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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김닝 전체글ll조회 2791l 15

[HQ/시뮬] 한국인 메기 2 | 인스티즈


: 일본판 하트시그널에 한국인 닝이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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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5일 전
글쓴이
20분까지 햐요
3일 전
독자4779
62 어때용)
3일 전
독자4780
나도 62 좋아)
3일 전
독자4781
열었어용)
3일 전
글쓴이
아 미쳔ㅅ나 조ㄹ았다 여러뷴 미안해요!!!!@ 엉어유ㅠㅠㅠ 감기약 먹고 초반에도 졸려서 계속 정신차렷 스홐자 세뇌시키면서 써서 지문 톰 길어지규 그래도...나름 열신히 써모긴 했는데ㅠ 옃심히는 소용없다 잘 써야더ㅣ는데...(걍 제 사전입니다ㅎ) 다음엔 내일은 잘 써보도록 하겠어용 오늘 솔직히 좀 루즈하고 서사때뭉에 오토가 있었는데도 달려주셔서 감사드려용 옹엉ㅇ🩷🩷🩷🥹🥹🥹 나머지 자세히 안 밝힌 서사는 이이즈나가 닝에게 폴인럽 되는 날 밝히려고하구용 여러분 제구 증말 제 지인 다음으로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 젤ㄹ루ㅠ 사랑합니다 이곤 혼끼다 진심이에요 🩷
3일 전
글쓴이
질문 두개 있었던 것 같은데 아으아아 이따 와서 댓 남기고 갈게용 과분하고 끔같은 사랑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여러분도 매번은 송직히 오바고 손에 꼽늘만큼이라노 간간이 재밌게 느끼셨길 조심히 바라봅니다 이따 만나용여러분 오늘도 해삐한 하루 보내세용
3일 전
글쓴이
미안해여 사랑해려 고마워여 당신둘이 체고야 아마 전 지금 사이버틱 러브를 파고 있는 골 지도...ㅋㅎ🩷
3일 전
독자4782
센세 감기약 드셨다니… 무리하지 마세요… 그럴 때는 쉬어야 해… 암튼 모두 굿🌰🩷
3일 전
독자4783
감기약이요??? 센세 아프지 마세요... 시뮬도 시뮬이지만 항상 건강이 중요하다고요 ㅠㅠ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센세 글은 항상 좋았으니 걱정 마세용 ㅎㅎ 안녕히 주무시고 다음에 봬요! 센세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3일 전
독자4784
감기..약? 하 센세 꿈에서 라부한테 혼나야돼 농담이구 푹자세요 오늘도 도파민무한제공 감사💖 센바닝바 넘 고생많앗ㄹ다 잘자
3일 전
독자4785
코노하 닝한테 메세지 받고 기분 어땠나요??
2일 전
독자4786
이이즈나시라부 거기서 누군가가 본다 햇으며 머예요??
2일 전
글쓴이
<뒤풀이 겸 질문>

2. 뭘 만지작 거리고 있는 캐
: 꼬인 이어폰 줄 풀면서 테라스로 가려하는 코노하
3. 핸드폰을 들고 있는 캐
: 계속 전화 울리는 이이즈나 폰때문에 잠에서 깨서 이이즈나 폰 들고 이이즈나 찾으러 나온 쿠니미
4. 하품하며 올라오고 있는 캐
: 비와서 아침 운동 못 갔는데 잠은 또 안와서 1층 거실에서 혼자 티비 보고 있던 후타쿠치

2일 전
글쓴이
이이즈나는 큐브 성애자 인가요? 왜 말랑해졌나요?

: 성애자라기 보단 이이즈나에게 큐브는 애착인형 같은 애착 물건?

말랑해진 건 이이즈나가 첨에 큐브 맞추는 닝을 공허한 눈을 봤다 했잖아요 옛날 생각이 난겁니당 엄마가 선물해준 큐브를 열심히 또 즐겁게 맞추던 옛날 어릴적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거등요

큐브도 항상 복잡하고 심란한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습관처럼 만지작거리던 거 였는데

즐거워하면서 큐브를 맞추는 닝 모습을 보고 이 큐브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 였는지, 자신이 옛날 어땠는지,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닝으로 인해 정말 얼마 없는 추억이란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겁니다

2일 전
글쓴이
그러다 오늘 뭐하냐고 닝이 물었잖아요

이 말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의 마지막 물음이었다 그랬는데 이때 이이즈나는 엄마랑 팥밥을 먹고 있었슴다

2일 전
글쓴이
닝의 말과 행동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행복했던 기억 위에 뽀얗게 쌓여있던 먼지를 걷어내준 거 예용
2일 전
글쓴이
그래서 닝에게 고마울 수 밖에 없었어욧

(서사 풀게 더 있지만 나중에🩷) 처음엔 일부러 생일을 억지로 떠올리려 하지 않는데 이런 시간이 점점 길어질 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예 까먹고 있었던 생일을 기억나게 해준 거니까요

2일 전
글쓴이
츠카사로 살았던 시간보다 이제는 이이즈나로 살았던 시간이 길었던 이이즈나는 오랜만에 자신의 생일을 챙기고 싶어져서 팥을 먹겠다 한거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이즈나는 닝을 보면서 약혼자나, 자신의 엄마를 떠올린 적이 단 한번도 없숩니당!

2일 전
글쓴이
[구해주고, 지켜주고,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꼭...

