 : 유린된 세상 | 인스티즈

Politician

우리를 위해 움직여라

(MOVE FOR US.)





#남닝 시뮬, 즉흥 시뮬

#캐붕 주의, 급전개 주의

#피폐적 요소가 존재합니다.(아마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글쓴이
범죄가 판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입니다.
어제
글쓴이
그냥 피폐가 첨가된 범죄물 시뮬이라고 봐주세요.
어제
독자1
오늘 오시나요?
어제
글쓴이
아이고 이제 봤네요. 오늘 옵니다
어제
독자4
🤤🤤
어제
글쓴이
지금 하면 오십니까 혹시?
23시간 전
독자5
센하
23시간 전
글쓴이
왕 닝하~
23시간 전
독자6
호출 지금 하신거 아니에요?
23시간 전
글쓴이
어 혹시 호출이 지금 갔나요?
23시간 전
독자8
네 저는 방금왔어요
23시간 전
글쓴이
혹시 모르니 틈틈히 호출을 눌러봐야겠네요. 아무튼 잘 왔어요~
23시간 전
독자7
센세 댓글은 11분전이네..
23시간 전
글쓴이
인티가 요즘 많이 아픈가봐요. 호출이 조금 늦게 갔네요..
23시간 전
글쓴이
닝만 괜찮으시다면 바로 시작할까요?
23시간 전
독자9
그러면 호출은 냅두로 홍보글 같은걸 써야 닝들이 오려나..
23시간 전
독자10
넹 상관없어요
23시간 전
글쓴이
그럼 닝 프로필 바로 만들러 가봐요.
23시간 전
글쓴이
01. 당신의 나이는?

1.30
2.21
3.24

23시간 전
독자12
3?)
23시간 전
독자14
각각 맛보기 있을까요?)
23시간 전
글쓴이
서른은 캐들보다 연상이고요, 스물넷은 2학년인 캐들과 동갑, 스물하나는 1학년 캐들과 동갑입니다.
23시간 전
독자16
역시 중간이?)
23시간 전
독자18
캐들보다 연상도 궁금하긴하다)
23시간 전
글쓴이
어떻게 할까요?
23시간 전
독자20
3
23시간 전
글쓴이
02. 당신의 소속은?

1.어비스(조직)
2.파르티잔(자경단)
3.일반인

23시간 전
독자22
얘야 말로 맛보기가 필요할거 같은데)
23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 어비스는 말 그대로 범죄 조직에 속한다는 거에요. 사람도 죽이고, 여러가지 불법 범죄 행위도 저지르고.. 그러는? 파르티잔같은 경우에는 또 다른 선택지가 나오는데.. 어비스에 속했던 배신자냐, 아니면 어비스에게 앙심을 품은 사람이냐 차이죠. 일반인은 말 그대로 일반인이에요. 하지만 어비스에 속했었던 사람이냐로 나뉠 수 있겠네요
23시간 전
독자24
헐 어비스 속했었던 일반인 너무 좋은데요ㅣ
23시간 전
독자26
센세 추천있나요?)
23시간 전
독자28
뭐가 제일 맛있나요)
23시간 전
글쓴이
맛도리를 원하신다면 어비스나 일반인을 추천드립니다. 둘 다 나름 피폐적인 요소가 있거든요
23시간 전
독자30
어비스도 좋고 일반인도 좋고)
23시간 전
독자32
그러면 어비스였던 일반인 뿐인가 모든걸 다 충족하는)
23시간 전
독자34
3
23시간 전
글쓴이
03. 당신의 성격은?

1.잔혹함
2.냉철함
3.계산적
4.(자유)

