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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전체글ll조회 1040l 5



“..오랜만이야.”
“그러게.”

언젠가 사랑을 나누던 우리가 
다시 재회할 줄 누가 알았겠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네가 여길 나와?”
“그러면.. 안돼?”

과연 우리는 서로에게
해(-)가 될까
해(+)가 될까.

*환승연애 시뮬레이션! 괄호는 가능하지만 노빠꾸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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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8일 전
독자1247
오호?)
8일 전
독자1248
설레)
8일 전
글쓴이
"근데 우다이. 자꾸 이런 질문 해서 미안한데, 미공개 곡 이런것도 있어?"

"되게 이 직업에 관심이 많네-"

"아무래도 나랑은 거리가 먼 직업이잖아.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한 게 많아!"

"미공개곡이라 할 건 없고, 사실 어제부턴가, 쓴 곡이 있긴 해."

"정말? 근데 생각보다 빨리 썼네 우다이?"

"응. 한번도 그런 적 없는데, 막 영감이 생각나서 어제부터 밤 새서 만든 곡이야."

"..들려줄까?"

8일 전
글쓴이
제가 곡 하나를 올릴텐데요.. 혹여나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전주만 듣고 분위기만 느껴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리고 원곡보다는 이 버전이 더 느낌이 잘 사는 것 같아서 이 버전으로 선정을 하긴 했으나!! 원곡을 들으시거나 가사만 보셔도 상관 없습니다!!
8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8일 전
글쓴이
그가 줄 이어폰을 풀어 내 귀에 꽂아주고, 긴장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입모양으로,

'네 곡이야.'

8일 전
독자1249
누가 나한테 곡만들었다고 했는데 그게 나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그 사람 무조건 사랑하게 될듯)
8일 전
글쓴이
'Stop the sun

마음을 적셔줘

언제까지나 이대로 있고 싶어.

지나가지 말아줘 남쪽의 바람

안타까운 마음 feel so blue

눈을 감으면 so lonley

풀(pool)옆 빛나는 그대를 마음에 담겠어

여름이여 도망가지 말아줘'

8일 전
글쓴이
-season in the sun-
8일 전
독자1250
크)
8일 전
글쓴이
"여름이여 도망가지 말아줘라니. 낭만적이다."

"실은, 네가 여름 같았다고 누군가에게 들었어서. 그걸 바탕으로 쓰긴 했는데, 가사가 마음에 안드네."

"나는 널 개인적으로 겨울이라고 생각하거든."

"왜?"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라서."

8일 전
독자1251
어머어머)
8일 전
독자1252
와 미쳤다)
8일 전
글쓴이
"이 곡, 발매할 생각 없어?"

"네 곡이라니까."

"그게 무슨-"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가 USB를 내 손에 들려주었다.

"선물."

8일 전
독자1253
와 대박)
8일 전
글쓴이
"아무리 내가 이 곡의 뮤즈라고 쳐도, 이걸 가져도 되는 거야?"

꽤나 당황한 나의 말투에 웃음을 터뜨린 그가 말한다.

"뮤즈라, 단어선택 적절하네. 뮤즈니까, 드려야죠."

결국 USB를 주머니에 고이 넣은 채 그와 몇시간을 더 이야기 한 후, 우리는 숙소로 들어갔다.

8일 전
글쓴이
혹시 아까 닝이 주머니에 넣은 또 다른 물건이 기억나시나요?
8일 전
독자1254
운난이 준 포스트잇 맞죠?)
8일 전
글쓴이
정답~~
8일 전
글쓴이
여름+여름 조합+ 우다이에게 닝이 여름같다고 말해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8일 전
독자1255
🤔 음 운난이?
8일 전
글쓴이
이것도 정답~~
8일 전
독자1256
데헷
8일 전
글쓴이
주머니 안의 각기 다른 여름들이 달그락 거리고, 숙소로 들어서자 사람들이 꽤 많이 모여있었다.

"닝아 왔어?"

"웅..!"

하나 언니에게 인사를 전한 나는 이내 우다이와 거실에서 카페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밥 준비를 도와주려고 주방으로 향했다.

8일 전
독자1257
주머니의 여름.. 뭔가 낭만적이다)
8일 전
글쓴이
오늘은 슨아 린타로의 등장과 함께 끝낼 예정이에요😘
8일 전
독자1258
넹!)
8일 전
독자1259
슨아린)
8일 전
독자1260
새내 린달오)
8일 전
글쓴이
분주한 식탁속에서 한 사람의 휴대폰이 크게 울린다.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8일 전
독자1261
누구지?)
8일 전
글쓴이
그리고 울리는 초인종.

“뭐야? 택밴가?”

그리고 현관문에 가장 가까이 있던 모모가 문을 열자,

“안녕하세요.”

“헐!!!”

8일 전
독자1262
스나다!!!!)
8일 전
글쓴이
“들어가도 될까요?”

“네..!”

뱀 같이 생긴 그 남자는 숙소 전체를 둘러다 보고, 꽤나 오랜 곳에 시선이 머물렀다가, 다시 나에게로 시선이 닿았다.

8일 전
독자1263
어서와 스나린♡)
8일 전
글쓴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ㅎㅎㅎㅎㅎ 쪼오금 피곤해서! 다음주 내로 와서 스토리 팍팍 전개하고 갈게요 사랑해요 닝들'🥰🥰🥰
8일 전
독자1264
센세 사랑해요🩷🩷🩷🩷🩷
8일 전
독자1265
스나 갸아아아악 샌세 수고하셧어용!
8일 전
독자1266
기웃
5일 전
독자1267
기웃!!
4일 전
독자1268
ㄱㅇ
4일 전
독자1269
ㄱㅇ
3일 전
독자1270
흑흑
2일 전
독자1271
ㄱㅇㄱㅇ
23시간 전
이전11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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