"...俺、うわごとだね。"
(...나 헛소리하고 있네)

엄마 같았는데.]

이 지문이요

2일 전
글쓴이
오히려 은연중에 엄마를 떠올리게 한 건 약혼자였어용

이이즈나에게 엄마와 약혼자란

다정한 듯 싶으면서도 단호하고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바로 멀어지고
따뜻한 듯 싶으면서도 곁을 내어주지 않던

가까운 듯 먼 존재라 여겨집니당

2일 전
글쓴이
['それではあまり長くいないで、少し後で入ってきてください。'

똑같은 걱정인데, 걔랑 별 반 다르지 않은 고마운 다정함인데.

"....."

머지않아 작은 한숨과 함께 결국 팔을 들어 눈가를 가리고만 이이즈나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함이 시야를 넘어서 생각까지 점령했으면 좋겠다 바랐다.

"...期待しないようにしよう..."

순간 세차게 부는 바람을 제외하고 모든 만물은 듣지 못 했을 속내를 겨우 다시 걸어 잠근 이이즈나였다.]

이 지문

2일 전
글쓴이
자꾸만 다른 타인이 아닌 '자신'과 겹쳐 보이는 닝이 전에는 자꾸 안 좋은 기억만 떠올리게 해서 불편해서 신경이 쓰였다면

이젠 좋은 의미로 신경쓰이기 시작한겁니당

인간적인 호감을 넘어서,

이성적 호감이 처음으로 든 순간이란 겁다

2일 전
글쓴이
아 맞다 센세 누군가 본다 / 보지 않는다 블라 선택지 때 아오!!!!!!! 하셨던 거 브루노 마스 추임새 같은 신남의 아오였나요 아니면 답답함의 아오였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루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신남도 아니였고 답답함도 아니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본다라는 선택지로 인해 원래는 유일하게 예외의 인물이었던 이이즈나까지 합세해서 이제는 출연자들의 간의 감정과 관계가 까다롭고 깊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냥... 걱정되는 미래를 잘 이겨내보자는 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1. 향수
: 코노하
2. 강아지 열쇠고리
: 후타쿠치
3. 핫팩
: 쿠니미
4. 인공눈물
: 시라부
5. 정신머리
: 이이즈나

였고용

2일 전
글쓴이
코노하 닝한테 메세지 받고 기분 어땠나요??

: 솔직히 기대 했는데 기대가 충족되어서 기뻤죠ㅋㅋㅋㅋㅋㅋ 자기 맡은 거 후회 안하냐는 말에 앙큼해서 설레기보단 그냥 깜찍하게 귀여워서 웃었습니닼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이이즈나시라부 거기서 누군가가 본다 햇으며 머예요??

: 주방 가려고 나오던 모모에가 등장합니당!

전 출연자 통 틀어서 이이즈나닝시라부를 봐도 별다른 감정이 안들고 제일 상황이 나빠지지 않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람이니까유

아마 오히려 후타쿠치가 없으니까 안도해하면서 닝이 모모에를 발견하고 도와달라 눈짓하면 선뜻 나서서 도와줄거였어용

2일 전
글쓴이
혹시 어제 빌려줬던 폼클렌징 어디에 뒀냐고 못 찾겠다고 하면서 말을 지어내서 닝이 테라스 벗어나게 만들어줍니다

이 선택지로

주방 가려던 모모에가 1층 거실에 있던 후타쿠치랑 만날 뻔 한 것도 피할 수 있었고용

2일 전
글쓴이
오늘 오겠다 했지만 내일 아침 일정이 잡혀서 못 올지도 모릅니다!ㅠ 11시가 지나도 안 오면 나중에 온다고 생각해주세요🫶
2일 전
독자4787
헉헉 센세 현생 중요하죠!! 아쉽지만…붙잡고싶지만…현생이라면 쩔 수 없지 응응
2일 전
독자4788
헉 알겠습니다💕
2일 전
독자4789
헉 네!! 😉
2일 전
독자4790
슬쩍 와보기
2일 전
독자4791
귯?
2일 전
독자4792
기육
2일 전
독자4793
👀👀
2일 전
독자4794
센세 나중에 봐💗
2일 전
독자4795
보고싶은내센세
어제
독자4796
혹시 오늘 오시나👀
어제
독자4797
센보싶
어제
독자4798
귯귯
어제
독자4799
기웃
어제
독자4800
기우웃
어제
독자4801
센러뷰💗
어제
독자4802
오늘 안오실 예정인가부네......담에부ㅏ오..닝들 잘자💖💖
어제
독자4803
웃기…센보싶
9시간 전
독자4804
기웃
8시간 전
독자4805
ㄱㅇ
8시간 전
독자4806
👀👀
8시간 전
독자4807
엇 메기 0, 1화 습작됐넹
8시간 전
독자4808
수정하시나부다
8시간 전
독자4809

7시간 전
글쓴이
현생 개같이 바빴으요...~~!! 월화 내내 늦게 집 가고 씻고나면 바로 졸도를 하다보니...ㅠ 오늘 이따 못 오면 목요일 둘 중 하나는 올 수 있을 듯 함다~! 곧 만나용🩷

(* 1편 뒷부분 스나 고백 장면 퇴고 + 해설했으니 함 보고 오셔유 안 보고 오면...안 보고 오는 사람되는 거져 머 불이익 같은 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될때 편히 보시라구용)

4시간 전
이전4142434445464748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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