23시간 전
독자36
2?)
23시간 전
독자38
하나만 고르나요?)
23시간 전
글쓴이
원하신다면 두 개로..??
23시간 전
독자40
냉철하지만 자기 바운더리는 아끼는 이런거)
23시간 전
독자44
좋다
23시간 전
글쓴이
좋죠^^ 과거사에도 넣기 딱이겠어요
23시간 전
독자42
센하 닝하!)
23시간 전
글쓴이
닝하~
23시간 전
독자46
그러면 닝40으로?)
23시간 전
독자48
잔혹함이나 계산적은 뭐 예시 있나요?)
23시간 전
글쓴이
잔혹함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잔혹함을 베이스로 깔아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에게 포위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다 죽이고 그 곳을 빠져나가려고 하죠. 계산적은 말 그대로 머리를 좀 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포위당해있을 때는 예시로 든다면 잔혹함과는 다르게 그 사람들을 설득해서 그 곳을 빠져나가겠죠. 아니면 모든 손익을 따져 행동을 결정할 것입니다.
23시간 전
독자50
계산적도 맛있어 보이는데)
23시간 전
독자52
잔혹함은 잘못하다간 다른캐들 썰거같아서.. 좀 그러고)
23시간 전
독자54
모든 손익 따져서 행동은 조금 애매한데)
23시간 전
글쓴이
어떻게 할까요?
23시간 전
독자56
계산적 완전히 말고 조금 넣는거 가능한가요?)
22시간 전
글쓴이
네!
22시간 전
독자58
머리 좀 돌리는정도로?)
22시간 전
독자60
아니면 닝 40에 계산적 넣고 아 너무 계산적이다 싶으면 좀 줄여달라 할까?)
22시간 전
글쓴이
닝들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22시간 전
독자62
난 좋앙)
22시간 전
글쓴이
그럼 닝들이 말씀하신대로 갈까요?
22시간 전
독자64
네네)
22시간 전
독자66
닝 60으로 해주세요)
22시간 전
독자68
우선 진행해보고 아니면 줄이는 식으로)
22시간 전
글쓴이
04. 당신의 특성은?

1.높은 생존 본능
2.감정 억제 및 고독
3.사교의 유연함
4.민첩성과 은신 기술

(2개 선택)

22시간 전
독자70
다 좋은데)
22시간 전
독자72
센세 혹시 얘도 맛보기 ㅎㅎ)
22시간 전
글쓴이
ㅎㅎㅎ 생존 본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거고요, 감정 억제와 고독은 감정 표현에 서툴고,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홀로 행동하는 경향이 큽니다. 민첩성과 은신 기술은 조직에 있을 때 배운 것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사고의 유연함은 아시다시피 불법적인 방법을 서슴지 않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비도덕적 행동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22시간 전
독자74
1?)
22시간 전
독자76
어우 폰 꺼질뻔했다)
22시간 전
글쓴이
홍홍 두 개 선택해주세용
22시간 전
독자78
우선 1 넣고)
22시간 전
독자80
나머지를 멀로하지)
22시간 전
독자82
2 맛있을거 같은데)
22시간 전
독자84
1이랑 4는 좋고)
22시간 전
독자86
센세는 어떤거가 좋으신가요)
22시간 전
글쓴이
사실 뭐든 맛있을 거 같아서.. 그래도 굳이 뽑자면 2나 3을 추천드립니다
22시간 전
독자88
2 3 이렇게요?)
22시간 전
글쓴이
이렇게도 좋고, 아니면 다른 거랑 섞는 것도 좋죠!
22시간 전
독자90
다는 안되죠..? ㅎ)
22시간 전
글쓴이
ㅋㅋ 안돼요!
22시간 전
독자92
그러면 3개?)
22시간 전
글쓴이
흠.....
22시간 전
독자94
아니 근데 다 맛있어요)
22시간 전
독자96
3은 예전에 조직이였으니까 잘 써먹을수있고)
2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 그럼 세 개까지만 해드릴게요
22시간 전
독자98
냉철함에 고독 감정 표현 안 하는데 또 바운더리 들어오면 나름 잘해주는게 보이면 캐들은 미칠거고)
22시간 전
독자100
1 4 는 필수자나여)
22시간 전
글쓴이
닝들이 원하시는대로 세 개까지 넣어주세요
22시간 전
독자102
1 2 4?)
22시간 전
독자104
그래 이제는 일반인이니까 손털었다 생각하고 3은 뺄까)
22시간 전
독자106
아쉽지만..)
22시간 전
독자108
1 2 4 ㄱㄱ)
22시간 전
독자110
1 2 4
22시간 전
글쓴이
05. 당신의 외모는?
22시간 전
독자112
냉미남?)
22시간 전
독자114
냉미녀?)
22시간 전
독자116
닝 외모 정하기 너무 어려워)
22시간 전
독자118
그냥 개잘생쁨이라고 하죠)
2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시간 전
독자120
냉기풀풀나는)
22시간 전
글쓴이
머리색, 눈색, 그 외 기타 등등.. 정해주십쇼..!
22시간 전
독자122
잠만 나 핀터좀)
22시간 전
독자124
머리색 눈색 상관없는데..)
22시간 전
독자126
센세 원하시는걸로?)
22시간 전
글쓴이
어머 저요?
22시간 전
독자128

22시간 전
글쓴이
제 취향대로 하면 좀.. 애가 너무 피폐해지고 퇴폐적이게 될 텐데..
22시간 전
독자130
좋아요)
22시간 전
독자132
오 전 좋아요!)
22시간 전
독자134
조직이면 그래야죠)
22시간 전
독자136
어차피 닝 조직이였다가 일반인인데 평범하진.. 않을걸요?)
22시간 전
글쓴이
그러면.....
22시간 전
독자138
저도 닝 눈색 머리색 별로 상관없어서)
22시간 전
독자140
센추천으로!!)
22시간 전
글쓴이
창백한 피부톤에 눈 밑에 있는 깊은 다크서클, 표정은 대체로 무표정하거나 슬픔에 잠겨있는게 좋겠네요. 눈은 초점이나 하이라이트 따윈 없는 흑안이 좋겠고, 머리카락도 흑발이면 좋겠어요. 대신 짧은 머리가 아니라 조금 긴 머리. 가끔 머리를 묶거나 쓸어넘기면 좋겠지만... 대체적으로 머리카락 자체에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또 조직에서 일했었으니 몸에 흉터나 상처가 있으면 좋겠어요. 팔과 손목, 목 부분에 특히나요.
22시간 전
글쓴이
복장은 대체로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조직에서 일할 땐 일이 일이다보니 대부분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었지만 조직에서 나온 후에는 자기 몸에 맞기보다는 훨씬 헐렁헐렁한 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약간 조직에서 정해주던 옷 스타일을 벗어던진 거죠.
22시간 전
독자142
조직이면 피폐 퇴폐 필수죠)
22시간 전
글쓴이
아 당연하죠
22시간 전
독자144
센세 추천 안 물어봤으면 서운할뻔 했는데요)
22시간 전
독자146
너무 좋아요)
22시간 전
글쓴이
칙쇼 억제하고 있었는데.. 닝들이 풀어버렸어요.. ㅋㅋㅋ
22시간 전
독자148
저기에 자국 잘남는 피부 입술 붉음 무릎 팔꿈치 복숭아뼈 분홍 필수)
22시간 전
독자150
억제하지 마요!)
22시간 전
독자152
닝센탑!!)
22시간 전
글쓴이
닝하~
22시간 전
독자154
억제기 풀어버리죠)
22시간 전
독자156
원래 본인글이라 본인이 생각한게 있을거라서 그게 젤 맛도리라는걸 전 알아요)
22시간 전
독자158
그러니 억제따윈 부셔버려요)
22시간 전
독자160
아니면 제가 부셔드릴게요)
22시간 전
글쓴이
06.당신이 조직에서 나온 이유는?

1.[배신자라서]
2.[제 발로 나오겠다고 해서]
3.[더 이상 더러운 짓을 그만하고 싶어서]
4.(자유)

22시간 전
글쓴이
정하고 있어주세요 잠시 택배 좀 받고 올게요~
22시간 전
독자162
와씨 1번 개맛있는데)
22시간 전
독자164
1 ㄹㅇ)
22시간 전
독자166
근데 그러면 좀 슬프거나 너무 난이도 어려울거같아서)
22시간 전
독자168
모함된? 조작된 배신자 어떤데)
22시간 전
독자170
닝 말수적고 바운더리적고 혼자지내는거 좋아해서 아니꼬워하던 모브들이 있던거지)
22시간 전
독자172
근데 뭐 원래도 혼자 살고 그래서 오해풀기도 귀찮고 힘들이기 싫고 더러운짓하는것도 지치고 그만하고 싶어서 배신자로 찍힌김에 나온거지)
22시간 전
독자174

22시간 전
독자176
찐 배신자여도 좋고 72닝도 좋다)
22시간 전
글쓴이
돌아왔습니다. 잠시 다녀온 사이에 맛있는 의견이 나왔네요?
22시간 전
글쓴이
어떻게 할까요?
22시간 전
독자178
닝72로?)
22시간 전
독자180
호옥시 센세가 생각해두신거 있나요?)
22시간 전
글쓴이
이 부분에선 딱히 없어요!
22시간 전
독자182
그러면 닝72?)
22시간 전
독자184
가자)
22시간 전
글쓴이
08. 당신의 스탯은?

1.
2.
3.

22시간 전
독자186
씁..)
22시간 전
독자188
2
22시간 전
글쓴이
1.12
2.18
3.16

22시간 전
독자190
나이스)
22시간 전
독자192
이거지)
22시간 전
독자194
미라클)
22시간 전
글쓴이
최대치는 5, 잘 분배해주시길 바랍니다.

[전투 능력, 기술 능력, 정신력, 운, 지능]

22시간 전
글쓴이
미안해요 많이 늦었죠?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ㅜ
22시간 전
독자196
아니에여 괜찮아요)
22시간 전
독자198
올 스텟이 25인데 18이거 맞아요?)
21시간 전
독자200
빡센데..)
21시간 전
독자202
닝 조직생활 짬밥 어디갔어)
21시간 전
글쓴이
음, 더 드릴까요?
21시간 전
글쓴이
사실 제가 생각해도 18은 좀 빡셌네요
21시간 전
독자204
네!!!)
21시간 전
독자206
주신다면 사양 안하죠)
21시간 전
글쓴이
한 21? 정도면 괜찮으실까요? 아니면 22?
21시간 전
독자209
22!)
21시간 전
독자212
스탯 다다익선)
21시간 전
글쓴이
그럼 22로!
21시간 전
독자215
아 스탯 최대면 뭐인지 설명 있나요?)
21시간 전
독자218
뭐를 최대로 하지?)
21시간 전
독자221
우선 운?)
21시간 전
독자224
설명보고 정하려고)
21시간 전
글쓴이
전투 능력 : 전투에 능숙하며,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데 있어 전문가입니다. 전투 상황에서 전략적인 판단력과 뛰어난 전투 기술로 상대를 압도합니다.
기술 능력 : 기술과 기계에 능하며, 복잡한 해킹이나 기계 조작을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정신력 : 극도의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견뎌낼 수 있으며, 정신적인 고통이나 감정적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능 : 뛰어난 분석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지녔으며, 복잡한 상황에서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데 능숙합니다.
운 : 우연히 정보를 엿듣게 되거나, 우연히 공격을 피하게 되거나 우연히 상황이 당신에게 유리하도록 흘러갈 수 있습니다.

21시간 전
독자227
응 운5 필수)
21시간 전
독자230
정신력은 약한거 나름대로 맛있겟는데)
21시간 전
독자233
센세 추천있나요)
21시간 전
독자236
얘는 꼭 5로 해야한다 이런거)
21시간 전
독자239
역시 운이 최고야)
21시간 전
독자242
운 말고 나머지 하나 뭐하지)
21시간 전
글쓴이
운이나 전투 능력? 아니면 기술도 괜찮네요!
21시간 전
독자245
전투할까 기술할까)
21시간 전
독자248
4 5 4 4 5?)
21시간 전
독자251
5 4 4 4 5?)
21시간 전
독자254
기술?)
21시간 전
독자257
어쨌든 배신자 신세니까 해킹 같은거 해서 추적 이런거 늦출까)
21시간 전
독자260
조아
21시간 전
독자263
4 5 4 4 5
21시간 전
글쓴이
오랜 시간이 흘러 드디어 닝 프로필이 끝났군요.
21시간 전
글쓴이
시작하기 전, 닝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21시간 전
독자266
후.. 너무 열심히했나)
21시간 전
독자269
?)
21시간 전
글쓴이
닝들은 시뮬체가 좋나요 아니면 소설체가 좋나요?
21시간 전
독자272
상관없어요!)
21시간 전
독자275
센세 편한걸로 해요 둘다 좋아해서)
21시간 전
글쓴이
호호 그러면 소설체로 가보겠습니다.
21시간 전
글쓴이
.
.
.
.
.

21시간 전
독자278
시뮬체는 시뮬체의 맛이 소설체는 소설체의 맛이있어서 둘다 좋아용)
21시간 전
독자281
넵)
21시간 전
독자284
넹!)
21시간 전
독자287
ㄷㄱㄷㄱ)
21시간 전
글쓴이
어둠이 짙게 깔린 거리. 그 위로 빛나는 도시의 불빛들. 피비린내가 감도는 골목길에 한 남자가 앉아있었다. 복부에서 피가 흘러 목숨의 위험이 존재하는 그 순간에도 남자는 밤하늘과도 같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봤다.

'...개'같은 거.'

속으로 욕을 짓씹은 남자는 복부에 손을 올렸다. 따뜻한 피가 쉴 새 없이 흐르고 있었다.

21시간 전
독자290
닝이야?)
21시간 전
글쓴이
총알이 발사되는 소리와 함께 앞으로 고꾸라진 몸. 그 몸으로 꾸역꾸역 쓰레기들을 피해 이 골목길로 들어온 남자, 닝은 덜덜 떨리는 손으로 복부를 지혈했다. 그가 속했던 범죄 조직이 만들어낸 상처. 한때 동료였던 이들이 만들어낸 상처.

어비스, 어비스.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당신들을 위해 손을 피로 더럽히고, 그 더러운 일을 도맡아 했나.

남자는 헛웃음을 내뱉으며 복부를 누르고 있는 손에서 힘을 떼지 않았다.

21시간 전
독자293
와씨 마싰다)
21시간 전
독자296
캐들 개같이 구르고 후회할거 벌써부터 기대되)
21시간 전
독자299
꺅 마침 씻고 나오니깐 시뮬시작 완전 럭키익인이자나
21시간 전
글쓴이
더러운 곳의 골목길답게 남자의 주변에는 흩어진 쓰레기들과 남자가 흘린 피가 가득했다. 저 멀리서 남자를 찾는 발자국 소리들이 쉴 새 없이 울려퍼졌다. 남자는 살아야 했다. 저 개'같은 곳에서 두 발로 직접 도망친 이 순간, 그는 자신의 노력을 위해서라도 살아야 했다. 남자는 몸을 일으켜 벽에 손을 짚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정말 네가,'

한 걸음,

'거짓말 치지 마라.'

또 한 걸음,

'배신자에게는 죽음 뿐이야.'

그리고 또 한 걸음,

그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길 때마다 한때 동료였던 자들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되풀이되었다. 동요, 부정, 수긍, 그리고 마지막 분노. 그 모든 것들은 오로지 남자를 향했다.

21시간 전
독자302
마쉿다)
21시간 전
독자305
음~ 쏘 딜리셔스)
21시간 전
글쓴이
한 번 시작된 오해는 끝날 줄 몰랐다. 이미 무너져버릴 대로 무너져버린 신뢰 관계는 더 이상 그들로부터 남자를 지켜주지 못했다. 남자는 몇 걸음 옮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탁한 눈동자가 문득 쓰레기 더미 속에 있는 금속 조각을 발견했다. 총도, 칼도 잃어버린 지금 쓸 만하고, 자신의 몸을 지켜줄 만한 것은 저것 뿐이었다.

남자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웠다. 잡혀서 죽을 순 없었다.

21시간 전
독자308
닝 조직 어디였을까)
21시간 전
글쓴이
주위에서 남자를 찾는 발걸음 소리들이 여럿 들려왔지만 남자는 멈추지 않았다.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금속 조각을 손에 꽉 쥐고, 계속 걸음을 옮겼다. 그의 귓가에 심장 소리가 들려왔다. 쿵, 쿵, 쿵. 일정한 박자로 울려대는 심장 소리가 그를 긴장 상태로 만들었다.

'산다. 살 것이다.'

남자는 자신에게 되뇌이며 걸음을 옮겼다.

21시간 전
독자311
뭔가 이나리?)
21시간 전
글쓴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여 발걸음을 재촉했다. 멀리서 들리던 발자국 소리들이 점점 가까이서 들리기 시작했다. 이런. 낭패다. 입술을 짓씹고 그는 모든 감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발걸음 소리조차 죽인 채 조심스럽게, 하지만 빠르게 움직였다. 몇 번이나 다니던 길을 바꾸며 그가 도착한 곳은 한때 그가 쓰던 아지트였다.

남자는 침대에 몸을 눕히고, 응급키트를 옆에 두었다. 그리고 직접 몸에 박힌 총알을 빼내었다. 비명을 지르고 싶은 걸 간신히 참은 남자는 이윽고 온전히 자신의 몸에서 총알을 빼내었다. 몸은 어느새 땀범벅에, 흐른 피로 옷이 더러웠다. 하지만 남자는 곧장 상처 위로 붕대를 두르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훗날을 도모한다. 어떻게든 살아서, 그들에게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는 그리 다짐하며 걸음을 옮겼다.

21시간 전
글쓴이
.
.
.
.
.
.

21시간 전
독자314
ㄷㄱㄷㄱ)
21시간 전
글쓴이
살며시 눈을 떴다. 아주 오래 전 있었던 일을 꿈으로 꾸었다. 상처가 남지도 않은 배를 매만지며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운다. 항상 루틴처럼 커피를 마시고, 씻고, 다시 소파에 눕는다. 그리고 과거의 일을 떠올린다. 동료들, 상사들, 그리고 마지막엔 나에게 총을 쐈던 후배 녀석. 지금 원망하기엔 너무 늦었다.

바깥에선 또 다시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무심코 밖을 내려다보면 역시나 오늘도 시체가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저 시체는 얼마 안 가 소각장으로 향할 것이다. 공권력은 이미 매수된 지 오래이니, 수사도 하지 않겠지. 한때는 그런 게 좋다고 생각했다. 잡혀들어갈 생각은 안 해도 되니까. 하지만 지금은?

어쩌면 그들은 경찰까지 동원해 나를 찾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있어 배신자는 절대적으로 죽여야 하는 것들이니까.

21시간 전
독자317
꿈이구나)
21시간 전
독자320
경찰까지?)
21시간 전
글쓴이
다시 떠올리니 슬슬 마음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그들이 나를 찾고 있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으면서도, 마음은 계속 불안했다. 조직은 나를 배신자로 간주했고, 그 배신자는 반드시 죽어야 했다. 그리고 그 죽음은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을 것이다. 다분하게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이 세상에서 배신자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지겠는가. 창문에서 멀어진 나는 냉장고를 열었다.

"...없네."

식재료들이 다 떨어졌다. 꽤 오래전에 사왔으니 떨어질 때도 되긴 했지. 아무래도 마트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1.밖으로 나간다
2.나가지 않는다

21시간 전
독자323
1?)
21시간 전
독자326
나가야 사건이 있지 않을까)
21시간 전
독자329
밥은 먹어야지)
21시간 전
독자332
1
21시간 전
독자335
집도 안전하다 하기에는 애매한게 처들어올수도 있자나)
21시간 전
독자338
아 나는 무슨 사건있을따 해서 나간거였는데 밥 필요해서 나간거구나 ㅋㅋㅋㅋ)
21시간 전
글쓴이
모자를 꾹 눌러쓰고, 지갑을 챙긴 채 밖으로 나갔다. 바깥 공기는 차가웠고, 희망이란 없는 이 도시는 음산하기 짝이 없었다. 고개를 푹 숙인 채 거리를 걸으니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귀에 들려왔다. 혹여 누군가가 나를 알아보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빠른 걸음으로 마트에 도착했다.

장바구니를 들고, 그 안에 필요한 것들을 재빠르게 넣는다. 그리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온다.

"힘들어.."

작게 한숨을 내쉬고 다시 걸음을 옮긴다. 집 근처에 다다르면 집에 있을 때만 해도 있던 시체가 사라져 있다. 경찰 쪽에서 가져간 건가. 수사를 목적으로 가져간 거겠지만 사실상 수사로 제대로 하지 않는다. 이미 범죄 조직에 매수된 공권력이 일은 제대로 하겠는가. 시선을 돌려 계단을 올랐다.

21시간 전
글쓴이
집이 있는 층에 다와갈 무렵, 평평한 바닥에 발을 내딛은 나는 문 앞에 서있는 경찰을 보고 흠칫 놀랐다. 경찰이 우리 집엔 왜? 갖가지 안 좋은 생각들이 나기 시작했다. 아무리 봐도 좋은 일은 아니다. 시체와 관련된 건 아닐 거고, 그렇다고 다른 일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하기엔 그동안 얌전히 집에 박혀있기만 했는데.

당신은,

1.다가간다
2.멀어진다.

21시간 전
독자341
2하고 싶지만 그러면 더 수상해 보이려나)
21시간 전
독자344
지금 아예.닝 집앞에 있다는거죠?)
21시간 전
글쓴이
네!
21시간 전
독자347
시체 때문에 수사차 온거 같은데 1?)
20시간 전
독자350
우리는 떳떳하다)
21시간 전
독자353
1)
20시간 전
독자356
1
20시간 전
글쓴이
"무슨 일이십니까?"
"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대대로 수색이 좀 이루어지고 있어서요. 혹시 이 집에 거주중이십니까?"
"네. 그런데요?"

나를 바라보는 경찰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태연함을 연기하며 경찰을 바라봤다. 여긴 왜 온 걸까. 몇 가지 의문이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모자 한 번만 벗어보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어째서입니까?"
"얼굴을 확인해야 해서요."

경찰의 말에 힐긋, 경찰이 들고 있는 수첩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경찰 수첩 위에 있는 한 사진. 사람 한 명이 찍힌 듯한 사진은 익숙했다. 조직이 있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왔는데, 벌써 이 쪽까지 온 건가.

"빨리 좀 벗어보세요."

나는,

1.모자를 벗는다
2.모자를 벗지 않는다

20시간 전
독자359
어쩌지?)
20시간 전
독자362
저거 사진 닝인거죠?)
20시간 전
글쓴이
네엥
20시간 전
독자365
다가간다부터서 죠진거였나..)
20시간 전
독자368
센세 헬프)
20시간 전
글쓴이
이 뒤에 추가 선택지가 나올 거라서 지금 이 선택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이 뒤에 선택지가 중요한 거지
20시간 전
독자371
2?)
20시간 전
독자374
뒤에 선택지가 중요한거면 안 벗으면 시간끌기 가능 아닐까?)
20시간 전
독자377
그럼 2할까?)
20시간 전
독자380
2?)
20시간 전
독자383
2
20시간 전
글쓴이
쓰고 있던 모자를 더 꾹 눌러썼다. 그 행동에 대답이 되었는지 경찰은 옆에 있는 동료를 힐긋 바라보더니 곧 나를 붙잡았다. 억센 손길을 뿌리치고 뒤로 물러나는 것과 동시에 쓰고 있던 모자가 벗어졌다. 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의 동료가 내 모자를 벗긴 거였다.

"찾았다.."

경찰의 중얼거림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대로면 잡혀간다. 그러면, 죽을 지도 모른다. 주먹을 꾹 쥐고 무전을 치려는 경찰을 바라봤다.

나는,

1.경찰들을 죽인다
2.도망친다

20시간 전
독자386
2...?)
20시간 전
독자389
2
20시간 전
독자392
캐일텐데 죽이는건 좀ㅜ
20시간 전
글쓴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20시간 전
독자395
어라 모브인가요?
20시간 전
글쓴이

20시간 전
독자398
그래도 죽이는건 좀 그렇긴 한데... 위장경찰인가)
20시간 전
글쓴이
고민은 짧았고, 선택은 빨랐다. 곧바로 경찰을 밀치고 계단 쪽으로 달려갔다. 뒤에서 경찰이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걸 신경 쓸 새는 없었다. 곧바로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왔다. 경찰의 소리침에 이미 사람들이 출입구 쪽으로 몰린 후였다. 작게 혀를 차고, 곧바로 인파 사이로 숨어들었다. 힐긋, 뒤를 돌아보면 나를 놓친 듯한 경찰들이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쉬지 않고 달렸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주위를 경계하며 계속 달렸다. 그리고 어느덧, 달리던 다리가 멈췄다.

"어라."

눈 앞에 경찰이 서있었다. 망했다. 곧바로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팔이 붙잡혔다.

20시간 전
독자401
아?
20시간 전
글쓴이
"윽,"
"어딜 그리 열심히 도망가십니까?"

얼굴에 옅게 올라온 경찰의 웃음에 미간을 찌푸렸다. 팔을 붙잡은 손을 뿌리치고, 경찰을 노려봤다.

"어이구, 무서워라."

빠르게 주위륻 둘러봤다. 그 순간, 아까 집 앞에 서있던 경찰들이 저 멀리서 달려오는 게 보였다. 눈앞이 아득했다. 어떻게든 이 곳을 벗어나기 위해 걸음을 옮기려던 그 찰나, 경찰이 내 팔을 잡아당겨 자신의 뒤로 나를 숨겼다. 놀라기도 잠시, 얼마 안 가 바로 근처까지 다가온 경찰들에 숨을 들이내쉬었다.

20시간 전
독자404
조진건가?
20시간 전
글쓴이
"아까 도망치던 남자 못 봤나?"
"네. 이 쪽으론 안 도망가던데요?"
"하, 놓쳤나.."
"지금이라도 빨리 주위를 둘러보자고. 못 찾으면 우리 다 죽어."

경찰들이 저 멀리 멀어져갔다.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 나는 나를 숨겨준 경찰을 바라봤다.

"..왜 숨겨줬습니까?"
"음, 마음에 들어서?"
"....뭐요?"

20시간 전
독자407
ㅎㅎ 몰라ㅠ)
20시간 전
글쓴이
경찰의 말에 눈을 끔뻑였다. 지금 뭐가 어떻다고? 못 믿겠다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경찰이 피식 웃었다.

"말 그대로야. 마음에 들어서. 아, 저 사람들한테 반항하고 싶은 마음도 한 몫 했지."

어이가 없어서 아무런 말도 안 나왔다. 저게 지금,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경찰의 얼굴을 바라보던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문득, 눈에 경찰이 차고 있는 이름표가 눈에 들어왔다.

그의 이름은,

1.
2.

20시간 전
독자410
1
20시간 전
독자413
얘가 캐인가!
20시간 전
독자416
누구냐)
20시간 전
독자419
뭔가 마츠카와?)
20시간 전
글쓴이

20시간 전
글쓴이
마츠카와 잇세이. 그 이름을 바라보다가 다시 그와 눈을 마주했다. 어깨를 으쓱이는 남자를 향해 다시 물었다.

"목적이 뭡니까?"
"별 거 없는데."

그 말 한 마디에, 순간 남자의 시선이 바뀌었다.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짐승의 눈동자. 결코 평범한 경찰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우리를 위해서 네 도움이 좀 필요해서.'

20시간 전
독자422
와 레전드)
20시간 전
독자425
맞췄닼ㅋㅋㅋㅋ)
20시간 전
독자428
그나저나 집 어카지..)
20시간 전
독자431
집 들킨모양인데 이사가야하나)
20시간 전
독자434
닝하! 탑승!!)
20시간 전
독자437
닝하!
20시간 전
글쓴이
닝하~
20시간 전
글쓴이
"도움?"
"그래, 도움."
"나한테 얻을 수 있는 도움이 뭐가 있다고."
"있지."

성큼, 마츠카와가 다가왔다. 순간 움찔하며 뒤로 물러선 나는 곧 태연한 척을 하며 그를 마주봤다. 그 표정은, 그 눈동자는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네 과거, 네 조직과 관련된 도움이 좀 필요하거든."

쿵, 심장이 내려앉았다.

20시간 전
독자440
진짜 배신자 되겠네....)
20시간 전
글쓴이
잊으려고 수없이 많이 노력했던 과거가 다시금 형상화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배신자로 낙인 찍혀 총상을 입었던 그 날 밤이 떠올랐다. 쿵, 쿵. 뛰어대는 심장을 애써 무시하며 그를 바라봤다.

"내가 왜요?"
"이미 정보는 얻었어. 너, 배신자로 낙인 찍혀서 고생 중이라며?"

심장에 비수가 꽂혔다. 속으로 욕을 짓씹으며 마츠카와를 노려봤다. 어깨를 으쓱이는 그가 곧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 이유면 우리에게 정보를 알려줄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
"싫습니다. 진짜 배신자가 되기는 싫어서요."

20시간 전
독자443
진짜 배신자는 좀 아니지~~~!!)
20시간 전
글쓴이
눈 앞에 있는 마츠카와의 정체에 대해서 대충 짐작이 갔다. 항상 조직에 대항하던 단체, 자경단 파르티잔. 죽여도, 본보기로 삼아도 계속 날뛰는 단체라며 윗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던 단체였다. 설마 그 쪽에서 접선해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는데도?"
"있는데도."

고민하는 듯한 마츠카와를 바라보다가 곧바로 걸음을 옮겼다.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하다. 그는 계속 나를 설득하려 들테고, 나는 그 설득을 받아들이지 않을 테니까. 시간낭비일 뿐이다. 마츠카와는 멀어져 가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다행이라는 생각마니 머릿속에 가득찼다.

20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여기까지 해도 괜찮을까욥..? 내일 학교를 가야 해서...
20시간 전
독자446
네네 괜찮아요!!)
20시간 전
글쓴이
끄앙 이때까지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닝들~!
20시간 전
글쓴이
수고많으셨고, 다음에 뵈요
20시간 전
독자449
학교는 어쩔수없죠 수고하셨습니다!
19시간 전
독자452
오늘 오시나요?
19시간 전
독자455
어우 댓글 왜케 느리게 올라가.. 그럼요 당연히 괜찮죠 수고많으셨어용❤️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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